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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9-02 15:42:41

시드물

1. 개요2. 특징3. 제품군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과즙세연 광고 논란

1. 개요

피부의 고향 시드물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대한민국의 화장품 회사. 본사는 대전광역시 중구 안영동에 위치해 있다.

2005년 창업자인 대표 민중기가 단돈 20만원으로 차린 화장품 회사이다. 피부가 민감한 어머니를 위하여 녹차를 주재료로 스킨, 로션을 만든 것이 시초라 한다.

시드물은 창업자 민중기의 고향 마을 이름에서 따왔다고 하는데 실제로 충청남도 금산군 내부리에 해당 마을이 있으며, 현재는 '시두물길'이라는 주소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시드물의 뜻은 '시리고 맑은 물'이라고 한다.

2. 특징

병풀, 살구씨, 호호바 오일 등 천연 재료로 만든 화장품을 주로 생산한다. 향료나 방부제 사용은 최대한 지양하는 편이며, 사용감을 위한 실리콘 오일 등도 잘 넣지 않는다. 그래서 타 시중 화장품에 비해 대체로 발림성이나 향은 좋지 못하다는 평이 많다. 향은 인공적이지 않은 원재료의 향이라서 어떻게 보면 자극적이지 않고, 이러한 느낌을 더 좋아하는 사용자도 많다. 상기한 것처럼 피부에 부담을 주는 성분이 적기에 민감하거나 트러블이 잘 나는 피부에는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공 착향료의 대부분이 식약처에서 지정한 알레르기 유발 위험 성분인 것을 감안하면, 비록 발림성도 별로고 향도 원재료 자체의 향이라서 없다시피 하지만 인공 원료 알레르기가 유발하는 두드러기 같은 접촉성 피부염에 대한 걱정이 훨씬 덜한 점은 분명한 장점이다. 이 때문에 약간의 인공 원료에도 알레르기가 유발되는 매우 예민한 극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다만 인공 향료나 실리콘 오일을 배제해 특정 인공 원료에 민감한 사용자에게는 좋은 대안이지만, "천연 원료라 무조건 순하다"거나 "비싼 원료를 저렴하게 판다"는 인식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화해 같은 화장품 성분분석 어플로 성분 구성을 따져보면 시드물의 제품들은 알레르기 유발 성분 비율이 타사 제품들에 비해 거의 없는 천연 지향적인 제품들이다. 회사가 추구하는 제조 방향을 알 수 있는 대목이며, 이 때문에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입소문이 나있다.[1]

제품 가격은 대체로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10,000원 이하의 제품들도 상당수이며 고가의 라인업도 20,000원대 안팎에서 가격이 형성된다.[2] 가장 많이 팔리는 녹차 라인의 경우 스킨, 로션 등이 5,000원 선으로 매우 저렴하며, 2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인 점도 접근성을 높인다. 다만 희귀 추출물이나 고순도 유기농 오일이 아닌, 흔히 쓰이는 식물 추출물(녹차수, 병풀추출물, 알로에베라 등)이나 정제수 대용 원료는 물량 단가가 매우 낮다. 따라서 '천연 원료를 썼음에도 이례적으로 싸다'라기보다는, 저렴한 원료 채택과 유통·마케팅 비용 절감을 통해 가성비를 확보한 구조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제품 종류가 매우 많다. 500개가 넘는 품목을 판매하며 거의 한 달에 한 번 꼴로 신제품이 나온다. 그럼에도 단종되는 제품은 적은 편이다. 단, 모든 제품을 시드물에서 직접 제조하는 것은 아니며 OEM/ODM 생산 기업의 레시피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신제품 출시 주기가 유독 빠른 것은 자체 R&D 역량보다는 업계 특성 및 브랜드 전략과 밀접하다. 브랜드사가 처음부터 성분을 연구하고 임상시험을 거치려면 수개월~수년이 걸리지만, 제조업체의 기존 처방에 특정 추출물 콘셉트만 추가·조절하면 단 몇 주 만에도 신제품 출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3]

다양한 제품군 중에서도 병풀이 들어간 마다가스카르 계열의 수분크림과 녹차 스킨로션이 대표적이다.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비건 지향 브랜드이며, 재활용 포장재 사용 등 환경 보호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튜브형 플라스틱 용기의 경우 다 쓴 뒤 반으로 자르고 내부를 씻어 배출하도록 안내하고 있다.[4]

화해 같은 화장품 성분분석 어플로 성분 구성을 따져보면 시드물의 제품들은 알레르기 유발 성분 비율은 타사 제품들에 비하면 거의 없는 천연 지향적인 안전한 제품들이다. 회사가 추구하는 제조 방향을 알 수 있는 대목. 그래서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입소문이 나있다.[5]

천연 재료를 듬뿍 넣은 화장품 치고는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요즘은 보기 드문 10,000원 이하의 제품들도 상당수이며 고가의 제품 라인들도 20,000원대에서 가격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6] 가장 많이 팔리는 녹차 라인의 경우 스킨, 로션 등이 2024년 현재에도 5,000원 선으로 매우 저렴하다. 2만원 이상만 구매하면 무료배송인 점도 소비자 입장에서 꽤 매력적이다. 보통은 3만원 또는 4만원 이상이어야만 무료배송임을 감안하면 조건도 낮은 편. 물론 희귀 추출물이나 고순도 유기농 정제 오일은 비싸지만, 흔한 식물 추출물(녹차수, 병풀추출물, 알로에베라 등)이나 정제수의 대용으로 쓰이는 저렴한 식물성 원료는 물량 단가가 매우 낮기에 천연치고는 싸다라던가, 가성비가 매우 좋다라고 하기는 어폐가 있다.

