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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4 16:34:33

스테이시 발렌타인

<colbgcolor=#FF7777><colcolor=#fff> 포르노 배우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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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스테이시 발렌타인
Stacey Valentine
성별 여자
인종 백인(코카서스 민족)
출신지
[[미국|]][[틀:국기|]][[틀:국기|]]
생년월일 1970년 8월 9일([age(1970-08-09)]세)
신장 163cm
몸무게 54kg
쓰리 사이즈 34D-24-34
1. 개요2. 데뷔 이전3. 경력4.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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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전 포르노 배우다. 1996년 데뷔 이후 2000년까지 약 150편의 작품을 남겼다. XRCO Female Performer of the Year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은퇴 후에도 계속 포르노 업계에서 일하며 새로운 신예들을 발굴하고 있다.

2. 데뷔 이전

1970년 8월 9일오클라호마에서 태어났다. 데뷔 전인 20대 초반에 결혼을 했다. 전 남편은 변태성향이 있어 발렌타인에게 가슴성형을 권유했고, 나중에는 미국 포르노 잡지인 허슬러(Hustler)의 사진 콘테스트에도 참여를 종용하였다. 심지어 쓰리썸을 하기 위해 여자 한 명을 구해오라고 협박하기까지했다.[1] 콘테스트에 응모한 사진이 잡지에 실리게 되고 포르노 제작 회사에서 연기 제안이 오자, 발렌타인은 남편을 떠나 LA로 이사, 본격적인 포르노 배우로써의 새 삶을 시작한다.

3. 경력

1996년 데뷔했다. 예명인 발렌타인은 첫 작품을 촬영한 날짜가 2월 14일이라서 얻은 이름이다. 비교적 늦은 나이인 스물일곱에 데뷔했으나 (생일 전이므로 만 25세), 미모, 몸매 및 타고난 성적 매력 덕분에 금방 인기를 얻었다. 특히 결혼 생활을 하다가 포르노 업계로 진출한 특이한 케이스인지라 발렌타인을 주인공으로 한 The Girl Next Door이란 다큐멘터리도 만들어졌고, 이 덕분에 포르노 팬들에게 아주 유명해졌다. 다큐멘터리는 발렌타인의 데뷔 전 이야기를 짧게 다루고 그를 통해 포르노 업계의 전반적인 명암을 보여줬다.

대표작으로는 Devil in Miss Jones 6와 Forever Night이 있다. 4년간 활동하고 2000년 은퇴했다. 은퇴 이후에는 성인잡지 및 포르노 제작사인 펜트하우스(Penthouse)사에서 (종이판 잡지는 2016년부터 출간하지 않고 있다) 모델 및 배우들을 발굴하고 캐스팅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4. 특징

금발 및 인공적으로 키운 가슴이 특징인 전형적인 90년대 후반 미국 포르노 배우다. 미모에다 큰 가슴, 큰 엉덩이등 몸매가 훌륭했다. 비슷한 스타일의 배우인 제나 제임슨, 질 캘리, 데본, 제시카 드레이크, 브리아나 뱅크스 등과 함께 90년대 후반에 큰 인기를 끌었다.

무엇보다도 동시대의 톱 포르노 여배우들보다 훨씬 정열적이고 하드코어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출연한 대부분의 포르노 작품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열정넘치고 하드코어한 섹스를 제대로 보여준다. [2] 비교적 늦은 나이인 만 26세에 데뷔했고, 따라서 빨리 인기를 얻고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동안 임펙트있게 포르노 배우로 활동하기 위해 뜸들이지 않고 데뷔 직후부터 하드코어한 장르를 많이 찍었다.[3] 이러한 전략은 성공적이었는지 단기간에 톱 인기 포르노 여배우로 올라갔다.

인기를 이후에도 팬들의 바람대로 하드코어한 씬을 많이 찍었다. 데뷔 초기부터 톱 포르노 여배우로 인기를 누리던 기간 내내 상당수 작품에서 쓰리썸을 소화했고, 또 다른 톱 여배우들이 특별히 몇몇 작품에서만 촬영하는 애널도 자주 찍었다.무엇보다도 대부분의 이름있는 여배우들이 아예 찍지 않던 Double Penetration(DP)이 들어간 작품도 여러편 남겼다.[4][5] 다만 요즘의 거의 모든 인기 포르노 여배우와 달리 흑인을 비롯한 타 인종 배우와의 작품이 없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자신은 데뷔때부터 하드코어한 체위에 도전했고, 애널에다 두 남자와의 쓰리썸 촬영에 적응이 되면서 DP에 대해 자연스레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 전혀 수치스럽지 않고 오히려 두 남자배우 사이에 완전히 합체되어서 시각적으로 아주 음란하면서 정렬적이고, 포르노 배우로써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화끈한 체위라고 생각해 여러 작품에서 즐겨 찍었다.


[1] 당연히 거절했는데, 아이러니하게 스테이시 발렌타인은 포르노 배우로 데뷔 이후 남자 배우 2명과의 쓰리썸을 꽤 많이 찍었다. 어떻게 보면 제대로 남편에게 복수한 셈.[2] 대표적으로 일본 업계 용어로 청소페라라고 부르는 남배우가 사정한 후 민감해진 성기를 입으로 애무해주는 행위가 특기인데 이 행위가 기본 코스마냥 거의 매번 들어간다. 특히 도발적인 눈빛으로 남배우를 똑바로 처다보며 볼이 음푹 패일 정도로 정열적으로 빨아주는 것이 백미. 대부분의 남배우들은 강렬한 자극에 견디지 못하고 몸을 떨며 신음소리를 내뱉는데 이 반응을 즐기는 것 같다.[3] 보통 많은 포르노 여배우들은 처음부터 하드코어한 작품을 찍지 않는다. 인지도나 인기를 서서히 높혀가며 단계적으로 첫 애널이나 첫 갱뱅 작품등을 찍는데, 이때 아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하드코어한 작품의 횟수도 제한적이다.[4] 남자 2명의 음경이 여자의 질과 항문에 각각 동시삽입되는 체위를 말한다.[5] 다큐멘터리 The Girl Next Door에서도 포르노 배우가 아닌 친구들이 약어인 DP가 정확하게 무슨 체위인지도 몰랐다가 설명을 듣고 나서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