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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23:48:06

스컬페이스(Dying Light 시리즈)


<colbgcolor=#000000><colcolor=#c42f2b> 다잉라이트 DLC 빌런
스컬페이스
Skullface
파일:카니지 홀 스컬페이스.png
이름 아벨
신분 챔피언
랭킹 1위
소속 카니지 홀 (챔피언)
가족
[스포일러]
오가(아버지)
씨로(형제)
상태 인간
등장 작품 Dying Light 2 Stay Human: Bloody Ties (메인 빌런)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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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잉라이트 2 DLC최종 보스.

2. 상세

카니지 홀이라는 투기장의 거물급 챔피언이다. 엄청난 권력과 재력을 자랑하는 뒷세계의 거물이다. 씨로의 말에 의하면 돈, 권력, 특권, 사기 무기 등 자기가 가지고 싶은 건 무조건 얻는 놈이라고 하며, 카니지 홀을 운영하는 아스트리드 마저 그를 두려워 하며 눈치를 볼 정도로 부와 명성을 거머쥔 인물이다.

3. 작중 행적

3.1. Bloody 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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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코옵 플레이어 3명
보자크 호드

어머니
미노타우로스
아스모로드 경
파일:logo-big-798e6541ff2a742cfb7bdd40b7b1ad06.svg 파일:Bloody Ties.png 파일:Dying Light: The Beast_logo.png
빈센트 왈츠 스컬페이스 }}}}}}}}}
뒤에서 도시 침공을 주도하고 지휘하는 배후와 싸울 때까지 순위를 올려야 해... 스컬페이스 말이지.
이방인의 스컬페이스 언급
에이든과 씨로는 세례장이라는 곳에서 카니지 홀에 입성하기 위한 예선전을 치르는 도중 스컬페이스의 습격을 받고, 스컬페이스는 타츠오의 카니지 마니카를 훔친다. 씨로는 자기 형 아벨을 죽인 스컬페이스를 처단하기 위해 카니지 홀에 입성하고자 한다. 씨로의 아버지 오가는 자기 아들이 또 죽는 것을 원치 않았기에 에이든이 씨로 대신 그곳에 갈 것을 요청한다.

에이든은 스컬페이스의 파괴적인 행보와 씨로의 죽음을 막기 위해 카니지 홀에 입성하고, 그곳에서 검투사 순위를 올려 스컬페이스와의 결승전에 진출한다. 그는 자신이 개발한 위장 그리스를 활용하여 에이든과의 결투에서 감염자로부터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은 채 감염자를 풀어 에이든을 잡으려 하지만 모두 실패한다. 그는 결국 에이든과 일대일 승부를 벌이지만 패배하고, 그를 끝장내려는 기진맥진한 에이든을 막으려고 품속에 숨겨둔 그는 품속에 숨겨둔 단검을 꺼내 에이든을 죽이려 하고, 에이든은 그를 때려눕혀 칼을 빼앗으려고 몸싸움을 벌인다.

만약 에이든이 오가의 갑옷과 그가 연구했던 위장 그리스의 설계도를 확보했다면 몸싸움 도중 이 때 경비원으로 위장한 오가가 경기장에 나타나 에이든을 말린다. 아스트리드는 경기를 방해한 오가를 제지하려고 하고, 오가는 스컬페이스에게 다가가 아들이 죽은 줄 알았다며 무릎을 꿇고 자길 용서해달라고 간청한다. 사실 스컬페이스는 오가의 아들 아벨이었던 것이다. 그는 자기 아들이 경기장에서 죽은 줄 알았지만, 살아남은 채 아스트리드로부터 자신이 버림받은 것으로 오해받아 복수심으로 스컬페이스라는 이름으로 경기장에서 파괴적인 행각을 자행했던 것이다. 아스트리드는 오랫동안 복수를 위해 적을 쓰러뜨릴 때마다 아버지의 얼굴을 투영했고, 자기 앞에 아버지가 있으니 그를 죽이라고 지시한다. 아벨은 칼을 주운 후 오가를 겨눠 그를 베는 척하다가 중계석에 있는 아스트리드에게 던져 그녀를 죽이고 쓰러진다.

만약 에이든이 오가의 갑옷과 그가 연구했던 위장 그리스의 설계도를 확보하지 않았다면 에이든과의 몸싸움 도중 자신의 칼에 찔려 사망하고, 뒤늦게 나타난 오가가 아벨의 시신을 보고 오열하며 아스트리드에게 석궁을 발사하지만, 경비병의 반격으로 오가는 쓰러지면서 아들 아벨의 손을 잡다가 사망한다.

결승전이 끝난 이후 에이든은 자신의 대기실에서 이방인의 녹취록을 발견하는데, 해당 녹취록을 통해 이방인의 정체는 바로 스컬페이스임을 알 수 있다. 그는 자신의 선한 본성을 유지하고 싶었으나, 경기장에서의 악행으로 악마같이 포악해진 자신을 멈추기 위해 에이든을 부른 것이고, 자신과 자신으로 인해 희생당할 수 있었던 이들을 구원한 에이든에게 자신의 악행을 멈춰줘서 고맙다는 말을 남긴다.

4.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