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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급 이벤트 논란2. 15년 1월 27일 접속불가 사건3. 거궁신포 역사왜곡 논란4. 복주머니 사건5. 2월 26일 패치6. 세븐나이츠 1주년 업데이트7. 신규 악세서리 사용 버그8. 서버 불안정 현상9. 공성점수 버그10. 3월 31일 대란11. 플레이어 스킬 확장12. 치명막기버그와 잠수함 패치13. 효자스파이크 이벤트14. 7영지 드랍 테이블 조작 의혹15. 5월 28일 레이드 개편16. 크리스 리메이크 취소 논란17. 6월 13일 진화버그대란18. 6월 14일 길드전 오류버그19. 영웅소환 확률 공개20. 결투장 핵 사용사태21. Wind 길드 결투장 어뷰징 사건22. 행운의 송편 한정판매 이벤트 확률 조작 의혹
22.1. 반박
23. 추석 이벤트 공지 조작 사건24. 스페셜 영웅 소환 조기 초기화25. 아트북 한정 판매26. 세븐나이츠 상위권 길드 무과금 선언 사건27. 아트북 노호쿠폰 미인쇄 / 제본 불량28. 유저 간담회1. 특급 이벤트 논란
2015년 1월 15일자로 공식카페 회원수가 50만을 돌파하였다. 많은 유저들이 공식카페 유저 50만 명 돌파 기념 이벤트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었는 데, 다음 날 공지사항에 이벤트가 공개되자 큰 파문이 일었다. 이른바 '특급' 이벤트라면서 정작 50만 명 중에 500명, 즉 0.1%만을 추첨하여 보상을 주는 등 엽기적인 이벤트를 벌인 것이다. 많은 유저들은 특급 이벤트에 대해 '2014년의 어마어마'에 이어 이번엔 '특급'이냐면서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기본적인 푸쉬 보상조차도 오히려 40만 달성 이벤트의 보상보다도 못하여 많은 유저들의 공분을 사게 되었다…
2. 15년 1월 27일 접속불가 사건
2015년 1월 27일 업데이트 직후 발생한 사건으로 07시 30분 서버 오픈 후 불특정 다수의 유저가 'MDB LODING FAILED', 'stage Template is null. stage Templated=1'라는 메시지 출력 후 클라이언트가 강제종료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공식카페에 원인을 파악 중이라는 공지가 게시됐지만 몇 시간이 지나도록 문제는 해결되지 않아 피해를 본 유저들이 답답함을 표출했다. 때문에 공카에는 수많은 불만 글들이 올라왔고, 유저들은 "보상은 안 줘도 되니 서버만 열어달라", "보상해줘야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나마 푸시보상은 다음 날 해당 시각까지 접속시 받을 수 있도록 조치가 되었다. 오후 늦게 해결 방법에 대한 공지가 올라왔으나 그 방법이라는 것이 기존 게임 삭제 후 새로 다운.그런데 여기서 유저들의 뒤통수를 치는 사실이 드러났는데, 기존 세나원정대 최종 미션 완료 보상이 6성 장비 소환권에서 6성 영웅 소환권으로 뒤바뀐 것이다. 공지사항에도 올라오지 않은 사안이었으며 당연히 해당 미션을 이전에 완료한 유저들은 대폭발, 옆동네 몬길 카페원들에게까지 화력을 요청하여 일명 '눕자'를 시전하였다. 결국 이 변경은 오류라는
3. 거궁신포 역사왜곡 논란
2015년 2월 17일에 추가된 영웅 '비담'의 스킬 '거궁 신포'를 사용 시 고구려 벽화를 패러디한 배경이 등장한다. 여기서 논란이 되었던 점은 말을 타고 사냥을 하는 사람이 '여포'로 패러디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에 몇몇 유저들은 한국 그림에 중국인인 여포가 왜 등장하냐며, 역사를 왜곡하냐고 분노하였다.하지만 지나친 태클이라는 유저들도 상당수 있었다. 패러디 된 그림을 보면 멧돼지 비슷하게 생긴 동물도 '리키'로 패러디되어 있으며, 배경이 간소화되어 스킬 사용시 비담의 비쥬얼에 집중하도록 되어있다. 즉 역사 왜곡을 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으며, 애초에 세븐나이츠 게임에 등장하는 영웅들로 구성이 되어있는 거라 역사왜곡이니 뭐니 할 건덕지가 없다는 것.
4. 복주머니 사건
이 사건은 단순 설날 이벤트 사건이 아니다. 이전부터[2] 누적된 유저들의 불만이 중국 춘절 이벤트에 비하면 정말로 초라하기 그지없는 보상과, 넷마블의 다른 게임에 비해서도 도무지 이벤트라고 볼 수 없는 이벤트가 계속됨으로 인해 폭발한 것으로 보아야 타당하다.2월 19일부터 시작되어 2월 20일 아침까지 계속되다가 2월 20일 10시 30분경 쯤, 운영진의 글삭 및 차단으로 화력이 줄어들며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그리고 2월 22일
설날임에도 불구하고 겨우 핫타임, 항상 우려먹는 송편 푸쉬 보상, 토파즈가 무려 20개나 드는 코스튬 재판매 등 민족 대명절이라 하기엔 너무나도 짠 이벤트로 유저들이 분개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한 유저가 핸드폰의 시간을 2015년 2월 19일 오후 3시로 바꾸게 되면 엘리스의 부탁 이벤트 팝업 버튼이 있던 곳에 '설날의 복주머니' 이벤트가 나오는 것을 찾아냈다. 처음엔 다른 유저들도 낚시인가 했으나 몇몇 유저들이 실제로 핸드폰 시간을 변경하자 저렇게 나오는 것을 보고 유저들 사이에서 4성 세나 소환권을 줄 것이다, 크리스마스 이벤트처럼 재료를 모아서 상품을 교환하는 것이다, 5성이나 6성 영웅 소환권을 줄 것이다 등 많은 추측이 오갔다. 많은 유저들이 '설마 설날인데 크리스마스보다 더 좋은 보상을 주겠지'하는 기대감에 부풀어 2월 19일 오후 3시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러난 건 노가다성 이벤트에 최고 보상은 각각 빨간 복주머니에선 6성 장비 소환권, 파란 복주머니에선
한편 중국 세븐나이츠와 보상 자체가 하늘과 땅 차이 수준인 것도 논란을 가중시켰다. 중국 서버에서 토파즈를 비롯한 고급 선물을 출석 보상으로 지급해주는 것에 비해, 한국 서버에서는 따로 들이는 노력에 비해 그 보상이 중국 서버보다도 못한 것이었다.
다행히 이런 유저들의 분노를 일으킨 사태들이 마치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던 것마냥, 1주년 기념 이벤트를 통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초대형 보상을 쏟아냄으로써 이전의 오명을 씻어내는 것에 성공했다.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분노하여 창렬나이츠를 외치며 공식 카페를 뒤덮던 일부 유저들이 자취를 싹 감춘 것이 그 증거.
5. 2월 26일 패치
2월 26일 세븐나이츠/사황 영웅의 환생 시스템 추가와 장신구 강화 시스템, 영웅 강화의 재료 영웅을 최대 5개까지 선택할 수 있게된 것과 동일 원소 중복 참가 등의 여러가지 소소한 패치가 있었다. 거기까지는 좋았다. 그러나 패치의 오류로 인해 다음과 같은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엘리스가 소교를 상대로 성공적 부활을 사용할 시에 소교가 지속적으로 호접지몽 사용을 시도하지만 이로운 버프가 없다며 사용이 불가능하며 스킬턴이 계속 상대에게 넘어가는 버그[5]
- 강화가 실패하는 버그
- 보호진영 효과 미적용
- 9영지 퍼클 업적의 6성 선택권 보상이 무제한으로 받아지는 버그
원래 기존의 9영지 퍼클업적을 달성했던 유저가 9영지의 모험지역 한 판을 돌 때마다 퍼클 업적이 초기화되어 업적달성을 무한대로 할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2열쇠=6성 선택권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 모르는 사람은 몰랐겠지만, 이를 악용한 유저들은 무한히 불어나는 6성 선택권으로 초월 40은 물론, 초월 토파즈 상점구매, 재합성, 재승급 등의 기능을 거의 무제한으로 사용했다고 보면 된다.
이에 대해 운영진은 버그로 6성 영웅을 받은 유저에 대해서는 회수조치를 취했고, 해당 영웅을 이미 사용(초월, 궁극강화)했을 경우 사용 이전으로 롤백하고 그 전까지 해당 유저는 접속을 제한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 9영지 퍼클 버그를 패치한 긴급 점검 이후 파란 복주머니 보상인 5성 엘리스/아라곤 선택권에서 6성 엘리스/아라곤이 나오는 버그가 또다시 발견되었다.
11시까지의 긴급점검은 푸쉬강화로 대충 락된듯 하지만, 계속해서 나오는 버그에 이미 화난 유저가 많다.
보호진형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제일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는 수동 패치를 통해 데미지 오류를 수정했지만, IOS는 애플 측의 검수 정책 때문에 패치가 늦어지고 있다. 여기서 발생한 문제는 안드로이드 측만 오류가 수정 되어서 상대적으로 IOS 유저들이 불이익을 받게 된 것이다. PvP 같은 대립 컨텐츠가 들어있는 게임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 할 수 있는 '평등 조건 하의 경쟁'이라는 원칙이 깨져버린 점이다. 세븐나이츠 운영진 측은 이에 대해서는 무감각한지 3월 6일 현재까지 아무런 언급이 없는 상황이다.
6. 세븐나이츠 1주년 업데이트
2015년 3월 6일 세븐나이츠 1주년을 기념하여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업데이트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10영지 추가(10-1 ~ 10-5)
* 신규 액세서리 추가[6]
* 전투 턴 표기 기능 추가[7]
* 길드전에서 아군 길드마크가 보이지 않는 버그 수정
* 보석 승급 이벤트 보상 지급
* 신규 액세서리 추가[6]
* 전투 턴 표기 기능 추가[7]
* 길드전에서 아군 길드마크가 보이지 않는 버그 수정
* 보석 승급 이벤트 보상 지급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건, 1년 간 세븐나이츠를 즐겨온 모든 유저들의 소망, 4성 사황 소환권이 지급된다는 것이다. 다만, 그냥 바로 주는 것이 아니라 3월 6일을 기준으로 크리스마스 출석 이벤트와 동일하게 7일 간 출석을 하고, 마지막 출석 보상이 소환권이라는 점. 그리고 사황으로 돌숭이가 쏟아져 나왔다고 한다. 당시 에이스, 여포를 목빠지게 기다리던 유저들은 분통이 터졌다고…
평소 세븐나이츠 업데이트는 매주 관례적으로 목요일에 했으나, 이번 업데이트는 며칠 전까지도 소식이 전무. 결국 업데이트 소식은 공식 카페보다 게임 관련 기사로 먼저 뜨고 말았다. 그 직후 공식 카페에선 바로 업데이트 일정을 업로드했다. 그리고 수요일 새벽, 대망의
1주년 이벤트답게 보상은 나름 신경쓴 점이 보인다. 1주년 기념 보상은 100,000 골드, 1주년 6성 영웅 선택권
다음은 1주년 검과 방패로 얻을 수 있는 항목들이다.
