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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4:41:19

가정음악

파일:kbsrtransport.png
파일:KBS ClassicFM 로고 화이트.svg
7시 - 9시 9시 - 11시 11시 - 12시
출발 FM과 함께 신윤주의 가정음악 KBS 음악실[A]
파일:신윤주가정음악.jpg
신윤주의 가정음악
<colbgcolor=#6550A1><colcolor=#FFF> 방송 채널 <colbgcolor=#FFF,#1F2023> 파일:KBS ClassicFM 로고.svg
웹사이트 파일:logo-classicfm.pn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진행자 신윤주 아나운서
오프닝 곡 Ponchielli - La Gioconda, Act III: Dance of the Hours

1. 개요2. 역사3. 특징4. 코너
4.1. 주요 코너4.2. 폐지/종료된 코너
4.2.1. 김미숙의 가정음악 / 윤유선의 가정음악4.2.2. 송영훈의 가정음악
5. 역대 진행자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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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 클래식FM에서 매일 아침 9시부터 오전 11시[2]까지 방송하는 라디오 클래식 전문 프로그램이다.

2. 역사

과거 장일범의 가정음악 시절에는 재미있는 장일범의 해설과 발랄한 선곡으로 어린 아이를 둔 부모들이 좋아했다. 가끔 ’장일범 아저씨가 너무 좋아요~‘ 하는 어린아이의 사연이 올라오기도 했다. 다양한 코너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클래식이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 한 방송. 주말에는 첼리스트 송영훈이 진행했는데, 장일범에 비하면 진행이 다소 딱딱한 편이었다. 전체적인 진행 스타일은 장일범이 이전에 진행한 생생 클래식과 비슷했던 느낌. 2018년 5월 28일 배우 김미숙이 마이크를 잡은 이후로는 주 7일 프로그램으로 다시 통합되었다가, 2019년 10월 5일부터 주말에 '송영훈의 가정음악'이 부활하면서 평일 가정음악과 주말 가정음악으로 다시금 나눠지게 되었다.
당신의 하루가 아름답게 펼쳐지길
- 윤유선의 가정음악 엔딩 멘트

그 이후 김미숙이 2023년 3월 10일을 끝으로 자리를 내려놓고 배우 윤유선이 마이크를 잡은 것 이외에는 평일, 주말 이원화 체제가 유지되다가, 2024년 3월 4일부터 신윤주 아나운서가 마이크를 잡게 되면서 또다시 주 7일로 통합되었다.

3. 특징

평일에는 설날 또는 추석이 겹쳐있거나 부득이한 사정[3]이 아니고서는, 대부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4. 코너

4.1. 주요 코너

4.2. 폐지/종료된 코너

4.2.1. 김미숙의 가정음악[5] / 윤유선의 가정음악

4.2.2. 송영훈의 가정음악

5. 역대 진행자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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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58F,#70c4ff 파일:KBS 로고.svg파일:KBS 로고 컬러 화이트.svg FM 프로그램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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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S ClassicFM 로고 화이트.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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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5:00 국악의 향기(한민족 동시방송)
06:00 새아침의 클래식
07:00 출발 FM과 함께
08:00
09:00 신윤주가정음악
10:00
11:00 KBS 음악실(일부지역 자체편성)
12:00 생생 클래식
13:00
14:00 명연주 명음반
15:00
16:00 노래의 날개 위에(일부지역 자체편성)
17:00 FM 풍류마을
18:00 세상의 모든 음악
19:00
20:00 FM 실황음악 FM 실황음악
21:00
21:40 정다운 가곡
22:00 당신의 밤과 음악
23:00
24:00 노래의 날개 위에 JAZZ 수첩
01:00 세상의 모든 음악
02:00
03:00 명연주 명음반(편집본)
04:00
04:53 여기는 제1FM방송
기울임체 표시는 재방송 / 수도권 기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계획정파



[A] 일부 지역 제외[2] 같은 시간대에 바로 옆 주파수인 CBS 음악FM에서도 아름다운 당신에게라는 클래식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즉, 거의 클래식을 독점으로 진행하는 다른 시간대와 달리 9~12시대 만큼은 동일한 성격의 경쟁자가 있는 셈이다. 또 여담으로 cpbc FM유쾌한 클래식, '비욘드 클래식' 그리고 2024년부터는 EBS FM '클래식 클래식(구 11시 클래식)', 경인방송 iFM '소통클래식'도 경쟁하지만 이 네 개의 프로그램들 가운데 '소통클래식'을 제외한 나머지 세 개 프로그램들은 2부 시간대만 경쟁한다.[3] 대표적 사례로 김미숙이 진행한 당시이자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이 있었던 2022년 5월 10일의 경우, 방송 시간대의 여의도 지역 혼잡에 대비하여 사전 녹음으로 방송.[4] 여기에 들어가는 대상은 주로 음악가가 대부분이다.[5] 시그널 뮤직이 흐르며 그날의 시 한 편과 함께 오프닝 멘트가 시작되어, 1부에서 진행하는 '마음을 읽다'라는 코너에서는 일주일에 1인의 인물을 선정해서 그들의 생애와 심리를 다섯 개의 키워드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 진행하는 '가볍지 않게, 무겁지 않게'라는 코너에서는 우리들의 일상을 물들이는 가벼움에서부터 무거움까지를 돌아보는 에세이를 들려줬다. 금요일 2부에 진행하는 '그곳에 클래식이'라는 코너에서는 초대손님 유정우 박사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영화, 재즈 등 대중문화 속에 들어있는 클래식을 알아보기도 했다. 진행 스타일은 김미숙의 목소리와 분위기가 어우러져 상당히 차분하고 잔잔한 편이었다.[6] 차분하고 잔잔한 진행 스타일인 김미숙과는 다르게, 재미있고 익살맞은 해설과 발랄한 선곡으로 활발한 진행 스타일이었다. 요일별로 다양한 코너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클래식이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하였다. 다만 목소리가 하이톤인 이유로 이에 호불호가 약간 갈리기도 했었다. 현재는 cpbc FM에서 유쾌한 클래식을 진행하고 있다.[7] 2019년 10월 5일 ~ 2024년 3월 3일까지 주말 방송 담당.[8] 2024년 3월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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