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롱홀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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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홀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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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hold

개발		파이어플라이 스튜디오
유통		파이어플라이 스튜디오
플랫폼		Steam
출시일		2001년 10월 19일
장르		RTS,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홈페이지
위키

1. 개요2. 시스템

2.1. 변경 사항2.2. 건물

3. 스트롱홀드: 레전드4. 스트롱홀드 크루세이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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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1년에 발매된 스트롱홀드의 후속작. 2편부터는 그래픽이 2D에서 3D로 일신되었다. 그러나 2001년 게임이다보니 전반적인 그래픽 수준은 옛날 워크래프트 3보다 못하고 전반적인 시스템 구현도 그리 좋지만은 않은지라 구매 시 약간의 유의가 필요하다.

2. 시스템

내정적 관리 요소가 상당히 추가되었다. 감점 요소로 오물과 범죄, 쥐 뗴가 추가되었고, 가점 요소로는 유랑극단, 토너먼트 가 추가되었다.
유저가 관리해야할 신규 요소로는 명예가 추가되었고, 명예를 얻는 방법은 식량을 초과분배하거나, 손님을 초청하여 대접하거나, 수도원을 건설하여 필사본 받는 등 다양한 요소가 추가되었다. 이걸로 통해 직위를 향상 시킬 수는 있는데...어차피 스키머쉬로 할꺼면 그냥 공작(Duke)로 시작하는게 마음편하며[1] 심 모드에서는 애초 공작으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심 캠페인에서나 의미 있는 시스템. 프리 빌드에서도 도적떼같은 놈들이 곳간을 털어먹거나 건물을 파괴하는 등의 만행도 있어서 상당한 관리 난이도를 보여주고 있다.

지방 시스템이 추가되어 내가 가진 본성 외에 지방을 점령하여 물자 수성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물론 맵에 따라 지방 분할이 적어 본토에 모든 자원이 있는 경우도 있다. 이 지방에는 일부 건설이 제한되어 있는데, 그 중 방어시설도 포함되어 있어서(...) 지키기 매우 어렵다.

이런 요소들은 귀찮은 이벤트가 추가되어 귀찮다고 평하는 사람도 있으나, 단순 샌드박스로 갖고 놀기에는 더 좋아져서 일장일단이다.

그러나 고질적인 밸런스는 여전하여 수성이 절대적으로 유리한건 마찬가지. 그나마 전작과는 다르게 기사의 경우 마구간에서 말을 따로 불러서 타는데 이게 말과 기사의 체력이 별도이며, 말이 죽기전까지 기사가 피해를 입히지 않기 때문에 훨씬 튼튼해졌다. 하지만 화살비 앞에선 대꿀멍 게다가 기사 말고 경기병과 궁기병은 그런거 없다(...)

스트롱홀드 레전드는 이 시스템을 기반으로 마법 등의 신규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나 이것을 기반으로 만든 스트롱홀드 레전드는 난데없이 엉성한 판타지요소가 들어가 팬들을 더욱 실망시켰다.

스트롱홀드 크루세이더 2에서는 위의 내정 관리 요소가 대량으로 삭제되었다.

2.1. 변경 사항

다양한 내부 관리 요소가 추가되었다. 이제는 실시간으로 오염과 강도가 발생하다보니 초반의 인프라 관리가 매우 중요해졌다.

명예요소가 추가되었다. 명예요소는 범죄자의 처형이나 연회 등을 벌여 모을 수 있으며, 일정 명예요소를 확보하면 고급 티어의 유닛을 뽑을 수 있다.

이제 철광도 소가 끌고 다닌다. 즉 철광도 이제 지으면 지을수록 인구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치므로 적정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

지방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맥주와 종교의 관리가 이제 건물 수가 아닌 식량과 같이 소비 속도로 지지도에 영향을 주게 되었다. 추가 지지도를 제공해주는 것이므로 완전히 줄여도 문제는 없다. 종교는 하술할 양초를 소비하므로 양초 제작에도 신경써줘야 한다.

