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팅 스타 드래곤 TG－EX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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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팅 스타 드래곤 TG－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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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집된 인연이, 동료의 영혼과 서로 겹쳐진다. 비춰라! 우리의 미래의 저 너머를!! 액셀 싱크로!!! Come On!! 슈팅 스타 드래곤 [ruby(TG, ruby=테크지너스)] - [ruby(EX, ruby=익스팬션)]!!! [1] |
| 하나된 인연은 우리의 [ruby(현재, ruby=지금)]와 미래를 잇는다. [ruby(시공, ruby=시간)]을 뛰어넘어 한 층 더 진화의 문을 열어라! 액셀 싱크로! 와라! 슈팅 스타 드래곤 [ruby(TG, ruby=테크지너스)] - [ruby(EX, ruby=익스팬션)]!!! [2] |
1. 개요
유희왕/OCG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2. 설명
2.1. OC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싱크로=,
한글판명칭=슈팅 스타 드래곤 <ruby>TG<rp>(</rp><rt>테크지너스</rt><rp>)</rp></ruby>－<ruby>EX<rp>(</rp><rt>익스팬션</rt><rp>)</rp></ruby>,
일어판명칭=シューティング・スター・ドラゴン・<ruby>TG<rp>(</rp><rt>テックジーナス</rt><rp>)</rp></ruby>－<ruby>EX<rp>(</rp><rt>エクスパンション</rt><rp>)</rp></ruby>,
영어판명칭=Shooting Star Dragon T.G. EX,
속성=바람,
레벨=10,
공격력=3300,
수비력=2500,
종족=드래곤족,
소재=싱크로 몬스터의 튜너 ＋ 튜너 이외의 싱크로 몬스터 1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는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자신 묘지에서 튜너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효과2=②: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을 무효로 한다.,
효과3=③: 상대 턴에\,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필드의 싱크로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LEGENDARY GOLD BOX에서 등장한 몬스터. 주인공과 파트너 캐릭터의 카드를 합친 신규 카드라는 상품 컨셉에 걸맞게 유세이의 슈팅 스타 드래곤에 브루노의 TG 블레이드 건맨을 합친 듯한 외형과 효과를 가졌다. 슈팅 스타 드래곤을 사용하는 후도 유세이와 TG 덱을 사용하는 브루노는 작중에서도 친한 친구였으며, 둘 모두 액셀 싱크로 소환을 사용했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인지 이쪽도 액셀 싱크로 몬스터로 발매되었다. ①의 효과는 블레이드 건맨의 대상 내성 효과를 몬스터에 대응되도록 변경한 것이며, ②의 효과는 슈팅 스타 드래곤의 공격 무효 효과에서 따 왔다.
유세이의 슈팅 스타 드래곤과 브루노의 TG가 하나가 된 몬스터라는 점에서 유세이와 브루노의 유대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카드. TG-EX는 테크지너스-익스팬션이라고 읽는다.
소환 조건은 싱크로 튜너에 비 튜너 싱크로 몬스터 1장으로, 같은 액셀 싱크로 몬스터인 스타더스트 워리어 / 진섬광룡 스타더스트 크로니클의 조건과 같아져서 슈팅 스타 드래곤보다 소환하기가 편해졌다.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는 몬스터 효과가 발동했을 때 묘지의 튜너를 제외하여 그것을 무효로 하고 파괴하는 유발즉시 효과. 1턴에 1번만 발동 가능하다는 제약이 없으므로 묘지에 튜너가 충분하다면 몇 번이고 대상 지정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다. 싱크로 몬스터를 2장이나 소모하여 소환되는 소환 조건 덕분에 묘지에 튜너가 모자랄 일은 거의 없으며, 어지간해서는 상대도 굳이 이 카드의 효과를 여러 번 소모시키려고 하지는 않을 것이니 사실상 자신 필드에 광역 대상 내성을 부여하는 효과나 마찬가지다. OCG화 되며 기황제의 효과를 막지 못하게 된 원본 슈팅 스타 드래곤과는 달리 이쪽은 막을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상대의 공격을 무효로 하는 유발 효과. 원본인 슈팅 스타 드래곤의 공격 무효화에서 자체 제외를 제거한 버전.
③의 효과는 상대 턴에 자신 필드의 싱크로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하고 자신을 묘지에서 특수 소환하는 유발즉시 효과. 코스트가 워낙 무거워 보통은 사용할 일이 없는 효과다.
일반적인 싱크로 전개 덱에서는 같은 레벨에 효과가 더 우수한 싱크로 몬스터가 많아 굳이 채용할 일은 없다. 주로 TG 제약이 걸리는 TG 덱에서 채용하게 되는데, 같은 소환 조건으로 소환 가능한 TG 블레이드 건맨보다 뛰어난 내성을 지녔으며 TG 레시프로 드래곤 플라이로 묘지로 보내두면 여차할 때 ③의 효과로 소생도 가능하다. 거기다 TG 몬스터라 TG 할 버드 캐논의 유언 효과로도 부활이 가능하기에 블레이드 건맨보다 훨씬 우선 순위가 높다.
