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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9 17:43:23

세바스찬 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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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찬 코르다
(Sebastian Korda)
생년월일 2000년 7월 5일 ([age(2000-07-05)]세)
국적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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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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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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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출신지 미국 플로리다 주 브레이든턴
프로데뷔 2018년
신장 196cm (6 ft 5 in)
사용 손 오른손 (양손 백핸드)
ATP 싱글 랭킹 최고 25위 / 현 30위
ATP 더블 랭킹 최고 176위 / 현 191위
개인전 통산 성적 34승 22패
개인전 타이틀 획득 1회
통산 상금 획득 $1,573,411
가족 아버지 페트르 코르다
어머니 레지나 라크르토바[1]
누나 넬리 코다
누나 제시카 코다
1. 개요2. 커리어3. 선수 경력
3.1. 2021년3.2. 2022년3.3. 2023년3.4. 2024년
4. 플레이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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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테니스 선수이다.

2. 커리어

그랜드슬램 성적
기타 대회 성적

3. 선수 경력

3.1. 2021년

미국 델리이 비치 오픈에서 개인 첫 투어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하였고, 이탈리아 파르마 오픈에서 개인 첫 투어 우승을 하였다.

연말에는 넥젠 파이널에 출전해 조 1위로 4강에 올랐고, 4강에서는 브랜든 나카시마를 꺾었다. 하나 결승전에서는 카를로스 알카라스에게 밀려 준우승을 하였다.

3.2. 2022년

인디언 웰스 오픈 2라운드에서 라파엘 나달과 상대해 승리를 눈앞에 뒀다가 세트스코어 1대2로 역전패하였다.

몬테 카를로 오픈에서는 주가가 폭발적으로 오르던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첫라운드에서 잡아내는 이변을 연출하기도 했다.

히혼(Gijón) 오픈에서는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 앤디 머리를 연파하며 간만에 결승까지 올랐으나 결승에서 루블레프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 다음주에 열린 유러피언 오픈에서도 카렌 하차노프, 니시오카 요시히토, 도미니크 팀을 연파하며 또 결승에 올랐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에게 패하며 2주 연속 준우승에 그쳤다.

3.3. 2023년

연초 호주 오픈 3라운드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다닐 메드베데프를 3: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하였고, 이은 4라운드서 랭킹 11위 후베르트 후르카츠를 3:2로 누르며 커리어 첫 그랜드슬램 8강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8강에서는 카렌 하차노프에게 첫 두세트를 내준 뒤 3번째 세트 도중 심각한 손목 고통을 호소하며 기권하였다. 기권할 즈음에는 라켓을 똑바로 잡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4월 마드리드 오픈에 복귀했으나 부상의 여파 때문인지 클레이 시즌은 1승 3패의 초라한 성적으로 마쳤다. 그러나 이후 퀸즈 클럽 4강, 아스타나 오픈 준우승, 상하이 마스터스 4강 등의 성적을 거두며 24위로 시즌을 괜찮게 마무리했다. 코르다에게 Top 10급 재능을 기대한 사람들에게는 아쉬운 한 해였겠지만 일단은 커리어 베스트 시즌이다.

3.4. 2024년

시즌 중반 6월까지 3연승 한 번 하지 못하며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높은 타점에서 골프 선수처럼 후리는 양손 백핸드가 위협적인 무기이다. 아버지 페트르 코르다와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본인이 인터뷰했다.

서브가 약점까지는 아니지만, 196cm라는 큰 키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아쉬운 수준이다. 키 190대 후반 선수들 대부분이 위협적인 서브를 가진 것을 생각하면 개선해야할 부분 중 하나다.

5. 여담



[1] 체코 국적자이며, 전직 테니스 선수로 1988 서울 올림픽에 출전했었으며, 세계랭킹 26위까지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