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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09 20:32:29

스톰러너

<colbgcolor=#5b5b5b><colcolor=#fff> 스톰러너
Storm Runner
파일:Storm_Runner.jpg
소재지 허쉬파크
종류 Accelerator(Hydraulic Launch Coaster)
제작사 [[인타민|
파일:인타민 로고.svg
]]
디자이너 Wernel Stengel
개장일 2004년 5월 8일
트랙 길이 790m
탑승 인원 20명
최고 속도 116km/h
최고 높이 46m
최고 낙하 높이 55m
최고 낙하 각도 90°
급발진 구간 1회[1]
인버전 3회

1. 개요

Now get ready, Here we go!

급발진 직전 흘러나오는 나레이션

허쉬파크에 위치한 유압식 급발진 롤러코스터. 원래 고만고만한 놀이기구만 있었던 허쉬파크를 미국의 유명한 대형 놀이공원의 반열에 들게 하는 계기를 만든 일등공신이다.

2. 상세

2003년 허쉬파크에 인타민이 새로운 롤러코스터를 짓겠다고 선언한 후, 2004년 2월 착공에 도입한 후 같은 해 5월 개장했다. 착공 비용은 총 125억 달러라고 한다.

3. 특징

스테이션은 총 2개로 좌우 번갈아가면서 출발하게끔 하는 구조로, 시작하자마자 바로 발진 구간에 약 8초가량 대기했다가, 위에 상술한 나레이션이 나오자마자[2] 2초 만에 시속 116km로 급발진한 후, 46m 높이의 탑햇으로 올라갔다가 왼쪽으로 55m 밑으로 곤두박질친 후, 바로 다이브 루프를 거치면서 카멜백 코스 이후 하트라인 롤과 스네이크 다이브를 통해 곤두박질치면서 좌우로 꼬인 트랙을 지난 후 브레이크를 걸어서 스테이션으로 돌아온다.

4. 여담

스톰러너에 인기입은 허쉬파크는 이 후, Skyrush, Wildcat's Revenge[3], Jolly Rancher Remix[4], Candymonium 등의 신형 놀이기구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했다.

킹다 카, 탑 스릴 드랙스터 같은 초대형 코스터급은 아니나, 폐장하거나 유압식 급발진 시스템이 제거된 둘과 달리 여전히 유압식 급발진 코스터 중에서 잘 관리된 탓인지 20년이 지난 2025년에도 여전히 잘 운영되고 있다.
[1] 0km/h → 116km/h[2] go 파트에서 바로 급발진을 시작한다.[3] 구 Wildcat. 기존의 우든 코스터를 Rocky Mountain Construction이 하이브리드 코스터로 개조했다.[4] 구 Sidewi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