획득 물품 | 획득 방법 | 획득 물품 | 획득 방법 |
1주년 기념 검 | 모험모드 1회, 레이드 1회 | 1주년 기념 방패 | 공성전 1회, 요일던전 1회, 길드전 1회, 무한의탑 1회, 결투장 1회, 친구초대 1회 |
필요 갯수 | 교환 물품 | 필요 갯수 | 교환 물품 |
30개 | 30,000 골드 | 30개 | 30,000 골드 |
100개 | 4~6성 세나장비 소환권 | 100개 | 50,000 골드 |
300개 | 4~6성 장신구 소환권 | 300개 | 6성 장비강화용 재료 |
600개 | 6성 장비 소환권 | 600개 | 4성 원소 선택권 |
1000개 | 5성 영웅 소환권 | 1000개 | 6성 보석 소환권 |
허나 이번 이벤트에도 문제가 있었다. 1주년 기념 검 1000개로 얻을 수 있는 품목이 5성 영웅 선택권이었는데, 3월 9일자로 공식카페 공지사항에 위의 표기가 잘못된 것이며, 실은 5성 영웅 소환권이 맞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당연하게도 유저들은 간만에 괜찮은 이벤트를 한다고 기분이 조금 풀렸다가 다시 분노가 터졌다. 당연히 운영진 측에서 실수를 했으므로 원래 표기됐던대로 지급을 하는 게 맞다는 의견이 주.
여담으로 1주년 기념 방패를 1,000개 모았을 시 받을 수 있는 보상이 6성 보석 소환권인데, 모든 유저들이 이를 노리고 있다. 그 와중에 어떤 유저가 방패를 모으는 일종의 꼼수를 찾아냈는데, 그 방법은 요일던전 입장이다. 현재 요일던전은 열쇠 1개를 소비하여 1회 입장 가능하고, 클리어하지 못했을 때에는 다시 열쇠를 소비하여 입장할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하여 입장 - 나가기 - 입장 - 나가기를 반복하면 방패를 그 회수만큼 받을 수 있다는 것. 이는 방패를 얻을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이 검에 비해 제한적인 상황에서(공성전, 길드전, 무한의탑, 결투장, 친구초대) 보유 중인 열쇠 개수만큼 방패를 얻을 수 있다. 다만, 다른 꼼수들에 비해 납득가능한 점은 열쇠를 소모하지 않고 얻는 방법이 아니라, 열쇠와 방패를 교환하는 셈이므로 큰 문제거리가 안될 것 같다. 다만 말 그대로 방패 하나당 열쇠 하나를 투자해야 하는 셈이기에, 열쇠를 900개씩 쌓아놓는 일부 유저가 아닌 이상에야 열쇠 1개가 루비 1개나 다름없다는 것을 감안할 때 결투장에 루비를 써서 방패를 얻으면 같은 갯수의 방패에 명예까지 들어오므로 결국엔 이 쪽이 훨씬 낫다고 볼 수 있다. 애초에 열쇠 1000개를 9영지에 쓴다면 6성 보석 하나 정도는 만들 수 있고, 이렇게 직접 만들 경우엔 승급할 보석의 색도 본인이 정할 수 있고 재승급도 가능하며, 그 과정에서 딸려 오는 3성 영웅, 장비, 원소 등등까지 고려하면 열쇠 1000개로 방패 1000개를 교환할 수 있다고 좋아하는 것은 정말 미련한 생각이다.
매번 세븐나이츠는 대규모 업데이트할 때마다 게임 로딩 일러스트를 같이 업데이트하는데, 이번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창공의 수호자 일러스트는 단언컨대 역대급이라는 의견이 지배적. 공식카페에서도
7. 신규 악세서리 사용 버그
3월 6일 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로 10영지에서 얻을 수 있게 된 신규 악세서리에 심각한 장애가 있음이 밝혀졌다. 신규 악세서리를 착용한 영웅이 어느 한 곳이라도 참여 중인 경우, 임의의 상황에서 게임이 멈춰버리거나 꺼지는 심각한 오류가 생긴 것이다. 이는 신규 악세서리가 본격적으로 풀리기 시작하면서 발생하기 시작했는데, 특히 상태이상 스킬을 갖추지 않은 영웅도 상태이상을 유발하거나 턴감소, 이로운 버프 제거가 가능하게 된다는 점에서 결투장 주요 딜러들에게 착용한 경우가 많아 상황이 더욱 불거졌다. 흔한 예로 결투장 보진 딜러에게 착용한 턴 감소 악세서리 때문에 다 이긴 한 판을 그대로 날려버린다는 것.유저들의 분노가 더욱 극이 달한 이유는 단지 게임이 멈추는 것 때문만이 아니다. 업데이트 후에는 꼭 버그나 오류가 한 두개씩 발견되기 마련인데 이는 프로그래밍 작업상 복잡한 시스템을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용인할만한 문제일 수 있으나, 운영진의 사후 대처가 언제나 안일하고 '까짓꺼 보상이나 좀 챙겨주면 조용해지겠지.'식의 방안이라 더욱 분노하는 것. 게다가 결투장이라는 컨텐츠는 30분에 한 번씩 입장이 가능하고, 추가로 시간 내에 입장을 하려면 루비를 소모해야하는 컨텐츠이기 때문에 더욱 민감한 사안일 수 밖에 없다. 또한 오로지 결투장 한 곳에만 참여중인 영웅이 악세서리를 착용한 경우에도, 그 유저는 무한의 탑, 모험, 레이드, 요일던전 모두에서 멈추거나 꺼지는 현상을 임의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다. 이런 심각한 오류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운영진은 악세서리가 출시된 지 10일이나 지나서야 사태를 파악했고, 그마저도 언제쯤 수정이 가능한지는 미지수.
31일 업데이트로 안드로이드 계열에 한해 위 오류가 고쳐졌다고 한다. 다만 간혹 몇몇 유저들은 여전히 오류가 발생한다는 이야기가 있는 듯 하다.
8. 서버 불안정 현상
사실 이 항목은 작성 전에도 몇번씩 있던 서버 불안정에 대해 다루고 있다. 다만 3월 24일 현재를 기준으로 최근들어 더욱 잦아진 것이 항목 작성의 이유. 작성 이전에는 한달에 한 번, 잦은 경우에도 일주일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경우로 갑자기 무한 로딩 증상이 일어나더니 서버에 접속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뜨며 서버가 터지는 일이 발생하곤 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일주일에 두 세번은 기본, 많으면 하루에도 서버가 느려짐을 체감하게 되는 현상이 너댓번은 있을 정도로 자주 발생한다. 24일 현재 운영진도 확실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고, 단지 서버를 복구한 후 유저들에게 보상을 해주기에 급급한 상황이다. 19일 업데이트로 발생한 문제들이 꽤 큰 문제이기도 하고, 워낙 버그나 오류도 많아 몇몇 유저들은 사실상 1주년을 기점으로 세븐나이츠가 슬슬 하락세를 타는 것이 아니냐 우려하고 있기도 하다.31일 업데이트 이후로 서버 불안정 현상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9. 공성점수 버그
3월 26일 기준으로 공성전 1위 길드의 점수가 이상하리만치 높은 현상이 자주 등장한다. 2위 이하의 길드들과 1위 길드의 점수 갭은 3월 24일 화요일 공성전 기준 약 14억 5천만 점[9]이다. 1위 길드의 점수를 내려면 30인 기준 길드에서 개인 당 5천만 점이라는 충공깽스러운 점수를 내야 하는데, 현재 최상위권 길드인 아담sS, 노블레스, Scythe에서도 이 날은 6천만 대의 점수를 기록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심스러운 점수다. 실제로 테네시 길드의 길드원 명단을 살펴보면 개인 당 5천만은 커녕 5백만도 힘든이에 대한 가장 큰 설명은 가끔식 공식카페에 등장하는 영웅 버그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의도치 않게 가끔씩 벌어진 상황이라며 유저들이 스크린샷을 첨부하곤 하는데, 최대 +5까지 가능한 영웅 강화수치가 +100대를 넘겨버린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 한 예로 어떤 유저는 본인이 가진 6성 세인이 강화수치 +178이라며 스크린샷@을 첨부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공성전을 진행하면 상기한 15억 점이 충분히 가능해지는 상황. 세븐나이츠 공성 점수 버그 등으로 검색을 해보면 몇몇 유저들이 악용한 사례 또는 버그를 발견한 순간이 인증샷과 함께 올라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운영진은 18일자 공지사항@[아카이브]을 통해 네트워크 문제로 인한 단순한 오류일뿐 수치 조작이 아니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보기엔 꽤 자주 발생하기도 하고 게다가 버그가 발생한 길드들의 점수가 15억에서 16억 사이에 나름 균일하게 형성되는 것을 보면 단순한 오류라고 보긴 무리가 있다. 운영진은 차후 업데이트로 수정할 계획이라고 하지만 현재 26일 기준으로 27일에 예정된 업데이트 내역에도 수정 사항은 존재하지 않는다.
10. 3월 31일 대란
3월 31일 새벽 4시 30분부터 오전 8시 30분까지 갑작스런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해당 업데이트에 대한 점검 안내 공지문은 오전 3시 30분에 올라왔다. 또한 정기 업데이트 전에는 미리 업데이트 시 어떤 내용이 추가되고 수정되는지에 대한 개발자 노트와 업데이트 안내가 적어도 3일, 못해도 하루 전에는 등록되곤 했었는데, 정기 업데이트가 아닌 긴급 점검이라는 팻말을 걸어둔 채, 업데이트 안내를 한시간 전에야 등록했다. 당연히 새벽에 플레이하던 유저들은 당황하며 점검 내역을 살펴 보기 시작했다.31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내역은 다음과 같다.
- 보스전 시스템 추가 (프리시즌)
- 6성 장비 각성 시스템 추가
- 영웅 강화 디스플레이 개선
- 길드전 시즌1 순위에 따른 특수 길드 마크 지급 (추가)
- 길드전 변경 사항 (길드전 배경 추가)
- 길드 게시판 기능 추가
- 오류 수정 및 개선
- 이벤트 연장 (특정 영웅 획득 확률 증가 / 세나사황 장비 판매 / 길드전 금지영웅)
- 이벤트 보상 지급 (영웅 선택권 이벤트)
- (AOS) 신규 장신구 아이템 착용 시 발생하는 멈춤 현상 개선 (추가)
- (iOS) 팀의 영웅이 순서가 바뀌거나 중복으로 출전되는 현상 수정 (추가)
- 장비 아이템의 생명력 옵션 상향 (추가)
- 5성 → 6성 장비 승급 시 소모되는 골드가 변경되었습니다. (150,000 → 100,000) (추가)
이중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6성 장비 각성 시스템이다. 기존까지 존재했던 장비들은 아스드대륙과 모험가 장비군에서 서로 등급이 있었고, 그 위로는 세븐나이츠 장비와 사황 장비, 그리고 레이드를 완료하고 받는 레이드 장비였다. 기존 장비는 6성까지 승급이 가능했으나 이번 업데이트로 일종의 7성 장비와 같다고 볼 수 있는 각성 시스템이 등장한 것. 각성된 장비는 색깔이 보라색으로 바뀌며, 별 갯수는 동일하게 6개다.
6성 장비를 5강화까지 하게 되면 기존에는 활성화되지 않던 승급 버튼이 활성화된다. 버튼을 누르면 각성 진화와 각성 승급, 둘 중에 하나를 고르게 되는데, 각성 진화는 현재 아이템의 종류과 옵션을 그대로 유지한 채로 등급을 상승하는 것을 말하고, 각성 승급은 현재 아이템을 단순히 각성, 즉 기존의 승급과 다를 바가 없는 옵션이다.
