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b479b><colcolor=#fff> 성별 | 여성 | |
트레이너 계급 | 사진가 | |
지방 | 북신의 고장, 하나지방 | |
출신지 | 신오지방 | |
주된 타입 | 다양 | |
데뷔작 |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 |
세대 | 9 | |
등장 게임 | 스칼렛·바이올렛 DLC 제로의 비보 | |
TVA 성우 | 코우노 마리카[1] | |
[clearfix]
1. 소개
1.1. 캐릭터 정보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제로의 비보에 등장한다. 파트너는 히스이 가디.북신의 고장에 찾아온 카메라를 좋아하는 나그네. 어떤 포켓몬을 찾기 위해 북신의 고장을 찾아온다.
캐릭터 디자이너는 타케.
2. 작중 행적
2.1. 벽록의 가면
벽록의 가면 주요 스토리에는 전혀 개입하지 않으며 북신도감을 어느 정도 모으기 전에는 스이록마을 마을 회관 앞에 머무른다. 말을 걸으면 자신을 카메라를 좀 좋아하는 나그네라고 소개하며 북신도감에 포켓몬을 150마리 등록해 오라고 한다.[2]북신도감에 포켓몬을 150마리 이상 등록하고 말을 걸면 북신의 고장을 잘 아는 주인공에게 도움을 청할 일이 있다며 배틀을 신청한다.[3] 배틀에서 승리하면 북신의 고장에서 발견된 ''다투곰 붉은 달'' 을 찍고 싶다며 최근에 다투곰 붉은 달이 목격되었다는 영겁의 숲으로 향한다. 영겁의 숲에서 갑자기 등장한 아리아도스에 당황하다가 주인공이 배틀으로 물리치면[4] 감사를 표한 뒤,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텐트를 친다. 그리고 자신이 찾는 포켓몬을 찾기 위해선 영겁의 숲에 서식하는 다른 포켓몬들의 데이터를 보내야 하는데 10마리의 데이터만 모으면 붉은 달의 위치를 알아낼 수 있다며 주인공에게 영겁의 숲에서 사는 포켓몬들의 촬영을 요청한다.[5][6] 총 10마리의 다른 포켓몬의 사진을 찍고 데이터를 보낸 뒤 처리되는 동안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과거엔 천재 카메라 소녀라 불렸으나 현재는 슬럼프로 인해 요 몇 년간 사진도 좀처럼 인정받지 못하고 무엇을 위해 사진을 찍는지도 잘 모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던 와중 다투곰 붉은 달의 소문을 듣고 그런 굉장한 포켓몬의 사진을 찍으면 무언가를 알 수 있을 것 같아 집을 뛰쳐나왔다고 한다.
곧 세류의 카메라에 데이터가 들어오고 데이터의 위치를 찾아간 결과 붉은달 다투곰이 등장한다. 대면 직후 다투곰은 비공격적이였으나 세류가 실수로 플래시를 터트린 것에 놀라 일행을 향해 날뛰기 시작한다. 이 때 세류는 가디한테 싸우라고 지시했으나 가디의 타입 상성[7]과 체격차로 주인공이 붉은 달 다투곰을 상대하게 되고 그 사이 세류는 사진을 찍는다. 주인공이 다투곰을 잡자 주인공에게 대단하다고 칭찬하며 텐트를 철수한다.
이후 스이록마을에서 다시 말을 걸면, 비록 다투곰 붉은 달을 제대로 담은 사진이 하나도 없어 현상한 사진을 보여주기는 힘들다고 하지만 주인공 덕에 슬럼프의 이유인 중요한 것을 깨달았다며 감사해한다. 그리고 자신을 '카메라를 누구보다 좋아하는 카메라맨' 으로 다시 소개하며 주인공의 이름을 처음으로 묻고[8] 구애스카프와 파트너 가디의 동생인 히스이 가디를 준다.[9][10]그리고 두 가디는 한 쌍으로 우연히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 라며 언젠가 꼭 만나자고 하면서 떠나간다.
