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다 마미 島田 真美 / しまだ まみ Mami Shimada | ||||
생일 | 10월 15일 | |||
혈액형 | A형 | |||
좋아하는 것 | 푸딩 | |||
싫어하는 것 | 당근 | |||
성우 | 한타니 키미에 (다운타운 열혈행진곡) 세라 윌리엄스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 |
1. 개요 및 상세
열혈 시리즈에 나오는 캐릭터. 하나조노 고교 2학년. 리키의 여자친구이자 힘의 원천이라고도 할 수 있고, 이전부터 외모만으로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리키를 평범하게 대하고 있었다.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성격으로 누구와도 쉽게 친해진다. 리키와 함께 파르페를 먹는 모습도 종종 발견된다. 쿠니오, 하세베와는 같은 중학교 출신의 후배. 그녀가 더블 드래곤 형제에게 납치된 것이 열혈물어의 발단이 된다.팬덤의 취급은 설정을 따라서 애교가 많고 사랑스러운 취향이며, 약간 4차원 성향이 종종 나온다.
주인공인 쿠니오 일행 중에서는 1살 어리고 어린아이 같은 성격 때문에, 일반적으로 주인공 일당에서 가장 순진한 캐릭터로 그려진다.[1] 열혈 시리즈의 개그적인 드라마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다운타운 열혈물어에서는 최면술로 지배당하는 레이호우 학원에 납치된 붙잡힌 히로인으로 첫 등장했다.[2] 또한, 3DS의 다운로드 RPG 게임으로 나온 열혈마법 이야기에서도 스토리상 히로인 마미 공주로 나온다.
대운동회 올스타 스페셜에서는 하나조노의 치어리더. DLC 팀에선 치어리더 팀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다. 치어리더 팀의 박 터트리기를 책임지고 있으며 토너먼트 격투에도 자주 쓰인다. 스킬은 대시 오라 펀치, 토네이도 펀치, 폭렬 킥.[3] 마미로 토너먼트 격투를 휩쓸다 보면 드는 생각은 "더블 드래곤 형제가 아닌 다른 놈이 마미를 납치하려 들었으면 맞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강력한 편이다.
스탯은 체력 170, 펀치 10, 킥 8, 무기 1, 던지기 1, 민첩함 6, 수영 2, 맷집 4이다. 누가 리키의 여친 아니랄까봐 펀치 스킬이 강력하다.[4]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에선 하세베 카즈미와 함께 NPC & 히든 보스로 등장한다. 또, 어렸을 때 하세베와 함께 쿄코를 괴롭히는 모습이 나온다. 악역스러운 일러스트가 압권이다(...).
참고로 원작이나 리메이크나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비중이 적어진다. 아무래도 붙잡힌 히로인 역할 자체가 엔딩 빼곤 거의 안 나오는 역할인데다, 마미를 만나는 과정에서 다른 캐릭터들이 워낙에 많이 추가돼서 왠지 다들 마미를 빼고 친해진다(...).
2. 출연 작품
- 다운타운 열혈물어
- 다운타운 열혈행진곡 나아가라 대운동회
- 깜짝 열혈신기록 아득한 금메달
- 쿠니오군의 돗지볼이다 전원집합
- 다운타운 열혈 베이스볼 이야기
- 다운타운 열혈물어 EX
- 열혈 마법 이야기 - 마미 공주
- 다운타운 열혈행진곡 가자 대운동회 ~올스타 스페셜~
- 다운타운 스페셜 쿠니오군의 시대극이다 전원집합, 다운타운 열혈시대극 - 오미츠
- 다운타운 열혈물어 SP
- 다운타운 난투행진곡 배틀로얄 SP
-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
- 다운타운 난투행진곡 마하
- 열혈삼국지, 열혈삼국지 난세풍운 - 노숙
-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 2
[1] 시리즈 전체로 따지면 비슷한 포지션의 2학년 여자후배로서 아이하라 시즈카와 고다 사오리도 있다. 주로 붙잡힌 히로인을 맡고 1살 어린 순수한 역할이다.[2] 덧붙여, 이 캐릭터는 게임 중 실제로도 구할 수 있다. 게임 진행 중 하세베에 의해 납치된 장소 및 '더블 드래곤 형제를 쓰러뜨려야 구할 수 있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실제로 류이치 & 류지를 쓰러뜨린 후 계단에서 3번째의 교실로 들어가면 전용 대사가 나온다. 다만 안 구해도 엔딩을 보는데는 문제 없으며, 구하거나 말거나 엔딩에 변화는 없다.[3] 다만, 폭렬킥은 마에다의 그것보다 약하다.[4] 다만 비전투 요원이다 보니, 난투행진곡 SP에선 유리가오카 여학원의 여성 캐릭터들에 비해서는 맷집 문제 때문에 다소 약하다는 취급을 받는 편이다. 사실 그쪽이 무명 캐릭터의 집합임에도 설정보다 많이 강력한 것에 가깝다. 거기에 마미라는 이름의 여학생도 있어서 헷갈리는 사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