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前 축구 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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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이름 | 시마카와 도시오 島川 俊郎 | Toshio Shimakawa | |
| 출생 | 1990년 5월 28일 ([age(1990-05-28)]세) | |
| 치바현 이치카와시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 신체 | 180cm, 75kg | |
| 직업 | 축구 선수 (수비형 미드필더 / 은퇴) | |
| 소속 |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유스 | 가시와 레이솔 (2003~2008) |
| 선수 | 베갈타 센다이 (2009~2013) → 도쿄 베르디 (2012 / 임대) → 블라우블리츠 아키타 (2012 / 임대) 블라우블리츠 아키타 (2013~2015) 레노파 야마구치 (2016) → 도치기 SC (2016 / 임대) 방포레 고후 (2017~2018) 오이타 트리니타 (2019~2020) 사간 도스 (2021~2023) 도쿠시마 보르티스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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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국적의 전 축구 선수.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2. 클럽 경력
2.1. 프로 입단 전
원래 야구 선수가 되고 싶었지만, 친구가 축구부에 들어간 것을 계기로 초등학교 2학년 때에 축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치바현에서 열린 내셔널 트레센[1]에 참가했을 때 만난 가시와 레이솔의 실력에 충격을 받고, 자신도 치바현 내셔널 트레센 대표에 들어간 것을 계기로 가시와 레이솔 유스팀에 입단하게 된다.이 때의 가시와 레이솔 유스는 요시다 타츠마의 지도 아래 황금 세대라고 불린 세대로, 동기로는 사카이 히로키, 쿠도 마사토, 히가 코헤이, 야마자키 마사토, 다케토미 고스케, 센고쿠 렌, 이부스키 히로시, 하타다 나오키 그리고 시마카와까지 총 9명의 프로 선수를 배출했다.
2.2. 베갈타 센다이
하지만 1군 승격에는 실패 하였고, 클럽 유스 선수권를 보러온 베갈타 센다이 스카우터에게 눈에 띄어 2009년 프로 입단에 성공하게 된다.이후 일본 U-20 축구 국가대표팀에 꼽히는 등 기대를 많이 받았지만, 2009년 가을에 왼쪽 무릎 외측 반월판 손상으로 수술을 받게 된다. 이후 2011년 여름에는 오른발 관절 탈구 골절과 전치 4개월의 중상을 입는 등 계속 부상 병동에 시달리게 된다.
그렇게 2012년까지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하였고, 결국 출전 기회를 찾아 도쿄 베르디에 임대 이적을 가기도 했으나, 거기서도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하였다.
2.3. 블라우블리츠 아키타
결국 2012년 여름 이적시장에 일본 풋볼 리그 소속이었던 블라우블리츠 아키타에 다시 한 번 임대 이적을 하였다. 그리고 7월 29일에 펼처진 JFL 22라운드 요코가와 무사시노 FC와의 경기에서 드디어 데뷔전을 가지게 되었으나, 데뷔 경기에서 경고 2장을 받으며 퇴장을 당하고 만다. 하지만 이후 나쁘지 않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며 2012 시즌 12경기에 출장하였다.2013년 다시 베갈타 센다이로 복귀했지만, 여전히 출장 기회는 얻지 못하였고 결국 6월 다시 블라우블리츠 아키타로 임대 이적을 하였다. 그리고 2014년부터는 J3리그에 참가하게 된 블라우블리츠 아키타로 완전 이적을 하였다. 그리고 여기서 완전히 자리를 잡으며 2014 시즌에는 수비의 요점으로 32경기에 출전. 2015년에는 주장까지 맡으며 35경기에 출전했다.
2.4. 레노파 야마구치
2016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4년간 속해 있던 블라우블리츠 아키타를 떠나 J2리그로 승격한 레노파 야마구치로 완전 이적을 하였다. 그러나 3번의 근육 부상으로 2경기의 출전에 머물러 버리며 주전에 밀리게 되었다.2.4.1. 도치기 SC(임대)
결국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블라우블리츠 아키타에서 뛸 당시 감독이였던 요코야마 유지가 지휘하는 도치기 SC로 임대 이적을 하였다. 그리고 사이드백으로서 팀을 J2·J3 승강 플레이오프전까지 이끌었지만 아쉽게도 J2리그에는 실패하였다.2.5. 반포레 고후
2017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가시와 레이솔 유스팀 시절 감독이였던 요시다 타츠마가 이끄는 반포레 고후로 완전 이적을 하였다.5라운드 콘사도레 삿포로전에서 J1리그 첫 출천을 하였으나 계속 후반전 조커로만 출전하였다. 하지만 앵커 포지션으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7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장하는 등 출장 기회를 늘려 나갔다.
2.6. 오이타 트리니타
2019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J1리그로 승격한 오이타 트리니타로 이적하였다.2020년 9월 9일에 펼쳐진 J1리그 15라운드 쇼난 벨마레전에서는 J1리그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2.7. 사간 도스
2021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사간 도스로 이적하였다.이적한 이유는 오이타 시절 훈련이 없는 날 다른 팀은 어떤 훈련을 하나 구경을 하러 갔는데 거기서 사간 도스의 훈련 모습이나 전술 스타일을 보고 사간도스의 매력에 이끌려 이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2.8. 도쿠시마 보르티스
2024년 1월 5일, 도쿠시마 보르티스로 이적하였다.2.9. 은퇴
2024년 4월 1일, 현역 은퇴를 하였다.3. 플레이스타일
4. 여담
-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중학교 졸업 때까지 피아노를 배웠다고 한다. 그래서 소속팀에서 CSR활동으로 학교를 찾아갈 때 시마카와는 피아노 연주와 함께 애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쳐 주기도 했다.
[1] 한국으로 비교하자면 골든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