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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7:40:31

원소술사(디아블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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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2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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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용사(디아블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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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디아블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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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아마존)
암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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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령술사
(네크로맨서)
야만용사
(바바리안)
성기사
(팔라딘)
원소술사
(소서리스)
드루이드
(드루이드)

원소술사
Sorceress
파일:Sorceress.gif
기술 육성
"불, 번개, 얼음 등 원소 마법의 달인입니다."


1. 개요2. 상세3. 배경 설정4. 역사
4.1. 오리지널 시절4.2. 파괴의 군주 시절4.3. 레저렉션 출시 이후
5. 기술6. 육성7. 브레이크포인트
7.1. 시전 속도7.2. 타격 회복 속도7.3. 막기 속도
8. 대사

[clearfix]

1. 개요

파일:소서리스 D2 원화.jpg
파일:소서리스 D2.jpg
파일:resorc.png
원화 레거시 모델 레저렉션 모델

디아블로 2의 직업. 레거시 한글판의 표기는 소서리스. 공식 번역명은 원소술사. 과거에는 마술사로 번역한 전례가 있었지만, 디아블로 2: 레저렉션에서 원소술사로 공식 번역되었다.

성우는 리아나 영(Liana Young)[1] / 안현서[2].

2. 상세

<colbgcolor=#111111> 10
민첩 25
활력 10
마력 35
지구력 74 (레벨업 당 +1, 활력 당 +1)
생명력 40 (레벨업 당 +1, 활력 당 +2)
마나 35 (레벨업 당 +2, 마력 당 +2)

당시 기술력의 한계와 양키 센스 때문에 다소 빛이 바랜감이 있지만, 디아블로 2 원소술사 모델링이면 상대적으로 외모가 좋다는 견해도 많았다. 아마존암살자가 비호감스런 얼굴인지라 디아블로 2 직업 캐릭터 중에선 미인으로 손꼽히며, 전형적인 이집트 미녀의 모습이다. 하지만 신장은 제일 작으며[3], 목소리를 들어보면 아마존과 암살자보다는 약간 당당하면서도 굵은 편[4]. 원소술사 복장 특유의 은근한 밑가슴 노출을 좋아하는 유저들이 꽤 있는데, 레저렉션에서는 원소술사의 복장이 다소 변경되면서 밑가슴 노출이 없는 디자인으로 바뀌자 아쉽다는 반응이 많다.

직업 선택 화면에서 클릭 시 약간 부자연스러운 걸음걸이로 천천히 다가오면서, 오른손에 든 마법봉[5]에서 전기 같은 빛을 방출하여 왼손에 모은다. 레저렉션에서는 선택시 앞으로 걸어나오는 동작이 좀 더 자연스러워졌다.

원소술사의 기술들은 무기 피해에 관계없이 순수 기술 레벨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피해가 높은 고급 무기가 없어도 무난하게(어디까지나 타 캐릭터에 비해서) 사냥할 수 있다. 마법사니까 면역에 취약할 것 같아보이지만 보통 2원소로 육성되기 때문에 상성도 다른 직업보다 덜 타는 편이다. 무엇보다 지형지물을 무시하고 이동할 수 있는 "순간이동" 기술 덕분에 최상의 기동성을 자랑한다.

특히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상황이라면 원소술사는 앵벌이의 필수요소인 초반 화력과 기동성을 모두 갖추고 있어 최고의 직업이다. 원소술사로 맨땅으로 아이템을 맞춘 후 앵벌로 다른 캐릭터들의 아이템을 맞추는 식으로 시작하는 게 디아블로 2의 기본 흐름일 정도다. 자타공인 디아블로 2 최고의 효녀.

게임 출시 이래 3대 인기 캐릭터 목록에서 어떤 시기 어떤 캐릭터들이 득세를 하든 그 중 한 자리는 항상 원소술사의 몫이었다. 오리지널 때는 야만용사, 강령술사와 더불어 톱 3였고, 1.09 패치때는 아마존과 더불어 투톱이었으며, 1.10 패치 이후에는 해머딘과 더불어 투톱이었다.