이를 다음과 같이 예를 들어 정리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치명타확률 23의 빛나는 마력서 6성 5강이 있다. 이 마력서의 기본 마법력은 140이고, 5강화했을 때 240이 된다.
2가지 방법으로 각성하는 경우를 살펴보면
- 각성 진화
- 각성 승급
와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즉, 진화는 현재 아이템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더 강력하게 만들고 싶을 때, 승급은 기존 승급처럼 단순히 등급을 하나 올리고 임의의 장비를 획득하게 되는 경우라고 볼 수 있다. 당연히 세나나 사황, 레이드 장비의 경우엔 해당 장비의 종류와 옵션을 그대로 보유하면서 각성 진화를 하는 것이 큰 이득이고, 기타 다른 모험가군 장비는 5강을 만들어 각성 승급하는 것이 이득이 될 수도 있다. 물론 각성 승급한 장비는 어떠한 장비가 나오더라도 각성하지않은 6성 어떤 장비보다 공격력 자체는 높게 측정된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점은 바로 가격, 기존의 5성 장비를 6성으로 승급하려면 15만 골드를 지불하고 승급하는 것이었는데, 이도 그렇게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다는 것. 그런데 이번 업데이트로 5성→6성의 비용이 10만 골드로 하향 조정되고, 대신 각성 승급은 30만 골드, 각성 진화는 무려 120만 골드라는
당연하게도 공카는 아침부터 들썩였다. 갑작스런
게다가 업데이트를 하필 새벽에 예고하게 된 그 이유마저도 명확하지 않아 유저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미리 업데이트 내역을 공지하고 신규 영웅이나 코스튬, 수정 사항 등을 미리 안내하여 유저들이 대비하거나 기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이번 업데이트는 사람이 가장 없는 새벽 시간에, 게다가 업데이트 한 시간전에 갑자기 예고한 것, 이에 대해 운영진 측은 현재 31일 오후 11시까지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 이유야 어떻든, 업데이트의 결과물이 많은 유저들에게서 실망을 이끌어내고, 세나를 접는 유저들도 간혹 가다 보이면서 이 업데이트는 사실 과금 유저만 남기고 무과금 유저를 이제 안고 가지 않으려는 일종의 물갈이 업데이트가 아니냐라는 의혹도 굉장히 많이 보인다. 다른 것을 차치하더라도 세븐나이츠는 부분 유료화 모바일 게임이다. 즉, 무과금 유저와 과금 유저가 혼재하고, 운영진 측은 단순히 돈벌이가 된다는 이유로 과금 유저만을 챙기는 컨텐츠를 개발해선 안된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하지만 이에 대한 유저들의 반론도 존재한다. 최고급 컨텐츠인 결투장 상위권은 이미 과금 유저들이 랭킹을 접수한 상황인데, 무과금으로 과금 유저를 따라 잡겠다는 생각 자체가 무모하다는 의견이다.
결과적으로는 무과금 유저가 과금 유저를 뒤쫓아갈 수 없게 만든 확실한 업데이트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크게 본다면 기존에도 그 진입 장벽은 존재했기 때문에 상관없다는 의견과, 무과금 유저들도 열심히만 한다면 가능했던 것이 이젠 불가능하다는 의견, 이 2가지 갈래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1. 플레이어 스킬 확장
속칭 '플스'라고 불리는 플레이어 스킬은 플레이어의 계정레벨에 따라 5레벨 단위로 습득할 수 있으며 이것저것 유용한 부가효과를 제공한다. 그러나 문제는 플레이어 스킬의 최고 상한선은 75까지 정해져 있으나 세븐나이츠는 어지간한 노라이프 인생이 아닌 한 플레이어 레벨을 올리기 지독하게 어려운 게임이라는 것이다. 대개 쉬움공성에서 모든 요일 확정 100만 이상을 뽑아내고, 결투장 상위 10%에서 기웃거리는 중견유저의 플렙은 보통 30~40 사이이다.[11] 정상적인 플레이를 통해선 플레이어 스킬 75렙까지 결코 습득할 수 없다. 그리하여 게임에서는 이 플레이어 스킬을 루비를 써서 레벨이 안 되어도 플레이어 스킬을 습득할 수 있게 해서, 뉴비들의 기본 소양은 일단 루비를 쭉 모아서 이 플레이어 스킬을 75렙까지 모두 습득하고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하는 것이었다.그러나 2015년 5월 3일 연휴의 저녁 쯤 공카에 업데이트 사전 예고가 올라온다. 그 중에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플레이어 스킬 확장. 기존 75렙까지 존재했던 플스가 110레벨까지 확장된다는 공지였다. 물론 상위권 랭커들이야 플렙이 75를 넘어서 80, 90대까지 올라간 사람도 있겠지만 보통 유저들은 플렙이 50대만 되어도 상당한 고수 축에 속하는지라 유저들은 벌써부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상술했듯 이 게임은 플레이어 레벨을 올리는 것이 심각하게 어려운지라 75렙 플스를 진짜 75렙까지 올려서 습득한 경우는 정말 아무도 없다. 어차피 루비로 찍어야 하는 걸 모두가 알고 있는데 기존 마지막 75렙 플스를 루비로 습득하면 루비가 800개가 소모됐다. 그렇다면 여기서 5레벨 단위로 80부터 110까지 플스를 찍는 데 들어가는 루비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거기다 루비 소모량이 플랫하게 올라가는 것도 아니라 수열식으로 장난질을 쳐놓은 터라 유저들은 공카에서 80부터 110까지의 플스 획득에 소모 루비를 정리해서 올려두고 있는데, 올리는 족족 활동 정지를 당하고 있다.
또 다른 문제는 지난 장비 각성을 빙자한 7성 장비 업데이트 이후 이 패치가 무과금과 핵과금의 경계를 확실하게 가를 패치가 될 것이라는 부분이다. 일단 소모 루비부터가 무지막지하며, 핵과금 상위권 유저들은 이미 플렙이 75를 넘어선 경우도 있는데, 이 상태에서 공짜 플스를 한두개 찍고 시작하면서 루비로 모든 플스를 110까지 순식간에 찍어버리면 이후 플스를 겨우겨우 며칠씩 쫄작하여 하나둘씩 찍는 무과금이나 어중간한 과금 유저들과는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거기에다 지금까지의 플스도 그랬지만 플스의 배치구조는 별 의미없는 스길 여러 개 - 이후 핵심스킬 하나 - 다시 또 의미없는 스킬 여러 개 - 핵심스킬 식으로 배치가 되어 있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플스를 찍으려면 끝까지 모두 찍을 수밖에 없었다. 새로 업데이트되는 플스 구간도 분명히 이런 구성을 따를 것으로 보이므로, 한번 찍기 시작하면 끝을 봐야 하는 구조로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패치 후 플레이어스킬이 공개되었다.
사용되는 루비는 800 - 850 - 900 - 950 - 1000 - 1050 - 1100으로 50개씩 늘어난다.
12. 치명막기버그와 잠수함 패치
5월4일 점검 후 모험/전투 전 영역에서 치명타 막기 확률이 중첩적용되는 버그가 발생했다. 결장에는 저초월극공덱이 판을 치는 부정적 결과가, 모험은 여태껏 퍼펙트 클리어 못한 맵들을 클리어하거나 쫄작 및 노가다 지역 수준을 올리는 긍정적 결과가 동시에 발생했다. 단순히 중첩오류라고 생각하고 금방 패치될줄 알았으나.... 이 중첩패치가 늦어짐과 동시에 각종 잠수함 패치 혹은 버그들이 판을 치고 있다.1. 레이드 용 막기확률 증가 - 5월 8일 점검 이후 한 유저가 레이드에서 세인이 용에게 치명타가 안뜨는 현상을 발견한 후 바로 저격에 들어갔으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가 유저들의 계속되는 문제제기와 티가 워낙 많이나는 부분이라 공지에 데이터 오류현상이 발생했다는 한 줄만 추가한뒤 롤백했다. 그러나....
2. 레이드 용 속공치명확률 증가 - 레이드 막기확률을 롤백한 직후, 바로 문제가 발생하는데 레이드몹의 속공과 치명확률이 이상할 정도로 높아졌다는 것. 동렙 레이드몹 기준으로 롤백 이전에는 반드시 선공을 잡았는데 동일덱 동일속공으로 롤백이후 용에게 선공을 내주는 일이 발생하면서 속공 건드린게 뽀록 났으며, 레이드 용이 방어구가 막막인 앞열 버퍼에게 크리를 터뜨리는 경우가 비약적으로 증가.[12] 게다가 이 문제에 대해서 운영진은 일체의 해명도 없으며, 유저들도 심증만 있을뿐 확실한 물증을 잡아내지는 못하고 있기 때문에[13] 레이드가 본업인 용잡이들은 현재도 분통만 터뜨리고 있는 상태. 5월 11일 업데이트 이후 용의 치명-막기는 모두 정상화 되었다. 하지만.......
3. 치명막기중첩버그 수정 후 데미지 이상현상 - 5월 11일 업데이트 이후 치명막기중첩 버그가 수정되었는데, 각종 데미지 이상현상들이 발생하였다!
첫번째는 모험에서의 데미지 소폭하락[14]이 그것. 수천수만번 원킬로 노가다 하던 곳에서도 패치 이후 원킬이 안나는 유저들이 속출하고 있다. 쫄작이 알파요 오메가인 세나의 특성상 체감정도가 더욱 심하다.
두번째는 결장에서의 데미지 이상현상. 간단하게 요약하면 내 데미지는 너무 안들어가는데 상대 데미지는 너무 잘들어오는 현상이다. 이 때문인지 결장
이러한 데미지이상현상의 원인으로 플레이어 스킬 미적용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으며, 이러한 플스 미적용에 대한 민간요법이 등장[15]하고 이 민간요법이 먹히면서 논란이 증폭되었다. 그런데 이에 대해서 운영자측은 '플레이어 스킬은 이상없다. 아마도 기존 추천세팅이 바뀌면서 니들이 추천세팅으로 해놓고 스킬확인을 안해서 니들 데미지가 이상한거다'란 겜알못을 시전하였고, 유저들의 반발이 폭발하였다.
유저들의 항의가 계속되자 결국 '상대진형에 적용되는 플스가 제대로 적용이 안되는것을 밝혔다'며 공지사항을 내건다.
데미지 하락에 대한 공지사항@[아카이브]
문제는 이것이 해명대로인지, 아니면 결투장 역보정을 가리기 위해서 플스미적용이라는 핑계를 댄 것인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13. 효자스파이크 이벤트
5월 14일, 신규이벤트로그런데... 30일보상이 가정의달 기념4성소환권. 이안에 들어있는건 역대 최고의 뽑기권이다.
바로, 모든 세븐나이츠와 사황이 들어있다. 태오는 일반사황이 아닌 (구)사황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네 번째 사황 린은 이벤트 시작 당시에는 없었다.
5월 17일, 이벤트 미션인 무한의 탑 10회 플레이 미션이 진행되지 않는 버그가 터졌다. 무탑 10회를 몽땅 돌렸는데 이벤트 내역이 진행되지않자 공식카페에서는 불만이 터져나왔고 보상요구도 빗발쳤으나 12시 점심 푸쉬인 5000골드와 함께 버그가 고쳐져 묻혀버렸다.
