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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01 18:14:20

손혁(교수)


계명대학교 회계세무학부 교수
손혁
孫爀 | Shawn Hyuk
<colbgcolor=#034ea2> 출생 1973년 2월 1일 ([age(1973-02-01)]세)
서울특별시
학력 성균관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 / 학사)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1] / 박사[2])
현직 계명대학교 회계세무학부 (회계학전공) 교수

1. 소개2. 학력사항3. 생애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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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경영학자로서, 계명대학교 회계세무학부 (회계학전공) 교수이다. (출처)

2. 학력사항

3. 생애

1973년 2월 1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1년 6월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회계학 전공으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도교수는 이효익 교수이다.[3]

2012년 계명대학교 교수로 부임하고 국제회계기준, 고객충성제도[4] , 여성감사인[5], 사외이사의 학연 지연 사회적관계[6] 등 다수의 임팩트 있는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2016년 보수환수제도의 경제적 효과라는 연구로 한국회계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에 대해 삼성측의 주장과 다른 관점[7]을 제시하였고 이후 셀트리온 분식회계 의혹 등 국제회계기준을 기업들이 재량적으로 사용하는 행태를 비판하고 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회계학회 편집위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김경율 회계사와 함께 시민단체 경제민주주의21에서 활동하고 있다.

4. 기타


[1] 회계학 전공[2] 박사 학위 논문 : 監査人指定制度(감사인지정제도)가 實物活動(실물활동)을 통한 利益調整(이익조정)에 미치는 影響(영향)(2011. 6).[3] 이탄희 국회의원의 부친으로 금융위원회 위원, 한국회계기준원 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이다.[4] 기업들이 포인트나 마일리지를 고객에게 부여하고 제대로 보상을 안주고 소멸, 환입한다는 행동을 발견했다.[5] 여성감사인이 파트너일때 여성의 특유한 위험회피성향과 신중성으로 인해 보수적으로 감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6] 경영자와 사외이사의 지연과 학연이 있을수록 과잉투자를 제어하지 못한다는 내용이다.[7]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해 90퍼센트 지분율을 가지고 있어서 외관상으로는 에피스를 지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처음부터 바이오젠과 콜옵션계약을 체결하였고 이를 행사하면 지분이 50:50가 되는데도 이러한 이면계약을 숨기고 상장즈음 자본잠식을 해결하기 위해 공정가치 평가와 함께 공시한 점, 각종 내부문서나 증거인멸 등 은폐행위를 비추어볼때 의도를 가진 분식회계가 맞다고 주장하였다.[8] 회계원리 첫 수업시간에 지도를 그리며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