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턱의 얼터니아 트롤의 선조들 | |||||
시녀 | 소환자 | 사이오닉 | 고통받는 자 | 제자 | 돌로로사 |
개종자 레드글레어 | 스피너렛 마인드팽 후작 | 처형자 다크리어 | 그랜드 하이블러드 | 고아를 만드는 자 듀얼스카 | 겸손한 여제 |
The Handmaid
1. 개요
홈스턱의 등장인물.2. 설명
다마라 메기도의 긁힘 이후 모습이다. 아라디아 메기도의 선조라고는 하나 정확히는 그렇게 분류하기 힘든 게, 사실 시녀는 현대의 트롤 아이들이 게임을 시작해 행성에 운석이 떨어졌을 때, 꿈틀이 상태로 운석과 함께 스크래치 박사가 있는 곳으로 떨어져 그에 의해 키워졌다. 그러니까 시녀는 현대 출신이지 고대 얼터니아 출신이 아니다. 이후 박사는 시녀에게 본래 암적색 혈통의 수명보다 저주에 가깝게 긴 수명을 대신 주고 '시녀'라 명명하고는, 시녀가 시간을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 있게 만들어 이를 이용해 선조 시대의 트롤 사회에 간섭하였다.
시녀는 과거의 얼터니아를 돌아다니며 유명한 전투나 반란에 참가, 현세대의 아이들이 Sgrub를 실행하기에 훨씬 용이하도록 상황을 바꾸어놓았다. 시녀가 주어진 일을 거의 끝냈을 때 마지막으로 겸손한 여제를 로드 잉글리시의 노예로 만들도록 명령을 받았고, 시녀는 결국 여제에게 살해당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작중 시녀가 죽었다고는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 그저 닥터 스크래치가 '시녀는 죽게 될 것이다'라고 예고했을 뿐이다. 다만 그 여제와 붙었으니 적어도 리타이어했을 가능성은 높다.
3. 관련곡
- coloUrs and mayhem: Universe A
4. 기타
덤으로 긁힘 이후 세계의 선조 캐릭터 중 살아있는 눈동자가 나온 몇 안 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1] 원제는 죽음의 시녀(Handmaid of De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