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솝위드 카멜

제1차 세계대전의 연합군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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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모랑-소르니에 L, 모랑-소르니에 N, 뉴포르 시리즈, 스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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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opwith_Camel.jpg
Sopwith Camel

1. 개요2. 개발사3. 성능 (F.1 Camel 기준)4. 전장에서는?
4.1. 서부전선4.2. 홈 그라운드 & 야간 전투4.3. 지상 공격으로
5. 변종들(?)
5.1. 엔진5.2. 카멜의 변종들(?)
6. 창작물7. 기타8. 둘러보기

1. 개요

솝위드 카멜 비행 영상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에서 개발된 복엽전투기이다.

2. 개발사

파일:external/www.airpowerworld.info/sopwith-pup-ww1-fighter.jpg
솝위드 펍 전투기
파일:external/www.associazioneala.it/hanriot_hd-1.gif
솝위드 전투기의 도면
영국의 솝위드 항공사에서 솝위드 펍 전투기를 대체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기에 Big Pup이라는 이름으로 개발된 솝위드 카멜 전투기는 당시 꽤 혁명적인 설계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동체 구조는 다른 항공기와 별다른 점이 없는 박스 모양으로 만들어 졌지만 다양한 소재들을 사용했는데, 엔진 카울링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고, 조종석 주변은 합판으로 뒤덮었으며, 동체의 꼬리 부분과 날개는 천으로 뒤덮는 복잡한 방식을 사용했다. 빅 펍의 날개도 다른 항공기와 달리 특이한 형태로 제작되었는데 아랫 날개는 상면각을 가지도록 만들어져서 날개의 끝이 위쪽으로 올라가는 형태로 만들어졌지만 윗 날개는 상면각을 가지지 않았기에 날개의 끝으로 갈수록 양 날개의 간격이 좁아지는 형태로 만들어졌다.

빅 펍의 무장은 싱크로나이즈로 구동되는 7.7mm 빅커스 기관총 두 정이 조종석의 앞쪽에 장착되었는데, 성형 엔진 카울링이 기수에 장착되어 있는 기관총의 약실을 덮다 보니 낙타 혹처럼 툭 튀어 나온 모양이 생겨났다. 이 특이한 모양이 마음에 들었는지 개발자들은 개발중이던 전투기의 이름을 낙타라는 뜻의 Camel로 자주 불렀다고 하며 결국에는 솝위드 빅 펍 전투기가 아닌 솝위드 카멜 전투기로 명칭이 바뀌게 된다.

솝위드 카멜로 이름이 바뀐 시제기는 110 마력의 Clerget 9Z 엔진이 장착되었으며 1916년 12월 22일 영국의 브룩클랜즈에서 초도비행을 했는데 훗날 호커 항공사의 창시자인 Harry Hawker가 조종했다고 한다. 시제기가 초도비행에 성공하고 나서는 별다른 문제 없이 양산라인으로 들어갔는데 최대 5,490대의 솝위드 카멜 전투기가 생산되었다고 한다.

솝위드 카멜 전투기의 성능은 1차대전 전투기들 중에서도 굉장히 독특한 성능을 지녔었다. 로터리 엔진의 강력한 토크 현상과 짧은 동체 디자인이 합쳐지면서 비행도중 엔진이 도는 방향으로 기울어지는 움직임이 심했고 이러한 움직임 때문에 실속에 빠지기도 쉬웠다고 한다. 비행기의 비행능력이 이렇게 불안정하면 보통 실패작으로 취급하고 개발을 취소했을법 하지만 당시의 급박한 전황은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테스트할 시간이 적었기에 간단한 테스트 과정을 거친 후 바로 전장에 보내졌다.[1]

초기에 많은 조종사들이 카멜 전투기의 까다로운 비행성능 때문에 전투도 못해보고 사고를 당하는 일을 겪었지만 용감한 파일럿들은 되려 이 불안정한 비행성능을 역이용해서 독일 전투기들을 제압해 나가는 초인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외에도 솝위드 카멜 전투기는 한치 앞도 보이지않는 열악한 야간 전투에서도 많은 활약을 했으며 전쟁 말기에는 본연의 요격 임무에서 지상공격 임무로 전환되었지만 지상공격 임무에서도 활약했다고 한다.[2]

하지만 결국에는 카멜을 대체하고자 개발된 솝위드 스나이프의 등장으로 영국 공군은 더이상 솝위드 카멜 전투기를 운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벨기에와 캐나다, 그리스, 폴란드, 미국에서는 계속 사용되었다고 한다.