단점이라면 맨땅으로 육성시, 탱킹을 해줄 소환물도 없으면서 몸까지 약하다는 점. 아마존은 발키리, 드루이드는 곰, 암살자는 그림자가 있으며, 강령술사는 해골과 골렘들, 야만용사와 성기사는 마땅한 탱킹 소환물이 없지만 그 대신 둘다 본체가 튼튼하다. 그러나 원소술사는 정말 아무것도 없다. 아예 안맞겠다는 마인드로 순간이동 컨트롤을 하거나, 생존에 신경써서 장비를 맞추거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파티원[6]을 구해서 극복하는 수밖에 없다. 어차피 앵벌과정에서 까다로운 몹들을 만나면 순간이동으로 도망가면 그만이기 때문에 그렇게 체감되는 단점도 아니다.

그리고 최상급 수준의 사냥 능력과는 달리 PvP에서는 고전하는 편. 1.10 패치 이후 원소 대항 아이템 자체가 너무 많아져 버렸고, 또한 애니참이나 지옥불 횃불과 같이 저항을 20씩이나 올려주는 아이템들도 생긴 까닭에 원소 마법에 전적으로 의존해야하는 원소술사가 상대적으로 약해졌기 때문이다. 물론 저항 세팅이 안된 캐릭터들에게는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세팅이 제대로 된 상대를 만나면 힘겨운 싸움을 벌일 수 밖에 없으며, 자연히 상위권 PvP에서 원소술사 랭커의 수는 상당히 줄어들게 되었다.

3. 배경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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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에수[7]라는 역사 깊은 마법단 출신의 원소술사. 일반인은 이해 못하는 동기와 윤리관에 따라 행동하기에, 때때로 변덕스럽고 짓궂게 보이곤 한다. 하지만 사실 그녀는 질서와 혼돈의 대립을 명확히 이해하고 있으며, 전투에서는 전사로서의 역할을 확실히 수행한다.

디아블로 3 단편 소설 마법사편인 《불나방》에서 주인공 마법사 리밍의 스승으로 등장한다. 소설에서 밝혀진 설정상 본명은 이센드라.

4. 역사

원소술사는 블리자드의 딸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오랜 시간동안 제작진, 그리고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다. 실제로 오리지널~확장팩 초기를 제외하고는 1티어 자리에서 벗어난 적이 없을 정도로 막강한 성능을 자랑했다. 그나마 원소술사에 견줄 정도로 오랜 시간 파워를 유지한 캐릭터는 성기사밖에 없다.

이러한 원소술사의 입지는 육성 문서에서도 드러난다. 타 직업 같은 경우, 주류/비주류 육성 빌드가 맨땅용에 적합한지 서술되는 정도에 그치거나, 아예 맨땅용 육성을 배제하는 경우가 많으나 원소술사는 유독 맨땅용 육성에 가까운 2원소 육성이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으며 종류 역시 많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첫 캐릭으로 원소술사를 육성한다는 의미이고, 그만큼 육성이 어느정도 이루어졌을 때의 성능이 안정적으로 발휘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4.1. 오리지널 시절

게임 출시 초기에는 꽤 오랜 시간 상점에서 마나 물약을 팔지 않아 저렙 구간이 정말 힘든 시기가 있었다. 더구나 아이템 또한 오브라는 것이 없었고, 무조건 양손 스태프였기 때문에 강령술사와 다르게 방패를 들 수가 없어서 방어력도 약했다. 그야말로 한 방 컷 약캐릭의 대표주자였다. 그래서 오리지널 시절엔 맨땅 육성에는 초보들에게 오히려 추천되지 않았고, 지금은 상상하기도 힘들지만 야만용사이나 강령술사가 추천되던 시기였다. 당시에는 복사템과 복사조던으로 시장이 엉망이 된 상태였기 때문에, 피뻥을 할 수 있는 바바리안으로 어느 정도 육성을 안정적으로 한 다음 복사템을 싸게 맞춰서 세팅하는 게 가능했기 때문.

또한 당시엔 쿨타임이라는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마나만 있다면 마구잡이로 기술을 시전할 수 있었다. 렉 걸릴 때나 볼 수 있는 얼음 보주 난사를 쉽게 볼 수 있던 시절로, 주로 순간이동으로 빠르게 적을 회피한 다음 접근하면 바로 보주를 난사해서 죽이는 패턴이었다. 이 시기 원소술사는 컨트롤에 익숙한 고수들만 키우는 캐릭터에 가까웠다.

