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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9 18:06:36

세상의 모든 음악

세음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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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 - 18시 18시 - 20시 20시 - 21시 40분
FM 풍류마을 세상의 모든 음악 FM 실황음악
0시 - 1시 1시 - 3시 3시 - 4시 53분
노래의 날개 위에(화~토 재방송)
JAZZ 수첩(일, 월)
세상의 모든 음악(재) 명연주 명음반(재)
한국방송대상
방송예술부문 우수작품상 라디오연예오락
이정식의 All that Jazz
(2004년)
세상의 모든 음악 김미숙입니다
(2005년)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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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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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평일)월드 뮤직 칼럼니스트 전기현[1]
(주말)안종호 PD[2]

1. 개요2. 코너 소개
2.1. 평일2.2. 주말
3. 역대 진행자4. 여담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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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음악 전기현입니다."
- 평일 오프닝 멘트

KBS 1FM에서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방송하는 월드 뮤직 전문 프로그램이다. 2002년 4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 시간이 퇴근 시간대이다보니 평일/주말 또는 공휴일[3] 상관없이 오프닝 시그널과 함께 잔잔한 목소리로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멘트가 크게 사랑을 받고 있고 오랫동안 사용되고 있다.[4]

월드 뮤직을 어렵다고 생각했던 청취자들에게 문턱을 낮춰 주는 컨셉을 표방하며, 세상의 모든 음악이라는 이름답게 선곡의 폭이 상당히 넓어 다양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방송이다. 흔히 듣기 어려운 라틴계, 아시아계 음악이 자주 선곡되며, 올드 팝, 영화 OST가 선곡되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국내 가요를 관현악 버전 또는 다른 연주곡 버전으로 편곡한 음악들도 종종 나오는 편이다. 여담으로 '월드 뮤직'이지만 팝송은 잘 틀어주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신청을 해도 클래식으로 크로스오버하거나 다른 나라의 언어로 다시 부른 곡을 대신 틀어주는 경우가 많았으나,[5] 2016년 5월 개편 이후에는 이전과 달리 팝송 선곡 빈도가 높아졌는데, 공교롭게도 같은 시기 2FM 사랑하기 좋은날이 팝 가요 혼합 선곡을 관두고 한국 가요만을 틀어주게 되면서 팝 분야를 이어받은 듯한 모양새가 되었다. 새벽 1시~3시 사이에 재방송되는데, 실황특집 중계나 창사 특집 중계 방송이 잡힐 경우[6] 그날에 나갔던 방송분을 내보내지 않고 부득이 기존 방송분 중 하나를 또다시 내보낸다.

관악산 기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있는 계획정파일에는 새벽방송이 1시간만 나간다. 다만 이는 관악산 한정이며 나머지 1시간 분량은 인근 지역 주파수[7]나 인터넷을 통해 계속 들을 수 있다.

2. 코너 소개

2.1. 평일

2.2. 주말

3. 역대 진행자

4. 여담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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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S ClassicFM 로고 화이트.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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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5:00 국악의 향기(한민족 동시방송)
06:00 새아침의 클래식
07:00 출발 FM과 함께
08:00
09:00 신윤주가정음악
10:00
11:00 KBS 음악실(일부지역 자체편성)
12:00 생생 클래식
13:00
14:00 명연주 명음반
15:00
16:00 노래의 날개 위에(일부지역 자체편성)
17:00 FM 풍류마을
18:00 세상의 모든 음악
19:00
20:00 FM 실황음악 FM 실황음악
21:00
21:40 정다운 가곡
22:00 당신의 밤과 음악
23:00
24:00 노래의 날개 위에 JAZZ 수첩
01:00 세상의 모든 음악
02:00
03:00 명연주 명음반(편집본)
04:00
04:53 여기는 제1FM방송
기울임체 표시는 재방송 / 수도권 기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계획정파



[1] 2015 대개편으로 본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게 되면서,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본 프로그램의 평일 코너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였고 동년인 2007년부터 2010년까지는 주말 DJ를 맡은 바 있으며 2015 대개편 이전에는 밤 12시 ~ 1시에 방송되었던 음악풍경을 진행했다. OBS <전기현의 씨네뮤직> 진행자이기도 하다.[2] 2024년 1월 6일부터 주말 진행 및 주말 제작・연출을 맡고 있으며, 2024년 3월 4일부터 현재까지는 본 프로그램의 평일 연출을 같이 맡고 있다. 과거 2008년부터 2010년, 2013년부터 2015년, 그리고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본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적도 있었다. 본 방송의 연출을 또다시 맡기 이전에는 《김미숙의 가정음악》, 《이상호의 드림팝》, 《생생 클래식》 등의 프로그램을 거쳐간 바 있다.[3] 주말, 공휴일에도 출퇴근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해당 멘트가 주말과 공휴일에 사용되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 하지만 그냥 이를 생략하는 주말과 공휴일에 본 프로그램을 청취하는 사람들은 마음의 소리 정도로 받아들이고 넘어간다.[4] 참고로 같은 시간대에 자매 채널에서 방송되는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는 '오늘도 애 많이 쓰셨습니다.'를 시그니처 오프닝 멘트로 사용한다.[5] 같은 시간대에 MBC FM4U배철수의 음악캠프를, CBS 음악FM 역시 올드 팝 위주의 배미향의 저녁스케치가 진행된다. 원가수가 부른 팝송을 듣고 싶으면 그쪽을 이용하도록 하자.[6] 보통 이런 일이 생기게 되는 경우는 주로 평일보다 주말이 더 많은데, 이때에는 특별히 그 시간에 맞게 아주 가끔 생방송을 하기도 한다.[7] 89.5(원주), 91.1(춘천), 98.5(대전), 100.3(충주) 등.[8] 대체로 거의 7시 45분 이후에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9] 가끔씩 돈을 주고도 들을 수 없는 라이브를 스튜디오에서 해준 적도 있었다![10] 연출은 안종호 PD. 작가는 김미라 작가이다. 주말 세음의 경우 안종호 PD와 김미라 작가가 같이 오프닝 원고를 제작하기도 한다.[임시1] DJ 전기현의 코로나 확진으로 2022년 4월 4일부터 4월 10일까지 임시 진행하였다. 그래서 이 기간 동안에는 수요일에서 목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한해 두 채널에서 푸디토리움의 목소리를 동시에 들을 수 있었다. 그 프로가 하는 시간에 이 프로는 재방송 시간대이기에 가능했던 일.[임시2] DJ 전기현의 코로나 재확진으로 2024년 1월 16일부터 1월 19일까지 임시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