2.2. 남청의 원반
블루베리 아카데미에서 수습 카메라맨으로 일하는 중이며, 사바나 휴게소 근처에 있다. 말을 걸면 북신의 고장 때와 같이 블루베리도감에 포켓몬 200마리를 등록하면 엄청난 정보를 알려주겠다고 한다.[11][12]그 정보의 정체는 바로 패러독스 포켓몬에 대한 정보인데, 스칼렛 버전에서는 각각 앤테이와 라이코의 패러독스 포켓몬 꿰뚫는화염과 날뛰는우레에 대한 정보를, 바이올렛 버전에서는 코바르온과 테라키온의 패러독스 포켓몬 무쇠감투와 무쇠암석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며 블루베리도감 200마리 등록 외에도 북신의 고장에서 다투곰 붉은 달의 스토리를 완료한 후에 들을 수 있다.
조건을 모두 만족하면 각 버전에 따른 두 마리의 패러독스 포켓몬들이 에리어 제로에 있는 오래된 사진을 보여 준다.
패러독스 포켓몬을 포획한 후 다시 가서 말을 걸면 포획한 포켓몬에게 감탄하며 그에 대해 들은 바를 전해 주고 포켓몬의 사진을 찍는다. 두 마리를 모두 포획한 후 말을 걸면 자신의 마음을 편하게 해준 답례라며 컴퍼티션볼을 주고 주인공이 자신의 몫까지 본 적 없는 포켓몬을 찾아 모험을 즐겨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다시 일을 시작한다.
3. 그 외
3.1. 삽화
설정화 |
3.2. 기타
- 머리색과 눈의 유사성으로 미루어 보아 찬석의 후손인 캐릭터로 추정된다. 신오지방 출신이라는 점, 청바지 뒷주머니가 금강단을 상징하는 오각 형태[13]라는 점, 집안의 가훈이 "시간은 소중하다!" 라고 하는 점[14], 에이스 포켓몬이 찬석과 동일한 리피아인 점과 히스이 지방과의 다양한 연관성[15] 등 대놓고 찬석과의 연관성을 강조하고 있다.
게다가 관련 퀘스트 진행 중 찬석이 등장한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의 OST가 중간중간 나오는데, 영겁의 숲에서 사진을 찍을 때 흑요 들판의 안쪽 숲의 배경음악이, 다투곰 붉은 달을 대면했을 때 우두머리 포켓몬의 테마가, 다투곰 붉은 달을 상대할 땐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의 야생 포켓몬 배틀 음악이 나온다.[16]
- 파트너인 히스이 가디는 피아나의 소곤룡인 치아나처럼 싸움에 나서지는 않고, 나서려 해도 곧바로 움츠려드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때문에 세류도 넌 좀 씩씩해질 필요가 있다며 가디를 갈구기도.~
시무룩해하며 드러눕는 가디는 덤~ 또한 이 가디에게는 레알세의 주인 윈디처럼 형제가 있는데, 형제 개체는 전투 의지와 성장 의지가 있는 모양인지 붉은달 다투곰 포획 후 선물받을 수 있다. 블루베리 아카데미에서 세류와 재회할 때 파티에 해당 개체를 데리고 있다면 가디는 둘이서 한 쌍인 포켓몬이라는 말을 다시 하며 여행에 데리고 다녀줬구나 정도의 언급을 한다.[17]
- 영겁의 숲에서 사진을 찍을 때 세류를 찍으면, 자신이 찍히는 건 익숙하지 않다며 부끄러워한다. 그 메세지를 무시하고 계속 찍으면 4번까지 다른 대사가 나오며, 4번 이상 찍으면 이제 자신은 그만 찍고 포켓몬을 찍어달라고 한다. 그리고 세류가 데리고 온 가디를 찍었을 경우에도 가디가 잘 나오긴 했지만 숲에 사는 포켓몬을 찍어 달라는 대사를 한다.