4.2. 파괴의 군주 시절

확장팩 발매를 기점으로 원소술사의 위치가 급변하게 된다. 몇몇 기술에 시전 딜레이를 부여하는 대신 기술 피해를 높여주는 방향으로 밸런스 조정을 해주었는데, 이게 오히려 원소술사의 화력을 대폭 증가시켜 주었다. 여기에 당시만 해도 시너지 개념이 없었던데다 내성을 뚫을 방법도 전무했기에 3원소에 하나씩 스킬 몰아주는 3원소 소서도 흔했고, 이런 빌드도 충분히 강력한 화력이 나왔다. 추가로 룬어 아이템도 그다지 강력하지 않았기에 혼자서 무한 순간이동을 사용하며 내성에 구애받지 않고 사냥하던 원소술사의 가치는 매우 높았다.

PK에서는 확정 관통 공격, 상한선 없는 넉백 확률, 70%까지 적용되던 슬로우의 3박자로 무한 유도화살을 쏴제끼며 악명을 떨치던 아마존이 있었기에 비교적 인기가 덜했지만, 고화력과 순간이동이라는 이점은 여전했기에 방어적 아이템을 챙겨서 물리 캐릭터들에게 충분히 대응할 수 있었다.

그리고 1.10 이후 패치들을 거치며 원소술사는 원거리 캐릭터 중 명실상부 최강의 위치에 오르게 되었다. 1.10 패치에서 시너지 시스템이 생기기는 했지만 몇몇 빌드가 사장되었을 뿐 다른 빌드는 오히려 강력해졌고, 동시기 등장한 룬어 소집으로 부족한 피통을 보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1.11 패치에서 등장한 룬어 무한으로 번개 면역을 벗길 수 있게 되면서 1원소 육성이 가능해지자 초반 육성, 중반 파밍, 엔드게임 컨텐츠 모두가 대부분[8] 가능한 희대의 올라운더 캐릭터가 탄생한다. 그러면서 블리자드에서는 이상하게도 원소술사를 제대로 너프하지 않았는데,[9] 이 때문에 블리자드의 딸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날까지 래더 첫캐 선택은 너나 할 거 없이 원소술사 육성이 대세가 되었다.

4.3. 레저렉션 출시 이후

블리자드의 애정이 얼마나 심한지, 레저렉션 발매전에서도 나오는 데 원소술사의 블리자드나 번개 스킬이 심심하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대대적인 그래픽 수정을 할 정도였다. 반면 성기사의 해머 타격감은 오랜시간 그렇게나 성토가 많았지만 손도 하나 대지 않고 그대로 출시했다.

게다가 레저렉션이 발매된 이후에는 아예 원소술사를 작정하고 밀어주기로 했는지, 너프는 커녕 이미 최강의 자리에 오른 캐릭터임에도 버프를 준비한다. 2.5 패치로 등장한 파괴 부적의 혜택을 가장 크게 본 것이 원소술사로, 원래부터 잘나가던 번개 원소술사는 더욱 세졌고, 냉기 원소술사는 그야말로 다시는 없을 전성기를 누렸다.

사실 원소술사의 가장 큰 단점은 적당히 사냥까지는 키울 수 있지만 졸업세팅에는 장벽이 높은 편이었고, 그 중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던 것이 바로 룬어 무한이었다. 제작자 공인으로 무한을 장비한다는 것을 퀘스트 육성 플레이에서 단순 사냥 플레이로의 통과점(a through point)으로 인터뷰에서 딱 짚어서 언급했을 정도다. 그리고 그 통과점을 낮추는 방향으로 패치한다고 했는데, 그 결과물이 바로 파괴 부적인 것. 문제는 무한을 견제하고자 내놓은 파괴 부적이, 도리어 "시작은 소서로"라는 공식을 더 확고하게 만들어버렸다.[10]

그렇게 2.5 패치 당시 미쳐 날뛰던 냉기 원소술사는 그 다음 패치인 2.6에서 큰 너프를 먹고 만다. 바로 냉기 숙련 스킬의 적 냉기 저항 감소 효과가, 파괴 부적으로 면역을 벗겨낸 적에는 1/5만 적용되게끔 바뀐 것. 2.5 패치 시기에는 비슷하게 적의 원소 저항을 대폭 깎는 성기사의 선고, 그리고 강령술사의 저항 감소 저주는 면역몹에게 레깎 효과가 1/5만 적용됐는데, 원소술사의 냉기 숙련만 예외로 100% 적용되던 것이 고쳐지면서 냉기 원소술사의 짧은 전성기는 금방 막을 내렸다.

