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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4 12:14:09

소밍(마법천자문)


파일:마법천자문 소밍.png
1. 개요2. 작중 행적3. 인간관계4. 기타

1. 개요

마법천자문의 등장인물. 눈보라 서커스단의 유일한 여자 단원. 틈만 나면 탈출한다.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9권 후반부에서 첫 등장하며 33권까지 계속 등장한다.

처음 손오공옥동자를 만났을 때 탈출하고 있었으며, 눈보라 서커스단을 골탕먹이기 위해 여자 아이들을 잡아다가 서커스에 이용한다는 나쁜 서커스단에서 탈출하는 중이라면서 삼장을 찾는 손오공과 옥동자를 눈보라 서커스단으로 가게 한다.[1] 그 때문에 나중에 오해가 풀릴 때까지 손오공과 옥동자는 눈보라 서커스단이 삼장을 납치했다고 오해하게 되었다. 소원의 돌에 집착했는데 그 이유는 죽은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서였다. 젠틀맨과 단원들에게 아가씨라고 불린다. 사실 눈보라 서커스단의 정체는 붉은수염 대상단의 일원이었다. 소밍은 이 상단의 우두머리의 딸이었음이 32권에서 밝혀진다. 눈보라 서커스단과 손오공 일행의 연합 작전에서는 교란조를 맡게 되어 활약.[2]

33권 트레일러에서 검은마왕에게 납치당한다. 곧 아버지 리프가 오자 검은마왕에게 넌 잘못걸린 거라며 으스대는 모습을 보이고 리프에게 빨리 물리치고 돌아가자며 재촉하지만 리프가 무릎을 꿇자 경악하고, 리프가 도망치라고 함에도 불구하고 아빠와 함께 싸울거라며 눈물을 흘린다. 그 후 검은마왕이 사라지자 다시는 자신을 혼자 두지 말라고 하며 리프에게 안긴다.
34권에서 미등장한다.

35권에선 등장해서 리프와 서커스단과 함께 한다.

37권에서 출정하는 아버지 리프를 배웅한다. 그 이후로는 미등장 중.

3. 인간관계

4. 기타


[1] 이때 두 사람의 소밍에 대한 평가가 삼장을 닮은 여자애 정도다. 물론 옥동자는 삼장이 더 예쁘다고 했다.[2] 삼장의 모습으로 둔갑해서 최강전사대회 관중석을 헤집고 다니며 시간을 벌어주었다. 이때 눈 색깔이 하늘색이라서 원래 삼장(붉은색)과 구분할 수 있다.[3] 당시 삼장으로 위장 중이어서 본모습을 보일 수 없었다.[4] 그리고 옥동자는 소밍이 삼장과 묘하게 닮았다고 평가한다. 그래서 32~33권에서 소밍이 삼장으로 분장한다. 다만 옥동자 눈에는 삼장이 더 예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