허나 크샤트리라 펜리르와 비스테드 드루이드브룸과 같은 강한 대상 제거기 효과를 지님과 동시에 범용으로 다양한 덱에 들어갈 수 있는 강력한 용병 몬스터들이 등장하면서 이 몬스터들이 후공에 튀어나왔을 때 대상 효과에 대해서 몬스터들을 지키면서 대처할 수 있는 에이스 카드로 다른 덱에서도 다시금 주목 받게 됐다. 환경을 어느 정도 타는 액셀 싱크로 몬스터인 셈.
TG쪽이 아닌 다른 전개 덱, 특히 정크도플 계열이나 스타더스트와 같은 카드를 활용하는 경우라면 어썰트 싱크론이 발매된 이후 묘지의 어썰트 싱크론이 있는 상태, 이 카드 또한 묘지에 있는 상태에서 묘지의 이 카드가 필드의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를 릴리스 하면서 다시 소생할 때 어썰트 싱크론을 통해 이 카드 소환에 썼던 릴리스 된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가 다시 필드에 나올 수 있도록 만드는 연계도 고려해볼 수 있겠다. 이 카드를 거치고 슈팅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이 나온다면 자연스럽게 묘지에 어썰트 싱크론과 이 카드가 있는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어서 고려해볼 수 있는 연계.
2019년 12월 24일에 개최된 듀얼 오페라에서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포뮬러 싱크론을 소재로 싱크로 소환되었다. 이 소재 조합은 애니에서 후도 유세이가 슈팅 스타 드래곤을 소환하기 위한 조합이었기에 호시노 타카노리가 소재를 보고 "녀석을 부르는 것이냐" 라고 하자 새로운 동료를 보여주겠다면서 이 카드가 소환되었다. 소환 대사의 Come On!!에 관중들도 환호했다. 해당 영상!
TG 싱크로 몬스터중 유일하게 안티노미 특유의 메카물에서 출격 시에 외칠 법한 소환대사[3]를 가지고 있지 않다. 당연히 이 카드를 소환한 건 유세이(의 성우)와 (호시노 타카노리의 영창을 베이스로 외친) 가이드씨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OCG 오리지널 카드임에도 게임에서 영창이 생긴 TG 스타 가디언와 달리 듀얼링크스 같은 게임에서도 소환영창이 추가되지 않았고. 이 때문에 안티노미 버전의 소환영창이 만들어지길 기대하는 팬들도 있다.
2.2.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
하나된 인연은 우리들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다!! 시공을 넘어 한 층 더 진화의 문을 여는 겁니데스!! 액셀 싱크로──!! 슈팅 스타 드래곤 [ruby(TG, ruby=테크지너스)] - [ruby(EX, ruby=익스팬션)]!![4]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에서는 가이드 씨가 유사 쇼마와의 듀얼에서 사용. 쇼마의 턴에 고신 하스톨과 액셀 싱크론을 소재로 상술한 소환 영창까지 구사하며 액셀 싱크로 소환해냈다. 하지만 공격력 5200의 용마방 기사 가이아의 공격을 받고 파괴되며 결국 패배하게 되었다.2.3. 유희왕 듀얼링크스
유희왕 듀얼링크스 2021년 4월 진행된 태그 듀얼 토너먼트의 5D's 컵에서 유세이&안티노미 태그가 결승전 상대인데, 유세이의 엑스트라 덱에 포함되어 있다. 유세이가 소환하지만, TG 카드군에 포함되어 있는 만큼, 안티노미도 잘 활용한다.이후 2024년 3월 28일에 TG를 지원하는 신규 팩의 커버를 차지하고 출시했다.
5D's 월드 개방 후 등장한 신규 지원 카드라서 아쉽게도 소환 대사는 유세이/안티노미 둘 다 녹음되어 있지 않다.
3.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LEGENDARY GOLD BOX | LGB1-JP017 | 울트라 레어 20th 시크릿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4. 관련 카드
4.1. 슈팅 스타 드래곤
[1] 후도 유세이의 성우인 미야시타 유우야가 개인적으로 듀얼 오페라에서 외친 소환 대사. 링크에 들어가 보면 특히 "Come On!!" 부분이 큰 호평을 받고 있다.[2] 위 대사를 보고 잭 아틀라스의 성우인 호시노 타카노리가 본인이 구상한 대사를 미야시타에게 답글로 보낸 것. 잭에겐 클리어마인드가 없어서 Come On!! 대신 와라!로 했다고 설명하고 있다.[3] "리미터 해제 레벨 몇! 레귤레이터 오픈! All Clear! (개별 소환영창) GO! 액셀 싱크로! Come on! (카드명)!" 대략 이러한 식으로.[4]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 10화에서 가이드 씨의 대사. 위의 잭 아틀러스의 성우 호시노 타카노리가 지은 소환 영창을 말투만 살짝 바꿔서 그대로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