하지만 그렇게 너프를 먹었다 해도 레벨링이 잘된 냉기 저항은 적의 저항을 200씩 깎기 때문에, 내성 몹을 상대로도 40이라는 상당한 수치의 저항 감소 효과가 들어간다. 따라서 너프 이후 기세가 꺾이긴 했을지언정, 냉기 원소술사는 여전히 매우 강한 육성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5 시절의 대상을 불문한 똥파워를 내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파괴 부적의 등장 이전 냉기 면역 괴물을 피해서 사냥터를 가려가던 시절보다는 훨씬 사정이 나은 편. 거기다가 부족한 냉기 저항 감소 효과는 룬어 파멸 등을 통해서 수급할 수 있으므로, 세팅을 마친 냉기 원소술사는 여전히 면역 몹의 냉기 내성을 0 아래로 깎아버릴 수 있다.

5. 기술

6. 육성

7. 브레이크포인트

디아블로 2는 초당 25 프레임으로 실행되는 게임이기 때문에 미세한 시간 변화는 표현하지 못한다. 따라서, 공격 속도, 시전 속도(패캐), 타격 회복 속도(패힛), 막기 속도(패블럭) 등은 프레임 단위로 속도가 향상이 되므로, 효율적으로 아이템을 맞추기 위해서는 브레이크포인트를 알 필요가 있다. 브레이크포인트는 직업, 기술, 아이템, 상태(변신 혹은 버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7.1. 시전 속도

시전 속도란, 기술을 시전한 후 다시 시전을 할 수 있는 상태로 돌아가는데 걸리는 시간에 영향을 준다. Faster cast rate 옵션을 줄여서 패캐라고도 한다. 시전 속도[레저렉션], 매우 빠른 캐스팅 속도 증가[레거시] 옵션에 영향을 받는다.

기술을 주력으로 하는 원소술사에게는 매우 중요한 옵션이다. 요구치만큼만 맞추면 되기 때문에, 패캐링을 빼고 요르단의 반지를 낀다던가, 명예의 굴레 대신에 소서 교복을 입는 식으로 피해 효율을 높이는 아이템 세팅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colbgcolor=#111111> 프레임 19 18 17 16 15 14 13 12 11 10 9 8 7
요구치(번개 주문) 0 7 15 23 35 52 78 117 194
요구치(기타 주문) 0 9 20 37 63 105 200
레저렉션에서는 공격속도/시전속도의 최대 프레임 제한이 사라졌지만, 현존하는 아이템들로는 시전 속도를 아무리 높여도 7프레임보다 더 빨라지지 않기 때문에[13] 여전히 7프레임에 진입하는 200%가 만패캐 취급이다.

7.2. 타격 회복 속도

타격 회복 속도란, 큰 피해를 당하면 일정 시간 동안 행동을 못하는데 이 상태를 벗어나는데 걸리는 시간에 영향을 준다. Faster hit recovery rate, 줄여서 패힛이라고도 한다. 타격 회복 속도[레저렉션], 매우 빠른 회복속도 증가[레거시] 옵션에 영향을 받는다.

원소술사는 막기 속도와 마찬가지로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하지만 근접전을 하는 육성법(열정소서, 곰소서)이나 PvP의 경우에는 고려를 해야 한다. 모래폭풍 여로나 부적 등에서 나머지를 확보하면 무리없이 86%를 달성할 수 있다.
<colbgcolor=#111111> 프레임 15 14 13 12 11 10 9 8 7 6 5 4
요구치 0 5 9 14 20 30 42 60 86 142 280

7.3. 막기 속도

막기 속도란, 방패로 공격을 막으면 일정 시간 동안 행동을 못하는데 이 상태를 벗어나는데 걸리는 시간에 영향을 준다. Faster block rate, 줄여서 패블럭이라고도 한다. 막기 속도[레저렉션], 매우 빠른 방어속도 증가[레거시] 옵션에 영향을 받는다.

