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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9 01:06:46

스즈키 이치로/선수 경력/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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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 기록
3,030안타 메이저리그 통산 안타
4,308안타 미일 통산 안타
24위(23위까지 -23)[1] 메이저리그 통산 안타 순위

1. 4월2. 5월3. 6월4. 7월5. 8월6. 9월7. 10월

1. 4월

2016년 들어 옐리치와 오즈나, 스탠튼의 정기적 출장으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으나 리드오프인 디 고든의 징계로 대타로 간간히 출전하고는 있다. 지난 시즌보다 기량이 딱히 떨어지지는 않은 듯 보이며 오히려 지난 시즌보다 나은 모습을 보이는 중.

4월 30일 밀워키와의 1차전에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 1도루(타율 0.345)를 기록했으며 이 날 도루는 통산 500도루로 메이저리그 역대 9번째 2,000안타-500도루를 달성했다.

2. 5월

5월 22일 워싱턴전에서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4안타 1볼넷의 5출루에 성공했다.(타율 0.373)

5월 23일 워싱턴전에서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2안타를 쳤다.(타율 0.382)

5월 24일 템파베이전에서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타율 0.417, 68타석)의 성적을 거두며 메이저 통산 2960안타(미일 통산 4238안타)를 달성했다.

이런 기세라면 통산 3000안타 기록이 2016시즌에 달성 될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2017년이나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였는데...

3. 6월

6월 1일 피츠버그전에서 2안타를 추가하며(4타수 2안타 1득점 타율 0.322) 메이저리그 통산 2,963안타째를 신고했다. '신시내티 레전드' 샘 크로포드를 제치고 최다 안타 부문 역대 31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일 통산 4,241안타를 기록했다. 피트 로즈가 갖고 있는 통산 최다 안타 기록에도 15개 차로 다가섰다. #[2]

6월 3일 피츠버그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중견수로 출장했는데 2회초 만루위기를 벗어나는 수비에 이어# 4회 강정호의 장타성 타구를 잡아내는 환상적인 수비를 선보였고# 5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 1도루(타율 0.323)를 기록했다. 2,965안타로 3천안타까지 35개가 남았다. 미일통산 안타는 4,243개로 피트 로즈의 기록과 13개 차이, 또한 이 날의 도루로 미일 통산 700도루를 달성했다. #

피츠버그에 이어 뉴욕 메츠와의 3연전에서 6월 4일에는 7회 말에 7번 대타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타율 0.319)했으나 도루를 2개를 기록했다. 6월 5일에도 교체 출장하여 1타수 무안타(타율 0.316)를 기록했다. 마지막 경기인 6월 6일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서 1안타를 추가했다. (4타수 1안타 타율 0.313) 다음 시리즈가 미네소타와의 인터리그라서 선발출장이 유력해보인다.

6월 8일 미네소타와의 첫 경기에서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서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타율 0.317)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2,968안타로 32개가 남았으며 미일 통산 안타는 4,246개로 피트 로즈의 기록과 10개의 차이, 또한 이 날의 시즌 6번째 도루로 통산 504도루로 현 미네소타의 감독인 폴 몰리터와 함께 통산 도루 공동 37위에 올랐다. #

6월 9일 미네소타와의 2차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서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타율 0.330)을 기록했다. (메이저 통산 2,971안타, 미일 통산 4,249안타)

6월 10일 미네소타와의 3차전에서도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타율 0.333)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2,973안타로 3천안타에 27개가 남았으며 피트 로즈의 최다 안타에는 단 5개가 남았다. 참고로 이 날 경기 마지막 타석에선 보기 드물게 삼진을 당했는데 시즌 6번째 삼진이었다. 한편 에이스 스탠튼은 5타수 무안타 4삼진을 당해 부진을 이어갔다.(타율은 0.197이며 최근 15경기 타율은 0.105)

기세가 좋긴하나 미네소타와의 인터리그가 끝났기때문에 당분간 기회가 줄어들 듯 하다. 일본 미디어에 따르면 앞으로도 계속 로테이션 멤버로 출장할 듯 하다.

