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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3-22 00:28:46

시노노메 유우코 시리즈

시노노메 유우코 시리즈
東雲侑子シリーズ
파일:external/image.aladin.co.kr/8926793443_f.jpg
장르 순애
작가 모리하시 빙고
삽화가 Nardack
번역가 이진주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엔터브레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디앤씨미디어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패미통 문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L노벨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1. 09. 30. ~ 2012. 05. 3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 01. 10. ~ 2013. 03. 10.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3권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권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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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모리하시 빙고[1], 삽화가는 Nardack.

장르는 요즘 라이트 노벨에서는 보기 힘든 순애물. 3권이라는 짧은 구성에도 불구하고 2013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작품 부문에서 8위를 차지하였다.

모두 미나미 에이타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서술되어 있으므로, 시노노메 유유코의 감정이나 느낌, 생각등을 추측하면서 읽는 재미가 있다. 작가도 후기에서 진짜 연애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자 했다고 말했으며 중간 중간 니시노조 유유코(시노노메 유유코의 가명)의 소설이 한 장씩 힌트를 주고 있기도 하다.

2. 줄거리

무슨 일에나 무기력하고 무관심한 나날을 보내던 고교생 미나미 에이타. 편할 것 같다는 이유만으로 도서 위원을 맡은 그는 같은 도서 위원인 시노노메 유우코의 열의 없는 조용함에서 자신의 공허함과도 닮은 뭔가를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우연히 유우코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자신과의 차이를 깨닫게 된 에이타. 그러나 그 비밀 때문에 유우코와 차츰 가까워지고, 잃어버렸을 터인 감정을 가슴에 품게 된다......

조숙한 모든 소년 소녀에게 보내는 안타깝고 괴로운 러브 스토리.

3. 발매 현황

파일:external/image.aladin.co.kr/8926793443_f.jpg 파일:external/image.aladin.co.kr/8926793532_f.jpg 파일:external/image.aladin.co.kr/8926793702_f.jpg
시노노메 유우코는 단편소설을 사랑한다 시노노메 유우코는 연애소설을 사랑하기 시작한다 시노노메 유우코는 모든 소설을 계속 사랑한다
파일:일본 국기.svg 2011년 09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01월 1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1년 12월 2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02월 1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2년 05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03월 10일

일본의 패미통 문고 레이블로 발매됐다. 전 3권으로 완결되었다.

한국어판은 L노벨 레이블로 발매됐다. 번역가는 이진주.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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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 기타



[1] 데메크4를 소설화 한 적 있다.[2] 편집 측으로부터 단편만 쓰지 말고 장편도 써달라는 요구를 받았다.[3] 그래서 2권 마지막에 이 단편이 잡지에 실리면 미나미는 나쁜 남자로 소문이 날지도 모른다고 말해준다. 애증의 내용을 유우코의 상황과 맞춰보면 에이타가 키타가와와 서로 친하게 지내는 것이 너무너무 밉고 오직 자신만을 봐주길 원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심지어 원래 결말은 결국 떠나는 내용이었는데 실제로 시노노메가 에이타에게서 떠나려고 했었으나 에이타와의 키스로 둘의 관계가 급진전되었다.[4] 이게 2권 후반 위기의 절정을 찍게 되는 원인 중 하나.[5] 연애 학교 책의 맨 마지막 장에서 빈페이지 몇장을 더 넘겨야 나온다. 사실 처음에는 에이타도 이걸 못찾았는데 홈스테이 하는 가정의 딸이 책을 막 넘기다가 우연히 발견한다. 그리고 그 내용에 대한 대답을 자신이 보낼 편지에 적는다.[6] 미국으로 떠나는 이유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 시노노메의 소설을 외국 사람들에게도 알리고 싶은 마음에 번역가가 되기로 결심했기 때문이다.[7] 수학여행가서 에이타에게 했던 이야기가 내가 시노노메보다 더 미나미를 좋아하는 것 같다. 그러나 연극부 각본으로 받은 애증을 읽고나서는 시노노메가 미나미를 정말로 좋아하는구나라고 느꼈다고.[8] 그냥 카레도 아니고 샤프란 라이스에 아루미가 원래는 요리를 못한다고 하는 걸 보면 요리는 나쁘지 않게 하는 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