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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5-07 22:18:06

슈퍼 메가 베이스볼 2

파일:슈메베2타이틀.jpg
1. 개요2. 모드3. 싱글플레이 포인트 버는 법4. 도전 과제

1. 개요



한국 날짜 2018년 5월 1일에 발매한 야구 게임으로 슈퍼 메가 베이스볼: 엑스트라 이닝의 후속작이다. 제작사는 메탈헤드 소프트웨어이며[1], PC(스팀), 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었다.

전작과 같이 삽화풍 캐릭터를 쓰지만 캐릭터 키가 커지고, 배트가 현실적으로 바뀌었으며, 커스터마이즈 폭도 넓어졌다. 또한 등번호를 설정할 수 있고, 커스텀 팀과 리그를 생성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마음만 먹으면 KBO 리그도 만들 수 있다는 말.

다만 투수 커스터마이징의 경우 보직별 구종 제한이 있어 전작처럼 모든 걸 잘 던지는 투수를 만들 수는 없다. 선발은 4개 또는 5개, 중간계투는 3개 혹은 4개, 마무리는 2개 혹은 3개만 가능하다. 가짓수가 적어질수록 구종 배분보다는 완급조절[2]로 타자를 상대해야 한다.

경기장은 전작의 6개에서 4개가 추가되었다. 중남미 경기장 콜로니얼 플라자와 일본 돔구장 빙가타 아레나가 기본으로 들어가 있고 DLC 2개로 미 서부 레드 락 파크와 쿠바 경기장인 엘 비에호 스타디움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첫날 세이브 데이터 문제가 생겼다. 구동 시 세이브 데이터 오류가 생겼다고 나타나는 일이 곳곳에서 일어나 불만이 올라왔다. 5월 3일 수정.

지명타자가 없는 룰을 따른다.

공격보다 수비가 훨씬 어렵다. 타격은 트래킹 보정이 되어 있고 타이밍만 맞추면 칠 수는 있지만 수비의 경우 낙구지점이 나타나지 않고, 난이도를 높일 경우 야수가 선비마냥 느릿느릿 온다. 즉 뜬공이든 땅볼이든 감으로 방향을 알아내 자기가 알아서 조종해서 오라는 이야기.

트래킹이 된다지만 반쪽 사과에 충실하게끔 살짝 아래로 내려서 치는 게 좋다. 그래야 내야수를 피할 수 있다. 딱 맞게 치면 그레이트가 떠도 땅볼 아웃이 되거나 직선타로 물러날 위험이 크다.

후속작이 2020년 5월에 발매했다.

2. 모드

3. 싱글플레이 포인트 버는 법

4. 도전 과제


[1] 2021년 부로 EA의 자회사. MVP 베이스볼 시리즈의 명목상 후속작이 등장할 수 있게 되었다.[2] 키마 기준으로 좌클릭으로 일반 투구가 가능하고, 우클릭으로 전력투구가 가능하다.[3] 약 153m. 이 정도면 SK행복드림구장에서도 장외홈런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