6월 11일부터 열린 애리조나와의 3경기에서 대타로 1타석씩 나와 2번째 경기에서 1안타를 추가했다. 시리즈에서 3타석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타율은 0.336) (메이저 통산 2,974안타, 미일 통산 4,252안타)

6월 14일 샌디에이고와의 1차전에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서 4타수 3안타 2볼넷 1타점 3득점(타율 0.350)을 기록했다. 또한 출루율 또한 0.414를 기록하며 톱타자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 (메이저 통산 2,977안타, 미일 통산 4,255안타) 30위 샘 라이스의 2,987안타까지 10개만이 남았으며 피트 로즈의 최다 안타 기록까지 단 1개만 남았다.

6월 16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3차전에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1회 초 선발 투수인 루이스 페드로모를 상대로 포수 앞 내야 안타를 때려내며 미일 통산 4,256안타를 기록하며 피트 로즈의 최다 안타 기록에 타이를 이루었다. 그리고 9회 초 우익수 방면 2루타를 만들어내며 미일 통산 4,257안타로 피트 로즈의 기록을 넘어섰다. 경기 기록은 5타수 2안타 1득점(타율 0.349)을 기록했다. (메이저 통산 2,979안타) 이에 피트 로즈는 일본에서의 기록은 인정할 수 없다는 말을 남겼다. 하지만 대다수 한국과 일본 팬들의 반응은 "리그간 차이가 있는 건 맞지만 너 같은 타짜가 할 소리는 아닐 텐데?" 이치로 본인은 여기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메이저 통산 3,000안타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3]
정작 이치로는 명예의 전당 보증수표인 3천안타에 목표를 두었는데 온갖 논란은 기자들이 만들어내는 듯. 그렇지만 보수적인 미국 내에서도 이치로의 미일 통산 기록에 관해선 의외로 호의적이다. 애리조나와 시카고 컵스에서 뛰었던 마크 그레이스는 남극에서 뛰든 일본에서 뛰든 상관없다며 수준 높은 곳에서 안타를 치는 것은 굉장하다고 발언했다. 매팅리 감독은 이치로가 메이저리그에서도 수준 높은 투수들을 상대로 많은 안타를 기록했기 때문에 특별한 선수라 말했고 그 자뻑 쩔기로 유명한 배리 본즈 코치는 이치로가 9년간 일본에서 뛰지 않고 미국에 일찍 왔다면 결과는 달라졌을 거라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MLB무대에 건너왔음에도 3천안타에 근접해있을만큼 성실함은 물론이요, 단일시즌 최다안타인 262안타 기록도 세운만큼 이치로의 실력에 대해서는 관대한 시선을 가지고 있는 듯.
비록 원정구장이었지만 펫코 파크에서도 이치로의 안타 이후 전광판에 피트 로즈와 이치로의 기록을 표로 내보냈다. 이치로는 기립박수를 받고 관중들에 화답했다. 미국에서도 이 정도인데 일본에서의 반응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참고로 뉴욕데일리에서 나온 기사라 좀 걸러들을 필요는 있겠지만 " 로즈 미안 왜 이치로가 첨부터 미국에서 뛰었으면 4,600안타 칠수 있는지 그 이유를 말해줄게" (Sorry, Pete Rose! Here is why Ichiro Suzuki would have 4,600 hits had he played entire career in the Majors)라는 제목과 하나하나 반박하는 내용을 담은 기사를 내기도 했다. #
일본내에서의 반응은 당연히 제명당한 도박쟁이가 질투 때문에 생트집잡는다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지만, 일부는 '부흐에서 500승 거두고 스모로 넘어와서 500승을 거둔 몽골선수가 "일몽 통산 1000승"이라고 주장한다면 과연 일본인은 흔쾌히 인정할 것인가?[4] 라는 의문을 제기하면서 로즈의 기분도 조금은 이해가 된다라는 소수의견도 있기는 하다. 그보다는 '소프트볼, 야구 리그를 함께 뛰고서 통산 기록이라고 우기는 것'이랑 비유하는 쪽이 더 그럴듯해 보인다

6월 18일 콜로라도와의 1차전에서 7회에 대타로 나서 1타수 1안타 1득점(타율 0.354)을 기록했다. #

6월 19일 콜로라도와의 2차전에서는 대타로 나와 볼넷으로 출루했고 6월 20일 경기는 결장했으며 6월 21일 콜로라도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는 2타수 무안타에 2볼넷을 기록했다.(타율 0.349)

6월 22일 애틀랜타와의 1차전에서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2안타 1볼넷(타율 0.353)을 기록했다.

