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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2 22:58:19

스타벅스 딜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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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딜리버스


1. 개요2. 배경 및 의의3. 연혁4. 주문가능 매장5. 전용 메뉴6.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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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벅스 딜리버스(Starbucks Delivers)는 스타벅스의 배달 서비스다.

2. 배경 및 의의

이 서비스는 2018년에 중국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행되고 있었다. 당시 스타벅스는 중국 지역에서 카페 2인자인 루이싱 커피에 대한 견제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 루이싱 커피의 강점이던 배달 서비스를 벤치마킹하여 런칭한 것이다.

스타벅스 리저브 이후에 새로운 수익원 창출에 실패하고 있던 스타벅스는, 중국에서 배달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게 되자 다른 국가로도 확대 시행하게 되었다.

2020년 이후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카페의 영업이 제한되는 상황이 많이 발생했고, 스타벅스 뿐만 아니라 모든 카페 및 외식 업계가 매출에 큰 타격을 입었다. 이로 인해 비대면 소비가 새로운 대세가 되자 카페를 포함한 외식 업계 전반은 배달을 통한 수악 창출을 적극 모색하게 되었다. 우연히도 스타벅스는 이러한 상황의 수혜를 보게 되었다.

이러한 서비스가 가능한 것은 2010년대 후반부터 전세계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배달대행 업체 덕분이다. 과거에는 배달 서비스를 하려면 배달원을 직고용해야 하며 인건비가 드므로 진입 장벽이 있었다면, 이제는 소정의 수수료만 부담하면 외주 업체를 통한 배달이 가능하므로, 카페에서도 의지만 있다면 배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시대가 된 것이다.

3. 연혁

2018년, 스타벅스는 중국에서 알리바바 그룹과 제휴하여 테이크아웃 음료에 대해서 배달하고자 스타벅스 딜리버스 서비스를 처음 런칭하였다. 이후에 스타벅스는 우버이츠와 제휴하여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국가에서 배달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였다.

2019년, 미국에서도 딜리버스 서비스를 시험운영하였다. # 9월부터 영국에서도 시험 운영하고 있다. #

2020년부터 미국에서는 서비스 범위가 전역으로 확대되었다. # #

2020년 11월, 한국에서도 바로고와의 제휴로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4. 주문가능 매장

매장 방문 주문과는 달리 스타벅스 딜리버스를 통한 배달 주문의 경우에는 주문가능한 메뉴가 제한된다. 또한, 배달 주문만 가능한 매장[1]이 있으며, 배달 및 직접 픽업만 가능한 매장, 배달과 매장 내 취식, 주문이 모두 가능한 매장이 따로따로다.

2022년 기준 서울의 경우, 변두리의 외진 지역 일부를 제외하면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다. 2021년 들어 순차적으로 경기도, 인천, 부산 등지로의 확대도 시작되었는데, 다만 이쪽은 아직 서비스 범위가 좁은 편.

5. 전용 메뉴

2024년 09월 기준으로 딜리버스 전용 메뉴는 다음과 같다.

6. 단점

한국에서는 스타벅스 어플을 통해 주문을 넣으면 일정 시간 동안 라이더 배차 요청을 한 후, 배차가 성공 되었을때 음료를 제조하여 배달하는 방식인데, 만약 라이더가 없어 배차에 실패하면 일정 시간 뒤 주문 자체가 취소되기도 한다. [2]

사이렌오더로 매장에서 직접 수령하는 것과 달리 품질 유지를 명목으로 푸드 메뉴 일부는 지원하지 않으며 음료 또한 커피(에스프레소 샷 추가, 블론드/디카페인 선택, 프라푸치노 로스트), 시럽(바닐라, 헤이즐넛, 카라멜), 우유(우유, 두유 중 택) 외의 커스텀 옵션 선택이 불가능하다. 또한 휘핑크림이 얹어지는 메뉴의 경우 배달시에는 휘핑크림이 빠지는 등 주문 전 면밀한 확인이 필요하다.


[1] 역삼이마트점[2] 현재 20분으로 알려져 있고, 주문 취소 자주 발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