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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4:45:15

슈퍼 봅슬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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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에버랜드 로고 화이트.svg[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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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봅슬레이
Super Bobsleigh
파일:슈퍼 봅슬레이.jpg
<colbgcolor=#ff6610><colcolor=#ffffff> 이름 슈퍼 봅슬레이 (Super Bobsleigh)
개장일 1995년
폐장일 2006년
기종 Bobsleigh
위치 에버랜드 유러피언 어드벤처 알파인빌리지
트랙 길이 540m
트랙 라인 3개
트랙 폭 1m
추진 방식 전동 리프트 (Electric Lift)[1]
커브 횟수 5회
최고 높이 30m
낙하 각도 15°
탑승인원 비클당 1명
비클 수 200대
비클 폭 50cm
최고 속도 40km/h
실내 구간 없음

1. 개요2. 특징3. 철거4. 만약 봅슬레이가 철거되지 않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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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슈퍼 봅슬레이 야경.jpg
1995년 에버랜드가 자연농원이었던 시기의 말기에 개장한 놀이기구이다.

2. 특징

파일:슈퍼 봅슬레이 고화질.png
봅슬레이형 놀이기구. 눈썰매 여름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정해진 코스를 카트를 타고 질주하면서 속도감과 트랙의 급커브, 각도를 통해 스릴을 느끼는 어트랙션이었다. 총 3개의 코스가 존재했고, 코스의 폭이 1m로 상당히 넓었다. 트랙 길이 540m, 커브 횟수 5회, 최고 높이 30m, 낙하 각도 15°, 최고속도 40km/h라는 스펙을 보유하고 있었다. 알파인 코스터와 유사하게 비클의 손잡이를 통해 속도를 조절할 수 있었다.

300m 전동 리프트를 사용해 정상에 올라가서 스키장을 연상시켰으며, 리프트의 속도가 느리고 비클당 1명 밖에 탑승하지 못해서 당시 회전율이 좋지 않았지만 어린아이들도 충분히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스릴을 느낄 수 있어서 가족 단위 고객들한테 인기가 많았다. 봅슬레이가 철거된 이후 신설된 T 익스프레스 만큼이나 인기가 많았다. 이는 그 당시 제트 열차와 맞먹는 인기였다. 덕분에 당시 에보랜드를 상징하는 어트랙션 중 하나로 평가받기도 한다.

네덜란드 Toverland의 Maximus Blitz Bahn과 비슷했다.

3. 철거

파일:슈퍼 봅슬레이 철거1.jpg
파일:슈퍼 봅슬레이 철거2.jpg
파일:슈퍼 봅슬레이 철거3.jpg
파일:슈퍼 봅슬레이 철거4.jpg
파일:슈퍼 봅슬레이 철거5.jpg
파일:슈퍼 봅슬레이 철거6.jpg
파일:슈퍼 봅슬레이 철거7.jpg
철거되는 슈퍼 봅슬레이의 모습
개장한 뒤 10년이 지난 2006년에 시설 낙후로 인한 안전 문제로 철거되었다. 그리고 2년 뒤 2008년 3월 14일, 철거된 자리에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우든코스터로 유명한 T 익스프레스가 신설되었다.

4. 만약 봅슬레이가 철거되지 않았다면?

2005년에 '알파인 봅슬레이'라는 이름으로 리뉴얼 될 가능성이 있었다. 그러나 갖가지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철거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 철거하지 않고 리뉴얼이 됐다면 제트열차의 부족한 의존도를 보충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었다.[2]

[1] 300m[2] 슈퍼 봅슬레이 자리에 T 익스프레스를 만들지는 못했겠지만, 물론 대신에 독수리 요새가 운행 중단 및 철거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