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 명칭=스워드 마스터, 일어판 명칭=ソード・マスター, 영어판 명칭=Sword Master, 레벨=3, 속성=땅, 종족=전사족, 공격력=1200, 수비력=0, 효과1=①: 자신의 전사족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에게 공격을 실행하고\, 그 상대 몬스터가 파괴되지 않은 데미지 스텝 종료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 만큼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준다.)] 절대적인 힘에서 등장.
매시브 워리어나 로켓 전사로 공격하거나 황야의 여전사, 이차원의 여전사로 갖다박으면 매우 손쉽게 특수 소환이 가능. 좀 아깝지만 하프 셧으로 상대에게 전투 파괴 내성을 부여하거나 에너미 컨트롤러등으로 수비 표시로 돌린후에 때리는 방법도 있다. 긴급동조를 사용한다면 거기서 싱크로 소환 후에 추가타를 넣을 수 있다.
솔직히 정크 싱크론보다는 범용성이 떨어지는 효과라서 최대한 특수 소환을 노릴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게 중요. 그나마 공격력도 그럭저럭 되고 관통 능력이 있으니, 일족의 결속, 연합군, 불사 무사를 채용한 전사족 특화 덱이라면 부족하지만 어태커로도 쓸 수 있다. 근데 문제는 정크 싱크론이 더 공격력이 높다는 것.
물론 전사족이므로 증원으로 서치하거나, 전사의 생환으로 다시 샐비지할 수 있다. 또한 정크 싱크론과는 달리 땅 속성이기에 황야의 여전사로 리크루트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