여기서 무시할 수 없는 사실중 하나는 거듭될 수록 심부름의 난이도가 높아진다는 것이다.
의견도 각기각색인데 긍정적인 측에선 보상이 보상이니 만큼 충분히 감수할만하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부정적인 측에선 나중에 진화나 초월, 맨 마지막엔 스파이크를 뽑아오라고 실시할까 무섭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각 요일마다 해야 하는 미션이 정해져 있고, 이것이 일주일 단위로 반복되고 있다는 점. 다행히 초월이나 궁강, 세븐나이츠 관련 미션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5월 20일, 영웅 10회 강화하기 미션에서 또
자정이 지난 30분 만에 공지가 올라왔지만 버그 수정 등의 아무런 후속조치를 하지 않고 1개의 재료로 10번 강화 하라는 공지사항 내용에 유저들은 분통을 터트리고 있는 중.
그리고 6월 13일, 이벤트를 완료한 유저들 중 일부가 버그를 이용하여 소환권을 연속하여 받은 것이 확인되어, 이벤트 자체가 연기되었다.
6월 13일 대란 이후 효자스파이크 이벤트의 합성 미션이 1회로 횟수가 줄어들었다.
14. 7영지 드랍 테이블 조작 의혹
스마트폰 RPG 게임들 중, 한 캐릭터의 레벨을 한계치까지 올리면 미량의 유료 화폐를 지급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첫 달성시 보상으로만 지급하고 똑같은 캐릭터를 반복 달성시엔 주지 않는 것이 보통인데, 세븐나이츠는 예외로 같은 캐릭터를 중복하여 만렙을 달성해도 꾸준히 유료 화폐를 일부나마 제공한다.[17] 덕분에 꾸준히 영웅을 습득하여 만렙을 달성시켜 루비를 모으는 이른바 '쫄작' 이라는 컨텐츠가 존재한다. 이것이 타 RPG 게임과 차별화되는 세븐나이츠만의 강점이자 무과금 유저들의 기반이다. 이게 없었다면 플스 확장패치때 대부분이 접었을지도….
본디 7영지는 다양한 종류의 캐릭터 카드 드랍과 적절한 골드/경험치 습득량을 보유하여 많은 유저들의 쫄작용 노가다 터로 사랑받았다. 특히 해피만 나오는 7-1과 서큐버스가 중심인 7-9가 대표적인 육성의 요람으로 인정받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7-9는 사라/아론/바론/클로프/해피라는 다양한 드랍 테이블과 더불어 첫 라운드의 클로프를 제외하면 수동적인 공격성의 사라[18]만이 나와 타 스테이지와는 비교불허의 효율을 보여준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19]
문제는 2015년 5월 넷째주부터 발생했다. 그동안 다양한 카드 드랍으로 괜찮은 회전율을 보여주던 7영지 드랍 비율이 갑자기 1/2성 해피만 극심하게 편중되어 드랍되기 시작한 것.
이것이 소수 유저의 우연에 그친다면 그냥 불운의 탓이라 할 수 있겠지만, 현재 대다수의 유저들이 같은 문제를 겪고 있다는 것이 문제. 결국 주말 오후 2~4시 영웅 핫타임에 이르러선 해피만 우수수 떨어지는 사태가 벌어지자 핫타임이 아닌 '해피 타임'이라 부르며 의혹을 제기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유저들의 운이 나쁜 것이 아니라, 제작진이 일부러 쫄작을 통한 루비 수급 회전률을 막고 현질을 유도하기 위해 7영지의 드랍 테이블에 조작을 가했다는 것. 실제로 원소를 제외하면 덱에 중복된 캐릭터를 등록할 수는 없으므로 해피만 우수수 떨어지면 명예나 루비, 소환권 등을 소모해 나머지 자리를 채워야 하고, 이게 지속되면 유저가 보유한 자원을 급격하게 바닥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사실 예전부터 쫄작이 중요한 컨텐츠가 되면서 루비가 유료 화폐로서 과금을 유도할 수 있는 가치가 낮아졌고, 덕분에 제 2의 화폐인 토파즈가 등장하는 등 제작진이 여러 모로 고심을 하고 있다는 문제는 있었다. 그러나 현 사태처럼 잠수함 패치로 일반적인 플레이에 직접적 타격을 주는 경우는 없었다.
실제로 몇몇 유저들이 실험@@[아카이브]을 통해 밝혀내기도 했다.
현재는 '효파이크' 이벤트, 9/10영지 핫타임 등의 다른 이슈에 묻혀있으나 해피에 편중된 카드 드랍률은 전혀 개선되지 않은 상황이다. 추이를 지켜봐야 할 부분.
2015년 5월 27일 저녁 기준으로 제작진에서 인정을 했다
물론 고의적인 것은 아니고, 플레이어 스킬을 확장하면서 나타난 버그라고 한다.
개발자노트@[아카이브]
15. 5월 28일 레이드 개편
5월 28일 CM루디가 예고한 레이드 개편#@[아카이브] 중 일부가 적용되고, 마지막 사황이 추가되는 패치가 진행되었다.그러나 역시나 업데이트 후 고질적인 오류들이 발생하였고, 레이드 개편마저도 너무나 졸렬하게 진행되었으며 심지어 잠수함 패치마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문제가 생겨났다. 해당 레이드 개편의 문제점들은 다음과 같다.
1. 레이드 용 치명-막기-반격 확률 잠수함패치
지난번 업데이트 때 용의 치명-막기 확률을 건드렸다가 뽀록 났음에도 또 용의 치명-막기 확률을 건드렸다가 들켰다. 이후 빠른 공지로 용의 치명막기 확률을 원상태로 돌리는 동시에, 용의 반격확률을 낮췄다!!
부연설명을 하자면 레이드의 핵심사항 중 하나인 턴관리를 위해서는 용의 반격을 통한 시간지연이 필수적인데 이를 의도적으로 낮추어 레이드시 광폭화를 빨리 유도하여 유저들의 딜량을 낮춘 것. 덕분에 10렙용도 간단히 때려잡던 많은 용잡이들의 딜이 많게는 3분의 1정도 줄어들었며 이 반격패치는 다행히 현재 고쳐진 상태다.
2. 선행조치 없이 이루어진 카톡친구 레이드 제한
패치가 적용되면서 곧바로 모든 카톡친구의 레이드 참여 제한이 곧바로 적용되었다. 이에 대해 CM루디는 카톡친구의 레이드 참여 제한을 미리 예고하긴 했으나 그 대체재로 게임친구 확대 및 길드원 레이드 참여를 언급했지만 이번 패치에서는 이루어 지지 않았다.
세븐나이츠의 기존 레이드 구조는 레이드방으로 대표되는 대규모 카톡방을 통해서 이루어졌는데 몇몇 레이드방의 한심한 갑질로 인해 문제는 있었을지언정 숟가락이라도 얹어서 장비수급을 원하는 저렙유저와 할껀 레이드밖에 없으나 용이 없는 고렙 유저의 수요공급이 어느정도 맞아 떨어지면서, 용이 떴는데 잡아줄 고렙이 없는 상황과 고렙이 용이 없어서 레이드를 뛰지 못하는 상황은 레이드방 유저라면 상상하기 어려웠으나, 제반조치사항 없이 해당패치가 이루어지면서 저렙은 저렙대로 고렙은 고렙대로 장비수급에 애로사항이 꽃피고 있다.
게다가 게임친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버그에 걸린 유저들이 존재하며 이 유저들의 레이드 참여는 현재 불가능하다.
3. 각성레이드의
CM루디가 레이드 개편을 언급하면서 레이드 난이도 하향 조정과 저레벨 유저 참여확대를 공언했지만 각성레이드에선 말그대로 헛소리가 되어버렸다.
새롭게 등장한 각성레이드는 강력한 공격력[23] - 강력한 방어력[24] - 굉장히 높은 치명확률과 속공[25] - 얼만지 가늠하기조차 힘든 막기확률과 반격확률[26] - 기존 용의 두배되는 체력으로 완벽히 최상위권 고초월 졸업템 유저들의 전유물인 상태다. 심지어 이 각성레이드는 1일 1회 등장이라는 제한마저 있다.
그리고 카톡친구 레이드 제한 덕분에 고렙 유저들은 자신들끼리 게임친구를 맺어 각성레이드를 잡고 / 저렙유저들은 잡아줄 고렙이 없어서 각성용은 커녕 일반용 잡기도 힘들어지는 완벽한 빈익빈부익부 상태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약공버퍼이자 레이드 2공대 보진딜러라는 두가지 역할 동시에 수행하면서 원탑으로 추앙받던 쥬피는 한순간에 고인으로 떨어졌으며 델론즈 마저도 고초월-고흡혈-풀각성5강템의 3박자가 맞아떨어져야 겨우 겨우 보진딜러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상황이다.
4.
각성레이드로 인해 기대됐던 6성 레이드템 확정 제작은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21일간의 제작기간 + 월별 제작량 1개 제한 + 각성 재료 200개와 기존재료 1000개라는 창렬한 조건으로 등장하였다. 이 중 각성레이드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각성재료는 피해량 1위 기준 3~5개, 참여보상 1개라는 매우 창렬한 양이며 덕분에 소수의 선택받은 고렙유저들 외에는 1달에 1개는 커녕 3달에 1개나 만들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에 대해 최상위 컨텐츠의 게임 최고템을 확정적으로 얻는데 이 정도 난이도는 필요하다는 의견도 존재하나 그 최상위 컨텐츠, 게임 최고템을 11만원 패키지에 넣어 팔아먹는 짓을 이미 운영진이 시작한 상태라 설득력이 떨어진다.
이러한 레이드 패치가 있은 직후, 진행된 세븐나이츠 아프리카 방송에서 CM루디가 레이드 개편은 완료된 것이 아니며 계속 진행중인 상태이니 믿고 기다려달라고 했으나 계속되는 논란들 속에서 이미 유저들의 신뢰는 바닥인 상태다. 게다가....
16. 크리스 리메이크 취소 논란
5월 28일 진행된 세븐나이츠 아프리카 방송에서 크리스가 현재 제이브와의 궁합이 너무 좋아 리메이크가 취소됐다 요지의 방송을 하면서 공카가 폭발했다.그동안 세나와 사황 중 가장 고인이라 평가받고도 꿋꿋이 크리스를 키우던 크리스 고초월 유저를 중심으로 제이브의 애완견 크리스, 레드(제이브 애완용)보다 서열 낮은 크리스, 크멍멍 등 각종 드립이 난무하였다…
크리스 유저들의 한이 담긴 사진.jpg
해당 사태의 근간에는 CM루디가 언급한 크이브(위에 언급한 크리스+제이브) 조합이 마공덱에게 약하다는 명백한 단점이 있는데다가 요구되는 장비수준(부활반지는 기본에 각성장비도배)과 초월렙이 심각하게 높아서 일반화 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거기다 그동안 상향 예고만 바라봤던 크리스 유저들의 배신감 + 사실상 단독으로는 쓰지못하고 제이브덱의 부속품 취급에 대한 반발이 합쳐져서 일어났다.