2.2. 건물

1. 스트롱 킵 : 전작과 마찬가지로 중앙건물. 업그레이드나 모양이 달라지는 건 없다.

2. 산업 관련

- 스톡파일 : 전작과 다르게 거대한 창고로 구현되었고 내부에는 여러 타일이 있다. 하나밖에 건설을 못하는데 용량 제한이 있다. 이때문에 수시로 창고를 정리해줄 필요가 있긴 하지만 이건 샌드박스 모드때나 스톡파일이 가득차서 처치곤란이지, 일반 스키머쉬 때는 그럴 일이 잘 발생 안한다.

- 톱 구덩이(saw pit) : 쉽게 말해서 제재소. 초반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목재를 벌목한다. 목재는 이 게임에서 유일한 유한 자원이다. 대신 한번 잘라오면 16개 정도 들어와서 생산량 자체는 뛰어난 편. 톱구덩이 자체도 목재 3개밖에 안들어서 초반에 2~3개정도 지어두면 목재 생산량에 크게 아쉬울 것은 없다.
- 채석장 : 전작과 동일. 운반용 소가 동반해야한다.
- 철광산 : 전작과 동일. 역시 운방용 소가 동반되어야한다.
- 운반용 소 : 석재와 철광석 운반에 필요하다.
- 양목장 : 침실에 쓰일 옷감의 기초 재료인 양털을 생산한다. 여담으로 다른 동물들도 돌아다니지만 양은 그 정도가 정말 심하다. 때문에 양치기는 툭하면 양을 못찾겠다고 울상짓는다. 물론 생산력에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 아, 누구에게 죽지 않는다면 말이다(...)
- 창장인 작업장(poleturner`s workshop) : 목재를 가져와 창 혹은 도끼창[2]을 생산한다. 모든 완성된 무기는 무기고로 가져간다.
- 활장인 작업장(flecher`s workshop)[3] : 목재로 활 혹은 석궁을 만든다.
- 대장장이 작업장(blacksmith`s workshop) : 철로 검 혹은 철퇴를 만든다. 다만 검과 철퇴 단독으로는 병력을 양성할 수 없다. 여담으로 다른 작업장은 100금화를 소비하는데 얘 혼자 200금화 소비한다.
- 무두장이 작업장(tanner`s workshop) : 목장을 소를 데리고 와 가죽 갑옷으로 만든다. 전작처럼 소를 도살한다.
- 갑옷장인 작업장(armorer`s workshop): 철로 철제 갑옷을 만든다.
- 유황 채취시설(Pitch Rig) : 전작처럼 방어용으로 쓰이는 유황을 채취한다.
- 짐마차 보관소(carter post) : 지역간의 물건을 운반하는 짐마차를 운용하는 곳. 받는 쪽은 필요 없다. 다만 중간에 짐마차가 죽으면 싣고 있던 짐도 모두 사라진다. 심모드에서도 무법자와 약한 자라면 도시 한복판이라도 돌격하는 미친 늑대를 조심해야한다.
- 양봉장 : 아노 처럼 ~~꿀은 양봉업자들이 먹어서인지~~ 밀랍만 생산한다. 이 밀랍을 양초 제작자들이 가져간다.
- 양초장인 작업장 : 밀랍으로 양초를 만들고 교회에 가져간다.
- 방직공 작업장(weaver`s workshop) : 양털로 옷감을 만든다. 이 옷감은 오로지 영주의 귀부인만 사용하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만들 필요는 없다.
- 시장 : 물자를 거래하는 곳. 건설비용이 무료이기 때문에 바로 짓는 것이 좋다. 모든 물류를 거래할 수 있다.