- 일러스트나 모델링 상으로는 다리도 길쭉길쭉하고 비율이 좋아서 키가 클 것 같지만 의외로 주인공 보민/푸름과 키가 거의 비슷한 편이다. 이는 패션의 영향도 있는데, 배꼽이 보이는 탱크탑을 입었고 굽이 높은 신발을 신어서 다리가 길어 보인다. 인게임 상에서 직접 앞에 서보면 알 수 있는데 보민/푸름보다 아주 약간 더 큰 정도이며, 눈높이도 거의 비슷해서 직접 말을 걸어도 보민/푸름이 올려다보는 모션을 취하지도 않는다. 선조로 추정되는 찬석이 15세 정도의 청소년뻘 주인공들인 영빈/윤슬 보다도 머리 하나 더 큰 수준의 건장한 체격이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9세대의 두 주인공 모두 포켓몬 스케일 월드 피규어에서 150cm로 가정되었기에 키는 160cm 근처로 추정되며 이 정도면 한국 기준 여성 평균 키에 해당하기는 하나, 이번 작에서 키가 큰 여성 캐릭터들이 많이 추가된 와중 성인 여성인데 주인공과 비슷한 키라서 상대적으로 더 부각되는 편이다. 특히 주인공보다 연상인 것은 확실하지만 나이 차이는 그리 많지 않아 보이는 시유가 모델링 상 키가 굉장히 크게 나와 대비된다. 키가 크고 비율이 좋아 보이게 나온 것은 세류의 디자인을 맡은 일러스트레이터 타케의 영향인 듯 하다.
- 본가에서 미니 게임 형태로 포켓몬 스냅 요소를 도입하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라 할 수 있으며, 이 캐릭터의 등장으로 인해 주혜와 같이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 현대 캐릭터들 중 디자인이 유사한 인물이 없는 캐릭터[18]과 디자인이 유사한 캐릭터가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동백의 후손으로 추측되었던 본편의 모란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 제로의 비보 등장인물 중에서는 유일하게 작중 배경이 되는 지방과도 무관하고 스토리에도 일절 개입하지 않는 철저히 서브 퀘스트에만 연관되는 NPC이다. 신규 포켓몬인 붉은달 다투곰과 새로운 패러독스 포켓몬을 잡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3.3. 관련 테마곡
BGM |
[include(틀: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음원, 149_세류의테마=, 149_세류의테마_제목=세류의 테마, 149_세류의테마_부제목=(스칼렛·바이올렛),)] |
3.4. 국가별 명칭
언어 | 이름 | 유래 |
일본어 | 사자레 サザレ | 조약돌을 뜻하는 단어 さざれ石(사자레이시)[19] |
한국어 | 세류 | 가늘게 흐르는 시냇물을 뜻하는 단어 세류(細流) 혹은 조약돌을 뜻하는 단어 세석(細石) |
영어 | 페린 Perrin | 여행자(떠돌이)를 뜻하는 라틴어 단어 peregrinus(페레그리누스), 혹은 바위, 돌을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 단어 pétros(페트로스)에서 유래된 이름 Perrin |
3.5. 대사
배틀 시작 직후 |
멋진 표정으로 부탁할게! 그 순간은 내가 잘 담아낼 테니까! |
효과가 굉장한 기술을 맞았을 때 |
학생 친구가 제법인데! 사진에 집중하기 힘들 정도야! |
포켓몬이 급소에 맞았을 때 |
아야야...깜짝 놀라서 카메라를 떨어뜨릴 뻔했어. |
에이스 출전 직전 |
이 애라면 어떨까? 조금은 상대가 될 것 같은데. |
에이스 기술 시전 |
가자, 리피아! 그 순간은 내가 잘 담아낼 테니까! |
배틀 종료 |
잘 찍혔는걸 |
4. 소유 포켓몬
4.1. 벽록의 가면
4.1.1. 1차전
야부엉 ♀ (Lv.68) | 리피아 ♀ (Lv.70) |
| |
특성 불면 | 특성 리프가드 |
지닌 도구 없음 | 지닌 도구 없음 |
기술배치 날개쉬기 문포스 최면술 꿈먹기 | 기술배치 리프블레이드 시저크로스 전광석화 칼춤 |
찬석의 후손이란 것을 암시하는 장치인지 찬석 또한 에이스로 사용하였던 리피아를 에이스로 사용한다.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5.1.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4장 레쿠쟈 라이징 편에 등장 확정되었다. 소유 포켓몬은 히스이 가디. 성우는 코우노 마리카.68화 마지막에 우연히 매우 빠르게 지나가는 사마자르의 사진들을 찍게 되고 식은땀을 흘리며 당황한 표정을 짓는 것으로 짧게 등장했다.
