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복자 3 요소 | ||||
유닛 | 장군 | 수업 | 국가 | 기관 |
캠페인 | ||||
추축국 | 연합국 | WTO | NATO | UNION |
본 작 캠페인 올 클리어사진
주의해야할 미션을 꼽자면
세계 2차 대전: 원동전쟁(연합국8탄),목표 베를린(연합국9탄),북아메리카 전투(추축국 10탄)
냉전: 에너지 위기 (WTO3탄), 바다도로 (NATO4탄)
금색 별의 경우 거의 모든 목표물에 대공포나 대공미사일이 깔려있어 최소 4성 전차장 2명 이상은 가지고 있어야 클리어 가능하다. 모든 도시를 장기간에 걸쳐 점령하는 세계정복 모드와 달리 정해진 턴 내에 도시를 점령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폭파(적군 요새 공격 시 피해 증가), 거리전(도시 전투시 적군에 주는 피해 증가) 스킬의 중요성이 더 크다. 동색 별>은색 별>금색 별로 갈수록 캠페인에서 적으로 나오는 장군들의 계급이 뻥튀기(...)
각 캠페인은 추축국 / 연합국 캠페인 10개, NATO / WTO 캠페인 6개, UNION 캠페인 9개로 구성되며 캠페인 별로 동색 별, 은색 별, 금색 별 클리어가 가능하다. 반드시 별 3개로 클리어할 필요는 없으며 별 1개로 클리어하더라도 다음 색 별로 넘어가는데는 지장이 없다. 모든 캠페인을 별 3개로 클리어할 경우 얻을 수 있는 훈장의 수는 총 6,150개로 추축국 1,500개, 연합국 1,500개, NATO 900개, WTO 900개, UNION 1,350개다. 추축국, 연합국, NATO, WTO 캠페인의 경우 장군들 위주로, UNION 캠페인의 경우 이온포 위주의 전술이 중요한데 무리하게 이온포 업그레이드[1]에만 치중할 경우 추축국~WTO에 이르는 캠페인의 금색 별 3성 클리어는 포기[2][3]해야 하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다.
서술한대로 금색 별의 난이도가 상당한데, 일부 미션의 경우 기본으로 제공되는 적 유닛들의 체력이 원래 체력보다 더 높으며 도시의 HP가 증가[4]한다.
도시의 HP는 세계 정복 모드와 동색 별 캠페인이 동일하다. 동색 별 캠페인의 1성 도시 HP는 대략 75~80 사이로 2성은 ×2, 3성은 ×3 하는 식으로 계산하면 된다. 은색 별 캠페인의 1성 도시 HP는 대략 110~120 사이, 금색 별 캠페인의 1성 도시 HP는 대략 160 정도이며 2성~5성 도시의 HP 계산 법은 동일하다. 각 도시들의 HP는 턴이 지날때마다 회복되며 요새 판정을 받기 때문에 원자재가 많다면 해안포로 둘러싸서 도시를 함락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 추축국
세계 정복자 3/캠페인/추축국2. 연합국
세계 정복자 3/캠페인/연합국3. WTO
세계 정복자 3/캠페인/WTO4. NATO
세계 정복자 3/캠페인/NATO5. 유니온
세계 정복자 3/캠페인/UNIONNATO나 WTO 전 미션을 클리어하면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세력. 등장하자마자 세계의 도시를 점령했고, 인류가 뭉치게 된다는 풍의 스토리.
얘들은 강하니까 대비하라고 1000훈장과 전 자원 1만을 주는데, 왜 이렇게 많이 퍼주는지는 잘 알 것이라 믿는다(...) 사실 그걸로도 부족하다. 저정도 양으로는 장거리 미사일도 업하기 힘들고, 이온포도 그저 그런 수준이며, 장군도 제대로 못사고, 공군 업도 못한다... 주니까 받는거긴 하지만 너무 적다... 훈장을 만개쯤 주면 모를까.