이후 사태 자체는 어느정도 진정된 것으로 보이지만, 크리스의 별명이 사실상 크멍멍으로 고정되었으며 제이브는 크리스의 주인이라는 별호를 획득하였다. 일단 크리스 유저들은 상태이상 개편에 기대를 걸고 있으며, 현실을 직시한 몇몇 유저들은 아예 제이브 덱을 위한
17. 6월 13일 진화버그대란
2015년 6월 13일 새벽 세븐나이츠 공카에 뜬금없이 '진화버그'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포함된 글이 자게에 등장했다. 그 후 자게 글과 영상은 삭제되어 유튜브 링크로 대체. 진화버그 유튜브 영상세븐나이츠는 영웅을 5강 해야만 진화가 가능한데, 해당 동영상에서는 영웅위치이동으로 렉을 유발시켜 강화가 전혀 안된 영웅의 진화버튼을 활성화하는 방법으로 노강화 영웅으로 진화가 가능했던 것.
해당 동영상은 세나방송을 진행하던 모BJ[27]가 그동안 행해진 막장운영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이날 작정하고 저격방송을 하고 있었는데 그걸 어떤 유저가 찍어서 공카에 올린 것. 해당 글이 올라오고 불과 30여분만에 세나가 긴급점검에 들어가면서 해당 버그가 실존한다는 것이 사실상 확인되었다. 덕분에 긴급점검에 들어가자마자 공카는 폭발
캐릭을 진화시키는 데 가장 사람을 빡치게 하는 것은 강화에 들어가는 쫄과 골드였는데 이걸 무시하고 바로 진화가 가능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문제였으며, 심지어 공개한 BJ의 말로는 무려 3개월전에 우연히 발견하여 사용했던 버그라는 것. 그리고 최소 6개월전부터 존재했을 것이라 예상했다. 따라서 세나 운영진은 시스템상 심각한 버그를 알고도 최소 6개월 동안 방치 or 게임 시스템상 심각한 버그를 최소 6개월 동안 미인지라는 무슨 경우에라도 막장인 운영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1시 30분에 점검이 끝나자마자 한 유저가 효자 스파이크 이벤트 보상인 가정의달 소환권을 연속 3장으로
덕분에 공카는 2차 핵폭발하였고 몇몇 네임드 과금러까지 출몰, 강력한 제재와 제재자 명단공개를 요구하는 초유의 상황마저 벌어졌다. 결국 새벽에 공지사항이 연속으로@[아카이브]추가@[아카이브]되었고 효자스파이크 배너가 게임에서 일시적으로 삭제되었다. 해당 공지들은 당연히 유저들에게 씨알도 먹히지 않았으며 각종 환불방법글, 환불인증글, 덱 쏘우글이 범람했다.
해당 사태가 진행되면서 세븐나이츠는 무려 실검 3위를 찍고 해당 BJ의 방송도 해당방송국 탑3에 드는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며 세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더욱 큰 문제는 진화버그는 빙산의 일각이며 자신이 알고있는 수많은 버그 중에 하나일 뿐이라는 공개자의 발언과 함께 공카내에서도 각종 버그리스트들이 범람하고 있다는 것이다. 상위 항목들을 참고해보면 명예 버그, 장비 복사 버그 등 이미 존재한다고 하는 버그들이 있는데, 이 버그들도 1년 이상 처리가 되지 않고 있는 현 상황을 미루어보면 이 사태가 단순히 버그 두개가 공개된 걸로 끝나지 않을 개연성이 충분해보인다.
결국 6시 30분 네이버 실검 1위를 찍었다. 폰겜이 불미스러운 일로 실검 1위를 찍은 노답상황.
그러나 1위를 찍은지 불과 20분만에 실검에서 삭제되었다. 1위에서 3위를 오가던 검색어가 갑자기 삭제됐다는 점에서 세나 운영진측의 의도적 개입이 의심된다. 이 시각 이후로 네이버 실검에서 세븐나이츠는 계속해서 노출되지 않고 있다.
이는 네이버가 이 사건에 개입 했을 가능성이 있다. 같은 시간 공식카페 에서는 게이버가 시위를 진압을 하는데 시위와 함께 야짤을 올린 유저들을 한번에 네이버 로그인 정지 라는 제재를 가했다. 로그인 정지 제재 당한 회원은 블로그 접근제한 까지 갔다.
날이 밝고 뒤늦게 사태를 파악하려는 유저[30], 다시 팝콘 튀기는 유저, 야짤러, 타 게임 유저들의 화력지원 등이 겹치면서 다시 공카는 타오르기 시작했다.
특히 잘못된 운영으로 망겜트리를 탄 몬길과 비교하는 유저들이 많았고, 한 용자가 다던왕의 미워도 다시 한번 이벤트를 올리고 이게 대박을 치면서 불만을 토로하던 유저들이 이 짤로 대동단결, 자신이 이용하는 게임의 자유게시판을 자발적으로 털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
해당 공지가 올라온 직후부터 강경나이츠, 협박나이츠, 강경버거, 버그나이츠 for 강경러 등 온갖 짤들과 개드립들이 쏟아지며 대폭발, 긁어 부스럼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와중에 여담으로 강경하게 대응한다는 부분이 하필 빨간색으로 강조 처리가 되어있어서 일부 유저들의 짤에는 이런 게 있기도... 게다가 유저들의 환불러쉬에 놀랐는지 루비 구매창에 은근슬쩍 사용 시 청약철회 불가를 슬쩍 추가해놨다.
사실 유저들이 가장 화가 난 부분은 버그가 발생한 것도, 버그를 악용한 유저들이 있다는 것이 아니다.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진심어린 사과는 커녕, 보상을 은근슬쩍 추가하면서 이거 받고 조용히 해라 라는 식의 매크로적인 운영진의 반응에 가장 화가 난 것. 운영진이 등장해서 이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고 죄송하다고 진심이 담긴 사과문 한 장이면 대부분의 화는 풀리겠지만, 이미 발견된 버그도 수정하지 않는 마당에 이번 버그가 터졌음에도 강경대응이나 게시물 삭제 등 소통할 의지가 없는 자세로 일관하니 쌓였던 분노가 이번 사태에 크게 터진 것. 이번에도 이전과 동일하게 GM엘레나의 이름을 빌려 간략한 공지문만 띄운 상황이다.
사건을 해결하기보단 유저들의 입막음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 운영진의 강경대응 공지에 분노한 유저들이 공카를 점령하자 13일 오후 9시 30분을 기해 개발자노트@[아카이브]에 CM루디의 사과문이 올라왔다. 최대한 저자세를 유지하는 글과 내용에서 그나마 진정성이 느껴졌다는 평. 그리고 논란의 중심 중 하나였던 '과금 무과금 차별없는 처벌을 약속'했으며 보상을 원하는 유저들을 의식해서인지 '의미있는 보상과 이벤트를 준비중'이란 발언도 같이 하면서 극도로 치솟았던 유저들의 분노가 어느 정도 가라앉았다.
다만 '진화버그와 효파이크버그 이외의 버그는 허위로 파악'하고 있다는 부분으로 볼 때 이 사태의 불씨인 버그들이 남아있을 수도 있다는 점이 걱정된다. 게다가 애초에 문제가 되었던 레이드반격버그 등의 유저들에게 불리하게 적용된 버그 혹은 잠수함 패치에 대해서는 언급이 전혀 없는데다가 혹여 보상과 이벤트마저 창렬할 경우 오늘 벌어진 일은 애교수준의 일들이 벌어질까 우려된다.
결국 CM루디의 사과문 이후 14일 일요일 새벽 2시를 기해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2시부터 4시까지 총 2시간 여에 걸쳐 효자 스파이크 이벤트 및 오류를 수정한다고 되어 있으며, 기존엔 4시 10분까지로 점검을 연장했다가 약 4시 3분 경 점검을 종료했다. 14일 오후 7시 현재까지는 정상적으로 진행중인 상태. 동일 오후 1시 30분에 '강경대응' 이란 표현에 대한 사과와 해명, 그리고 이번 사태에 대한 보상으로 15일 아침, 점심, 저녁으로 3회에 걸쳐 각각 6성무기 소환권, 6성방어구 소환권, 6성 영웅 소환권을 각각 지급하기로 했다.
18. 6월 14일 길드전 오류버그
세븐나이츠의 길드전은 오후 12시를 기준으로 바로 시작이 가능한데, 6월 14일 평소처럼 12시 정각에 바로 길드전을 진행한 사람들에게 오류가 생겼다. 하루 2회 제한인 길드전을 한 판밖에 하지 않았는데, 2회 이상 할 수 없다는 경고문이, 그것도 결투 도중 떴다. 다른 컨텐츠와는 다르게 루비로 재입장을 한다든가 등의 방법으로 다시 할 수도 없다. 다시 세븐나이츠를 재시작하면 한번 가능하긴 하지만 이미 재시작 전에 했던 결투는 오류때문에 승리 코인을 받지 못했다. 바로 어제 사상 최악의 버그사태를 맛 봤는데도 또 실망을 안겨줘 공카는 다시 폭발 중.오후 12시 18분경 공카 공지사항에 오류에 대한 공지@[아카이브]가 바로 올라왔다.
하지만 오후 2시 기준 아직까지 길드전 횟수를 날린 사람들의 횟수는 채워지지 않았다.
오후 5시 20분에 공카에 동일 안내문에 수정사항이 추가되었다. 길드전을 다시 진행하면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문구가 추가 되었다.
여러사건 때문에 당시 환불요청쇄도도 많아졌었다.
19. 영웅소환 확률 공개
넥슨이 2015년 7월부터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에 대해 자사 게임들의 확률을 공시함에 따라 넷마블의 세븐나이츠도 영웅소환(루뽑)의 확률을 공개하였다.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실상은 개판. 확률 구간도 매우높음 - 높음 - 보통 - 낮음 - 매우낮음의 5구간으로 구분해뒀고, 더 어이없는 것은 구간별 확률을 범위로 공시한 것이다. 이를테면 매우높음은 50% 이상, 높음은 30~50%인 것. 그리고 모든 유저들이 기대하던 매우낮음에 대한 확률은 정확한 표기없이 1%미만으로 뭉뚱그려 표기해 유저들의 공분을 사는 중이다.
돈슨이라고 까이던 넥슨도 매우 낮은 확률에 대해선 소수점 4자리까지 사용해가며 정확한 확률을 공시했는데, 1% 미만이면 0.1%일 수도 있고 0.000000000001% 일 수도 있는데 아직까지도 상황파악이 안되고 정신을 못차렸다는 것이 중론. 이정도면 거의 기만 수준이나 다름이 없다. 온라인게임인 마구마구에도 S트레져열쇠에서 '엘리트카드' 와 'FA권' 이 나올 확률이 '매우낮음' 그리고 '1%미만'이라고 써놨다는 것이다. 역시 넷마블은 돈마블이라 하는 이유가 있는듯. 다른 모바일게임에서도 이하동문이라고 해도 될 정도.
또한 공성상자나 합성의 경우 현금을 사용한 뽑기가 아니라는 이유로 확률공개를 거부했다.
관련 공지사항.@ 보통 네이버 카페에서는 새 글이 올라오면 게시판 이름 옆에 새 글이 올라왔다는 빨간색 n 아이콘이 뜨는데, 이번에는 그것마저 없이 소리소문없이 올라왔다. 때문에 공카를 가서도 새로운 공지가 없는 것 처럼 보이니 정보의 출처가 어디인지 혼란을 줄 우려도 있다. 이 정보는 공식 카페에 올라온 공식 정보다. 심지어 댓글까지 막아놨다.