71화에서 스이록마을에서 도트를 만난다. 도트가 히스이 가디에게 흥미를 보이자 배틀을 신청하고 리피아를 내보내 싸우지만 도트에게 패배한다. 도트가 세류에게 사마자르에 대해 아냐고 묻자 자신이 찍은 사마자르의 사진을 보여주며 도트는 세류를 브레이브 담청호로 데려온다.
72화에서 사마자르를 찾으러 리코, 로드, 도트, 프리드박사와 함께 천구산을 오르는데 중간에 물가에서 쉬는 중 자신이 찍은 사마자르의 사진을 보여주며 원래부터 사진에 재능이 있어서 어릴 때 천재 카메라 소녀라고 불렸고 지금은 여행을 하며 포켓몬 사진을 찍고 있는데 프리드가 만든 포켓몬 분포도가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야기 하고 포켓몬 분포도 제작자인 프리드를 직접 만나게 되서 무척 기쁘다고 하자 프리드가 뿌듯해하며 북신의 고장 분포도도 향후 추가할 거라고 한다. 리코 일행에게 사마자르의 사진을 어떻게 찍었는지 이야기해주는데 분명하 사마자르를 이 산에서 봤긴 했지만 기억이 많이 흐리다고 하였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딘가 숲 속에 있었고 갑자기 사마자르가 나타나서 사진을 막 찍었는데, 그러다가 사마자르가 공격해와서 필사적으로 달아났다고 했다.
사마자르의 단서를 찾으며 올라가면서 프리드에게 리코, 로드, 도트에게는 너무 위험하지 않냐고 말하자 어려보여도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고 말해준다. 중간에 로드와 악뜨거가 좁은 협곡 밑 지하로 떨어지는데 지하에 길이 있어서 로드와 악뜨거는 지하 길로 따로 나아가고 다시 길을 향하는 중 야생 헬가, 델빌 무리의 서식지를 지나다가 헬가, 델빌 무리에게 포위된다. 프리드와 캡, 리자몽이 헬가, 델빌 무리를 상대하는 동안 리코, 도트와 함께 서식지를 빠져나가는데 헬가, 델빌 무리가 계속 따라오자 리코가 도트와 세류에게 먼저 가라고 해서 도트와 함께 먼저 앞으로 나아가고 리코가 헬가, 델빌 무리와 배틀을 하고 도트와 세류를 따라가지만 그만 길이 엇갈리고 만다.
헬가, 델빌 무리의 서식지를 빠져나간 후 어떤 장소에서 쉬는데 예전에 이 장소에 온 적이 있었고 기억이 흐릿하다고 하자 기억을 되짚어보려고 하는데 야생 대로트가 나타나고 대로트의 이상한빛 때문에 혼란에 빠져 멍하니 같은 자리를 빙글빙글 맴돌게 된다. 그러다 아꾸왁이 중간에 넘어져서 정신을 차리고 도트와 세류, 가디에게 날개를 쳐준 덕분에 정신을 차린다. 그러자 그날도 숲 속에서 대로트의 이상한빛을 맞아서 혼란에 빠졌다고 이야기하고 같은 수법에 또 걸려들다니 자신은 진보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 다시 대로트가 이상한빛을 사용하자 다함께 눈을 감고 도트가 세류에게 신호를 주면 불꽃세례를 사용하라고 제안하고 도트와 협력해 대로트와 배틀을 하는데 도트가 아꾸왁에게 물대포를 지시하고 세류에게 신호를 주자 가디에게 불꽃세례를 지시하자 연기가 발생해 대로트가 멈칫하는 틈을 타서 아꾸왁에게 에어커터를 지시해 대로트를 쫓아낸다.
