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의 사회운동가 겸 정치인 스뱌틀라나 헤오르히예우나 치하노우스카야 Святлана Георгіеўна Ціханоўская(벨라루스어) Светлана Георгиевна Тихановская(러시아어) | |
<colbgcolor=#cd0000><colcolor=#fff> 국적 | [[소련| ]][[틀:국기| ]][[틀:국기| ]] → [[벨라루스|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82년 9월 11일 ([age(1982-09-11)]세) |
소련 벨로루시 SSR 브레스트주 미카셰비치 | |
학력 | 마지르 주립교육대학 |
직업 | 정치인, 교사, 통역사 |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배우자 | 샤르헤이 치하노우스키 |
자녀 | 1남 1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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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벨라루스의 사회운동가이자 정치인. 현재는 벨라루스의 야권주자로 활동하며 장기 집권 중인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정권에 대해 강한 비판을 하고 있다.
2. 생애 및 정계 활동
1982년 9월 11일 벨라루스 브레스트주에서 태어났으며 영어 교사 및 통역가로 활동하였다. 이후 남편 샤르헤이 치하노우스키와 결혼했다.2020년 5월 29일에 자신의 남편인 샤르헤이 치하노우스키가 체포되자 2020년 벨라루스 대통령 선거에 남편을 대신하여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기로 결정하고 2020년 7월 14일에 후보로 등록했다. 민스크, 브레스트 등의 주요 도시에서 치하노우스카야를 지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연달아 개최되었으나 끝끝내 당선되지 못했다.
선거가 끝난 후 리투아니아로 피신하여 자신이 2020년 벨라루스 대통령 선거의 당선자로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알략산드르 루카셴카)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들이 선거 부정을 자행했다고 주장했다.
대선 결과에 항의하는 민중 시위가 수개월째 지속되자 10월 5일에 앙겔라 메르켈 총리를 만났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도 만나서 중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10월 7일에 러시아 경찰의 수배대상자 명단에 올랐다.#
2021년에 남편 세르게이 티하놉스키가 대규모 폭동 조직과 사회적 갈등을 조장한 책임을 물어 징역 18년을 선고받았다.#
2022년 4월 9일, 루카셴코에 대항해 빨치산 투쟁을 도모하겠다고 선언했다.#
2023년 3월, 벨라루스 궐석재판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