유튜브에서 13000 루비 뽑기 동영상을 찾아보라, 확률업 타이밍이라는데 저거 하는 동안 태오는 1개 나왔다.
1÷{11×(13000÷250)}=1/572
대충잡아봐도 0.2%이하.[35] 근데 이게 확률업된 확률이다.
일단 2018년 5월 25일 기준으로 소수점 2자리까지 사용된 퍼센트 확률이 정확히 나와있다/
20. 결투장 핵 사용사태
사실 이 사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초보의 덱으로 불가능한 랭크까지 올라간 경우는 과거에도 있었다. 요컨대 그 때 터진 문제를 지금까지도 못 막고 있다는 것.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유저 '세찬아사랑스럽다'가 결장 1등을 찍으면서 공카가 들고 일어났다. 결장 랭킹표에 드러난 정보상 고작 계정 레벨 13에, 덱조차 1성 스모키, 포포, 스컬, 푸키, 해피 1렙이라는 말도 안되는 덱이었던 것. 단순히 1등에 눌러앉은 초고수 유저가 장난삼아 덱을 바꾼줄 알았던 유저들은 해당 계정의 영웅 목록을 확인하자 2차로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해당 계정에서 가장 강한 영웅은 5성 스파이크 1강에 불과했다. 이는 불가능한 것으로, 명백히 버그로 올라갔다고밖에 볼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7월 16일 당일 11시 20분경에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에 해당 계정 주인이 직접 버그를 사용했음을 인증했고(상대방 결장 영웅이 등장하지 못하게 하여 결투 시작 = 승리) 페북에도 본인 인증하여 확인 사살. 신규유저 지원 같은 것이 기분 나빠서 핵을 사용하여 운영자들을 바보 만들려고 했다고 한다. 한 유저가 열심히 게임
이후로 7월 18일 오후에 '사쿠라치요짱'이라는 레벨 6 유저가 유리 하나만 가지고 랭킹 104위에 등록되면서 문제가 지속되었다.
7월 19일 정오에 비정상 게임 이용에 대한 조치 현황 안내@[아카이브]라는 제목의 공지가 올라왔다.
그러나 7월 20일, 또다시 '돈마블정신차리자[37]'라는 레벨 6 유저가 유리/푸키/포포/나미/해피만 가지고 랭킹 2위에 등록되면서 아무것도 해결된 것이 없다는 걸 보여줬다. 심지어 본인이 직접 핵을 사용하는 영상을 녹화해 유튜브에 업로드하기도 하였다.
종합하면 현재 세븐나이츠 제작진은 현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 자체가 없다고밖에 볼 수 없다. 사실 이런 핵 프로그램이 나돌아다닌다는 것은 상용화중인 과금 게임으로선 대단히 치명적인 부분이고, 따라서 그 어떤 것 보다 우선적으로 고쳐야 할 부분이다. 그러나 날짜는 계속 지나감에도 불구하고 전혀 개선이 되지 않는데다 공지엔 단순히 밝혀지면 영정하겠다는 뒷북치기식 내용밖에 없다. 반대로 말하면 돌출되지만 않으면 못 잡는다는 이야기다. 이번에 이 사태가 수면위에 오른 것은 낮은 플레이어 레벨과 엉망진창인 덱이 두드러져서일 뿐, 적절한 수준의 렙과 그럴싸한 덱을 걸어두고 적당히 상위에 노출되지 않게만 써먹으면 충분히 악용할 수 있다는 말.
이런 한심한 사태가 연이어 터지는 상황에서 제작진은 '버그는 없다', '핵은 잡고 있다' 식의 공허한 외침만 반복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외부 핵 프로그램으로 게임을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이 지속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유저들의 신뢰는 바닥을 치고 있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것도 못 막는데 물 밑에서 몰래 저지르는 유저들은 어떻게 막을 것인가.
카페에서는 결장버그와 넷마블의 대처를 정리한 글이 올라왔는데, 이상하게 갑자기 몇 명이 "세나 500일 축하합니다"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38]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문제는 결장만이 아니었다.
위 결장에 적용된 핵이 분야에 상관없이 모든 부분에서 가능하다는 것이 공개되었다.
이후 진행된 패치를 통해 다시 막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런 류의 핵과의 싸움은 항상 공방이 계속되기 때문에 다시 등장할 수 있다.
2016년 2월 1일 결장 마감시점에도 버그유저로 의심되는 유저가 인터넷 방송에서 노출되었다.
21. Wind 길드 결투장 어뷰징 사건
자세한 사항은추가되는 내용이나 진행사항이 있다면 갱신 요망.
16일 오후 4시 경 다시한번 어뷰징을 시도한 사실이 적발되었다.#@[아카이브]
16일 8시경 wind 길드의 내부고발자의 의해 공개된 단톡 내용에 따르면 어뷰징이 현재 명예의 전당에 있는 유저가 입바른 소리를 한게 아니꼬와서 계획적으로 그 유저의 기록을 밀어내기위해 저지른 짓임이 드러났다. 그야말로 개판.
그리고 공식 카페는 Wind 길드를 사칭하는 관심종자들이 판치고 있다...#@[아카이브]
분명히 문제가 되는 행동임이 자명함에도 불구하고 wind 길드원 당사자들과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랭커들은 자신들에게 해가 갈까봐 두려워서, 자기들과 친한 길드라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고, 일반 유저들 또한 사건을 성토하고 있지만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넷마블 또한 주 수입원인 랭커들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서인지 사건을 인지했음에도 아무런 제재를 내리지 않고 있는 중이다.
그야말로 세븐나이츠가 속부터 썩어 빠졌다는 걸 명백히 보여주는 사건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16일 오후11시 경 wind 길드원 중 하나가 부계정을 이용해 신분을 속이고 자신의 길드를 실드친 게 드러났다.#@[아카이브]
17일 오전 4시경 당사자가 직접 나타나 글을 썼는데 그 내용이 가관이다.#@[아카이브] 요약하면 너네같이 레전드 못가는 서민들은 날 깔 자격도 없으니 징징대지 말고 쭈구려 있어야하며, 어뷰징 하나 못막은 랭커들도 날 까면 안되며 어디 깔 거면 남자답게 내 앞에서 까 봐라, 그리고 나는 너희 서민들과 다르게 덱 복구도 금방 할 수 있어서 제재먹든 말든 상관 없다 가감할 것 없이 딱 이소리다.
Wind 길드원들이 쳐준 실드는 아랑곳 하지 않고 그야말로 내 할말 할건데 어쩌라고?. 실컷 쉴드쳐준 길드원들은 바보가 되어 버렸고, 자기할말 하고 싶어서 길드를 탈퇴했단다. 거기다 그 내용이나 댓글들 조차 중,고등학생들이나 할 법한 논리와 비아냥을 시전중. 이제는 안타깝고 안되보일 지경이다.
얼마나 심했으면 한 유저가 직접 결장으로 싸워 5판을 연속으로 이긴 사진을 개시했을정도.#@[아카이브]
그리고 9월 30일 현재, 어느새인가 당사자 2명은 다시 Wind길드로 돌아왔다.
22. 행운의 송편 한정판매 이벤트 확률 조작 의혹
9월 25일 12시 경 대문짝만한 알림창과 함께 장신구중에서 가장 의존도가 크고 사기라고 불리는 '불사의 반지' 외 다른 장신구, 원소영웅, 영웅이 드랍되는 '행운의 송편이 로비 화면에 등장하였다. '불사의 반지'는 꽤나 희귀한 템으로, 사기성이 짙어 잘 드랍되지 않지만 CM 루디가 의존도를 줄이겠다고 언급 했을만큼 상당히 파급력이 엄청난 장신구다. '행운의 송편' 이벤트에서는 1초에 한두 번꼴로 드랍되는 공지 메시지가 수도없이 나왔다. 심지어 이 '행운의 송편'은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에도 어긋나는 이벤트여서(사행성 아이템이지만 확률 공개가 없이 진행됨) 신고한다는 유저들이 많았고, 실제로 신고하고 인증하기도 하였다.오후 2시 40분경 확인해보니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 공지사항에 추가되어 있다.#
처음에는 수도없이 뜨는 알림창에 공카 유저들은 분노하였다. 시간이 조금씩 지나고 도전한 몇몇 유저들이 "불사의 반지 뜨는것이 맞냐?"라는 글을 기재했다. 방대한 팝업메시지에 비해, 불반을 획득했다고 글을 올리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기 때문이다. 몇몇은 조작이 아니냐며 글을 남기도 했었지만, 알림창때문에 분한 사람들의 글리젠에 의해 묻혀버렸다.
그러던 도중 마지막 접속이 500일 전인 유저가 불사의 반지를 획득했다며 쓴 글이 기재되었다.# 사실 확실한 스크린샷이 있는 글이어야 하지만 마지막 접속일이 200일 전, 300일 전인 유저가 불사의 반지를 획득했다는 글이 한두 개가 아니라서, 순식간에 조작의혹이 불거졌다. 이 글이 올라오자마자 공지 알림이 제거되어서 더욱더 의심을 살 수 밖에 없었다.# 넷마블 측에서는 공지 제거 후 아무런 말도 없는 상태.
9월 25일 오후 4시 45분 현재 휴면유저의 불사반지 득 논란 자체는 어느 정도 해결이 된 상태다. 참조 요약하자면 사람들이 착각했듯"엘맨" 이라는 휴면유저가 불사반지를 얻은 것이 아니라 "엘멘" 이라는 유저가 얻었고, "태동"이라는 유저가 아닌 "태둥" 이라는 유저가 얻었다는 것이다. 추가로"야야뚜레주르" 라는 유저가 불사반지를 얻었고 하필 "야야투레쥬르" 및 "야야뚜레쥬르"라는 두 유저가 휴면유저여서 사람들이 많이 헷갈려 한 상황도 있었다.
하지만 이 모든 문제의 원흉은 득템하면 항상 채팅창에 공지로 뜨던 것이, 공지사항을 띄우던 가운데 전광판에 떴기 때문이다. 이는 확률이 워낙 낮아 채널별로 득템 현황을 공개하면 공지가 너무 없을 것을 우려한 운영진이 모든 유저 중 득템하는 사람을 띄우고 싶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그래서 채팅창을 열어 봐야 득템한 사람들의 목록이 뜨질 않았고, 기억에만 의존하여 검색을 하다보니 이런 사단이 생긴 것이다. 실제로 스크린샷을 수 장 캡쳐하여 검색한 결과는 모두 최종접속 시간이 10분 안쪽으로 나왔다.
22.1. 반박
단순한 닉네임 착각으로 오해한 것으로는 볼 수 없다. 아무리 모든 유저 중 득템하는 사람 전부를 띄웠다고 하나 전광판 알림 만큼이나 자주 득하는 사람은 카페 내에서 볼 수 없었다. 또한 행운의 송편 불사의 반지와 더불어 이후 장신구 소환권 불사의 반지 획득 확률을 알아내기 위해 몇몇 길드의 핵과금러들이 수백만 루비를 써서 실험을 거쳤으나 장신구 소환권에서는 획득 확률 0퍼센트라는 경이적인 통계가 나왔고, 행운의 송편 역시 확률이 아주 극악에 치달았던 것으로 보인다.23. 추석 이벤트 공지 조작 사건
행운의 송편 한정판매 사건으로 홍역을 치른지 단 하루만에 또 다른 문제가 터졌다. 이번에는 인게임 공지사항을 은근슬쩍 수정했다는 것. 상기 이미지의 위가 본래 이미지, 아래가 수정된 이미지다. 26일부터 진행하겠다던 추석 복주머니 이벤트 대신 행운의 송편 한정판매 공지로 대체된 것을 볼 수 있다.
