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스쿼드론/스타파이터

표준 용량을 지니고 있으며, 빠른 속도로 상당한 피해를 줍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쓸 수 있는 무난한 선택지이지만, 특별히 뛰어난 점 역시 없습니다.

처음부터 해금되어 있으며 모든 기체의 디폴트 무장으로 설정되어 있다.

표준 용량을 지니고 있으며, 빠른 속도로 상당한 피해를 줍니다.비 유도형 광선에 비해 적을 맞추기 쉽지만, 한 발의 피해량이 낮습니다.

지원기 전용 부품으로, 대부분 특성은 레이저 포와 동일하지만 타겟에게 약간 조준 유도가 된다. 대신 DPS는 레이저 포의 반도 못 입히지만, 에너지가 고갈될 때 까지 약 130% 많은 탄을 쏠 수 있다. FPS 게임과 비교하자면 피해량은 낮은 대신 탄창이 크다는 말. 이 확장탄창 효과는 유도형 레이저 포 만의 특징으로 다른 유도형 주 무기 부품은 그냥 DPS만 더 낮을 뿐이다.

여러 발의 장거리 투사체를 연사합니다. 발사 직후 잠깐 동안 지연이 발생합니다. 뛰어난 조준 실력이 있다면,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이상적인 무기입니다.

전투기 전용 부품으로, FPS의 점사총을 연상하면 된다. 점사라는 특성상 손에 익숙하지 않으면 사용하기 어렵지만 익숙하기만 하다면 우수한 DPS를 뽑는다. 탄 소모도 빠르지만 충전도 빠르기 때문에 적 기습을 통해 전탄을 꼽는데 유리하다.
20.12.14. 서버 업데이트로 전반적인 피해량이 줄었다.

여러 발의 장거리 투사체를 연사합니다. 발사 직후 잠깐 동안 지연이 발생합니다. 뛰어난 조준 실력이 있다면,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이상적인 무기입니다.

역시나 전투기 전용 부품으로, 버스트 포에 조준 유도 기능이 붙은 대신 DPS가 낮아진 버전이다. 3.0 업데이트로 DPS가 더욱 깎여 일반 버스트 포의 35% 수준이었던 피해량이 28%로 감소했다.

냉각 시간이 짧고 매우 빠르게 발사할 수 있습니다. 빗나갈 걱정 없이 지속적으로 많은 피해를 주고 싶을 때 이상적입니다.

레이저 포 미니건이다. 폭격기 전용. 발사하기 전 1.7초 동안 공회전 시간 선딜레이가 있고 발당 피해는 낮다는 단점이 있지만 DPS가 매우 높고 연사속도도 빠르며 재충전 속도도 빠르다. 무엇보다 에너지 소모가 낮아 굉장히 오래 발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이 때문에 동력 변환기가 있는 타이 폭격기와의 궁합이 굉장히 좋다. 발사 지속시간이 길다는 특성 때문에 동력 변환기로 엔진 동력을 레이저로 변환시켜 0%로 만들어도 레이저 동력을 100% 다 소모하기 전 엔진 동력은 다시 100% 차기 때문에 계속 엔진 동력을 레이저로 변환시키는 식으로 무제한 발사가 가능하며, 심지어 이를 계속 반복하다 보면 레이저 동력이 100%를 넘어 과충전된 레이저를 계속 쏠 수 있다.[94] 물론 이 무한 레이저는 기동력을 포기해야 하지만 말뚝딜 할 때엔 그만이다. 너무나도 압도적인 화력을 투사하기에 상황에 따라서는 폭격기임에도 도그파이트에서 전투기를 압도한다.
결국 3.0 업데이트를 통해 발사 중 선회력이 60% 감소되는 너프를 당했다. 발사 전 선딜레이 중에는 감소되지 않으며 발사하는 순간부터 페널티가 적용된다.
2020년 11월 28일 또 한번 너프되어 와인드업 시간이 1초에서 1.7초로 늘어났다.
4.0 업데이트로 와인드업 시간 중에는 레이저를 소모하지 않도록 수정되었다.
20.12.14. 서버 업데이트로 와이윙과 타이 폭격기만 와인드업 시간이 1.4초로 감소했다. 비윙은 그대로 1.7초다.

냉각 시간이 짧고 매우 빠르게 발사할 수 있습니다. 비 유도형 버전에 비해 적을 맞추기 쉽지만, 한 발의 피해량이 낮습니다.

