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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능 열쇠가 없다면 필수로 잡아야 한다. ** 데몬 유적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려면 필수로 잡아야 한다. *** 혼돈의 종자 계약 2랭크를 맺지 않으면 필수로 잡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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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지역 | 북방의 수용소 | ||
보상 | 2,000소울 인간성 순례자의 열쇠{{{#!folding [ 기믹 ] | ||
BGM - Taurus Demon[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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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크 소울의 첫 번째 보스로, 북방의 수용소를 지키고 있는 튜토리얼 보스이다. 수용소의 데몬 - 방황하는 데몬 - 화염의 사제 중 인간에 길들여진 데몬 둘 중 하나 이기도 하다.2. 보스전
<리마스터판 수용소의 데몬 보스전> 2층 발코니에서부터 시작한다. |
HP | |||||||
1주차 | 2주차 | 3주차 | 4주차 | 5주차 | 6주차 | 7주차 | |
813 | 2,195 | - | - | - | - | 2,744 | |
내성치1주차 기준 | |||||||
물리 | 마법 | 화염 | 벼락 | 독 | 맹독 | 출혈 | |
83 | 62 | 66 | 54 | 104 | 104 | 75 |
흉측한 외모와 거대한 덩치, 커다란 무기를 들고있는 모습은 아무런 정보 없이 시작한 플레이어를 당황시키기에 딱 좋다. 그러나 튜토리얼을 진행하는 동안 메시지를 읽어 게임의 규칙을 숙지하고 조작에 익숙해졌다면 너무나도 쉽게 잡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당장 공격 시작 지점에서 점프공격을 성공하면 반피를 빼주며 시작하는 것 부터가 그렇다. 물론 그래도 보스니까 강력한 것은 틀림없지만 날아오는 공격과 스태미너에 주의하며 대미지를 주다보면 손쉽게 잡을 수 있다. 태생을 산적으로 했으면 고작 공격 4방에 죽는다. 몇 번 죽을 수도 있지만 원래 죽는게 당연한 게임임을 깨닫고 계속 하다보면 어떻게든 된다. 실제로 게임에 익숙해진 다음 나중에 다시 해보면 정말 허무하게 쉽게 잡아낼 수도 있고 심지어 처음 조우했을 때 잡아낼 수도 있다.
패턴으로는 손에 쥐고 있는 거대한 추로 찍거나 옆으로 쓸면서 공격하기, 점프 후 제자리 바디프레스 등등이 있다. 대부분의 패턴이 맞으면 넉백 + 높은 데미지를 유발하지만 가급적 뒤로 돌면서 때린다는 상황만 유지해준다면 고생할 일은 거의 없다. 죽이면 수용소를 나갈 수 있는 순례자의 열쇠와 일정량의 소울을 드롭하니 문 따고 나가주면 된다.
2.1. 첫 조우
만나자마자 때려죽이는 영상. 검은 화염병을 활용하였다. |
주먹으로 잡는 영상 |
물론 2회차를 하게 된 플레이어들에게는 최적의 장비가 함께 하고 있을테니 '더는 도망가지 않는다!'를 외치며 달려들어보자. 대방패만 있어도, 아니 꼬리 뒤로 이동해서 열심히 때려주면 어느 순간 클리어가 되어 있다(...). 1회차에서 물보라를 얻어왔고 지성이 웬만큼 된다면 붙어서 써주자. 2회차든 8회차든, 지성 50 이상에 결정의 지팡이로 물보라를 써주면 확정 원킬이 난다. 8회차 이상에서도 내면의 힘을 쓸 필요조차 없이 원킬이 나며, 물보라가 지겨우면 회화수호자의 곡검을 양손잡하고 긁어주면 출혈이 팍팍 터지면서 순식간에 사라질 것이다.
3. 이후
소울 보상 | ||||||
1주차 | 2주차 | 3주차 | 4주차 | 5주차 | 6주차 | 7주차 |
2,000 | 10,000 | 10,700 | 11,000 | 11,400 | 11,900 | 12,500 |
4. 기타
- 첫번째 보스라는 점과 하체가 뚱뚱하고 조그만한 날개로 아주 잠깐 날아서 엉덩방아를 찧는 패턴 등 전작의 확산의 첨병을 오마주한 보스이다. 본작에서는 방황하는 데몬, 화염의 사제까지 재탕만 세번이나 한다.
- 수용소의 데몬의 뼈대는 다크 소울 3에서 길 잃은 데몬으로 재활용된다. 이쪽은 보스가 아니라 전용 소울을 드랍하는 네임드 몹이지만 잡기 공격과 바위 내뿜기 등의 패턴이 추가되어 더 어렵고, 하체 파괴 등의 기믹도 있다. 세계관이 다른 엘든 링에서도 황금 나무의 화신이 등장하는데 뼈대와 일부 패턴만 같은 뿐 난이도는 훨씬 어려워졌다.
- 이후 다크 소울 3 시점에서는 그을린 호수의 데몬 유적에 떼거리로 죽어 있다. 소머리 데몬, 산양머리 데몬, 지네 데몬은 물론 혼돈의 딸과 이자리스의 쿠라나까지 전부 죽어있는 걸 보면 비록 언급은 없었으나 얼어붙은 엘리움 로이스의 백왕과 알산나 부부, 그리고 그의 휘하 로이스 기사들의 몸과 소울을 바쳐가며 혼돈을 막았던 성과가 결국은 성공하여 혼돈의 힘이 쇠약해 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음과 동시에 불의 세상이 멸망해가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1]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본래는 소머리 데몬의 BGM이다. 또한, 화염의 사제도 같은 BGM을 공유한다.[2] 다만 도적 클래스 외의 클래스로 시작한 플레이어가 이 방법을 사용하려면 만능열쇠를 포기해야 한다. 물론, 구입 가능한 아이템이지만 이렇게 되면 회차마다 병자의 마을 최하층의 NPC에게서 구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