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티나토의 악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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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Overdose에서 새로 추가된 캐릭터 | |||||
너희들도 인형이 되어서, 여기서 평생을 살아보라고... 히힛!!
1. 개요
| 프로필 | |
| 닉네임 | 少年ドール Shonen Doll |
| 본명 | 불명[1] |
| 뫼비우스 연령 | 16세[2] |
| 소속 | 1학년 4반, 악사 |
| 생일 | 8월 27일 [3] |
| 신장 | 150cm |
| 테마곡 | 独創性インシデント |
| 담당 성우 | 하나모리 유미리[4] |
| 담당 작곡가 | PolyphonicBranch |
게임 Caligula -칼리굴라-의 등장인물.
2. 특징
밖으로 외출을 잘 하지 않는다.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자신만의 도서관에서 지내는 편. 숙식도 그곳에서 해결한다. 주로 굉장히 차갑고 냉소적인 곡조의 곡을 주로 제작하는데, 약간 호불호가 갈리지만 일부 광적일 정도의 팬도 보유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그가 뮤에게 빌어서 얻은 겉모습은 다름아닌 마네킹 같은 인형의 모습. 게다가 손에 닿은 사람을 자신과 같은 인형으로 바꿔버리는 힘도 가지고 있다. 이를 이용해 자신의 도서관을 피해자들의 인형으로 빼곡히 장식해 두었다.3. 작중 행적
3.1. 사이드 스토리
타인에게 섞이고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음에도 주류 그룹엔 끼지 못하는 데다 심한 뒷담화나 듣게 되는 현실에 상처받고 있었다. 타인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냐는 카구라 스즈나의 말이 계기가 되어 주인공의 호사가 같은 도움을 받아가며 사이드 스토리 내내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노력하나 Stork로 인한 소동과 그로 인한 비관적인 짐작, 주어진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망신을 당하는 일 등으로 비참함을 느낀다. 그러나 비록 인기인은 될 수 없더라도 카구라 스즈나와 식사 친구는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뮤의 지적과, 멋대로 다가가봤자라고 생각하는 것도 스즈나의 호의에 실례라는 주인공의 지적을 받아들여 마음을 조금 연다. 마지막에는 스즈나와 메신저로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는 정도 상태엔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쿠키 영상(오버도즈판)에서는 스즈나의 반 앞에서 우물쭈물하다가 그녀가 도시락과 함께 내민 손을 잡고 반으로 같이 들어간다.
3.2. 악사 루트 파티 멤버로서의 능력치
전투에서의 역할은 까다로운 디버퍼. 기괴한 스킬이 많고, 대미지나 스턴 등을 광범위하게 퍼뜨릴 수 있다. 자신의 현재 위치를 중심으로 한 범위에 공격하는 등 다소 특이한 스킬이 있지만, 잘만 활용하면 강력하다!
공식 트위터 소개문
공식 트위터 소개문
4. 애니메이션
성향에서 장난기와 신경질적인 면 역시 부각된 원작과 달리 냉소적인 모습이 주로 부각된다.원작과 달리 오스티나토의 악사 회의에는 아예 얼굴을 비추지도 않으나, 리더인 쏜이 오스티나토의 악사들은 뫼비우스의 조율자라고 표방한 것처럼, 악사인 자신은 뫼비우스의 사람들을 올바른 길로 이끄는 존재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듯하다.
4화에서는 키시마이 고교 입학식 소동에서 대피해 시립도서관에 몸을 피해 있던 카구라 스즈나에게 코모리 아키라(小森 晶)라는 가명을 쓰는 평범한 소년의 모습으로 접근했다.