특유의 기막힌 기동력을 가졌던 솝위드 카멜 전투기는 독일군의 알바트로스 전투기가 장악했던 제공권을 S.E.5a 전투기와 함께 되찾아 왔으며 솝위드 카멜 전투기들이 달성한 격추 기록수는 총 1,294대로 1차대전에 활약했던 어떠한 연합군의 전투기들도 달성하지 못한 수치였다고 한다.

3. 성능 (F.1 Camel 기준)

최고 속도: 115 mph (185km/h)
실속 속도: 48 mph (77 km/h)
행동 반경: 300 mi ferry (485 km)
실용 상승 한도: 21,000 ft (6,400 m)
상승력: 1,085 ft/min (5.5 m/s)

4. 전장에서는?

4.1. 서부전선

파일:external/www.hansenfineart.co.uk/rhma-17-%20over%20the%20western%20front-%20800%20x%20559.jpg
사실 솝위드 카멜은 독일군보다는 연합군 조종사를 더 많이 잡았죠. 사고가 그렇게 많았어요.
히스토리 채널, 밀리터리 Q&A[3]

솝위드 카멜은 1917년 7월달에 서부전선으로 배치될 예정이었지만 영국본토를 지키기위한 임무로 영국 해군 항공대로 차출되어 버리는 바람에 8월달이 되어서야 솝위드 카멜은 서부전선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Royal Flying Service(영국 육군 항공대)[4] 소속의 제 70 비행대대로 배치될 수 있었다. 초기에는 단 한 곳의 비행대대에서만 시범적으로 운용되던 솝위드 카멜 전투기는 곧 그 능력을 인정받아 그 세력이 증강되기 시작했고 1918년 2월에는 영국 육군 비행대 소속의 13개 비행대대가 전부 솝위드 카멜로 완전히 무장하면서 서부 전선의 창공을 거침없이 누비게 된다.

서부 전선에 도착하여 임무를 수행한 카멜 전투기는 특유의 기동력으로 독일군 전투기들을 제압해 나갔다. 보다 먼저 개발되어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솝위드 펍이나 솝위드 삼엽기를 능가하는 성능을 보여 주었으며 당시의 어떤 전투기들 보다 선회가 빨랐다고 한다. 독일 육군 항공대에서 솝위드 카멜 전투기에게 기동력으로 우위를 점할수 있던 전투기는 포커 삼엽기 뿐이었는데 솝위드 카멜 전투기에 비해서 포커 삼엽기는 소수만 배치되었다.[5]

이렇게 연합군 최강의 전투기 중 하나로 인정받던 솝위드 카멜이지만, 매우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우선 날개 길이에 비해서 동체의 길이가 짧은 짜리몽땅한 디자인에다가, 엔진부터 연료탱크, 기관총, 파일럿 등등, 솝위드 총중량에서 90%를 차지하는 무거운 부분이 기수에 몰리는 바람에 기체가 한 쪽으로 기울어지는 토크 현상이 너무 심했다. 그 토크 현상이 얼마나 심했는지 우측으로 선회를 시작하면 로터리 엔진의 회전 방향과 일치하여 기수가 아래쪽으로 쳐졌으며 왼쪽으로 선회를 하면 반대로 기수가 상승하는 움직임을 보여주어서 조종사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파일:external/pds22.egloos.com/a0017462_5010c0deec93f.gif
카멜의 성형엔진의 작동 원리
파일:external/th07.deviantart.net/otu_by_chincz-d4xijek.jpg
이런 이상한 특징을 경험해보지 못한 풋내기 조종사들은 이륙하는 과정에서 기체가 전복되는 사고를 많이 당했다.

