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티 1세 Seti 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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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가족 | 딸 네페르티리 |
배우 | 아론 이팔레[1] |
성우 | 없음[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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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이라, 미이라 2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이집트 신왕국 19왕조 제2대 파라오인 세티 1세.2. 작중 행적
2.1. 미이라
기원전 1290년[3] 고대 이집트 파라오로서 나라를 다스리고 있었다.그러다 정부 아낙수나문이 대사제 이모텝과 불륜을 저지른 사실을 알아채고[4] 추궁하던 중 이모텝과 아낙수나문에 의해 비참하게 살해당한다.
수천년 후, 세티 1세의 미라는 카이로 고대 유물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었다. 고대 유물 박물관의 테렌스 베이 박사가 세티 1세는 내세에서 편히 쉬었지만, 대사제 이모텝은 그러지 못했다고 언급한다.
2.2. 미이라 2
이모텝이 아낙수나문의 환생인 밀라 나이스의 몸에 아낙수나문의 영혼을 정착시키기 위해 펼친 무의식적인 환영 속에서 과거 고대 이집트 왕실 연회의 검술 대련을 지켜보는 모습으로 재등장. 이때 에블린 카나한의 전생인 네페르티리의 아버지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스콜피온 킹의 팔찌를 보호하는 역할을 딸에게 맡기고 안아주는 자상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대련에서 승리한 아낙수나문에게 자신을 보호하고 지키는 역할을 맡긴다고 공표하는데 그 결과는 알다시피...그 후 1편에서 나온 것처럼 아낙수나문과 이모텝에게 살해당하는데, 우연히 그들의 외도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가 아버지 세티 1세가 죽는 모습을 본 딸 네페르티리가 곧바로 메자이 근위병들을 시켜 현장에 가게 한다. 1편 프롤로그에서 파라오를 죽이고 난 뒤 바로 근위병이 온 것도 이 때문이었다.
[1] 이스라엘계 미국인 배우.[2] 원어 그대로 방영하였다.[3] 실제 세티 1세 재위 5년(기원전 1294년 즉위설을 따를 경우) 혹은 재위 원년(기원전 1290년 즉위설)이다. 단 영화상 인물과는 달리 실제 세티 1세는 기원전 1279년에 사망했다.[4] 아낙수나문의 온몸에 줄무늬처럼 나 있는 검은색 선들은 의복이나 문신이 아니라 물감으로 그린 것으로, 누군가가 그녀를 건드릴까봐 바로 표시가 나도록 조치를 취한 것이다. 왼쪽 팔의 선 중 일부가 이모텝과의 스킨십으로 뭉그려졌기 때문에 불륜 사실을 알아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