하인리히 하이네의 시 로렐라이의 가곡 버전을 듣고 있던 스즈나에게 뭘 듣냐고 물어보고 이어폰을 나눠낀 것을 계기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합창부에서 노래할 때는 로렐라이에게 이끌리는 뱃사람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는 말을 듣고 "들어보고 싶어. 네 노랫소리는 분명 멋질 거야." 라고 호의를 표하나 "지금은 사람들 앞에서 큰 목소리를 잘 못 낸다." 는 대답을 듣는다. [5]
이후 미하엘 엔데의 모모(소설), 쥘 베른의 지구에서 달까지, 다이애나 윈 존스[6]의 "시인들의 여행"[7] 등 스즈나가 좋아할 만한 책을 가져다주며 교류를 이어간다. 스미골의 최후에 대한 견해를 나누다가 서로의 고독을 이해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에 그녀를 자신처럼 인형으로 만들려 했다.
하지만 스즈나가 도서관에서 행방불명된 것으로 여기고 구조하러 온 토모에 코타로와 일행의 난입에 배신당했다고 분노해 본래 모습인 인형으로 돌아와 공격한다. 이름처럼 뫼비우스에서 활동하는 본 모습은 인형이었고, 공격하면 공격당한 부위를 인형으로 만들 수 있다.
이에 '관계 맺는 게 겁나서 틀어박혔으면서 자기 마음은 상처입지 않으려고 사람들을 인형으로 만들어 곁에 두고 위장된 모습으로 스즈나에게 접근했다'는 시키시마 리츠의 지적으로 정곡을 찔리나 더욱 분노해 돌진해왔다. 이를 사타케 쇼고가 카타르시스 이펙트로 제압하려는 것을, 스즈나가 로렐라이를 노래하며 끼어들어 멈춰세운다.
당혹한 자신에게 스즈나가 '이 세계에서조차 변함이 없어 포기했던 비슷한 처지인 자신은 심장이 저릴 만큼 그 외로움을 잘 안다'고 일갈한 뒤 '나도 코모리 군과 더 친해지고 싶다' '현실로 돌아가면 도시락을 같이 먹는 친구가 되어주지 않겠냐' 는 이야기를 하며 웃어보이자 "큰 목소리를 낼 수 있었잖아." 라 중얼거리고는 사람들을 원래대로 돌려놓고 물러난다.
12화에서 쏜의 폭주로 위기에 처한 스즈나를 구해주고 쏜의 공격을 막다가 휩쓸린다. 그래도 현실로 무사히 돌아갔는지 에필로그에서 공원 벤치에서 책을 읽고 있는 스즈나에게 다가간 인물로 추정되고 있다.
5. 기타 이야기거리
- 게임 내 프로필 상의 심층 트라우마는 은둔형 외톨이란 명칭으로 표기하고 아마노이와토란 독음으로 읽으나 가이드북 수록 프로필의 병리 상태는 회피성 성격장애로 표기되었다.
- 가이드북에 따르면 도서관을 굳이 담당 구역으로 삼은 이유는 뫼비우스에 초대되기 전 현실에서는 다른 사람이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가지 못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1] 원작 게임 설정집에서는 본명이 불명으로 되어 있으나, 애니판에서는 코모리 아키라(小森 晶)라는 가명으로 위장했다.[2] 카기P와 함께 오스티나토의 악사 멤버 중 유이한 1학년이지만 카기P가 배신하면서 유일이 되었다.[3] 탄생화는 봉숭아. 꽃말은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섀도나이프는 작중 메신저로 프로필 질문 시 말이 가장 잘 통하는 사람으로 소년 돌을 꼽는데, 섀도나이프의 탄생화인 투구꽃에도 동일한 꽃말이 있다.[4]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사토 신을 담당했다.[5] "마음속은 천차만별, 그렇기 때문에 각 캐릭터를 조명하는 화수는 각각 전혀 다른 취향의 이야기라도 좋지 않을까...라고 만들었던 애니판에서도 특히 독특하고 「둥둥 뜬」 이야기입니다. 실은 초기의 시나리오에서는 더욱 얼굴이 붉어지는 순정만화틱한 이야기로,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습니다만...채용이 되지 않아 억울합니다." 라는 블루레이 소책자의 감독 코멘트가 있다.[6] 하울의 움직이는 성 원작 소설의 저자다.[7] 4부작 판타지 소설 시리즈 『데일마이크 왕국사』의 1부작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