가장 위험한 경우는 이륙에 성공한 직후였는데, 비행기가 막 가속을 시작하는 상황이라 가뜩이나 불안정한 비행기의 비행성이 더 위험해졌다고 한다. 만약 이륙 과정에서 실속에 빠질 경우에는 고도가 너무 낮았기 때문에 실속에서 회복할 시간이 전혀 없었다. 이런 이유로 이륙과정에서 실속에 빠진 조종사들이 대부분 전투도 못해보고 그대로 죽거나 다치는 상황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이런 트라우마를 겪은 조종사들은 날렵하게 움직여야 하는 교전 상황에서도 비행기를 조종하기 주저했기 때문에 독일군 조종사들에게 간단히 격추당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첫 비행을 마치고 살아남았던 파일럿들은 카멜 전투기의 불안정한 비행성에서 엄청난 기동력이 나올 수 있다는 걸 발견했고, 이를 바탕으로 솝위드 전투기의 성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 중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좌측 90도 방향으로 빠르게 선회하는 방법이다. 솝위드 카멜 전투기는 특유의 토크 현상 때문에 좌선회는 굉장히 느렸지만 반대로 우선회는 동시대의 전투기들 보다 두 배 빠른 속도로 선회할 수 있었다. 이런 비행 특성을 역이용한 베테랑 파일럿들은 좌측 90도 방향으로 잽싸게 선회하고 싶을땐 재빨리 우측으로 270도 선회해서 좌측 90도 방향을 바라보는 기지를 발휘했다.

이런 식으로 솝위드 카멜에 익숙해진 조종사들은 이 전투기를 굉장히 좋아했다고 하며, 특유의 불안정한 비행성능에서 나오는 엄청난 기동력을 바탕으로 독일 전투기들을 추풍낙엽처럼 떨어뜨릴 수 있게 되었다. 결국 솝위드 카멜은 독일의 주력 전투기였던 알바트로스 전투기를 상회하는 기동력으로 피의 4월을 끝내는 활약을 펼치게 된다.

급기야는 "솝위드 카멜을 탄다면 wooden cross(병사 무덤의 십자가), red cross(적십자), and Victoria Cross(빅토리아 십자 훈장) 중 하나를 따게 된다."는 (확인되지 않은) 농담까지 나온다. 이는 말 그대로 카멜 전투기를 탄다면 익숙해지기 전에 조종미숙으로 추락해서 죽거나, 다쳐서 야전병원 신세를 지거나, 엄청난 공적을 세우고 훈장을 타게 되던가 셋 중 하나라는 이야기다.

그러나 이런 눈부신 활약에도 불구하고 전쟁이 계속되자 솝위드 카멜 전투기는 어느새 구식 전투기가 되어버렸고 예전보다 속도가 빨라지고 고도도 높아진 공중전에서는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기에 점차 지상임무로 전환되었다.

4.2. 홈 그라운드 & 야간 전투

파일:attachment/First_Battle_of_Britain.jpg
1차대전에서 독일군은 비행선 뿐만 아니라 폭격기로도 영국을 폭격했었다.

1917년 7월 솝위드 카멜 전투기는 프랑스로 날아가 서부전선에 배치될 예정이었지만 독일 육군 항공대의 고타(Gotha) 폭격기가 영국 본토를 폭격하기 시작하면서 이는 무산되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폭격을 당했던 영국 사람들은 공황상태에 빠졌기 때문에 이를 달래기 위하여 RFC는 프랑스로 보내질 카멜 전투기들을 황급히 빼내와서 영국의 덩커크 근처에 배치되어있던 Royal Naval Air Servic(영국 해군 항공대) 소속의 제 4 비행대대로 배치시키는 결정을 내렸다. 이 결정으로 인해서 솝위드 카멜은 서부 전선이 아닌 영국 본토에서 첫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1917년 9월 독일 폭격기들이 주간폭격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감당하지 못하고 야간폭격으로 임무를 전환하자 영국 본토를 수비하던 솝위드 카멜 전투기들도 야간 전투기로 개수를 받고 독일의 새로운 전략에 대응했다. 개수 내용은 순항등을 달고 기수에 달려있던 두정의 빅커스 기관총을 제거한 다음 날개 위에 두정의 루이스 경기관총을 설치했으며 날개 위에 달린 루이스 기관총을 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조종석을 뒷부분으로 조금 이동시키는 등의 작업이 이루어졌다.