회전식 포에 조준 유도가 붙은 버전. 역시나 페널티로 DPS가 낮다. 마찬가지로 3.0 업데이트로 발사 중에는 선회력이 60% 감소되는 너프를 당했다.
2020년 11월 28일 또 한번 너프되어 와인드업 시간이 1.7초로 늘어났다.
4.0 업데이트로 와인드업 시간 중에는 레이저를 소모하지 않도록 수정되었다.
20.12.14. 서버 업데이트로 와이윙과 타이 폭격기만 와인드업 시간이 1.4초로 감소했다. 비윙은 그대로 1.7초다.

매우 빠르지만 탄창과 사거리가 낮습니다. 치고 빠지는 전술에 이상적이며 접근전이 필수인 만큼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요격기 전용 부품. 전작 배틀프론트 2의 타이 요격기 주포와 비슷한 성능으로, 엄청난 연사속도로 탄을 쏟아내지만 순식간에 에너지가 동이난다. 사거리도 600으로 다소 짧은 편. 그만큼 제대로 뒤를 잡았을 때 순식간에 DPS를 끌어올려 반격할 기회도 주지 않고 적을 격추시킬 수 있다. 탄창소모속도가 빠른만큼 충전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틈틈히 과충전 시키는게 좋다.

버튼을 홀드 후 떼면 근거리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블래스트를 방출합니다.

전투기와 요격기 독점 부품. 모든 주 무기 부품을 통틀어 가장 DPS가 높지만, 사거리가 600m로 짧은 편이며, 미리 누르고 있다가 쏴야 한다. 상당히 써먹기 어려운 부품인데, 표기 DPS는 높은 편이지만 사실 100m 내에서만 저 DPS가 나오고 100를 넘어가면 피해량 하락이 시작된다. 300m에서 피해량이 반감되고, 600m에서 30~35%정도로 감소하며 600m를 넘어가면 0이 된다.
4.0 업데이트로 충전 중 피격당하면 피해를 50% 더 받도록 너프되었다. 정면대결용이 아닌 추격용으로 쓰라는 의미라고 한다.

방어막에 큰 피해를 주며 전투기와 보조 시스템을 무력화합니다. 대신 스타파이터에는 적은 피해만 줄 수 있습니다.

이온 캐논이다. 이온 캐논을 기본 부무장으로 장비하고 있는 비윙을 제외하고 전기종 호환된다. 자체 피해량은 매우 낮지만 방어막은 순식간에 녹여버리고, 적에게 맞추면 이온 피해가 누적되는데 일정량 이상 누적되면 무력화된다. 스타파이터의 경우 기체 기능이 전부 정지하고 멈추게 되기에 굉장히 취약해진다. 일정 시간 후 복구되긴 하는데, 이 때 아무 버튼이나 마구 연타하면 조금 더 빨리 복구된다.

짧은 시간 동안 선체에 발생한 문제를 수리합니다. 오래 생존할 수 있습니다. 선체 화재도 문제없죠.

전투기와 요격기 전용 쿨타임제 능력으로, 사용시 8초에 걸쳐 선체 내구도를 회복한다. 선체 체력이 높은 제국 기체들과의 궁합이 특히 좋다. 엑스윙의 경우 혼자 아이콘과 이름이 다르지만 근본적으로 같은 부품이다. 불행하게도 똑같이 아스트로맥을 탑재한 와이윙은 이 능력이 없다.

목표가 고정될 때까지 조준한 뒤 버튼을 눌러 발사합니다. 목표물을 쫓아가 확실하게 피해를 줍니다. 두 번 탭하면 조준없이 발사합니다.

원래 충격 미사일은 에이윙을 비롯한 요격기에 주로 탑재되었는데 본작에선 전투기 전용이다. 가장 스탠다드한 유도형 발사체다.

일정 시간 동안 전방에서 오는 피해를 크게 줄입니다. 주력함 공격 시 유용합니다.

일시적으로 전방에 방어막을 생성한다. 적과 정면 대결하거나 함선을 공격할 때 쓰기 좋다. 특히 함선 뇌격을 위해 근접 비행하는 폭격기에게 더욱 유용하다. 회전포와 함께 장착 시 가히 헤드온 필승이라 할 만하다. 일반 방어막과는 달리 피해를 온전히 흡수하는 게 아니라 피해의 90%만 흡수하며 나머지 10%는 피해가 들어온다.
지나치게 유용하다고 느꼈는지, 3.0 업데이트를 통해 함선 공격 및 1:1 정면 대결용으로만 쓰라는 의미로 사용 중 선회력 감소 페널티가 붙게 되었다.
4.0 업데이트로 강습 방어막을 전개한 적을 타게팅 하면 타게팅 컴퓨터에 별도로 표기되도록 수정되었다.

