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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bčanská demokratická strana | |
| Modrá je dobrá 파랑은 좋은 것[1] | |
| 체코어 명칭 | Občanská demokratická strana |
| 영문 명칭 | Civic Democratic Party |
| 한국어 명칭 | 시민민주당 |
| 약칭 | ODS |
| 창당일 | 1991년 4월 21일 |
| 당사 | 프라하 |
| 대표 | 페트르 피알라 |
| 당원 수 | 약 14000명 (2016년) |
| 대의원(하원) | 34석 / 200석 |
| 원로원(상원) | 23석 / 81석 |
| 유럽의회의원 | 3석 / 21석 |
| 당 색 | 파랑 (#034DA2) |
| 이념 | 자유보수주의 연성 유럽회의주의 |
| 스펙트럼 | 중도우파 ~ 우익 |
| 유럽의회 교섭단체 | 유럽 보수와 개혁(ECR)[2] |
| 정당연합 | 함께(SPOLU) |
| 국제 조직 | |
| 청년조직 | 젊은 시민민주당 (Mladí Křešťanští Demokraté) |
| 공식 사이트 | |
1. 개요
체코의 보수 우파 정당.1991년 체코슬로바키아의 마지막 총리로서 슬로바키아와 분리된 후 체코의 초대 총리 및 제2대 대통령으로 재임한 바츨라프 클라우스가 창당했다. 1992~1997년, 2006~2009년, 2010~2013년의 기간 동안 집권하며 여당과 제1야당을 오갔으며 2021년 총선 결과 원내 제1당이 되어 재집권했다.
2. 역사
체코의 우익 정당을 대표하는 시민민주당 창당 초기의 담론은 하이에크식 신자유주의와 체코의 이해를 결합시키는 것이었다. 1996년 선거 당시 이 정당은 체코의 유럽연합 가입을 적극 지지하지만 개별 국가의 주권이 우선시된 ‘다양성’과 ‘정체성'에 기반한 유럽 통합을 주장했다. 그러나 1997년 이후로는 클라우스의 유럽회의주의 노선과 같이 EU로부터 체코의 민족적 이득 수호를 중시하는 성향이 강해졌다.[3]2.1. 2021년 체코 총선
KDU–ČSL, TOP 09와 함께 'SPOLU'라는 이름의 중도보수 연대를 구성하여 집권여당인 ANO 2011에 준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득표율에서는 ANO 2011을 0.7%p 차이로 앞서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다.# 비록 의석에서는 ANO 2011에 1석 뒤지지만 직전 선거 결과 등을 감안해보면 사실상 시민민주당 주도 SPOLU의 승리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2013년 이후 8년만의 정권 교체를 목적으로 중도 성향인 시장과 무소속, 해적당[4]과 손을 잡고 연립정부를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 각 정당의 의석수를 합치면 108석으로 의회 과반인 101석을 여유있게 넘긴다. 다만 기후변화 대응을 둘러싼 양당간의 의견차를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가 관건.
3. 성향
| 사회 복지 수당 대신 정직한 노동 가족은 개인의 삶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연결망이자 기반입니다. 국가는 결코 가족을 대체할 수 없으며, 스스로 도울 수 없는 사람들, 즉 노인, 장애인, 그리고 자신의 잘못 없이 어려운 삶의 상황에 처한 모든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보호해야 합니다. 다른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만약 누군가가 일을 거부한다면, 사회 복지 수당의 제한을 감수해야 합니다. 연금 시스템은 장기적으로 예측 가능해야 하며, 지속적인 변화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자유로운 기업 활동과 낮은 세금 국가는 납세자의 돈을 책임감 있게 관리해야 합니다. 체코 경제는 국가가 균형 잡힌 예산을 유지하고, 이자 지불에 돈을 낭비하는 것을 멈추고, 우리의 돈을 불필요하게 재분배하는 것을 줄이고, 세금을 인상하는 대신 전체 시스템을 안정적이고 명확하며 예측 가능하게 유지할 때만 건강하고 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이러한 행동 덕분에 교통 인프라, 안전 또는 양질의 교육에 대한 투자에 충분한 돈이 있을 것입니다. 정직한 기업가는 국가의 세금 징수 능력 부족으로 인해 처벌받아서는 안 됩니다. 지속적인 통제 대신 더 많은 자유 시 및 지방 정부는 효율적이고 저렴하며 시민에게 친절하게 운영되어야 합니다. 국가의 임무는 더 저렴하고 효율적인 공공 행정으로 이어지는 개혁을 조정하고 조직하는 것입니다. 국가는 불필요한 규정으로 시민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다른 이유 없이 그들의 삶을 불필요하게 복잡하게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자신의 의견을 가진 자신있는 국가 체코 공화국의 외교 정책 목표는 국가 안보와 경제 발전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균형 잡힌 "서방" 중심의 "대서양"(NATO), "유럽"(EU) 및 "이웃" 정책이 기반이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정치적 스펙트럼 전반에 걸쳐 항상 합의가 이루어졌던 장기적인 외교 정책의 근본적인 수정을 시도하는 정부의 노력을 거부합니다. 발전의 중요한 요소는 적극적인 경제 외교와 특히 유럽 연합에서 우리의 국가적 이익을 효과적으로 방어하는 것입니다. 출처 |
4. 여담
- 체코 보수주의, 우파 진영에서는 클라우스의 사상에 영향을 받은 클라우스주의(Klausismus)를 단적으로 내세우는데, ODS도 미레크 토폴라네크 재임 시절 이 용어를 사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