6월 23일 애틀랜타와의 2차전에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타율 0.350)를 기록했다.

시카고 컵스와의 시리즈 1차전은 결장했고 2차전은 대타로 나와 삼진을 당했다.
6월 26일 시카고 컵스와의 3차전에서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 1도루(타율 0.345)를 기록했다. 다음날 4차전에서 선발 출장했으나 4타수 무안타로 근래 들어 가장 부진했다.

6월 29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1차전에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2안타 1볼넷(타율 0.340)을 기록하여 3000안타까지 14개를 남겼다.

6월 30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2차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2안타 1타점 1삼진(타율 0.342)을 기록했으며 3000안타까지 12개가 남았다.

4. 7월

7월 1일 애틀랜타와의 1차전에서 8회 초에 대타로 출전하여 희생플라이로 1타점을 기록했다.

7월 2일 애틀랜타와의 2차전에서 8회 초에 대타로 출전하여 1볼넷을 기록했다.

7월 3일 애틀랜타와의 3차전에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1안타 1타점 3삼진(타율 0.338)을 기록했다.

7월 4일 애틀랜타와의 4차전에서 8회 초에 대타로 출장하여 1타수 무안타(타율 0.335)를 기록했다.

7월 5일 뉴욕 메츠와의 1차전에서 8회 초에 대타로 출장하여 1타수 1안타(타율 0.340)를 기록했다.

7월 7일 뉴욕 메츠와의 3차전에서 9회 초에 대타로 출장하여 1타수 무안타(타율 0.337)를 기록했다.

7월 10일 신시내티와의 2차전에서 8회 말에 대타로 출장하여 1타수 무안타(타율 0.335)를 기록했다.

7월 11일 신시내티와의 3차전에서 7회 말에 대타로 출장하여 1사사구를 기록했다.

7월 16일 세인트루이스와의 1차전에서 8회 초에 대타로 출장하여 1타수 1안타 1득점(타율 0.339)을 기록했다.

7월 17일 세인트루이스와의 2차전에서 8회 초에 대타로 출장하여 1타수 무안타(타율 0.337)를 기록했다.

7월 18일 세인트루이스와의 3차전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1볼넷 1득점 1도루(타율 0.347)를 기록했다. #[5][6]

7월 19일 필라델피아와의 1차전에서 9회 초에 대타로 출전하여 1타수 무안타 1볼넷(타율 0.345)을 기록했다.

7월 20일 필라델피아와의 2차전에서 8회 초에 대타로 출전하여 1타수 무안타(타율 0.343)를 기록했다.

7월 21일 필라델피아와의 3차전에서 8회 초에 대타로 출전하여 1타수 무안타(타율 0.341)를 기록했다.

7월 22일 필라델피아와의 4차전에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하여 5타수 2안타 1득점(타율 0.343)을 기록했으며 통산 892번째 멀티히트 경기를 만들어냈다.(메이저리그 현역 1위이자 역대 13위) #

7월 23일 뉴욕 메츠와의 1차전에서 8회 말에 대타로 출전하여 1타수 무안타(타율 0.341)를 기록했다.

7월 24일 뉴욕 메츠와의 2차전에서 8회 말에 대타로 출전하여 1타수 무안타(타율 0.339)를 기록했다.

7월 25일 뉴욕 메츠와의 3차전에서 7회 말에 대타로 출전하여 1타수 무안타(타율 0.337)를 기록했다.

7월 26일 필라델피아와의 1차전에서 8회 말에 대타로 출전하여 1타수 무안타(타율 0.335)를 기록했다.

