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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벅스 리저브로 출시된 원두 제품군을 모은 문서. 이 문서에서 서술한 원두 외에도 국내, 해외를 막론하고 더 많은 원두가 출시되었다.리저브 원두 정보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원두는 일반 원두들과 로스팅 장소가 다른데, 대부분의 원두는 스타벅스 공장에서 로스팅되는 데에 비해서 리저브 원두들은 별도로 파이크 스트리트의 1호점 근처의 리저브 전용 매장 겸 리저브 전용 로스팅 공장에서 로스팅한다.
음료 가격이 톨 사이즈 시준으로 10,000원이 넘어가는 원두는 황금색으로 표시한다.
1.1. 매장 전용 원두
리저브 콜드 브루 및 리저브 에스프레소 음료에 쓰이는 원두들은 시즌마다 바뀌지 않고 고정되어 있고 구매할 수 없다.- 마이크로블렌드 No. 10 (Microblend No. 10): 2021년 시즌부터 리저브 콜드 브루 전용 원두이다.
- 마이크로블렌드 No. 21 (Microblend No. 21): 2018년 10월 시즌부터 리저브 에스프레소 전용 원두이다.
===# 2016~2020 시즌 #===
- 2016년 4월
- 니카라과 마라카투라(Nicaragua Maraca) : 건식 가공된 커피로서 특별한 품종의 커피나무를 사용한다고 한다. 매우 마일드하며 산미가 적은 커피로 신맛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추천.
- 에티오피아 구지(Ethiopia Guji) : 완전 수세 가공된 커피로 보통 에티오피아 시다모 구지는 건식 가공 원두로 유명한데 비해 특이한 케이스이다. 에티오피아 특유의 꽃향기와 적절한 산미와 단맛이 특징이다. 단맛이 특징적인 커피의 특성상 식으면서 맛이 좋아지는 종류로 아이스보다는 뜨거운 커피가 나은 편.
- 케냐 키루루(Kenya Kiruru) : 수세 가공 처리된 커피로 가공 후 따로 발효 과정을 가친다고 한다. 케냐 특유의 과일향과 강한 산미, 감칠맛을 가지고 있는 원두이다. 케냐답게 아이스 커피로도 좋다,
- 과테말라 아구아 돌체(Guatemala Agua Dulce) : 과테말라의 유명 산지인 우에우에테낭고 지역의 커피로 달콤한 물이라는 별명처럼 수세 가공된 커피이다. 과테말라 특유의 스모키함과 동시에 부드러운 바디감과 은은한 산미가 특징인 커피이다.
- 엘살바도르 몬테카를로스 에스테이트 (El Salvador Montecarlos Estate) : 엘살바도르의 화산지대에서 생산된 커피로 수세 가공되었다. 소나무와 허브향이 어우러진 향과 달콤한 바디감이 특징인 커피.
- 부룬디 무람비 (Burundi Murambi) : 부룬디 중부의 농장에서 생산된 커피로 수세 가공에 긴 발효과정을 거친 커피이다. 허브나 향신료를 연상시키는 복합적인 향과 함께 마치 레몬과 같은 짜릿한 신맛이 특징이다. 아이스 커피로 자주 권유되는 종류 중 하나.
- 2016년 5월
- 과테말라 아구아 돌체(Guatemala Agua Dulce) : 과테말라의 유명 산지인 우에우에테낭고 지역의 커피로 달콤한 물이라는 별명처럼 수세 가공된 커피이다. 과테말라 특유의 스모키함과 동시에 코코아향, 부드러운 바디감과 은은한 산미가 특징인 커피이다.
- 엘살바도르 몬테카를로스 에스테이트 (El Salvador Montecarlos Estate) : 엘살바도르의 화산지대에서 생산된 커피로 수세 가공되었다. 소나무와 허브향이 어우러진 향과 달콤한 바디감이 특징인 커피.
- 부룬디 무람비 (Burundi Murambi) : 부룬디 중부의 농장에서 생산된 커피로 수세 가공에 껍질을 벗긴 후 다시 이차 발효과정을 거친 커피이다. 허브나 향신료를 연상시키는 복합적인 향과 함께 마치 레몬과 같은 짜릿한 신맛이 특징이다.
- 2016년 6월
- 콜롬비아 산 페르민(Colombia San Fermin) : 콜롬비아 톨리마주에서 생산된 커피로 콜롬비아 특유의 견과류 계통의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 카보베르데 포구 아일랜드(Cape Verde Fogo Island) : 한국에서는 거의 보기 힘든 서아프리카산 커피로서 수세 가공되어 산뜻한 라임의 산미와 달콤한 꽃 향기 같은 피니쉬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 말라위 세이블 팜(Malawi Sable Farm) : 말라위 남부의 유기농 생산과 공정무역을 하고 있는 농장에서 생산된 커피이다. 아프리카산 커피 중 단맛이 두드러지는 편으로 수세 가공되어 크랜베리 풍미와 섬세한 시트러스 향, 크리미한 초콜렛 피니시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 2022년 12월 26일 출시
-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첼렐렉투 (Ethiopia Yirgacheffe Chelelektu)
- 니카라과 마라카투라 (Nicaragua Maracaturra)
- 파나마 보케테 (Panama Boquete)
- 2023년 2월 8일 출시
- 코스타리카 허니 프로세스 (Costa Rica Honey Process)
- 케냐 티리크와 가쿠유이니 (Kenya Thirikwa Gakuyu-ini)
- 2023년 4월 26일 출시
- 수마트라 마운트 가당 (Sumatra Mount Gadang)
- 콜롬비아 피탈리토 핑크 버본 (Colombia Pitalito PB)
- 선드라이드 파푸아뉴기니 울리아 (Sun-Dried Papua New Guinea Ulya)
- 2023년 8월 22일 출시
- 발리 마운틴 바투르 (Bali Mount Batur)
- 선드라이드 브라질 파젠다 리오 베르데 (Sun-Dried Brazil Fazenda Rio Verde Yellow Bourbon)
- 말라위 세이블 팜 2023 (Malawi Sable Farms 2023)
- 2023년 10월 출시
- 리저브 크리스마스 2023 (Reserve Christmas 2023)
- 2023년 12월 27일 출시
- 멕시코 우아투스코 에스페샬 (Mexico Huatusco Especial)
- 과테말라 우에우에테낭고 (Guatemala Huehuetenango)
- 베트남 둥 크노 (Vietnam Dung KNo)
1.2. 2024 시즌 원두
- 2024년 2월 16일 출시[1]
- 엘살바도르 산 라몬 (El Salvador San Ramon)
- 라오스 페트람카 에스테이트 (Laos Phetlamka Estate)
[1] 이번 시즌 원두는 기구 및 음료 배리에이션를 불문하고 맛 문제를 이유로 아이스 음료 주문이 안된다. 그 전의 원두들은 아이스로 마셔도 맛이 크게 나빠지는 것은 아니였기에 이러한 정책에 대한 비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