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호주 오픈 남자 단식 우승자 | ||||
1997년 피트 샘프러스 | → | 1998년 페트르 코르다 | → | 1999년 예브게니 카펠니코프 |
페트르 코르다 (Petr Korda) | |
생년월일 | 1968년 1월 23일 ([age(1968-01-23)]세) |
체코슬로바키아 사회주의 공화국 프라하 | |
국적 | [[체코| ]][[틀:국기| ]][[틀:국기| ]] |
프로데뷔 | 1987년 |
신장 | 190cm (6 ft 3 in) |
사용 손 | 왼손 (한 손 백핸드) |
ATP 싱글 랭킹 | 최고 2위 |
ATP 더블 랭킹 | 최고 10위 |
단식 통산 성적 | 410승 248패 (62.31%) |
단식 타이틀 획득 | 10회 |
복식 타이틀 획득 | 10회 |
통산 상금 획득 | $10,448,900 |
가족 | 아내 레지나 라크르토바[1] 장녀 제시카 코르다 차녀 넬리 코르다 장남 세바스찬 코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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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체코의 前 테니스 선수이다.2. 커리어
그랜드슬램 성적- 호주 오픈 : 우승 - 1998
- 프랑스 오픈 : 준우승 - 1992
- 윔블던 : 8강 - 1998
- US 오픈 : 8강 - 1995, 1997
기타 대회 성적
3. 선수 경력
1990년 캐나다 마스터스에서 결승에 오르면서 Top 10에 진입하였다.1992년 프랑스 오픈 결승에 올랐고, 1997년에는 리하르트 크라이첵을 꺾고 슈튜트가르트 마스터스를 우승했다. 1998년에는 호주 오픈 결승에서 마르셀로 리오스를 3:0(6-2, 6-2, 6-2)로 압도하며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세계 랭킹 2위까지 기록하였다.
하지만 같은 해 윔블던 도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며 난드롤론[2]이라는 약물을 사용한 것이 걸렸다. 초기에는 해당 약물 사용에 의도성이 없었다고 간주했지만, 자세한 조사 끝에 1999년 CAS 측에서 페트르 코르다가 고의적으로 약물을 사용했다고 판단을 내리며 1년간의 출전 정지를 먹었다.
이후 코르다는 별 성적을 내지 못하며 2005년 프라하 챌린저에서 복식 경기를 뛴 것을 마지막으로 완전히 은퇴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
서브가 강력하고 포핸드와 백핸드 모두에서 시원시원한 스트로크를 보여준다.5. 여담
- 자식들이 모두 스포츠 선수로 성공했다. 넬리 코다, 제시카 코다, 그리고 세바스찬 코르다까지 모두 프로 선수로 활약 중이다. 같은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세바스찬 코르다의 코치를 도맡고 있다.
[1] 체코 국적자이며, 전직 테니스 선수로 1988 서울 올림픽에 출전했었으며, 세계랭킹 26위까지 기록했다.[2] 벌크업을 촉진시키는 호르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