3. 식량 관련

- 곡물창고 : 전작과 동일. 스톡파일과 다르게 용량의 제한이 없다. 분배량을 조절하여 공공질서와 명예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저장 대상은 사과, 치즈, 빵, 고기를 저장한다.
- 사과농장 : 사과 생산. 전작과 다르게 인구 부양능력이 상당히 늘어났다.
- 사냥꾼 주둔지 : 고기 생산. 이번에는 꿩을 잡는다. 꿩일 잡으면 사냥개가 꿩을 물어 곡물 창고로 가져간다. 이 때문에 일반적 생각과 달리 어디에 지어도 상관없다. 즉 지나가던 토끼와 사슴 등은 그냥 장식(...) 심지어 곰이나 늑대가 마을을 덮쳐도 사냥꾼인데 일반 농노들처럼 푹찍 으악당한다~~활을 장식~~ 그래도 상대가 뀡이기 때문에 씨가 마를 걱정은 없다. 또한 건물 크기도 매우 작아 여러군데 조밀하게 지을 수 있다. 그 댓가로 생산력이 떨어졌지만.
- 목장 : 치즈 생산. 전작과 동일. 다용도로 사용되는 소를 볼 수 있다.
- 밀농장 : 역시 밀농장 하나만으로는 쓸모가 없고 밀가루 제분기가 동반되어야한다. 참고로 전작처럼 밀과 밀가루는 스톡파일에 저장된다.
- 밀가루 제분기 : 밀을 밀가루로 만들어준다. 제빵사들은 이걸로 빵을 굽는다.
- 제빵소 : 밀가루를 빵으로 굽는다. 이 때 되어야 곡물창고로 가져간다.
- 홉농장 : 역시 맥주 증류소가 있어야 쓸모 있다. 스톡파일에 저장한다.
- 증류소 : 홉을 맥주로 만든다. 스톡파일에 저장된다.
- 여관 : 농노들에게 맥주를 분배하는 곳. 곡물창고처럼 맥주 분배량을 결정할 수 있다. 분배량이 많아지면 농노들의 공공질서가 올라간다.

여기서 부터는 영주와 그의 손님들이 먹는 것들. 팔 목적이 아니라면 그렇게 많이 지을 필요는 없다.

- 부엌 : 영주의 만찬 재료를 저장하고 영주 만찬 때 음식을 조리하는 곳. 만찬은 가장 기본적인 명예 생산 수단이다. 취급하는 물픔들은 채소, 장어, 오리, 돼지, 그리고 포도주이다. 모든 종류의 음식으로 만찬을 즐길 시 주스팅 다음으로 명예를 가장 많이 제공한다.
- 채소 정원 : 채소를 생산한다. 영주용 부엌에 저장된다.
- 장어 연못(eel pond) : 장어와 오리를 동시에 생산한다. 영주용 부엌에 저장된다
- 돼지 농장 : 돼지를 키운다. 영주용 부엌에 저장된다
- 포도밭 : 와인의 재료인 포도를 생산한다. 포도는 또 스톡파일 칸을 잡아먹는다(...)
- 와인 증류소 : 스톡파일에 저장된 포도를 가져와 와인으로 만들고 영주용 부엌으로 가져간다.