스타파이터 기능을 마비시키는 조준식 투사체입니다. 주력함의 방어막과 보조 시스템에 큰 피해를 줍니다. 두 번 누르면 조준 없이 발사합니다.

이온 속성 유도 무기. 충격 미사일보다 록온이 짧아(1초) 쓰기 쉽다. 탄속 역시 빨라 적중률이 충격 미사일과 비교했을 때 높은 편. 적 스타파이터를 상대로 맞추면 확정적으로 무력화가 가능하기에 충격미사일과 같이 장착하여 확정적으로 적을 짤라먹는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다.
탄속이 400m/s로 굉장히 빠른 편이었으나 4.0 업데이트로 다른 유도발사체와 같은 240m/s로 너프당했다.

방어막과 보조 시스템에 큰 피해를 줍니다. 장거리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접근해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주력함을 상대할 때 효과적입니다.

이온 미사일의 강화 버전으로 이온 피해만 해도 6,000인 이온 미사일에 비해 4배인 24,000이다. 하지만 유도성이 낮아 스타파이터 상대로 쓰긴 어려우며, 그냥 큰 목표물에 쓰는 게 좋다. 하지만 무엇보다 큰 단점은 전투기 적재량이 단 한 발이라는 것. 지원기는 그나마 3발을 적재할 수 있다. 125m 직경의 스플래시 피해가 있기 때문에 적 함선에 적당히 꽂아주면 다수의 포탑을 정지시킬 수 있다. 무유도 발사는 불가능하다.
영화 로그 원에서는 와이윙이 이걸로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무력화하는 장면이 나왔지만, 본작의 폭격기는 이 부품을 쓸 수 없다. 대신 이후 추가된 비윙은 사용 가능한데, 탄약 적재량이 6발이라 무지막지한 이온 화력 투사가 가능하다.

직선으로 날아가는 미사일을 난사합니다. 목표에 적중하거나 근접해있을 경우 매우 높은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록온 없이 정면으로 발사하는 비유도 발사체로, 공격헬기 등에 장비하는 로켓 포드를 생각하면 쉽다. 40발이나 주어지는데다 재사용 시간이 0.3초라 마구 연사할 수 있다. 물론 대 스타파이터 용도로 쓰기는 매우 어렵고, 고정 목표물 상대로 쓰기 좋다. 발당 피해량은 낮지만 높은 연사력 덕분에 맞추기만 한다면 매우 우수한 DPS를 자랑하며, 이 때문에 대함 공격용 보조 무기가 빈약한 요격기에 장비하는 유저들이 많다. 특히 요격기는 스타파이터 상대로 이 보조 무기를 쓰기 좋은 각, 즉 적의 6시를 잡기에도 가장 유리하기도 하다.
결국 고수의 손에 너무 강하다고 여겼는지 20.12.14. 서버 업데이트로 피해량이 100에서 60으로 감소되었다.

장거리에서 매우 높은 피해를 주지만 고정 시간이 매우 길고 근접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주력함을 상대로 효과적입니다.

첫번째 죽음의 별을 파괴한 바로 그 무기. 충격 미사일의 강화 버전으로, 피해량만 해도 4배다. 하지만 이온 미사일과 어뢰의 차이와 마찬가지로 유도성이 약하기 때문에 대 스타파이터 용도로는 다소 써먹기 어렵다.[96] 느려터진 폭격기나 지원기 꽁무니에 붙어 지근거리 발사를 노리면 먹힐 듯 하지만 최소 발사 가능 거리가 존재해 지나치게 가까운 적 상대론 쓸 수 없다. 설명에는 록온 시간이 길다고 하지만 사실 충격 미사일과 동일한 2초다. 무유도 발사는 불가능하다.

사용시 부스트 게이지가 즉시 최대로 채워집니다. 빠른 기동 또는 위험 상황을 빠르게 대처할 때 좋습니다.

3.0 업데이트로 추가된 부품. 사용 즉시 부스트 게이지를 100%로 채워준다.

피해량은 낮지만, 적 주력함의 방어막을 무시하는 어뢰입니다. 방어막이 가동 중인 적 보조 시스템을 노릴 때 사용됩니다.

3.0 업데이트로 추가된 부품. 함선 방어막을 뚫고 공격한다. 함선의 중요 부위나 포탑을 핀포인트 공격할 때 쓰기 좋다. 방어막을 관통할 때 방어막에 붉은 구멍이 생긴다.

대상에 막대한 이온 피해를 주는 연사형 로켓입니다. 느리게 움직이므로 교전 중 방어 수단으로 사용하거나 주력함을 상대로 효과적입니다.

