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武グループ Seibu Group / 세이부 그룹 | |
국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창업주 | 츠츠미 야스지로 |
총수 | 코바야시 테츠야 |
본사 | 도쿄도 도시마구 미나미이케부쿠로1초메 16-15 (東京都豊島区南池袋一丁目16番15号) |
규모 | 대기업 |
유형 | 복합기업, 기업집단 |
매출 | 4620억 엔(2023년 기준)# |
영업 이익 | 360억 엔(2023년 기준)# |
시가 총액 | 6218억 엔(2023년 6월 25일 기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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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miles Ahead. でかける人を、ほほえむ人へ。(나가는 사람을, 미소짓는 사람으로.)
그룹 공통 슬로건. 이는 세이부의 자회사 오미 철도에서도 쓰이기도 한다.
사이타마현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일본의 재벌 중 하나. 설립자는 츠츠미 야스지로(堤康次郎)다.그룹 공통 슬로건. 이는 세이부의 자회사 오미 철도에서도 쓰이기도 한다.
세이부 철도와 프린스 호텔, 세이부 리얼티 솔루션즈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2. 특징
원래는 세이부 철도를 중심으로 한 세이부 철도 그룹이 전신이었다. 하지만 1980년대에 세이부 백화점 등을 가지고 있던 차남이 유통 관련 회사를 가지고 세이부 유통 그룹[2]으로 계열분리를 시키면서 많은 철도회사들이 가지고 있는 유통사업을 하지 않는 그룹이 되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세존 그룹의 브랜드를 세이부 그룹이 개발하는 곳에 입점시켜주고, 유니폼 스폰서를 세존 그룹으로 하는 등 어느 정도 협력은 이어나가기도 했다. 이는 현재에도 이어져서, 현재 세이부 백화점의 이케부쿠로점의 60%는 세이부 홀딩스가 토지를 가지고 있다.세이부 홀딩스의 본사 역할은 여전히 도시마구 미나미이케부쿠로1초메 16-15이나, 이 자리에 다이어 게이트 이케부쿠로가 건설되기 전까지는 이곳은 단순한 서류상의 본사였다. 실질적인 본사의 역할은 토코로자와역 인근의 건물이 시행하고 있었다. 현재 다이어 게이트가 만들어진 지금은 본사의 서류상 주소와 본사 역할을 하는 건물의 주소가 같다.
3. 사건사고
2004년에 유가증권 허위기재 등으로 츠츠미 요시아키 전 회장[3]이 구속되는 일이 있었다. 이후 요시아키 회장은 2005년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이 이후로 상장이 폐지되었었으며 지주회사 설립으로 인한 상장폐지[4]를 제외하면 대형 사철 중 유일한 비상장사였으나 2014년 지주회사격인 세이부 홀딩스가 상장하여 비상장사에서 10년 만에 탈출했다. 이 사건으로 회사가 타격을 입어 공중분해될 뻔했다. 경영개선을 통해 현재의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온 건 이로부터 8년 후인 2012년. 하지만 이 사건이 일본 경제에 미친 영향이 상당했기에 엔론, 아서 앤더슨, 아델피아 등과 함께 허위공시+분식회계+내부비리의 대표적인 예로 전 세계의 경영학 교과서에서 지금도 언급되고 있다. 이 점은 세이부 라이온즈에도 악재로 작용했는데, 야구단에 꽤나 신경쓰는 편이었던 츠츠미 가문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고 전문 경영인 체제로 바뀌면서 투자가 줄었고, 이로 인해 야구단의 성적도 떨어지기 시작하고 시설의 노후화도 피하지 못했다.과거의 영광과 현재를 비교하면 사철 계의 대우그룹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철도 회사를 경영하는 게임 모모타로 전철도 츠츠미 전 사장의 경영 능력에 감탄하여 만들어졌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경영으로 정평이 나 있었으나, 지금은 세이부 그룹의 상징이던 프린스 호텔마저 자산을 사모펀드에 팔아넘기고 빌려서 영업하고 있을 정도이니...
4. 계열사
[1] 일본 237위[2] 이후 세존 그룹으로 변경되었다.[3] 80년대 버블경제 당시 상당한 부동산을 소유함으로서 그 당시 세계 1위의 부자였다.[4] 일본에서는 경영합리화를 위해 주로 기존에 영위하던 사업을 비상장 자회사로 물적분할하는 방식으로 지주회사를 설립하는 경우가 많으며, 대형 사철이나 방송사 등이 이런 방식을 많이 사용한다. 도큐가 대표적으로, 원래는 기존 법인(현 도큐 주식회사)이 철도사업을 영위하면서 지주회사를 겸하고 있었으나 그렇게 하면 좀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2019년에 물적분할을 단행했다. 사실 물적분할은 자회사가 상장하지 않는 전제 하에서 이루어지는 게 정상이며, 물적분할된 자회사를 상장시키는 경우가 잦은 한국이 비정상적인 경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