4. 군사 관련

- 막사 : 현재 금화와 명예, 무직 농노 숫자와 해당 무기 숫자만큼 병력을 징발할 수 있다. 징발된 병력은 현실과 달리 어떠한 것도 추가 소비를 하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생산 가능하다. 전투가 벌어지면 농노가 추가 동원되는 즉시 병사로 바뀌는 현상을 볼 수 있다.
- 무기고 : 무기를 보관하는 곳. 용량 제한은 없다.
- 기술공 길드 : 기본적으로 공성 기술자와 사다리, 투석기와 발리스타를 생산가능하다. 다만 이 길드의 진정한 용도는 이게 있어야 공성 캠프의 모든 공성병기들이 해금된다.
- 용병 캠프 : 많은 금화와 명예를 소비하여 무직 농노 숫자만큼 용병들을 징발할 수 있다. 정규병과 마찬가지로 추가적인 자원 소비는 없다. 크루세이더가 아니라서 아랍군이 아니다. 다만 궁기병은 여전히 있다.
- 공성 캠프 : 공성에 쓰일 다양한 공성 병기를 생산한다. 기술공 길드가 없으면 사다리와 불마차 밖에 생산을 못하지만, 기술공길드가 있으면, 트레뷰셋, 공성탑, 방호차, 공성추와 같은 본격 공성 병기들을 양성할 수 있다. 여담으로 공성 캠프는 내 영지가 아닌 적진에도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초기지 역할을 한다.
- 마구간 : 기사와 영주가 탈 말을 생산하다. 마구간 한 채 당 최대 말 3마리를 생산한다. 참고로 말을 타면 바로 마구간에서 말이 배양된다. 그리고 내리면 말이 마구간으로 돌아가는데 말 숫자는 그대로 늘어나있다. 때문에 한번에 동원할 말 숫자만큼 마구간을 지어두면 된다. 말은 오로지 기사와 영주만 해당하며 영주가 싸울일이 드문 게임인 만큼 기사 전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똑같은 기병인 경기병과 궁기병은 말과 사람이 일체형으로 죽으면 그냥 죽지만, 말탄 기사는 말이 무조건 우선적으로 죽는다. 즉, 속도 + 실드인 셈.

그외에 각종 함정과 추가 방어 옵션이 이 카테고리에 해당된다.

5. 시민 관련

- 움집(hovel)[4] : 기본 농노 8명을 제공한다.
- 교회 : 양초를 소비하여 예배를 보는 장소. 공공질서를 올려주며, 예배 규모를 조절할 수 있다. 당연히 클수록 더 많은 양초를 소모하면서 공공질서를 많이 올려준다. 간혹 영주가 참여할 때도 있는데, 그러면 명예를 추가로 획득한다.
- 수도원 : 수도사들이 머무루는 곳. 건물 공간이 매우 크고 자원도 많이 먹지만, 지속적으로 필사본을 영주에게 헌납하여 명예를 생산하고, 수도사들을 무장시켜 군인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다만 무장한 수도사들보다는 명예 생산이 더 우선. 무엇보다 필사본은 아무 재료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꽤 괜찮은 건물이다.
- 음악인 길드 : 건설하면 영주의 만찬 때 악사들이 공연하여 추가로 명예를 더 얻을 수 있게한다. 또한 소소한 공공질서 보너스를 얻는다.
- 주스팅 : 주기적으로 토너먼트를 열어 대량의 명예 보너스와 공공질서 효과를 제공한다.[5] 다만 개최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런 보너스가 없다. 애석하게도 건물 차지하는 공간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런 뽕빨을 스키머쉬에서 누리긴 힘들다.
- 동상 : 장식용이라고 생각하나, 동상이 있는 것 만으로도 명예를 추가 제공한다. 금화 200에 영구 명예생산이기 때문에 그냥 하나쯤은 지어두는게 좋다.
- 유랑극단 공연장 : 주기적으로 유랑극단이 공연하여 공공질서 보너스를 준다. 주스팅과 마찬가지로 열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 세무소 : 세금을 걷고 조율하는 곳. 디폴트는 세금이 없다. 즉 낮은 세금으로 조율하려면 반드시 지어야하지만 세금을 매기는 것 자체로도 공공질서 패널티를 준다. 반대로 세금을 농노들에게 푸는 방법이 있는데 이걸경우 금화를 소비하여 공공질서와 명예를 얻는다. 돈은 많은데 내정이 노답이라면 이렇게 농노들의 환심을 사는 방법도 있다.
- 침실 : 귀부인이 거주하는 곳. 설정적으로 영주의 아내가 거주한다고 한다. 이걸 지으면 옷감으로 옷을 만들고 만찬 때 춤을 추면서 추가적 명예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영주가 쉴 수 있다는데 그게 귀부인과 검열삭제 를 하는 것이다(...) 충공깽하게도 옷 갈아 입는 시스템이 없기 ~~랑 심의 등급~~ 때문에 그냥 영주는 갑옷 입은 상태에서 귀부인을 안고 침대로 뛰어든다(...) 그리고 침대는 천으로 가려진다. 영주가 검열 삭제 할 경우 명예 1이 올라간다(...) 즉, 실효과는 만찬 때 춤추게 하는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6. 서비스 관련