7월 27일 필라델피아와의 2차전에서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1안타 1득점 1도루(타율 0.332)를 기록했으며, 1도루를 추가할 시 16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의 대업을 달성하게 된다. #

7월 29일 세인트루이스와의 1차전에서 7회 말에 대타로 출전하여 1타수 1안타(타율 0.335)를 기록했다.# 이번 카디널스와의 시리즈는 와일드카드 경쟁을 놓고 벌이는 4연전에다가 오승환의 활약 및 이치로의 3천안타 이슈등때문인지 한국에서도 예의주시 중.

7월 30일 세인트루이스와의 2차전에서 3번 좌익수로 출전하여 4타수 무안타(타율 0.328)를 기록했다. 한국시간으로 토요일 경기였는데 오승환의 출전여부와 상관없이 지상파에서 허구연과 김선우 해설등으로 김현수와 강정호 경기와 동시중계되었다.

7월 31일 세인트루이스와의 3차전에서 6회 초에 스탠튼을 대신해 우익수로 출전하여 2타수 무안타(타율 0.325)를 기록했다.

5. 8월

6월 중순만 해도 7월 중순이나 말쯤 3천안타를 칠 것으로 예상했으나 7월 초부터 부진을 벗어난 스탠튼 및 옐리치와 오즈나[7]의 꾸준함때문에 선발 출장 횟수가 많이 줄어들었고, 3천안타까지 2개를 남겨놓고 결국 8월을 맞이했다. 8월 1일 세인트루이스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인 4차전을 앞두고 있는데 요즘 페이스를 보면 2안타를 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다음 시리즈가 시카고 컵스 원정이기 때문에 마이애미 홈에서 대기록을 달성하길 원했던 홈팬들은 아쉬움이 많이 남을 듯하다.

8월 1일 세인트루이스와의 4차전에서 7회 말에 대타로 출전하여 1타수 무안타(0.323)를 기록했다.

8월 2일 시카고 컵스와의 1차전에서 7회 초에 대타로 출전하여 1타수 무안타(0.321)를 기록했다.

8월 3일 시카고 컵스와의 2차전에서 7회 초에 대타로 출전하여 1타수 무안타(0.320)를 기록했다.

8월 4일 시카고 컵스와의 3차전에서 7회 초에 대타로 출전하여 1타수 무안타(0.318)를 기록했다.

8월 6일 콜로라도와의 1차전에서 7회 초에 대타로 출전하여 1타수 무안타(0.317)를 기록했다.

8월 7일 콜로라도와의 2차전에서 8회 초에 대타로 출전하여 2타수 1안타 1득점(0.318)을 기록했다. 3,000안타에 한 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8월 8일 콜로라도와의 3차전에서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이치로는 첫 세 타석을 삼진 포함하여 범타로 물러났지만 네 번째 타석에서 펜스를 때리는 3루타를 기록하며 고대하던 3000안타를 달성했다!! 이날 성적은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0.317) 이치로 이전에 3000안타를 3루타로 장식한 선수는 1996년 폴 몰리터가 유일하다. 또한 3000안타-500도루-통산 타율 3할을 역대 4번째로 달성했다.[8]


[kakaotv(300138833)]
[kakaotv(300138904)]
[kakaotv(304383779)]
8월 9일 샌프란시스코와의 1차전에서 6회 말에 대타로 출전하여 1타수 무안타(0.316)를 기록했다.

8월 10일 샌프란시스코와의 2차전에서 7회 말에 대타로 출전하여 1타수 무안타(0.314)를 기록했다.

8월 11일 샌프란시스코와의 3차전에서 6번 우익수로 출전하여 4타수 2안타(0.318)를 기록했다.

8월 1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1차전에서 7회 말에 대타로 출전하여 1타수 1안타(0.321)를 기록했다.

8월 14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2차전에서 8회 말에 대타로 출전하여 1타수 무안타(0.319)를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스탠튼이 사타구니 부상을 입어 15일자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이치로가 당분간 주전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8월 15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3차전에서 1번 우익수로 출전하여 2타수 무안타 1타점 1득점(0.316)을 기록했다.

