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수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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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권 & 환수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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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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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2d2d2,#2d2d2d> 이름 | 幻獣 ケイトス拳 ゴウユ 환수 케투스권 고유 Sonimax |
국내명 | 기유 |
성별 | 남성 |
소속 | 환수권 |
계급 | 쌍환사 |
신장 | 206cm → 55.6m[A] |
체중 | 99kg → 26.7t[A] |
모티브 환수 | 케투스, 합유 |
모티브 십이지 | 해(亥) |
좋아하는 장소 | 조용한 곳 |
좋아하는 음식 | 소리 |
좋아하는 말 | 소리를 원수로 갚다[3] |
성우 | 키야마 시게오 |
고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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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거, 환기. 환수권 권사가 발휘하는 특별한 것...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에 등장하는 환수권 권사.2. 상세
산요의 쌍환사 중 한명으로, 작중 가장 먼저 출전한 환수권사다.소리를 조종해 미세한 초음파로 공명현상을 일으키는 환수 케투스권의 권사로, 생김새와 달리 움직임이 제법 민첩하다. 왼쪽 어깨엔 나팔같은 게 있으며 양손바닥에도 스피커같은 게 있다. 원거리에서 일방적으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기술 특성상 적과 대화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필요한 최소한의 단어만으로 대화하는 버릇이 생겼다. 소리로 싸우는 것도 모자라 좋아하는 음식조차 소리인 반면 정작 본인은 지극히 과묵한 성격일 뿐더러 좋아하는 장소도 조용한 곳이라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3. 사용 환기
- 고뢰진(拷雷震)
양손을 지면에 갖다대고 환기를 집중시켜 전신에서 충격파와 초음파를 발생시키고 공명으로 폭발을 일으킨다.
4. 작중 행적
37화에서 비명과 절망을 모으기 위해 거리에 나타나 초음파를 일으킨다. 그러던 중 란을 제외한 게키레인저 4인방이 나타나자[4] 환기 고뢰진으로 4명을 완벽하게 압도한다. 하지만 란이 어머니를 설득하고 참전하면서 형세는 역전된다. 근성으로 싸우는 란을 따라 다른 4명도 다시 분발해 뛰어난 팀워크로 고유를 압도한다. 이에 분노한 고유는 환신호천변으로 거대화, 게키파이어, 게키토우쟈 울프, 사이다이오와 1:3 거대전을 치르게 된다. 사이다이오와도 대등하게 싸우는 강력함을 어필하지만, 란의 어머니의 응원을 받은 게키 엘리펀트 파이어에게 역전당하고 사이다이오에게 사망할 위기에 처하나, 이때 산요가 참전해 게키레인저를 쓰러뜨린 덕에 무사히 귀환한다.[5] 이 싸움에서 모은 비명과 절망 덕에 메레가 환수 피닉스권을 습득할 수 있었다.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45화에서 재등장. 리오를 물리치기 위해 천지전변타[6]를 터득하고 그에게 도전하는 후카미 고우 앞에 나타나 고우를 방해하지만, 고우의 천지전변타를 맞고 3초 만에 순삭당했다.[7]
5. 여담
슈퍼전대 시리즈의 괴인들은 보통 첫 등장 화에서 곧바로, 늦어도 바로 다음 화에서 사망하지만 고유는 첫 등장 후 8화가 지나고서야 사망했으며 이는 매우 드문 경우이다. 같은 환수권사인 히소도 고유처럼 첫 등장 이후 사망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히소는 고유와 달리 첫 등장화에서 게키레인저와 싸우지 않았다.미국판 파워레인저 정글퓨리에선 제럴드(원작의 리오)가 인간의 정신을 되찾자 그를 죽이려 들고 우선 카미유(원작의 메레)부터 죽이려고 코우+히소와 팀을 짜서 덤볐지만, 제때 도망친 히소와 달리 제럴드에게 얻어맞다가 죽는 것으로 변경됐다.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에서 페르세우스가 퇴치한 고래 괴물 케투스.[8] 이름의 유래는 산해경에 나오는 돼지를 닮은 괴물인 합유.
[A] 환신호천변 발동 시.[A] [3] 音を仇で返す. '은혜를 원수로 갚다'를 변형한 것으로 보인다.[4] 란은 어머니 때문에 맞선을 보느라 오지못했다.[5] 고유는 아직 마무리를 못지었다며 반발했으나 산요가 게키레인저는 어차피 놀이 상대에 불과하며 비명과 절망도 충분히 모았다며 묵살해 마지못해 귀환했다.[6] 수권의 창시자 브루사 이가 남긴 전설의 필살 격기술이다.[7] 리오가 1초를 세릴때 고유가 임기를 썼으나 게키 바이올렛이 그것을 가볍게 막은 다음에 무릎으로 고유를 공격했다. 리오가 2초를 세렸을때는 게키 바이올렛이 천지전변타를 써서 고유가 그걸 맞고 멀리 튕겨져나갔고 리오가 3초를 셌을때 리오 뒤에서 고유가 폭사했다.[8] 고래 괴물인 케투스가 모티브인데 모티브 십이지가 해(亥)인 이유는 고대 일본에서 멧돼지를 ‘야마쿠지라(山鯨, 산고래를 의미함.)’라 불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