사실 은근슬쩍 고친 거야 그럴 수도 있는 일이고 유저들도 너그럽게 넘어갈 만 한 일이겠지만, 워낙 넷마블이 막장 운영으로 쌓아둔 것들이 많아 이제 사소한 건수로도
그리고 이것으로 행운의 송편 판매가 미리 기획된 이벤트가 아니라는 의혹이 더 커지게 되었다. 판매할 계획이 있었다면 미리 공지를 했을 것이고[44] 판매가 개시되고 종료되는 기간 역시 미리 알렸을 것이다. 9/25일의 그 사단은 예고없이 정오에 불쑥 올라왔던 데다 추가로 게임 화면을 가리는 전광판으로 유저들이 짜증을 느꼈고, 거기에 뿌리깊은 운영진 불신에 따른 주작 의혹까지 불거져 논란이 되었던 것.
거듭 상기되는 것은 유저들의 운영진에 대한 불신이 거의 극에 달했다는 것. 당장 인터넷 어디를 가더라도 세븐나이츠의 답 없는 운영과 통수에 통수를 거듭하는 막장 밸런싱은 어디에서나 욕을 먹고 있다. 공식까페에 징징대는 유저가 많은 게 아니라, 공식까페를 이용하는 유저들의 다수가 비난에 가까운 비판을 가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상황의 심각성을 알 수 있다. 게임의 기획 방면으로 유저들과 자주 소통하는 개발진 'CM루디'의 말을 인용하면 '운영진 자신들도 이를 알고 있고, 버그나이츠, 통수나이츠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노력하겠다.'(실제로 한 말)고 했지만 그 발언 이후에 각성 발리스타가 등장했다. 유저들 입장에선 운영진 입에서 무슨 말이 나와도 믿을 수 없게 된 것이다.
10시 25분 현재, 운영자의 폭풍정지로 잠잠해졌다. (여전히 일부 유저들은 날뛰고 있는 중이다.)
24. 스페셜 영웅 소환 조기 초기화
스페셜 영웅 소환은 사황이나 (구)사황 중 한 명을 골라[45] 총 90칸으로 구성된 체스판에서 하루에 기본 1회, 추가로 루비와 토파즈를 사용해 해당 영웅이 나올 때까지 뽑기를 진행하는 미니게임이다. 이를 30일간 진행하는데, 하루에 가능한 횟수를 모두 소모하면서 90칸을 모두 열면 30만 골드/3600루비/360토파즈가 소모된다. 정말 재수가 없어서 90칸을 다 열더라도 최고 저 금액에 원하는 사황(린)이나 (구)사황을 얻을수 있어 유저들에게 나름 개념 컨텐츠로 인정받고 있었다.[46]문제는 2015년 10월 11일 0시에 일어난다. 스페셜 영웅 소환은 매일 0시를 기점으로 뽑기 횟수가 초기화되는데, 이 날은 31일째로 마지막 날이었다. 따라서 매일 3뽑으로 87회를 채운 유저들은 90회를 채워 아직도 안 뜬 영웅을 찾거나 아니면 90회 보상으로 주어지는 영웅의 장비를 얻으려는 꿈에 부풀어 있었으나...
체스판이 초기화되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유저들을 반기고 있던 것은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의 체스판이 아니라 새로운 영웅을 고르라는 선택지였던 것. 10월 11일은 31일차로 이 회차는 10월 11일 23시 59분까지 진행되고 12일 0시를 기점으로 초기화될 예정이었다. 그러니까, 하루 일찍 초기화 된 것.
심야임에도 불구하고 공식카페는 대폭발. 유저들은 시간능력자, 시간을 지배하는 자 등의 조롱을 하며 보상을 바라는 이들과 현질을 환불해달라는 이들, 무리한 보상요구를 비판하는 이들로 인해 마비가 되었다. 운영진은 사건발생 약 1시간 30분 후인 오전 1시 30분경 긴급공지를 내서 원인을 파악하고 다시 공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5시 1분, 임시점검 공지가 올라왔고 그 점검내용은 체스판을 원상복귀하고 초기화 이후 스페셜 영웅 뽑기에 소모한 재화를 돌려주는 것이다. 거기에 추가 보상으로 저녁 푸쉬로 5성 영웅 선택권을 지급
하지만 몇몇 유저들의 체스판의 스페셜 영웅이 바뀌는 현상이 일어났다. 예를 들어 카르마를 선택한 체스판에서 태오를 먹은 유저가 패치후 체스판이 태오가 선택된 체스판으로 바뀌게된 현상이다. 이로 인해 일일 3회 도전 등으로 약3~5회만 더 뽑기를 하였으면 처음선택한 카르마와 카르마 무기를 얻을수 있는 체스판이 태오 체스판으로 바뀌면서 카르마를 얻을 수 없는 현상이 생기게 된 것이다.
해당버그를 문의한것을 받은 상담원측은 버그임을 확인하고 운영측에 건의를 하였으나, 해당버그를 이해못한 운영측과 마찰로 초기엔 몇몇 유저들은 복구를 못받기도 하였지만 추후 버그를 인지하여 결국 체스판에서 남은횟수만큼 소지중인 루비와 토파즈를 차감하여 해당 스페셜 영웅과 무기를 지급하는것으로 복구가 진행되었다.
25. 아트북 한정 판매
2015년 11월 16일에 아트북을 한정판매하였는데 여기에 몇 가지 문제가 있었다.첫 째로 시간을 정확히 공지 안하고 그냥 16일 00시 정각에 땡하자마자 판매가 되었다. 어딜봐도 그냥 16일에 판매한다고만 나와있지 정확히 몇 시에 판매한다는 말이 전혀 없었다. 대부분의 한정판은 금방 매진될 것이 예상되어 몇 시 몇 분에 판매를 시작한다고 정확히 명시를 해 놓는데, 세븐나이츠 아트북은 그런 게 없었다.
둘 째로 아트북에 루비와 신규영웅 쿠폰이 포함된 것이다. 루비 300 + 6성 노호 쿠폰이 바로 그것인데, 쿠폰 입력을 계정당 6회로 제한을 걸면서 사실상 "노호 키우려면 아트북을 사라"는 식인 것. 순수하게 일러스트 때문에/그림을 배우려고 사는 사람들은 노호 때문에 여러 권을 사는 사람들이 있어 피해를 봤다면서 다시 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물론 홍보용으로 쿠폰을 끼워서 팔 수도 있고 넷마블도 자선사업을 하는게 아닌 이상 이윤을 얻어야 하기 때문에 한정판매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판매시작시간도 제대로 공지가 안되어있었으며 노호 쿠폰때문에 아트북이 갖는 본래의 의미와 취지가 변질된 것이 문제이다. 노호가 5성이 있는걸로 봐서[47] 굳이 끼워 팔지 않아도 될걸 돈독이 올라서 이런 식으로 팔았다는 의견도 꽤 있는편. 여러모로 '아트북'이라는 상품의 의미를 변질시켜서 판매한 것이 크다.[48]
한정판이라지만 수량 자체가 너무 적었다는 것도 문제이다. 세븐나이츠 공식카페 유저만 100만인데, 꼴랑 5000부를 판매한 것이니.. 거기에 사재기꾼들이 수십부를 사재기 해놓고 중고나라 등에서 더 비싼가격에 판다고 해서 논란이 일었다. 개인명의당 최대 2개를 구입할 수 있다고 했지만 판매 이전에는 개인당 최대 2개라는 표시가 아예 없었다.
결국 11월 23일 오프라인에서 판매하기로 했던 1000부를 온라인으로 판매하겠다고 공지하였다, 오전 10시부터 진행한다고 했으나 정작 오전 10시에 풀리지 않다가 20분에 풀려서 판매 사이트와 카페내에서는 완전히 혼돈상태. 그 와중에 20분이 되기 전에 카페는 풀리지도 않았는데 구입했다는 어그로글과 낚시 사이트를 올리는 등 완전히 상태가 개판 5분전이었다. 결국 10시 20분에 구입이 가능해지자 채 5분도 되지 않아 1000부가 전부 팔렸고, 그 와중에 결제 오류가 떠서 구입을 하지 못 한 사람들이 속출하였다. 인구 100만의 카페에서 한 곳에서만 파니까 당연히 사이트에 이용자가 몰릴 수 밖에 없는데 생각이 없느냐, 오프라인 판매 대기하던 사람들은 뭐가되냐 등등 유저들은 또다시 넷마블의 생각 없는 판매방식에 치를 떨었다.
26. 세븐나이츠 상위권 길드 무과금 선언 사건
자세한 내용은 세븐나이츠 상위권 길드 무과금 선언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27. 아트북 노호쿠폰 미인쇄 / 제본 불량
아트북 자체도 방대한 내용을 기대하는 유저들에게는 한참 못 미친다는 평가다. 아이사 대륙의 영웅들은 태반도 채 못되는 수준으로 소개되었고, 대부분 초기에 출시된 영웅들에 관해서만 나왔다. 미공개 일러스트는 별로 없고 대부분 인터넷 검색으로 찾을 수 있는 일러스트들인데다가 그나마 있는 일러스트들도 유신의 라그나로크 코스튬이 이정으로 표기되어있거나 밍밍의 6성 5성이 뒤바뀌는 등 잘못 기재되어있어 더더욱 까였다. 또한 6성 크리스의 대검이 5성으로 돼있거나 6성 레이의 묶은 머리가 2개라거나.. 또한, 제이브 머리 뒤에 이상한 돌출 부위가 있다.
28. 유저 간담회
Q. 확률을 왜 공개하지 못하나. 그럼 왜 이자리를 만들었나. (현장 질문)
박영재: 원하는 데로 답변드리면 좋겠지만, 공개적으로 말하기 힘든 데이터가 있다. 그 외에는 우리가 성실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하겠다.
Q. 그게 소통인가, 통보지 (현장 질문)
박영재, 김정민, 정현호: ...
-간담회 내용 中
대규모 무과금 선언 이후에 넷마블에서 간담회를 주최하였다.간담회 내용박영재: 원하는 데로 답변드리면 좋겠지만, 공개적으로 말하기 힘든 데이터가 있다. 그 외에는 우리가 성실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하겠다.
Q. 그게 소통인가, 통보지 (현장 질문)
박영재, 김정민, 정현호: ...
-간담회 내용 中
문제는 답변 내용이 전부 회사 측을 믿어달라, 앞으로 고치겠다, 대답할 수 없다 밖에 없다. 덕분에 현장에서는 소통하겠다고 간담회 열어놓고 이게 통보지 소통이냐면서 따지는 사람도 있었다.
처음엔 선정된 50명이 총 인원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선정자에게 동반 1인의 권한이 주어져[49] 근 100명 가까운 유저들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거듭된 논란을 뿌리 뽑고 정면 돌파를 하고자 만든 자리인만큼 처음부터 100명의 선정자를 확보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넷마블 측에서 지나치게 방어적이었고, 의도적으로 선정 규모를 축소했다는 의혹도 나오고있다.