기관총의 위치를 날개위로 올린 이유는 암순응 현상과 명순응 현상 때문이었다. 칠흑 같은 어둠 속을 몇 분 동안 비행하게면 조종사의 눈이 어둠에 적응하는데 이때 사격을 하면 기관총의 총구에서 나온 섬광 때문에 조종사의 시력이 일시적으로 멀게되는 상황이 발생했던 것이었다. 오로지 조종사의 두 눈으로 비행해 나가던 시대에 이런 상황은 치명적이었기에 기관총의 위치를 날개 위쪽으로 변경시키는 개선을 가했다. 단 붉은색 빛은 괜찮았는데 파장이 길어서 덜 자극적이기 때문이었다. 이후로도 붉은색은 잠수함이나 비행기 , 우주선 등의 계기등으로 계속 쓰이게 된다.[6]

게다가 날개 위에 배치된 기관총은 다른 전투기들이 그랬듯이 Foster Mounting 장치를 사용했기 때문에 이런 것도 가능했다.

파일:external/www.roden.eu/051_bg.jpg

위 그림을 보면 날개 위에 루이스 기관총이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렇게 야간 전투기로 개수를 받은 솝위드 카멜 전투기는 솝위드 코믹이라는 명칭으로 불렸다. 솝위드 코믹의 경우 싱크로나이즈 기술을 사용한 빅커스 기관총에서는 안전상의 이유로 사용되지 못했던 소이탄을 사용할 수 있는 이점도 있었다.

솝위드 카멜 전투기는 영국 본토 말고도 서부전선에서도 야간 전투 임무를 수행했는데 서부전선에서 야간 전투 임무를 수행한 151 비행대대의 주장으로는 5개월 동안 26대를 격추시켰다고 한다. 겨우 26대라고 생각하면 안 되는 것이, 2차 세계 대전 때는 기능이 미약하긴 해도 항공기용 레이더가 있어서 야간 전투기들이 활약했지만 1차 세계 대전 때는 당연히 그런 거 없었다. 이 시기의 야간 공중전이란 깜깜한 밤에 별빛과 달빛, 그리고 소리에만 의지해서 적기를 추격하고 격추해야 하는 초인적인 능력을 요구하는 전투였다.

4.3. 지상 공격으로

파일:external/38.media.tumblr.com/tumblr_n7u6fhg9301t3n5zjo1_500.jpg
육상비행기가 최초로 배에서 이륙하여 폭격한것을 기념한 우편으로,[7]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솝위드 카멜은 함재기 용도로도 사용되었단걸 알 수 있다.

1918년 중반에 접어들자 솝위드 카멜 전투기는 새롭게 등장하는 전투기들 때문에 성능적인 면에서 많이 뒤쳐지게 된다. 새롭게 등장하는 전투기들은 기동력이 전부였던 시절과는 달리 빠른 속도와 높은 고도를 비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는데 솝위드 카멜 전투기는 이런 신형 전투기들에 비해서 속도도 느렸고 12,000ft (3,650 m) 고도에서는 성능이 떨어졌기에 점차 지상 공격임무로 전환되는 운명을 겪게된다.

그러나 1918년이 되자 궁지에 몰리기 시작한 독일군은 어떻게든지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강력한 공세작전을 펼쳤는데 솝위드 카멜 전투기는 진격하느라 지친 독일군 병사들 위로 날아가 폭탄을 투하하거나 초 저고도 비행으로 기총소사를 가하여 독일군에게 큰 피해를 입혔다고 한다. 물론 이 과정에서 솝위드 카멜 전투기들 또한 피해가 컸다고 한다.

1차대전의 많은 전투기들이 그랬듯이 새롭게 등장한 전투기들 때문에 슬슬 역사 속으로 사라져 가야할 운명이었지만, 후속기인 솝위드 스나이프의 개발이 늦어지게 되면서 전쟁이 끝날 때까지 쭈욱 사용될 수 있었고 전후에도 여러나라에 수출되어 굉장히 많이 사용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

5. 변종들(?)

5.1. 엔진

솝위드 카멜 전투기는 1차대전 동안 다양한 로터리 엔진들을 사용했고 엔진에 따라서도 성능이 미묘하게 변했다. 예를 들어 클러겟 엔진은 최고 속도가 뛰어났고 르 론 엔진은 상승 속도가 빨랐다고 한다.