그 후 사마자르의 단서를 찾는 중 도트가 사진을 조사하면 사진을 찍은 장소를 알 수 있을 거라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세류에게 사마자르의 사진을 보여달라고 하고 사진의 배경을 확대해서 조사하는데 배경에 있는 식물의 정보를 자라나는 장소가 습지대라는 것을 알아내 연못이나 늪 근처와 닥트리오 모양의 바위가 큰 표식이 될거라 하고 도트가 리코, 로드, 프리드에게 정보를 공유하고 리코도 사마자르가 낸 상처의 흔적에 대해 알려줘서 사마자르가 낸 상처의 흔적과 닥트리오 모양의 바위를 찾기로 하는데 정보를 공유하는 도트의 모습을 유심하게 지켜본다. 도트와 함께 사마자르의 사진 배경에 있던 식물을 발견하자 도트에게 굉장한 모험을 이것저것 해왔나고 묻자 도트는 과거에 방 안에서 틀어박혀 지내왔었지만 이제는 바깥 세상에 나와서 여러 가지를 겪으며 다른 이들을 따라가려고 필사적으로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고 이야기하자 자신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슬럼프였고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하고 있었지만 좋아하는 포켓몬을 쫗아서 열중해서 사진을 찍어가면, 결과 같은 건 나중에 따라올거라 하고 열중하며 몸부림치는 도트의 하루 그것 만으로도 대모험이라고 말해준다. 이후 닥트리오 모양의 바위에서 리코를 만나고 절벽을 타고 올라온 로드와 악뜨거, 리자몽을 타고 하늘을 날고 있던 프리드와도 합류한다. 리코 일행과 전원 집합 기념 사진을 찍고 리코, 로드, 도트가 함께 사마자르가 있을 만한 장소를 좁혀가는 모습을 보고 프리드에게 아까 저 애들이 진화한 것 같다는 뜻을 알 것 같다고 하고 프리드도 리코, 로드, 도트의 진화에 매번 깜짝 놀란다고 말해준다. 상처의 흔적과 정보를 토대로 사마자르를 찾으려고 닥트리오 모양의 바위를 떠나는데 뒤에서 사마자르가 보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한다.
73화에서 물가 근처에 바위에서 사마자르의 상처 자국을 발견하고 살펴보는 중 검은 휘석을 발견하고 도트가 이 휘석이 아까 상처자국 주위에 떨어져있었고 왠지 사마자르와 닮은 것 같다고 사진을 보여주자 사마자르는 싸울 때마다 칼날이 부서지고 그렇게 하면 예리해진다고 말하자 로드가 이 휘석이 도끼의 일부고 이 앞에 사마자르가 있다고 생각하자 앞으로 나아간다.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자 앞에 폭포가 있었고 폭포에서 떨어지는 나무를 베어가르며 폭포 속에서 사마자르가 모습을 드러낸다. 사마자르를 보고 또 만났다며 사진을 찍고 테라파고스가 사마자르를 보고 기뻐하며 공명하자 리코가 여섯 영웅에 속하는 사마자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고대의 몬스터볼에서 라프라스가 나오더니 사마자르를 보자 으르렁거리는 모습을 보고 리코가 사마자르의 상처 자국을 계속 무언가랑 닮았다고 생각하자 라프라스의 목에 있는 흉터와 닮았다고 하자 그 흉터가 사마자르에게서 생겨난 것을 알게 된다. 라프라스와 사마자르의 사이가 안 좋다고 생각하고 라프라스와 사마자르가 배틀을 하자 일행들과 함께 안전한 곳으로 피하고 둘의 배틀을 지켜본다. 그리고 둘이서 서로 악수를 나누자 방금 그건 동료끼리 가벼운 인사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리코가 같이 가자고 하자 사마자르는 폭포 뒤로 사라져 버리자 도트가 사마자르가 동료가 될 생각이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로드가 아직은 모른다 하고 리코는 사마자르의 마음을 제대로 확인해보고 싶다고 한다. 세류와 함께 폭포 뒤에 뭔가가 있다고 생각하고 로드가 폭포 뒤에 가보자 동굴의 입구를 발견하고 동료들과 함께 사마자르를 찾으러 폭포 뒤로 들어간다.
