환수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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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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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2d2d2,#2d2d2d> 이름 | 幻獣 ミノタウロス拳 シユウ 환수 미노타우로스권 시유 Dynamir |
성별 | 남성 |
소속 | 환수권 |
계급 | 쌍환사 |
신장 | 213cm → 57.5m[A] |
체중 | 102kg → 27.5t[A] |
모티브 환수 | 미노타우로스, 치우 |
모티브 십이지 | 축(丑) |
좋아하는 장소 | 거울의 세계 |
좋아하는 음식 | 빛 |
좋아하는 말 | 사람의 모습을 보고 자기 모습을 고쳐라[3] |
성우 | 마도노 미츠아키 |
임채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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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간들이여, 즐거운 악몽을 보여드리겠소.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에 등장하는 환수권 권사.2. 상세
산요의 쌍환사 중 한명.금색과 은색, 흰색 컬러링의 갑옷을 입고 있으며 금색 터번을 두른 머리에는 초승달 모양의 뿔이 나 있다. 흉부엔 미노타우로스의 얼굴이 있으며 거기에 달려있는 뿔 또한 초승달 모양으로 뻗어 어깨장식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환기로 빛의 칼날을 만들거나 거울의 세계의 입구를 여는 능력으로 적을 거울의 세계에 가둬버리는 환수 미노타우로스권의 권사이다. 몸에 달린 뿔들은 사실 '환사경'이라는 환수의 힘이 담긴 거울인데, 이 거울로 만들어낸 분신을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의태시키고 진짜를 거울의 세계에 가둬버릴 수 있다. 그 외에도 자신의 분신을 늘리는 것도 가능하다.
자기가 남을 따라하는 거울의 환수권을 쓰는 반동인지, 남들이 자신을 따라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그래서 남들이 따라하지 않을 법한 여러 말투를 사용하다 보니 어느새 현재 쓰는 사극풍의 고풍스러운 말투가 입에 붙었다. 덧붙여 죽을 때 외친 유언에서 환수권을 최강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3. 사용 환기
- 전신반(転身反)
왼손바닥을 상대의 가슴에 대고 섬광을 내뿜은 다음 시유의 분신을 상대의 모습으로 바꾸고 진짜를 거울의 세계에 가두는 기술. 거울의 세계에서 시간안에 탈출하지 않으면 입구가 닫혀 영원히 갇히게 된다. 갇힌 사람을 꺼내려면 처음에 그 사람을 가둘 때 쓴 거울을 통해 거울의 세계로 가야 한다.
4. 작중 행적
37화에서 첫 등장. 이때는 모습만 드러내고 직접 출격하진 않았다.본격적인 활약은 38화부터. 리오의 명령을 받은 산요의 부름을 받고 출격한다. 거리에 나타나 곧바로 환기 전신반을 사용하려 했으나 레츠의 게키 팬을 맞고 환사경이 손상된다. 직후 게키레인저와 싸우던 중 환수 피닉스권을 각성한 메레가 참전해 게키레인저를 압도하자 감탄하다가 메레가 막타를 치려할 때 끼어들어 레츠에게 환기 전신반을 사용한다. 몸에 아무 이상이 없어서 레츠가 의아해하자 "당신의 적은 당신이 될 것이오."라는 말을 남기고 잠시 철수했다. 이후 레츠는 샤워실에서 샤워한 후 거울을 보던 중 가짜에게 바꿔치기 당하고 거울 속에 갇히고 만다.[4] 가짜 레츠는 처음엔 거울에서 나온지 얼마 안돼서 말도 못했지만,[5]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6] 거울 속에서 나와서 그런지 오른손잡이였던 진짜와 달리 가짜 레츠는 왼손잡이였으나, 이마저도 단련 중이었다는 식으로 모면했다.
한편 다시 거리에 나타난 시유는 거대화해 파괴 활동을 개시하고, 이를 막기 위해 나타난 사이다이오, 게키파이어와 교전한다. 교전하던 도중 가짜 레츠를 이용해 게키파이어의 제어권을 강탈하고 사이다이오에게 맹공을 가한다. 가짜 레츠는 진짜는 거울 속에 갇혀 있으며 처음 거울 속으로 들어간 자리에 생긴 입구가 앞으로 1분 만에 닫혀버린다는 사실을 말하며 의기양양한다.
하지만 가짜 레츠를 수상하게 여겼던 고우가 샤워실 거울 속으로 돌입해 안에서 기다리고 있던 시유의 또 다른 분신[7]을 격파하고 진짜 레츠를 구해내는 데 성공한다.[8] 자신의 책략이 실패하자 분노한 시유는 사이다이오에게 맹공을 가하지만, 후카미 형제의 정으로 합체한 게키 배트 토우쟈 울프의 대형제각에 역전당하고 마무리로 사이다이오의 공격을 맞고 "거짓말... 거짓말이오... 환수권이 당하다니!"라고 외치며 전사했다.
5. 여담
모티브는 미노타우로스. 이름의 유래는 중국 신화 및 산해경에 등장하는 소의 뿔과 발굽을 가진 사악한 신 치우. 거울 속에 적을 가두는 능력은 모티브인 미노타우로스가 미궁 라비린토스에 갇힌 괴물이라는 전승에서, 분신술 능력은 치우에게 81명의 형제가 있었다는 신화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A] 환신호천변 발동 시.[A] [3] 人の振り見て我が振り直せ. 남의 행동을 보고 좋은 점은 본받고 나쁜 점은 고치라는 뜻이다.[4] 이때 가짜 레츠는 레츠의 배우 타카기 만페이의 쌍둥이 동생인 타카기 신페이가 연기했다. 목소리가 조금 하이톤인 쪽이 타카기 만페이, 조금 로우톤인 쪽이 타카기 신페이. 한국판에선 레츠의 성우 전광주가 가짜도 연기했으며, 가짜를 연기할 땐 하이톤으로 연기했다.[5] 열심히 보디랭귀지를 해서 '너무 매운 걸 먹어서 목을 다쳤다'는 식으로 모면했다.[6] 반대로 진짜 레츠는 갈수록 목소리가 잘 안나오게 됐다.[7] 의아한 건 고우에게 전신반을 사용한 적이 없는데 고우의 분신이 나왔다.[8] 이때 가짜 레츠가 사라지면서 게키파이어 또한 합체가 풀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