제품 종류가 매우 많다. 500개가 넘는 종류의 화장품을 판매하며 거의 한 달에 한 제품 꼴로 신제품이 나온다. 하지만 단종되는 제품은 거의 없다. 단, 이 제품을 모두 시드물에서 제조하는 것은 아니며, 중소 화장품 생산 기업에서 레시피를 받아 제조하는 상품들이 대부분이다. 신제품이 유독 자주 출시된다는 건 업계 특성 및 브랜드 전략과 밀접하게 연결된 부분으로 "연구개발이 뛰어나서"라기보다는 제조 방식과 기획 전략상의 이유 브랜드사가 처음부터 성분을 연구하고 임상시험을 거쳐 제품을 만들려면 수개월~수년이 걸린다. 하지만 이미 제조업체가 만들어둔 처방에 특정 추출물(예: 병풀, 어성초, 유자 등)만 조금 추가하거나 콘셉트 성분 비율을 조절해 용기에 담아내면 단 몇 주 만에도 신제품 출시가 가능하다.[7]

다양한 제품군이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병풀이 들어간 마다가스카르 계열의 수분크림과 녹차 스킨로션이 유명하다.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브랜드다.[8] 환경 보호에도 관심을 가져 재활용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다. 튜브형 플라스틱 용기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하는 중이다. 다 쓰고 난 용기는 반으로 자른 후 안쪽을 씻고 재활용품으로 배출하라고 안내하고 있다.[9]

3. 제품군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과즙세연 광고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과즙세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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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방시혁과 미국 동행 등으로 유명한 과즙세연에게 광고를 주었다가 논란이 되자 사과문(블로그, 공식 카페)을 올렸다. 사용자 층을 고려하지 않은 광고 모델을 섭외했다가 매출에 악영향을 끼친 셈이 되었다.


[1] 다만 이는 성분 분석 어플(화해)의 데이터 한계와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라는 개념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화해 시스템상 '알레르기 주의성분 0개'는 식약처가 지정한 특정 인공 향료나 보존제를 넣지 않았다는 의미일 뿐, 피부 알레르기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뜻은 아니다. 어플에서 그린 등급으로 분류되더라도, 복합 식물 추출물이 많이 들어간 천연 지향 제품은 극민감성 피부에게 오히려 정제된 합성 성분보다 자극적일 수 있다.[2] 물론 EGF나 안티에이징 라인처럼 고가의 원료가 들어간 일부 제품은 가격대가 있는 편이다.[3] 온라인 자사몰 위주로 운영되는 브랜드 특성상, 신제품 타이틀로 할인 행사나 체험단을 진행하여 지속적인 자사몰 방문 트래픽과 이슈를 유지하려는 목적이 크다.[4] 다만 소비자에게 친환경 실천을 유도하는 취지와 별개로, 실제 재활용 현장에서는 실효성 논란이 있다. 튜브를 반으로 잘라 배출하면 조각의 크기가 너무 작아져 선별장 기계(트롬멜 등)나 작업 과정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일반 쓰레기로 폐기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튜브 본체(PE)와 캡(PP)의 재질이 다르거나 내부에 알루미늄 코팅이 된 복합 재질(OTHER)인 경우 애초에 재활용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5] 성분 분석 어플(화해)의 데이터 한계와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라는 개념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가 있는데 화해 어플에서 그린 등급으로 도배되어 있어도, 복합 식물 추출물이 많이 들어간 천연 지향 제품은 극민감성 피부에게 오히려 정제된 화학 합성품보다 훨씬 위험할 수 있다. 화해 시스템상 '알레르기 주의성분 0개'라는 뜻은 '지정된 몇몇 인공 향료나 보존제를 넣지 않았다'는 뜻일 뿐, "내 피부에 알레르기를 안 일으킨다"는 뜻이 절대로 아니기 때문에.[6] 물론 EGF처럼 원료 값이 만만치 않은 경우나 안티에이징 라인은 시드물에서조차 가격이 만만치 않은 제품들도 있기는 하다.[7] '신상 효과'로 소비 트래픽 유지하는 전략으로 온라인 자사몰 위주로 운영되는 브랜드는 기존 고객의 방문율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한 이슈가 필요하기에 신제품이라는 타이틀로 할인 행사를 열거나 체험단을 모집해 자사몰 방문 및 구매를 유도한다.[8] 사실 현대 기초 화장품(수분크림, 스킨 등)은 이미 대부분 식물성/합성 성분 위주로 제조되는데 동물성 원료(마유, 스쿠알렌 등)를 꼭 쓰지 않아도 대체 성분이 넘쳐나기 때문에, 비건 인증을 받는 것이 제조업체 입장에서 기술적으로 대단히 어려운 도전은 아니다.[9] "튜브형 용기를 반으로 잘라서 배출하라는 안내"로 소비자에게 친환경 실천을 유도하는 취지는 좋으나, 실제 쓰레기 재활용 배출 현장 기준으로는 실효성에 논란이 있다. 튜브 용기를 반으로 싹둑 잘라버리면, 잔여물은 깨끗이 씻길지 몰라도 조각의 크기가 너무 작아지는데 선별장에서 재활용 선별 기계(트롬멜 등)나 작업자의 손을 거칠 때 너무 작은 플라스틱 조각은 선별되지 못하고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거나 낙하하기 때문이다. 튜브 용기 본체는 PE(폴리에틸렌)라도 캡(뚜껑)은 PP인 경우가 많고, 일부 튜브는 내부에 알루미늄이나 타 재질이 얇게 코팅된 복합 재질(OTHER)이라 애초에 재활용성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