- 약제소(Apothecary) : 성내에 오물로 발생하는 질병을 제거한다. 질병속으로 걸어들어간 농노는 죽기 때문에 하나정도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 참고로 공성무기가 발사하는 소 시체에서 나오는 질병도 이거랑 같은 매커니즘이다.
- 물 냄비(water pot) : 화재 진압용. 일반 우물과 다르게 2명이다.
- 우물 : 식수용이 아닌 화재 진압용이다. 그런데 바구니가 없을 땐 뛰어가지만 물을 길러서 다니면 걸어다니기 때문에 화재 진압 능력이 영 좋치 않다. 평소에는 화재가 잘 안일어나지만 심 캠페인에서 한번은 여름이라고 화재가 작정하고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그 처참한 성능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 오물 구덩이(gong pit) : 성내에 자주 발생하는 오물 처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 오물이 있으면 공공질서 저하 + 질병 발생하기 때문에 여간 골치 아픈게 아니다. 각종 시설근처에 지어주어 오물이 쌓이지 않게 하는게 중요.
- 사냥매 보관소(falconer`s post) : 쥐잡이용 사냥매를 보관하는 곳. 이건 우물과 다르게 성능이 상당하여 많이 지을 필요는 없다. 보통 쥐를 고양이로 잡는다는 인식 때문에 제일 처음 이게 뭔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전서구인가?~~
- 재판소(courthouse) : 죄인을 재판하는 장소. 일단 범죄자 2명을 감옥에 가두는 역할도 하지만 2명 밖에 안되기 때문에 간단한 처벌기구등을 동시에 구비해놓는 것이 좋다.
- 경비병 초소 : 범죄자들을 잡는 경찰같은 존재들. 게임시작하자마자 되도록 빨리 짓는 게 좋다 한다.
- 고문관 길드(torturer`s guild) : 이 길드가 있어야 모든 처벌기구를 사용할 수 있다. 기껏 설치한 처벌기구들 고문관들이 없어서 못쓰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 웬만하면 재판소와 함께 처음부터 설치하는게 좋다.

- 처벌기구들 : 크게 죄수를 오랫동안 고문하는 것과 죄수를 죽여 빠르게 처리하는 두가지 분류가 있다. 죄수가 처벌기구에 오랫동안 상주할 수록 명예를 제공하나, 죄수가 계속 그 처벌기구를 차지하기 때문에 감옥에 죄수가 꽉차고 또 다른 범죄가 발생하면 그냥 그자리에서 석방되기 때문에 아싸리 단두대를 만들어 그 자리에서 목을 쳐버리는 방법도 있다. 여유가 된다면 우스꽝스러운 가면이나, 차꼬를 씌워 천천히 처벌하게 하자.

3. 스트롱홀드: 레전드

4. 스트롱홀드 크루세이더 2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trongholdCrusader2_BoxArt.jpg

2014년 9월 2일 발매예정이였지만 2014년 9월 23일에 발매하였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크루세이더의 속편이다. 속편이라고 하기엔 시대 차이가 엄청나서 그런건지 그래픽 차이나 시스템의 변화가 매우 크다보니 사실상 확장팩이 아닌 별도의 게임으로 봐도 무방하다. 스트롱홀드 크루세이더 2 참고.

[1] 내가 자유민으로 시작해도 상대는 돈을 적게 가질 뿐 다른 것들은 전부 해금되어 있다(...)[2] 인데 원문은 pike. 즉 장창이다.[3] flechette라는 단어가 강철제 화살을 의미한다.[4] 원래 호벨의 뜻은 가축들이나 살 것 같은 천한 집을 뜻한다.[5] 시간 대비 가장 많은 명예를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