8월 16일 신시내티와의 1차전에서 6번 우익수로 출전하여 4타수 무안타(0.311)를 기록했다.

8월 17일 신시내티와의 2차전에서 6번 우익수로 출전하여 4타수 1안타(0.309)를 기록했다.

8월 18일 신시내티와의 3차전에서 6번 우익수로 출전하여 3타수 1안타 1볼넷(0.310)을 기록했다.

8월 19일 신시내티와의 4차전에서 5번 우익수로 출전하여 4타수 2안타(0.313)를 기록했으며 이 날의 안타 추가로 알 칼라인과 공동 28위가 되었다.

8월 20일 피츠버그와의 1차전에서 8회 말에 대수비로 출전하여 9회 초에 희생번트를 기록했다.

8월 21일 피츠버그와의 2차전에서 6번 우익수로 출전하여 4타수 1안타 1득점(0.312)을 기록했다.

8월 22일 피츠버그와의 3차전에서 6번 우익수로 출전하여 3타수 무안타 1볼넷(0.308)을 기록했다.

8월 24일 캔자스시티와의 1차전에서 6번 우익수로 출전하여 4타수 무안타(0.303)를 기록했다.

8월 25일 캔자스시티와의 2차전에서 6번 우익수로 출전하여 3타수 1안타(0.303)를 기록했다.

8월 26일 캔자스시티와의 3차전에서 6번 우익수로 출전하여 4타수 무안타(0.298)를 기록했다.

8월 27일 샌디에이고와의 1차전에서 9회 말에 대타로 출전하여 1볼넷(0.298)을 기록했다.

8월 28일 샌디에이고와의 2차전에서 9회 말에 대타로 출전하여 1타수 무안타(0.297)를 기록했다.

8월 29일 샌디에이고와의 3차전에서 6번 우익수로 출전하여 2타수 무안타 1볼넷(0.295)을 기록했다.

8월 30일 뉴욕 메츠와의 1차전에서 6번 우익수로 출전하여 4타수 2안타 1득점 1도루(0.298)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 날 도루로 미일 통산 23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를 달성하여 리키 헨더슨의 1979년~2001년까지의 메이저리그 연속 두 자릿수 도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8월 31일 뉴욕 메츠와의 2차전에서 6번 우익수로 출전하여 3타수 무안타(0.295)를 기록했다.

6. 9월

9월 1일 뉴욕 메츠와의 3차전에서 6번 중견수로 출전하여 4타수 1안타 1득점(0.294)을 기록했다.

9월 2일 뉴욕 메츠와의 4차전에서 2번 우익수로 출전하여 5타수 1안타 2득점(0.292)을 기록했다.

9월 3일 클리블랜드와의 1차전에서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하여 4타수 무안타(0.288)를 기록했다.

9월 4일 클리블랜드와의 2차전에서 2번 우익수로 출전하여 3타수 2안타 1득점 1볼넷(0.292)을 기록했다.

9월 5일 클리블랜드와의 3차전에서 1번 우익수로 출전하여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0.294)을 기록했다.

9월 6일 필라델피아와의 1차전에서 2번 우익수로 출전하여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0.293)을 기록했다.

9월 7일 필라델피아와의 2차전에서 8회 말에 대타로 출전하여 2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1홈런(0.295)을 기록했다. 이 날 홈런은 데뷔 첫 대타 홈런이자 이번 시즌 1호 홈런이다. 여담으로 작년 4월 30일 홈런을 친 후 496일만에 나온 홈런이다. 이토록 홈런을 치지 못한 것은 프로 데뷔 이래 처음이다.(...) 이 홈런으로 1993년 이후 24년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팔메이로의 안타에 1개차로 따라붙었다.

9월 8일 필라델피아와의 3차전에서 2번 좌익수로 출전하여 4타수 2안타 1득점(0.298)을 기록했다.

9월 10일 LA 다저스와의 1차전에서 5회 말에 대타로 출전하여 1타수 무안타 1타점 1사구(0.297)를 기록했다.