또한 선정 된 50명과 "친구 따라 강남간다"의 마인드로 간담회에 놀러 간 동반자들의 태도는 당연히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었다.[50] 운영진과 유저가 1:1로 소통할 기회가 잘 없고 간담회라는 곳의 한자리 한자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생각했을때 동반자 자격으로 참석한 사람들이 '유저' 간담회의 대표성을 훼손하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쟁점 중 하나였던 불사의 반지는 확률 공개를 거부했으며, 그럼 개발팀에서 나올때까지 뽑아봐라 얼마든지 기다려주겠다고 유저들이 했으나 처음에는 말로는 알았다고 했으나 결국엔 하지않았다. 개발팀으로 직접 오라는 당당한 발언도 했으나 결국 가지 못했다고 한다.
궁금한 점이 한참이나 남았는데 자꾸 엉뚱한 질문과 쓸데없이 길게 늘어놓는 유저분들이 등장해 알바생들이 아니냐며 논란이 퍼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선생님이라고 등장한 남성유저인데 서두가 엄청나게 길었지만 결론적으로 물어본 질문은 "피규어는 출시 예정에 없나요?" 라는 엉뚱한 질문이었다. 하지만 답변이 3월내로 발매예정이라며 술술 대답했다.
실제로 쓸데없이 긴 서두와 의미 없는 질문으로 시간을 왕창 잡아먹은 유저가 몇명 등장해서 2부 후반부는 추가 질문도 불가능하고 반박도 못하게 발언권 자체를 주지 않았다. 궁금하면 끝나고 비공식자리에서 얘기하자 라는 식으로 어물쩍 넘어가버렸다. 그렇게 막장 진행으로 별소득도 없이 공식 행사가 종료되었고 갈사람은 가고 남을 사람은 남아서 비공식 추가 Q&A 시간이 주어졌다.
이 비공식 자리에서는 대놓고 기자분들을 내보내 버렸다. 하지만 유저분들이 아프리카 생중계를 계속 하는 바람에 이 비공식 자리도 결국 생중계돼서 녹화돼서 떠돌아다니게 되었다. 공식행사에선 서두가 엄청 길고 의미 없는 질문들만 오갔다면 비공식 자리에선 상당히 날카로운 질문들만 포풍등장 했는데 이 날카로운 질문들은 공지사항 스케치 2부엔 쏘옥 뺐다. 애초에 그 글만 읽어보면 비공식자리가 있었는지조차 모르도록 작성되었다.
스케치 2부에 쏙 빠진 대표적인 질문과 답변은 삼대장 각성과 보호막 관련 질문이였고, 답변은 상당히 충격적이다. 다들 삼대장 삼대장하고 별명 짓고 놀린 것에 대해 팬서비스 차원에서 등장한 각성들이라고 한다. 또한 각성 룩의 보호막 관련 논란에 대해서는 실제로 테스트를 진행해보았으나 이로운 버프 제거 스킬로 지워질 경우 녹스처럼 되기 때문에 넣지 않았다고 한다.
팬서비스 차원이라는 실로 막장스런 대답에 대놓고 자신들이 내놓은 녹스가 고인이라는것을 인정한 셈이다.[51]
무과금 운동이 의미 없을 만큼 12월 3주차의 애플과 구글마켓의 매출액 3위에 랭크돼있을 정도니 확실히 운영진 입장에선 어물쩍 넘어가도 운영에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긴 하다.
3위 정도가 아니라 2016년 상반기 매출 1위가 세븐 나이츠다. 500억 원을 넘게 벌었다고 한다. 출처
[1] 기존 원정대로 받은 보상이 무엇이냐에 따라 안 받은 소환권을 지급하였다.[2] 별것 없던 신년 보상과, 발렌타인데이 때 조회수 이벤트로 돌려막기해서 우려먹은 것 등[3] 당시에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4] 이벤트 기간 동안 결장을 24시간 내내 한 번도 빼먹지 않고 돌릴 경우 48번, 공성 쉬움기준 3번, 길드전 2번, 친구초대 최대 30번을 20일부터 13일간 한다고 했을 때 1079개를 모을 수 있는데, 보상은 엘리스와 아라곤. 거기다가 주머니는 한번 받으면 누적이 아닌 차감이 된다. 보상의 퀄리티를 떠나서 수행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5] 이것을 수정하기 위해 처음에 점검을 했지만, 제대로 수정되지 않은 채 더 많은 오류가 발생하였다.[6] 일반 공격에도 확률적으로 상태이상이 적용. 표기된 수치에 비해 체감 확률이 높다고 한다.[7] 하지만 영웅마다 각각 턴이 따로 돌기 때문에 표기되는 턴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결국은 초보 유저들 혼란만 야기.[아카이브] [9] 1위 길드 테네시 1,546,762,798점, 2위 길드 아테네 94,714,002점.[아카이브] [11] 공성이나 결투장 덱보다 레이드나 극악덱을 먼저 맞췄을 경우 다를수도 있다.[12] 레이드 용의 평타크리 모션이 매우 크고 아름다워서 치명타 횟수가 늘어난게 확실하게 체감된다.[13] 증거를 확실하게 잡기 위해서는 패치이전의 실험데이터가 필요한데, 그딴게 있을리가...[14] 치명막기버그 발생전과 비교해서 데미지 하락이 체감된다는 이야기다. 게다가 치명막기버그로 인해서 올라간 것은 치명타 확률뿐이라, 해당 버그가 발생했을 때와 비교해도 치명타 데미지는 동일해야하는데 그마저도 하락하였다.[15] 플레이어스킬을 공격형 방어형 와리가리 친다음 원래 쓰던 플레이어스킬로 세팅[아카이브] [17] 첫 달성시 루비 5개. 중복 달성부터는 2개 였으나 4주년 패치와 더불어 첫 달성시 7개, 중복 달성시 3개로 상향되었다.[18] 쫄을 공격할 방법이 평타밖에 없다. 게다가 매 라운드를 광역기로 빨리빨리 청소하면 적의 평타가 나올 일이 없기 때문에 쫄의 내구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살려 경험치를 먹여줄 수 있다.[19] 물론 사라가 지닌 30% 이상의 뎀감 패시브와 디버프기 30% 이상의 피해량 감소를 뚫어야 하기 때문에 타 스테이지에 비해 다소 진입장벽이 높은 편에 속한다. 노초월은 제이브, 그것도 무기 궁극강화가 된 수준 정도나 가능하고, 벨리카/니아/레이 같은 보급형 딜러로는 34 혹은 그 이상의 초월을 해야 효율이 나온다.[아카이브] [아카이브] [아카이브] [23] 올각성 5강 속속반반템을 낀 40쥬피가 크리 한방에 끔살당하는 수준.[24] 방어력 자체도 20레벨 용 이상으로 평가받고 있다.[25] 막막낀 앞열에게 크리 연타는 기본이며 속공또한 굉장히 높아서 치약이나 치치로 세팅한 앞열이 존재할 경우 선공마저 뺏긴다고 보면 된다.[26] 속속쥬피면 저격자세를 켜도 노치명뎀이 일상이고, 반격확률도 워낙 높아서 속속템 쥬피가 선공 때리자마자 반격으로 끔살당하는 일이 벌어진다.[27] 강돌. 세나 네임드 용잡이였으며 세나 공카기준으로는 꽤 유명한 유저였다.[아카이브] [아카이브] [30] 특히 효파이크 배너삭제로 인해 어리둥절했던 유저들이 많았다.[아카이브] [아카이브] [아카이브] [34] 여기서 마구마구의 FA권이란, FA자격증 아이템 줄임말로, 자기가 사용중인 선수 중 한명의 기록을 완전히 리셋시키고 판매가 가능하도록 해주는 어마어마한(!) 효과를 가진 아이템인데, 마구마구 카페 글을 보면 FA권이나 엘리트카드 뽑았다고 한해 운을 다 썼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고... 그런데 문제는 엘리트교환권(이하 엘교권)에서 나온 엘리 및 여기서 나온 엘리를 조합해서 보존해도 사용불가다. 마구에서 엘리트랑 블랙은 최소 1500만+@받고 판다는 말이다!![35] 정확히는 0.002마저도 이하다. 대체 어디까지 가나[아카이브] [37] 이후 버그나이츠노답'으로 변경.[38] 심지어 그 아이디들 기록을 보니 쓴 글이 500일 축하글 하나밖에 없었다.[아카이브] [아카이브] [아카이브] [아카이브] [아카이브] [44] 특히 이 게임 최고의 장신구이자 보유 여부에 따라 계정의 가치가 달라지는 불사 반지를 내건 이벤트였다면 당연히 사전에 공지를 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 또한 랜덤박스이므로 자율적 확률 공시를 했어야 하는데 확률이 올라온 것은 판매가 시작되고도 두어시간이 지난 후였다. 넷마블식 확률표기법인 매우높음~낮음으로 기만질을 한 것은 굳이 말하지 않는다. 이 획득리스트는 판매 초기에는 인게임상에서 확인이 불가능했다가 저녁 무렵에 은근슬쩍 추가되었다.[45] 2015년 10월 현재 선택가능한 영웅은 사황 중에서는 린, (구)사황에서는 태오, 카르마로 총 3종이다. 이후 (구)사황 카일이 출시되었지만 사건 당시에는 없는 영웅이었고 출시된 지 얼마 안 된 영웅이라 스페셜 소환으로 풀리려면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11월 6일 카일도 스페셜 뽑기에서 만나 볼 수 있게되었다.[46] 저렇게 보면 가격이 비싸 보일지 모르겠지만, 루뽑에 3600개를 꼬라박아서 원하는 영웅을 얻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를 생각해 보면 된다. 차라리 3600루비/360토파즈로 성능좋은 린이나 구 사황을 사버린다고 생각해도 좋다. 정 못믿겠다면 유튜브에서 태오 40초월 뽑기를 찾아보시길. 스페셜 뽑기가 얼마나 싼 값인지 한번에 알 수 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루비 13000개를(약 130만원 가량) 그것도 확률업 시간때 들이부어서 겨우 태오 한개 나온 사람도 있다.[47] 분류도 그냥 일반 영웅이고 어차피 넷마블이니까 풀릴거라는 의견도 많다.[48] 실제로 '아트북은 쓰레기지만 노호/루비 때문에 산다'라는 말이 꽤 있다. 아트북 자체에 가치를 두는 사람도 많은데 그것때문에 무시당하는 것이 짜증난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49] 물론 공지는 없었다.[50] 대부분 질문 전 닉네임을 밝혔기 때문에 누가 누군지 파악 할 수 있는 상황이었으며 일부 고위 랭커들은 동반자 자격으로 입장하여 날카로운 질문을 날리기도 했다.[51] 이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운영진들도 이쯤보면 그냥 고인에 대한 리메이크는 커녕 오히려 고인은 버린다. 우리에게 고인은 필요없다.라는 식으로밖에 안보인다. 저 동영상이 유저들이 장난식으로 만든 영상이라면 이렇게 논란이 안됐겠지만 게시자를 보면 넷마블에서 만든 영상이다! 에이스 유저들은 가뜩이나 에이스 고인돼서 슬픈데 운영진들마저 에이스를 저런식으로 기만하는 것을 보면 얼마나 분통이 터질까? 물론 에이스를 무조건 op식으로 만들어라 라는 에이스 유저들도 있지만 저건 운영진들이 할짓이 아니다. 다행히 에이스 리메이크안이 나오긴 했지만 이번 리메이크도 논란을 일으키며 보류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