3.0 업데이트로 추가된 로켓의 이온 버전. 로켓보다 느리기 때문에 도그파이트용으로 쓰긴 어렵고 정면 대결이나 함선 공격용으로 더 알맞다.

활성화 즉시 자동으로 대상을 공격해 방어막을 제거하고 기능을 마비시킵니다. 공격자를 따돌릴 때 효과적입니다.

와이윙 독점 부품으로, 와이윙의 상징과도 같은 상단 이온 터릿을 가동시켜 타게팅한 대상이 범위 내 들어오면 자동으로 공격한다. 쿨타임제다. 함선을 공격할 때 켜 두면 추가 피해는 물론 빠른 보호막 철거 효과를 노릴 수 있으며, 적 스타파이터에게 꼬리를 물렸을 땐 공격한 대상 타게팅 기능으로 적을 타게팅 해 두면 추격을 물리게 할 수 있다. 물론 기체 하단으로는 사각이 존재하니 맹신은 금물. 자동 조준이 워낙 들쑥날쑥 하다보니 불안정해서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 와이윙의 상징과도 같은 기능이지만 활용도가 0에 가깝기에 원작 재현에 집착하는 유저들은 이온 포가 자동으로 가장 고가치 표적을 판단해 사격하게 해 달라거나 비윙처럼 평상시엔 전방으로 고정되어 발사되게 해 달라는 등 버프해 달라는 청원이 이어지고 있다.

미사일을 여러 표적에 동시에 발사합니다. 군중 및 포탑에 효과적입니다. 사용할 때마다 탄약을 하나 소모합니다.

전작 배틀프론트 2의 '멀티 미사일 록'을 계승한 부품으로, 범위 내에 적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록온 되며, 최대 4개 대상에 록온해 발사할 수 있다. 이론상 한번에 최대 4발을 발사할 수 있고 탄창에 5발이 적재되기에 최대 20발을 발사할 수 있지만, 한번에 한 발을 쏘든 네 발을 쏘든 무조건 한 번 사용한 것으로 계산한다. 폭격기를 대 CPU전 강자로 만들어주는 부품으로 무리를 지어 다니는 AI 스타파이터를 일망타진해 사기를 많이 벌 수 있고 함선을 공격할 때에도 포탑별로 따로 록온이 되기 때문에 한번에 다수의 포탑을 처리할 수 있다. 다만 이런 무기가 항상 그렇듯 발당 피해량은 약간 낮은 편이다. 폭격기 무기 중 유일한 자동 락온 무기인데다 사거리도 표준 사거리인 1,000m이기 때문에 일일이 타게팅 하지 않아도 적과의 거리를 계산할 수 있다는 편의성이 있다. 즉 이걸 장비한 상태에서 자동으로 마름모 녹색 타게팅이 된다면 그건 다른 1,000m 무기들의 사거리에도 닿는다는 말이다.

버튼을 홀드해서 몇 초 동안 높은 위력을 지닌 빔을 발사합니다. 빔 작동 중에는 함선 방향을 바꾸기 매우 어려워집니다. 주력함을 상대할 때 효과적입니다.

집약식 채널링 빔을 발사하는 강력한 부품. 1.5초간 버튼을 지속 입력해야 발사되며 발사되기 전 중단하면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계산된다. 쿨타임제 기술이지만 쿨타임이 겨우 10초인데다 DPS가 1,066.7로 무식하게 높아서 잠재 딜량이 어마무시하다. 다만 발사 중에는 기동력 페널티 -90%가 붙어 조준 전환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발사 전 미리 정확하게 조준해야 하고, 발사 중 일직선으로만 날아가는데다 빔 자체가 화려하다 보니 적 공격에 취약해진다.
신 공화국 부품에 붙은 이름 '쿼리'는 스타워즈 반란군에 등장한 공돌이 몬 칼라마리의 이름으로, 집약식 광선 무기를 장착한 프로토타입 비윙의 개발자다. 실제로 4.0 업데이트로 추가된 비윙이 사용시 반란군때처럼 각 날개 끝에서 빔이 모여 발사되는 연출이 있다.
출시 후 폭격기의 메타로 자리잡았다. 딜량이 우수한 탓도 있지만, 다른 폭격기 보조 무기들이 죄다 뭔가 나사가 하나 빠진 듯한 성능이라 쓸만한게 없어서 그렇다(...). 워낙 자주 쓰이다 보니 레딧 등지에선 Meme Cannon이라 불린다.

주력함을 상대로 효과적입니다. 버튼을 빠르게 눌러 폭탄을 투하합니다. 방어막과 보조 시스템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지만, 가까이 접근해야 합니다.