9월 12일 LA 다저스와의 3차전에서 2번 우익수로 출전하여 4타수 1안타 1득점(0.296)을 기록했다.

9월 13일 애틀랜타와의 1차전에서 2번 우익수로 출전하여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0.301)을 기록했다.

9월 14일 애틀랜타와의 2차전에서 2번 우익수로 출전하여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1볼넷(0.304)을 기록했고 통산 900번째 멀티히트 경기를 달성했으며 3번째 타석 3루타로 통산 96번째 3루타를 기록했다.

9월 15일 애틀랜타와의 3차전에서 9회 초에 대타로 출전하여 1타점(0.304)을 기록했다.

9월 17일 필라델피아와의 1차전에서 6회 말에 대수비로 출전하여 3타수 무안타(0.301)를 기록했다.

9월 18일 필라델피아와의 2차전에서 2번 우익수로 출전하여 4타수 무안타(0.297)를 기록했다.

9월 19일 필라델피아와의 3차전에서 3회 말에 대수비로 출전하여 2타수 무안타(0.295)를 기록했다.

9월 20일 워싱턴과의 1차전에서 6회 말에 대타로 출전하여 1타수 무안타 1타점(0.294)을 기록했다. 이 날 1타점으로 메이저리그 통산 760타점이 되어 마쓰이 히데키와 함께 메이저리그 일본인 최다 타점 타이를 달성했다.

9월 21일 워싱턴과의 2차전에서 7회 초에 대수비로 출전했다.

9월 22일 워싱턴과의 3차전에서 2번 우익수로 출전하여 4타수 무안타(0.290)를 기록했다.

9월 23일 애틀랜타와의 1차전에서 7회 말에 대타로 출전하여 2타수 무안타(0.288)를 기록했다.

9월 24일 애틀랜타와의 2차전에서 7회 초에 대수비로 출전하여 1타수 1안타(0.291)를 기록했다.

9월 25일 애틀랜타와의 3차전에서 6회 말에 대타로 출전하여 2타수 무안타(0.289)를 기록했다.

9월 27일 뉴욕 메츠와의 1차전에서 7회 말에 대타로 출전하여 1타수 1안타(0.291)를 기록했다. 경기 후 자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날 안타에 대해 이러한 한마디를 남겼다.
오늘 이 안타는 에게 바칩니다.기사

9월 28일 뉴욕 메츠와의 2차전에서 7회 말에 대타로 출전하여 1타수 무안타(0.290)를 기록했다.

9월 29일 뉴욕 메츠와의 3차전에서 7회 말에 대타로 출전하여 1타수 무안타(0.289)를 기록했다.

7. 10월

10월 2일 워싱턴과의 2차전에서 7회 초에 대타로 출전하여 1타수 무안타(0.288)를 기록했다.

10월 3일 워싱턴과의 3차전에서 5회 초에 대타로 출전하여 1타수 1안타 1득점(0.291)을 기록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1] 영구제명된 피트 로즈의 기록 포함. 23위는 로드 커류[2] 기사에서 보이는 4,240안타는 오보다. 일본(NPB) 통산 1,278안타 기록[3] 다만 이치로도 피트 로즈의 발언이 기분 나빴는지, 한 달 뒤 잠시나마 뉴욕 양키스에서 함께 뛴 쿠로다 히로키가 미일통산 200승을 달성하자 "미일통산 기록 따위 나는 인정 못한다. 축하한다." 란 축하 코멘트를 남기며 피트 로즈를 간접적으로 디스했다(...)[4] 부흐를 한국에서 '몽골 씨름'이라고 하듯이 일본에서는 '몽골 스모'라고 한다.[5] 원래는 역대 30위이지만 피트 로즈가 영구제명되어 29위이다.[6] 메이저리그 3000안타 클럽 → https://ko.wikipedia.org/wiki/3000_%EC%95%88%ED%83%80_%ED%81%B4%EB%9F%BD[7] 전반기보다 페이스가 떨어졌고 중심타선중에 제일 부진하다.[8] 이치로 이전의 세명은 타이 콥, 에디 콜린스, 폴 몰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