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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명칭 | |
<colbgcolor=#ddd,#1f2023> 한국어 | 봉제인형 |
영어 | rag doll, Plush, Plushie[1] |
일본어 | [ruby(縫, ruby=ぬ)]い[ruby(包, ruby=ぐる)]み(누이구루미) |
중국어 | 縫製娃娃, 缝制娃娃(féngzhì wáw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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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헝겊 등의 천 속에 솜을 넣고 꿰매어 만든 인형. 현대에 들어서 인형이라고 하면 바로 떠오를 정도이며, 이 소재의 인형 중 가장 유명한 건 뭐니해도 테디베어이다.떨어뜨려도 깨지거나 부서지지 않으며, 각종 동식물의 형태로[3] 부드럽고 푹신한 감촉이라 영유아가 가지고 놀기에 안전하여 가끔가다 교재 교구로 쓰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천 재질이다보니 쉽게 더러워진다는 단점도 있다. 의외로 성인 여성층에게 인기가 있다.
서브컬처 관련 굿즈로도 많이 나온다. 일본에서 캐릭터 상품으로 만들어진 봉제인형은 일본어 누이구루미를 줄인 '누이'라고도 부르며, 인형의 콘셉트에 따라 '~~누이'식의 명칭으로 발매되기도 한다. 이러한 굿즈 중에서도 캐릭터의 머리 부분만 강조하여 만든 봉제인형은 만쥬라고 한다.
이외에도 손가락이나 손목에 끼울 수 있는 핸드퍼펫이라 불리는 인형도 봉제 형태로 많이 있는데, 보통은 캐릭터의 상반신만 구현하고 몸통 안에 손목을 집어넣어 엄지와 소지로 팔을 움직이고 나머지 모은 손가락으로 머리통을 움직일 수 있는 방식이다.
상업적인 목적이 아닌 창작 목적으로 만드는 인형도 있는데, 디비언트아트에서 이쪽을 꽤 취급해 준다. Artisan Crafts → Dolls, Plushies & Custom Toys → Plushies 카테고리를 보면 온갖 양덕이 만든 창작 봉제 인형을 볼 수 있다.
2. 세척 방식
세탁망에 넣고 세탁기에 돌린다. 망을 안 씌우면 세탁기 안에서 인형이 터질 수도 있다.3. 대중매체에서
4. 관련 회사
5. 관련 문서
[1] plush와 plushie는 21세기 현재에 자주 팔리는 유형의 인형을 가리키는 경우기 많다.[2] 娃娃에는 아기라는 뜻도 있지만, 인형이라는 뜻도 포함된다. 봉제인형을 인형으로 뭉뚱그려 말하듯, 중국어에서도 봉제인형을 인형으로 뭉뚱그려 말할 때 娃娃라고 하기도 한다.[3] 그렇다고 진짜로 동물의 가죽이나 식물을 이용하여 제작하는 경우는 많지 않으며 주로 합성섬유로 제조된다.[4] 캘빈에게는 호랑이 친구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호랑이 봉제인형일 뿐이다.[5] 장난감 가게 주인이며 양 손에 귀여운 곰 인형을 들고 있다.[6] 이 뽑기기계가 인형뽑기로 불렸듯, 초창기에는 전시상품의 절대다수가 봉제인형이었기 때문. 시간이 들어서면서 봉제완구 이외의 상품들도 늘어나서 인형뽑기라고 하기엔 어폐가 좀 있지만 그래도 주력 전시품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