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10:06

송골매 2집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4d3a93><width=80>
파일:KBestAlbums100.jpg
||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48위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4d3a93><width=80>
파일:KBestAlbums100.jpg
||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2007년 48위 ||

파일:Music Y Logo.jpg
음악취향Y
Best 100

파일:멜론 로고.svg
멜론 선정 명반
송골매 2집


파일:송골매로고_w.png
Discography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송골매1집앨범자켓.jpg
파일:송골매2집앨범자켓.jpg
파일:송골매3집앨범자켓.jpg
파일:송골매4집앨범자켓.jpg
파일:송골매5집앨범자켓.jpg
1집 송골매 신곡모음
(1979)
2집 송골매 II
(1982)
3집 송골매 III
(1983)
4집 송골매 4
(1984)
5집 송골매 5
(1985)
파일:송골매6집앨범자켓.jpg
파일:파일:송골매7집앨범자켓.jpg .jpg
파일:u파일:송골매8집앨범자켓.jpg .jpg
파일:파일:송골매9집앨범자켓.jpg .jpg
6집 송골매 6
(1986)
7집 송골매 7
(1987)
8집 Song Gol Mae 8
(1988)
9집 송골매 9
(1990)
}}} ||
송골매 II[1]
파일:땀이송골송골.jpg
<colbgcolor=#000000><colcolor=#b18a47> 발매일 1982년 1월 15일
장르 펑크(funk) 록, 하드 록, 소프트 록
재생 시간 34:59
곡 수 10곡
레이블 지구레코드
프로듀서 임석호
타이틀곡 어쩌다 마주친 그대, 세상 만사

1. 개요2. 요약3. 최고의 인기와 2가지 색깔의 조합4. 상세5. 트랙 리스트
5.1. Side A
5.1.1. 어쩌다 마주친 그대5.1.2. 우리들5.1.3. 그대는 나는5.1.4. 다시한번5.1.5. 세상만사
5.2. Side B
5.2.1. 하다 못해 이 가슴을5.2.2. 모두 다 사랑하리5.2.3. 빨리 빨리5.2.4. 내 마음의 꽃 / 길지 않은 시간이었네5.2.5. 바람

[clearfix]

1. 개요

1982년 발매된 송골매의 2집 앨범.

2. 요약

3. 최고의 인기와 2가지 색깔의 조합

1. 구창모 영입 과 다른 새로운 맴버들의 영입 후 다시 재편하여 6인조로 활동

2. 구창모의 팝적인 분위기와 배철수의 하드록 분위기가 공존함.

3. 구창모의 뛰어난 자작곡 능력과, 배철수의 특유의 존재감.

4. 곡 전체적으로 짜임새가 강해지며, 특유의 디스코 패턴의 베이스라인이 공존.

5. 맴버 전체적으로 인기가 많아짐.

6. 블랙택트라 + 송골매 및 활주로 의 색깔을 나름 이어가나, 조금 빠른스타일 로 편곡.

7. 구창모의 특유의 비음섞인 고음, 배철수 식 발라드 곡 도전.

8. 아마추어에서 프로 밴드 로 성공적인 대뷔.

4. 상세

송골매 1집 발매 이후 이응수와 지덕엽이 군에 입대하자 배철수는 새 멤버를 영입했는데, 홍익대학교 출신의 밴드 "블랙테트라"의 보컬리스트 구창모, 기타리스트 김정선과 드러머 오승동[2] 등을 영입해 6인조 라인업이[3] 되었다. 이때의 6인조는 송골매 역사상 최고의 황금 라인업으로 손꼽힌다.

앨범 작업을 할때 이응수, 지덕엽, 라원주가 전곡을 완성한 1집과 달리, 2집에서는 구창모, 김정선, 배철수 등 다양한 멤버들이 작곡한 곡을 고르게 수록했다. 군에 입대했던 이응수와 작은거인의 김수철이 작곡하여 준 곡도 있다. 덕분에 송골매 2집은 송골매의 하드 록 스타일과 블랙 테트라의 감성적인 팝 스타일 등 다양한 스타일이 잘 어우러졌다.