발당 이온 피해 4,000을 입히는 폭탄. 재사용 시간은 없지만 연사속도 제한상 초당 한 발씩 투하할 수 있다. 무조건 폭격기 아래 방향으로 투하하며, 별도의 전용 폭격 관제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감을 익혀야 한다. 폭탄 투하 위치에 적이 있다면 전용 UI가 나타난다. 순식간에 함선 방어막을 날려버리고 대공 화기를 무력화시킨다. 무엇보다 순식간에 동력 시스템을 박살낼 수 있기 때문에[97] 사용자가 꽤나 있는 편.

주력함을 상대로 효과적입니다. 버튼을 눌러 폭탄을 투하합니다. 피해량이 매우 높지만, 가까이 접근해야 합니다.

스타워즈 세계관의 가장 대표적인 항공폭탄. 발당 1,100의 피해를 입히며 이온 피해 대신 일반 피해를 입힌다는 점만 제외하면 이온 폭탄과 동일한 투하 메커니즘을 가졌다. 함선 보조 시스템에 엄청난 순간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최대 5발만 적재할 수 있다.
함대전에서 아군 함선으로 접근하는 폭격기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로, 양자 폭탄 5발 풀로 무장한 폭격기가 함선에 접근, 화포를 견디면서 쑥을 예쁘게 재배하면 함선 내구도가 순식간에 퍽 깎여나간다.

후방에 지뢰를 뿌립니다. 지뢰는 목표로 삼은 적을 추적한 뒤 접근하여 폭발합니다.

뒤로 지뢰 하나를 뿌리고, 지뢰는 일정 거리 내 적이 접근하면 추적하여 터진다. 지뢰의 유지 시간이 단 10초인데다 시끄러운 경고음을 내고 고리 모양 UI가 보이기 때문에 대놓고 깔아두거나 주요 목표를 지킬 용도로 미리 깔아두는 식으론 써먹기 어렵고, 꼬리를 물렸을 때 기습적으로 추적을 끊기 위해 써먹기 좋다. 초보 유저가 장착하면 주 무기 킬보다 지뢰 킬이 더 많을 정도로 고성능. 선회전 양상이 짙은 초보 전투에서는 뒤를 잡힌 뒤 마인만 깔아주면 적들이 비명횡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오죽하면 이걸 장착하지 못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전투기가 비선호 기종일 정도. 이에 대한 파훼는 적정 거리를 유지하는 것인데 이런 플레이를 강제한다는 것만으로 생존률이 상당히 올라가기 때문에… 그와 별개로 각종 부유체가 많은 맵에서는 함부로 속도를 올릴수도 없어 단거리 도그파이팅 양상이 되기때문에 추격전에서 엄청난 효율을 보여준다.

언제나 큰 폭발을 일으킵니다. 반격을 받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미사일을 피해 다니고 가까이 밀집한 적들 상대로 피해를 주기에 이상적입니다.

피해량은 충격 미사일과 동일한 1,000이지만 폭발 범위가 무려 200m에 달한다. 그렇다고 유도성이 딱히 약하거나 한 것도 아니고 '중간'이다. 무식한 폭발 범위 덕분에 대응 공격만 믿고 회피 기동을 하지 않다가 맞기 직전 대응 공격을 사용하는 대상에게 빅엿을 먹일 수 있다. 함선 타격 용도로도 쓸만하며 특히 다수의 포탑이나 약점 등을 한번에 공격할 수 있다. 방어막이 내려간 코르벳 한중앙에 적중시키면 포탑 대부분을 파괴할 수 있을 정도. 또한 보통 몇 기씩 모여 비행하는 AI 스타파이터들을 일망타진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화약량이 적은 대신 고정 시간이 빠른 이 미사일은 고정이 어려운 빠른 목표물에 이상적입니다.

요격기 및 타이 디펜더 전용 부품으로 앞으로 발사하는 유도 공격 발사체 중에선 유일하게 유도성이 '강함'이다. 요격기 전용 부품 답게 도그파이트에 특화된 유도 발사체로 발당 피해량은 낮은 편이지만 1.3초만에 록온되고 발사 후 4초만에 재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계속 적을 괴롭히며 체력을 야금야금 깎아먹어 죽일 수 있다.

동일한 목표를 향해 미사일을 난사합니다. 방어력이 튼튼한 목표를 상대로 훌륭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사용할 때마다 탄약을 하나 사용합니다.