원소술사는 주로 원거리 공격을 하므로 막기 속도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엽기 열정소서나 곰소서 또는 PvP를 즐기는 경우에는 고려를 해야 하는데, 룬어 영혼이나 꿈에 막기 속도 옵션이 없다. 반면에 고유 모너크에는 막기 속도 35%가 붙어있어서, 6프레임 블럭이 가능하며, Shael작을 하면 5프레임까지 가능하다. 곰변신일 경우에는 블럭 스피드가 오히려 떨어진다.
<colbgcolor=#111111> 프레임 12 11 10 9 8 7 6 5 4 3
요구치 0 7 15 27 48 86 200

8. 대사

원소술사 대사 모음

[1] 참고로 3편에서는 성우가 다른데 아마존을 연기한 제시카 스트라우스가 담당했다. 리아나 영은 전문 성우가 아니었고, 연기한 작품과 배역도 디아블로 2의 원소술사 밖에 없었기 때문에 성우 교체가 필요했으리라 추측할 수 있다.[2] 이 작품이 블리자드 게임 첫 출연. 3에서 이센드라가 등장했을 때는 안현서가 아닌 불명의 다른 성우가 연기했다.[3] 직업 선택 화면을 봤을때 같인 여 캐릭터 아마존, 암살자보다도 작다.[4] 아마존은 평소에는 사근사근하나 전투 및 타격과 죽을때는 굵어지는 반면 암살자는 약간 어두운 느낌의 미성이나 전투 및 타격과 죽을 때는 앙칼지게 변한다.[5] 여담으로 레거시판에서는 '나알드 스태프' 계열을 장비할 경우 모델링이 캐릭터 선택창의 것과 동일했으나, 레저렉션에서는 무기의 아이콘과 외형이 일치하도록 바뀌면서 저 모델링과 일치하는 마법봉이 없어졌다. 레거시와 레저렉션을 전환해서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디아2의 마법봉은 양손무기라서, 육성단계를 제외하면 쓸 일이 없기에 아무래도 좋지만.[6] 특히 해골들로 방어벽을 만들어주는 강령술사는 원소술사의 베스트 파트너로 꼽힌다.[7] 케인의 기록에 따르면 에수는 성역이 만들어진 후 최초의 원소술사로 모든 법사캐릭터 집단의 원류인 여성 원소술사의 이름이라고 하며 시간이 흘러 그녀의 추종자들이 케지스탄의 원소술사로 알려지게 된다.[8] 1.11에 등장한 횃불 퀘스트는 제외. 작정하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는 매우 어렵다.[9] 자잘한 간접 너프는 있었지만, 아마존의 넉백과 관통 제한, 바바리안의 소용돌이 무기 공속 적용, (롤백되긴 했지만) 성기사의 집중 오라 해머 적용 너프 등 치명적인 너프는 사실상 없었다.[10] 이는 어찌보면 예상된 사태였다. 보통 맨땅 스타트로 가장 인기있는 양대 직업이 원소술사와 성기사였고, 초반단계의 고달픔만 넘기면 뛰어난 기동성을 통해 특정 사냥터에서 앵벌이 쉬운 원소술사 vs 면역에 의한 고달픔이 없어 거리가 짧은 사냥터를 잘 파밍할 수 있는 성기사의 선택지에서도 대체로 원소술사의 비중이 높은 편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기동성에 대한 패치는 단 1도 진행하지 않고 면역을 뚫을 수단만 제공해주었으니 당연히 원소술사의 선호도가 더 올라갈 수밖에 없는 것.[레저렉션] [레거시] [13] 시전 속도만을 중점으로 높인 셋팅의 경우 무기 50%(고유 마법사의 쐐기검)+방패 35%(룬어 영혼)+투구 25%(고유 그리폰의 눈)+갑옷 30%(고유 독사마술사의 가죽)+장갑 20%(고유 마수/세트 트래그울의 발톱)+허리띠 20%(고유 거미 그물띠)+제작 목걸이 최대 20%+고유or마법 반지 2종 최대 20%이라 220%까지만 올릴 수 있는데, 마찬가지로 7프레임이다.[레저렉션] [레거시] [레저렉션] [레거시] [18] 실제로는 출력되지 않는다.[19] 원문에는 올머스를 운운하는 부분이 없다.[20] "그런 힘" 이라고 번역되어서 바알과 거래하면서 힘 같은 것을 받았나 싶을 수도 있으나, 그냥 "넌 내 상대가 안 돼" 정도로 번역해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