그렇게 발매된 송골매 2집은 그야말로 한국 가요계를 휩쓸었는데, 타이틀 곡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가요톱10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4] "모두 다 사랑하리" 역시 가요톱10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록 밴드 역사상 최초 사례이자 1980년대를 록 음악 전성시대로 이끈 상징적인 사건이었다. 앨범의 성공으로 1980년대 초반 송골매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는데, 1982년작 "갈채", 1983년작 "모두 다 사랑하리" 등 당시 송골매를 주연으로 한 영화가 줄줄이 개봉되었을 정도였다.

또한 이 앨범의 성공으로 인해 1970년대 대마초 파동으로 신중현이 구속된 이후로 완전히 몰락하여, 산울림 정도의 밴드만이 간간히 국소적으로 대중적 성공을 하던 한국의 록 음악이 다시 부흥하였으며, 이후 다섯손가락, 들국화, 부활 등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끈 밴드들이 줄줄이 나오는데도 큰 영향을 끼쳤다.

5. 트랙 리스트

트랙 곡명 작사 작곡 재생 시간
<colbgcolor=#000000><colcolor=#b18a47> Side A
1 어쩌다 마주친 그대 구창모 3:03
2 우리들 이종명 이정선 3:05
3 그대는 나는 이응수 배철수 4:12
4 다시한번 구창모 4:13
5 세상만사 이응수 지덕엽 3:49
Side B
6 하다 못해 이 가슴을 이응수 2:57
7 모두 다 사랑하리 김정선 김수철 4:12
8 빨리 빨리 김정선 2:49
9 내 마음의 꽃 / 길지 않은 시간이었네 이응수, 구창모 지덕엽, 구창모 3:38
10 바람 김태곤 3:04

5.1. Side A

5.1.1. 어쩌다 마주친 그대


앨범의 리드 싱글이자 송골매를 대표하는 히트곡. 80년대를 대표하는 명곡 중 하나이기도 하며, 가요톱10에서 5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도입부 베이스 리프가 유명하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5.1.2. 우리들

우리들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5.1.3. 그대는 나는


배철수 감전 사고 당시 부르려고 했던 노래이다. 사고 영상에서 이 곡의 도입부를 들을 수 있다. 2023년 9월 28일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매우 이례적으로 이 곡이 송골매 콘서트 실황 버전 음원으로 방송되었다. 노래가 나간 직후 배철수가 원래 배캠에서는 절대 안 나가는 음악인데, 추석 특집으로 나갔다고 직접 언급하기도 하였다. 이후 임진모가 방송을 사유화한다며 극대노하였다.
그대는 나는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5.1.4. 다시한번

다시한번
다시 한번 그 노래를

5.1.5. 세상만사


1집의 대표곡으로, 2집에 다시 수록되었다.
세상만사
세상 모든 일들이

5.2. Side B

5.2.1. 하다 못해 이 가슴을

하다 못해 이 가슴을
이제 나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요

5.2.2. 모두 다 사랑하리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 이어 큰 히트를 기록한 곡으로, 가요톱10에서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두 곡의 연달은 히트로 송골매는 당시 최고 인기 가수로 우뚝 선다. 김수철이 작곡한 곡으로, 이후 김수철은 '못 다핀 꽃 한 송이'로 솔로 가수로도 대성하게 된다.
모두 다 사랑하리
하늘에 구름 떠가네

5.2.3. 빨리 빨리

빨리 빨리
작은 내가 바람처럼

5.2.4. 내 마음의 꽃 / 길지 않은 시간이었네

내 마음의 꽃 / 길지 않은 시간이었네
어느 초록빛 봄날에 꽃 한 송이 피어났네

5.2.5. 바람

바람
흰 구름 둥실둥실 날고

[1] 참고로 앨범 커버의 새는 송골매가 아니라 독수리다. 같은 맹금류이지만 종이 다르다.[2] 다만 김정선은 블랙테트라에서 활동했지만 홍익대 출신은 아니다. 단국대를 다니다가 중퇴했다. 오승동 역시 대학 출신은 아니다.[3] 기타와 보컬의 배철수, 리드보컬의 구창모, 기타의 김정선, 베이스의 김상복, 드럼의 오승동, 키보드의 이봉환[4] 이 당시에는 골든컵 제도가 없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77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77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