다중 조준 미사일과 유사해 보이지만 다수의 적에게 발사체를 하나씩 날리는 다중 조준 미사일에 비해 이건 하나의 적에게 다수의 발사체를 날린다. 최대 4발을 한꺼번에 날리며 역시나 한번에 몇 발을 쏘든 한 발 쏜 것으로 계산한다. 발당 피해는 450이지만 4발 전탄 히트시 피해량은 준수한 편이다.

일시적으로 적 레이더에서 사라집니다. 공격을 받지 않고 AI의 함선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배틀프론트 2의 폭격기 능력이었던 전자 카운터메저와 유사한 부품. 사용시 적 레이더에서 사라지며 인공지능 터릿 등도 공격하지 않는다. 쿨타임제 부품이다. 숨겨진 능력으로 자동 타게팅 되지 않으며,[98] 따라서 락온도 되지 않지만 이미 추격 중인 유도 발사체는 떨치지 않는다. 또한 이 게임에선 실제 기체 크기보다 피격 판정이 2배 이상 큰데, 이 부품이 가동하는 동안에는 피격 판정이 실제 기체 크기만큼 줄어든다.

아군에게 드론을 발사하거나 두 번 탭해 드로이드를 사출하세요. 회수한 드로이드는 아군을 수리하거나 제정비합니다.

아군에게 유도 발사하거나 특정 위치에 설치할 수 있는 드로이드로, 습득한 아군의 선체 내구도를 50% 복구시켜 주고, 소모성 부품을 완충시켜 준다. 지원기의 핵심과도 같은 능력으로 특히 함대전에서 아군의 전선 유지능력을 대폭 강화시켜 준다. 이걸 장비한 상태에선 체력이 낮은 아군에게 ⊕ 아이콘이 생겨 힐 우선권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단점으로 유도 락온 사거리가 200m로 무척 짧은 편이기 때문에 적들에게 둘러싸여 맞고 있는 아군에게 힐 해준답시고 뛰어들어갔다간 자신도 함께 비명횡사하기 좋다.[99] 단, 일단 발사했다면 최대 900m까지 따라가므로 위기에 빠진 아군에게 재빨리 쏘고 이탈하는 식으로 운영할 수 도 있다.

근처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는 포탑을 후방에 배치합니다. 포탑 또는 함선이 파괴될 때까지 지속됩니다.

일정 거리 앞에 자동화 포탑을 설치한다. 포탑은 24초간 지속되며 지속 시간이 끝나거나 체력이 고갈되면 터진다. 명중률과 피해량이 무시못할 수준이다.

잠시 동안 적의 레이더로부터 주변 아군의 위치를 숨겨줍니다. 적 매복으로부터 아군을 돕거나 안전하게 퇴각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조준 방해기의 광범위 버전이다. 5초 지속되고 30초 기다려야 하는 조준 방해기에 비해 10초 지속에 재사용 시간도 20초로 더 짧다. 대신 이 부품을 사용하는 기체 750m 반경 내에 있어야 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역시나 쿨타임제 부품이다.
단점으로 자기 자신은 마스킹 효과를 누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지원기가 두 대 있을 경우 서로 동시에 사용하면 서로 가려준다.

자동으로 주변 적을 표시합니다. 표시된 적은 대응 공격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며, 추가 피해 및 목표 고정에 걸리는 시간이 짧아집니다. 팀이 대상을 더 빠르게 제거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배틀프론트 2의 포 대머론의 블랙 리더 및 아이든 베르시오의 인페르노 리더 능력과 유사한 부품. 주변의 적을 노출시키고 약화시킨다. 쿨타임제다.

전방의 아군 스타파이터를 자동 조준하여 방어막을 부여합니다.

장착시 다중 조준 미사일처럼 자동으로 범위 내 대상에 록온된다. 물론 다중 조준 미사일과는 달리 적이 아닌 아군 한정으로. 아군에게 발사하면 내구도 500짜리 임시 방어막이 생긴다. 람다 왕복선 정도 크기의 기체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함선 체급에는 사용할 수 없다. 조준 거리가 일반적인 유도 무기 조준 거리인 1,000m보다 2배 길이인 2,000m이며, 치열한 전장에서 상당히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아군에게 쏴줄 수 있다. 스스로 쓸 수 없다는 점이 아쉬운 점. 방어막이 없는 제국 기체에겐 굉장히 단비같은 부품이다.
의외로 쿨타임제가 아닌 쿨타임+스톡제다.
4.0 업데이트로 전술 방어막을 전개한 적을 타게팅 하면 타게팅 컴퓨터에 별도로 표기되도록 수정되었다.

적 스타파이터의 속도가 매우 느려집니다. 주력함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빠른 스타파이터를 잡을 때 유용합니다. 방어에 최적입니다. 목표를 먼저 고정해야 합니다.