폭포 뒤에 있는 석회 동굴에서 리코, 로드, 도트와 헤어지고 프리드와 함께 다른 길을 나아간다. 이후 동굴을 빠져나가자 리코, 로드, 도트가 사마자르와 배틀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 후 나로테, 악뜨거, 아꾸왁의 치료가 끝나고 사마자르가 따라오라고 눈짓을 보내서 따라가자 멋진 풍경[20]펼쳐져있었고 사마자르가 바위를 쪼개고 나니 그 안에서 고대의 몬스터볼이 나온다. 사마자르가 빛을 내며 리코 일행에게 루시아스의 환상을 보여주는데 그 환상에서 사마자르가 루시아스와 어떻게 인연을 맺었는지, 라프라스의 상처가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 루시아스가 뒤돌아보면서 누군가를 리스탈이라고 부르며 출발하자고 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방금 건 무엇이라고 하자 프리드가 과거의 기억의 한 장면 이라고 설명할 수밖에 없다고 하고 지금까지 몇 번이나 단편적으로 본 적 있다고 한다. 그뒤 사마자르가 리코, 로드, 도트에게 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사마자르와 테라파고스 사진은 공개하지 않겠다고 하고 리코일행과 헤어진다.
[1] 포켓몬 마스터즈에서 르수아르를 맡았다.[2] 처음 말을 건 이후 북신도감을 150마리 채우지 않은 채 말을 다시 걸면 해야 할 일이 있지 않냐고 한다.[3] 엔딩 여부와는 상관없이 사용하는 포켓몬들의 레벨이 68 이상이다.[4] 이 개체는 포획도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원하면 포획을 해도된다. 다만 대사 스크립트에는 변화가 없다.[5] 원리는 통상시 영겁의 숲에 서식하는 모든 포켓몬들의 데이터 외의 데이터의 위치를 찾으면 붉은 달 다투곰의 위치를 알아낼 수 있다는 듯.[6] 촬영을 시작하면 영겁의 숲의 배경 음악이 레전드 아르세우스의 안쪽 숲의 음악으로 변한다.[7] 히스이 가디는 땅 타입에 4배이다.[8] 그 전에는 학생 친구나 조수라고 불렀다.[9] 이는 레전드 아르세우스의 군청 해안에서의 주인 가디 스토리의 오마주인 듯 하다.[10] 만약 히스이 가디를 진화시켰다면 남청의 원반에서 특수 대사가 있다.[11] 성실하게 플레이를 했다면 등록수를 채울 수 있었던 전편과 달리 블루베리 도감 243종 중에 BP를 대량으로 소모해야 나오는 스타팅 포켓몬들이 71종이나 있기때문에 BP노가다를 하지않는 이상 조건만족이 불가능하다. 다만 최강의 레이드를 착실하게 진쟁했다면 어느 정도 수를 채우는게 가능하다.[12] 벽록의 가면을 클리어 하지 않은 상태에서 블루베리 아카데미에 가보면 세류는 없다.[13] 금강단의 문장이 金자를 오각형으로 형상화한 모양.[14] 그러나 시간은 곧 돈이라고 하는 등 변질된 해석을 하고 있다.(…)[15] 히스이지방에서 주로 발견된 다투곰에 대한 언급, 서브 퀘스트 완료시 히스이 가디를 주는점.[16] 게다가 배틀 종료 시 효과음도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의 효과음이다.[17] 만약 윈디로 진화 시켰을 경우 가디 상태로 데리고 있는 상태와는 조금 다른 반응이 니온다[18] 이 캐릭터들은 세류의 등장 이전에는 현대 캐릭터들 중에서도 이들과 닮은 인물은 있지만, 단지 찾지 못했던 것이라는 해석도 꽤나 있었다.[19] 찬석은 평평하거나 비석 등에 쓰이는 단어인 석(セキ)이지만 세류는 그냥 작은 돌 또는 아무 곳에 있거나 크기 상관없이 그냥 둥그스름한 돌 그 자체를 두고 말하는 돌(イシ)로 서로 조금 대비된다.[20] 풍경 안에 도깨비산이 보였고 정상에 태라수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