-130 hp Clerget 9B Rotary (대부분 이 엔진을 표준으로 장착함.)
-140 hp Clerget 9Bf Rotary
-110 hp Le Rhône 9J Rotary
-150 hp Bentley BR1 rotary (카멜 전투기에게 최고의 성능을 부여해주었다. RNAS의 카멜 전투기들이 표준적으로 사용했다 함.)
-100 hp Gnome Monosoupape 9B-2 Rotary
-150 hp Gnome Monosoupape 9N Rotary

놈의 Monosoupape 150마력 엔진의 경우에는 출력을 조종하는 쓰로틀이 없었다.(!?) 그냥 쓰로틀을 풀로 당기면 엔진에 시동이 걸렸고 착륙하기 위해선 엔진을 꺼서 속도를 줄이고 속도가 너무 느려지면 엔진을 키고를 반복해서 착륙했다(…). 클러겟이나 르 론 엔진의 경우에는 쓰로틀이있었지만 믹스쳐를 조절하여 엔진의 출력을 떨어뜨렸고 기체를 좌우로 움직여서 속도를 줄이는 방법도 병행해서 썼다고 한다. 이를 보면 1차대전의 파일럿들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 수 있으며 당시에는 솝위드 카멜 전투기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전투기들 또한 이런 과정을 거쳐서 착륙했기에 낭만적인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5.2. 카멜의 변종들(?)

6. 창작물

파일:external/well-of-souls.com/civ6_biplane1.jpg}}}||
복엽기 계열로 나온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의 6권 티탄의 저주(Percy Jackson and the Olympians 3.Titan's Curse)에서 아나베스 체이스의 아버지가 솝위드 카멜에 대한 논문을 쓰고 있고, 솝위드 카멜을 몰고 와서 아르테미스, 퍼시 ,아나베스, 조이를 공격하는 괴물들에게 기관총을 쏜다.

7. 기타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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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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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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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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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케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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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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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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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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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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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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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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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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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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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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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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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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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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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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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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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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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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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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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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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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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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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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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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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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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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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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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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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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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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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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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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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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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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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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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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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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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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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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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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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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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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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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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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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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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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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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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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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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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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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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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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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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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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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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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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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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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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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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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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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리비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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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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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현대전/에티오피아 항공병기|파일:에티오피아 공군 라운델.svg
에티오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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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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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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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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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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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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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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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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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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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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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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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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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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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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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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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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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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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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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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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차대전 조종사들은 검증받지 않은 항공기를 타고 비행하는 일이 많았는데 비행기를 탄다는건 정말 말 그대로 목숨을 거는 위험한 일이었다.[2] 1차대전의 당시 대부분의 전투기들은 실험적인 성격을 가진채로 개발되었었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항공기에 사용되는 기술의 차이가 컸으며 상대방 전투기들을 능가하기 위해서 새로운 전투기들이 계속 등장했기 때문에 등장했을땐 최신형 전투기였을지 몰라도 금방 도태되는 일이 잦았다.[3] 사실은 카멜기를 탔던 조종사들 중에서 413명이 공중전에서 전사했고 조종 미숙으로 사망한 조종사는 385명이다. (출처: 고공출격)[4] 나중에 육군에서 독립하면서 Royal Air Force, 즉 지금의 영국 왕립 공군이 된다.[5] 솝위드 삼엽기의 성능에 쇼크를 먹은 독일군은 이를 본떠 포커 삼엽기를 만들게 된다.[6] 자동차를 운전해 본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두운 터널속에서 달리다가 터널 밖으로 나오면 환한 빛 때문에 일시적으로 시야가 어두워지는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7] 영국공군소속 56 비행대대에서 F-4 팬텀 전투기를 조종했던 조종사 Wattisham의 사인이 되어있다.[8] 중반부에 5~6대 정도가 편대를 꾸려 편대이륙을 하는 모습도 나오는데, 정비 팀원들이 말뚝에 묶어논 줄을 잘못 풀어 맨 뒤에 있던 비행기가 앞에 있던 비행기들을 전부 들이박아버린다(…)[9] 총 격추수 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