견인 광선이다. 2.5초간 적에게 조사하고 있으면 발동, 7.5초간 적을 잡아둔다. 전술 방어막처럼 사거리가 무려 2,000m라 비교적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적을 잡을 수 있다. 잡힌 대상은 무력화되지만 여전히 주 무기 및 보조 무기 사용이 가능하며, 부스트로 탈출할 수 있다. 이런 부품이 보통 그렇듯 적을 잡아도 누가 처리해 주거나 스스로 처리할 수 없으면 말짱 꽝인 기술이다.

대물 포탑을 배치합니다. 적군 배치물이나 보조 시스템, 주력함 또는 미사일을 목표로 삼습니다. 스타파이터는 목표로 삼지 않습니다.

3.0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형 포탑. 적 함선, 함선 부위, 설치물, 발사체 등을 공격하며 스타파이터는 노리지 않는다.

최대 동력을 달성한 시스템에 과충전을 부여합니다. 최대 동력을 달성한 시스템이 없다면, 전체 시스템에 약간의 과충전을 부여합니다.

4.0 업데이트로 추가된 타이 디펜더 독점 부품. 동력 변환기가 없는 타이 디펜더에게 그 대체품으로 넣어준 부품으로, 100% 이상 충전된 시스템에 과충전을 넣어준다. 엔진과 무기는 75%, 방어막은 50% 넣어주며, 혹 100% 충전된 시스템이 하나도 없다면 전부 30%씩 충전시켜 준다. 어떤 상황에서든 즉각적으로 동력 확보가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며 특히 각 시스템별 동력 관리가 매우 중요한 타이 디펜더 특성상 거의 대부분 디펜더 유저가 사용한다.

버튼을 홀드해 조종석 자이로 회전을 허용합니다. 또한 탄약을 사용하는 보조무기용 탄약 수를 증가시키거나 보조무기 재사용 대기시간을 개선합니다.

4.0 업데이트로 추가된 비윙 독점 부품. 비윙 특유의 자이로 시스템을 가동시킨다. 누르는 동안 가동하는 스위치형 부품으로, 누른 상태로 롤 기동시 콕핏은 그대로 유지되며 선체가 빙빙 회전한다. 이 기능을 잘 쓰면 기체의 히트박스와 충돌판정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이 부품의 진가는 바로 패시브 능력으로, 이 부품을 장착하면 반대편 보조무기가 스톡식일 경우 2배 탄약이 지급되고 쿨타임제일 경우 쿨타임을 반으로 감소시킨다. 양자 폭탄과 이온 폭탄은 선체 방향에 따라 투하 방향이 결정된다.
비윙의 아이덴티티와 같은 부품이긴 하나 비윙은 죽기 전 까지 전탄을 소진할 확률이 낮기 때문에 DPS를 극도로 끌어올리기 위해 그냥 공격형 부품 두 개를 장비하는 유저도 꽤 있다.

함선을 무력화하고 방어막을 간단히 파괴하는 투사 빔에 이온 화력을 집중합니다.

4.0 업데이트로 추가된 비윙 독점 부품. 빔 포의 이온 버전이다.

뒤쪽으로 투사체를 여럿 발사해 날아오는 미사일을 격추시킵니다. 방향 전환 및 장거리 공격에도 효과적입니다.

전투기와 요격기의 기본 대응 공격. 거리가 750m이라 사용하기 쉽지만, 한번에 2개만 격추하기 때문에 요격기의 클러스터 미사일은 전부 막아낼 수 없다. 투사체를 발사하는 형식이라 대응 공격임에도 공격 판정이 있다.

락온을 해제하고 미사일과 지뢰를 모두 무력화하는 입자를 살포하고 주력함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접근하는 투사체를 확실히 막기위해 곱게 조종하세요.

폭격기의 기본 대응 공격. 채프를 뿌려 효과 범위 200m, 지속시간 3초의 유도발사체 무력화 공간을 생성한다. 자신 뿐만 아니라 아군도 보호할 수 있지만, 유도발사체가 채프 입자에 닿아야 무력화된다는 특성상 살포 후 급격한 기동을 하여 유도발사체가 입자에 닿지 않거나 유도발사체가 정면에서 날아오는 경우 떨쳐낼 수 없다.

모든 미사일이 목표를 잃게 되며, 일정 시간동안 목표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모든 범위에서 효과적이지만 재사용 시간이 깁니다.

지원기의 기본 대응 공격. 전자전으로 추적 중인 유도발사체의 록온을 강제로 끊어버리고 4초간 록온되지 않는다. 특성상 정면을 비롯해 모든 방향에서 날아오는 발사체를 떨쳐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날아오는 미사일을 공격자 쪽으로 유도합니다.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CG 단편 '사냥'에서 바르코 그레이가 사용한 그 부품으로, 추적중인 유도발사체를 발사자에게 되돌려 보낸다. 요격기 및 타이 디펜더만 사용 가능하다. 적에게 되돌려 준다는 특성상 상당히 좋지만 유도발사체가 300m 내 들어왔을 때 써야 먹히며, 적재량이 단 2개 뿐이다. 센서 방해기와 마찬가지로 전 방향에 효과가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쓸 수 있는 무난한 선택지이지만, 특별히 뛰어난 점 역시 없습니다.

장점이 없다는 게 단점이고 단점이 없다는 게 장점인 무난한 선체. 모든 기체에 처음부터 열려있다.

원거리에서 적의 조준을 방지할 수 있지만 선체 강도가 약해집니다.

내구도를 30% 희생하는 대신 1,500m 범위 밖에서는 락온되지 않는다.

방어막은 증가하지만 선체 내구도는 떨어집니다. 방어막은 자동으로 회복되지만 선체는 회복되지 않기에 유용합니다.

선체 내구도 35%를 희생하는 대신 방어막 내구도 30%를 더 얻는다. 타이 디펜더는 내구도를 70%나 희생하면서 방어막은 20%만 더 얻는다.

선체 내구력은 오르지만, 선회력과 속도 변환에 시간이 걸립니다. 더 많은 공격을 받을 상황에 이것이 적합합니다.

무려 60/50% 내구도 증가 효과가 있지만, 가속 -35%, 기동력 -25% 페널티가 있다. 최대 속도에는 영향이 없다. 타이 폭격기가 장착시 체력이 4천으로 웬만한 공격은 버텨낼수 있기 때문에 아예 고정포대로 운영하거나 적 주력함에 딱 붙어 극딜넣는 용도로 많이 쓰였으나, 너무 OP라고 여겼는지 2.0 업데이트로 타이 폭격기 자체 체력부터 깎였고 타이 파이터에 한해 50%만 증가하도록 너프되면서 장착해도 체력이 3천이 되었다.

미사일과 같은 보조 무기에 의한 피해를 적게 입지만 광선 피해를 크게 입습니다.

유도발사체 피해는 반감시켜주지만, 주무기 피해는 20% 증가한다. 유도발사체는 어느정도 실력이 붙으면 좀처럼 맞을 일이 없지만, 레이저포 사격은 100% 회피가 불가능한데다 훨씬 자주 맞기 때문에 다소 애매하다.

선체 강도와 선회 및 가속도를 맞바꿉니다. 치고 빠지는 전략 및 적기보다 빠른 이동에 적합합니다.

가속과 기동력을 각각 15%씩 올려주지만 내구도가 20% 감소한다.

적들의 조준 시간이 길어지지만 선체 내구성은 떨어집니다. 견인 광선 및 이온 미사일 등 조준형 무기의 방비책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체력을 10% 희생하는 대신 락온 시간이 2배로 길어진다.

피해 저항 및 에너지 회복력 사이의 균형을 맞춘 표준형 차폐막입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균형잡힌 방어막.

방어막이 100% 이상인 경우 적 록온 시간을 대폭 증가시켜줍니다. 방어막의 재생시간이 길어집니다.

방어막이 회복에 들어가기까지 걸리는 선딜이 3배로 증가하는 대신, 방어력 완충 상태에선 적 락온 시간도 3배로 증가한다.

방어막이 완전히 오버차지된 상태에서는 광선의 충전 시간도 빨라지지만 최대 방어막량이 줄어듭니다.

방어막 총 내구도를 25% 깎는 대신 방어막에 동력을 몰아줘 완전히 오버차지된 상태에선 주무기의 충전율이 2배가 된다. 과충전 상태에서 다른 시스템으로 동력을 돌려도 과충전 상태가 유지된다.

방어막이 0이 되면 광선을 잠시 동안 무적 방어막으로 변환합니다.

생존 특화형으로, 방어막이 바닥나면 주포 동력을 끌고 와 일정시간 지속되는 긴급 방어막을 생성한다.

광선에 의한 피해를 적게 입지만 미사일과 같은 보조 무기 피해를 크게 입습니다.

받는 주포 피해를 25% 감소시키는 대신 보조 무기 피해를 50% 더 받는다.

최대 방어막이 증가하지만, 회복 속도가 느려집니다. 적의 공격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방어막 내구도가 20% 증가하며, 회복 속도는 25% 감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