캠페인을 시작하기 전에 유닛 업그레이드는 최대한 해놓고, 필수 조건은 4명 이상 되는 5성 전차장[6]에 2명 이상의 5성 공군 장군[7], 그리고 이온포 풀업[8]이다. 이정도 조건이 갖춰줘야 클리어를 노려볼만하다 3성 클리어도 아니고 그냥 클리어를 노려봄직 할만하다는 뜻이다.
6. 도전과제
도전과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토나온다(...) 저장이 불가능하며, 6~8턴으로 짧다. 물론 이온포도 사용 불가능이라 더 빡친다.- 진지지킴 : 특정 도시를 몇턴 동안 지켜야 한다. 적이 미친듯이 많다. 적에게 공항이 있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목표 도시를 때려대고 조금이라도 틈이 생기면 바로 낙하산을 때려 도시를 먹어버린다. 따라서 장군이나 피가 빵빵한 유닛으로 항상 도시를 점거해두고 있어야 한다.
- 우군구출 : 특정 우군을 지켜야 한다. 종종 성공 직전에 지켜야 할 대상이 생각없이 개돌하다 터지는 일이 생겨서 미치게 만든다(...) 진짜 열심히 지켜주고 도시 피 거의 깎았는데 혼자 개돌하다 갑자기 게임오버가 뜬다... 데꿀멍...
- 물자저축 : 특정 자원을 모아야 하는 임무. 석유가 나오면 골치아픈데, 힘세고 강한 유닛은 전부 석유를 먹는다. 유닛을 뽑는 것도 힘들다.심지어 석유를 소모해서 유전을 점령해야 해결되는 상황도 있다. 물론 불가사의를 지으거나 자원을 매 턴마다 추가해주는 장군을 쓰면 어느정도 해결된다.
어느 정도라 했지 완전 해결이라고는 안했다.기동을 통해 유리한 위치를 점해야 하는데 석유 모아야돼서 이동도 못하지, 석유 소모 안하는 보병이라도 뽑아야하는데 골드도 모아야지... 걍 적이 알아서 박아주길 기대하는게 나을지도... - 적군전멸 : 특정 적군 세력을 전멸시키는 미션. 100% 전멸은 아니지만 한 80%는 쓸어버려야 하고,
아주 강한장군둘도 끼어있기 미련이다.코네프라든가 로코솝스키라든가 바투틴이라든가 주코프라든가 어째 다 러시아 장군이다?!?! - 포위돌파 : 특정 지역을 점령하는 미션. 물론 방어망은 미친듯이 튼튼하다.
[1] 이온포가 좋긴 좋지만 훈장이 지나치게 소모된다. 추축국~WTO까지 은색 별 캠페인을 3성 클리어했다고 가정할 때 획득할 수 있는 훈장이 대략 3,200개 정도인데 이걸로는 데미지 100 정도에 쿨타임 7턴인 이온포밖에 못 뽑는다. 훈장이 무한이 아닌 이상 장군 뽑는게 낫다[2] 금색 별 캠페인의 경우 수도 기준 도시(5성) HP가 대략 800 이상, 4성 도시 기준 HP가 600 이상이다. 이온포 풀업으로도 두방때려야 하기 때문에 공략을 위해서 장군은 필수다.[3] 대신 이온포를 아예 안쓸 경우 UNION 미션은 그냥 봉인해두는게 낫다 이렇게 현질을 시키나[4] 기본으로 제공되는 유닛에만 적용되고 적이 새로 생산하는 유닛에는 적용되지 않는다[5] 태평양전쟁 캠페인의 경우 항공모함의 HP가 계급빨까지 더해 700을 넘기도 한다[6] 유니온의 일반 유닛 스팩이 최소 4성 전차장 이상이다. 따라서 4성 전차장도 적이 소수라면 싸워봄직 하기는 하나 외계 유닛을 여럿을 때려잡을 수 있어야 하고 일반 유닛은 덤비기도 힘들어서 사실상 장군들이 거의 다 잡아야 하기 때문에 5성이 아니면 힘들다. 아니 5성이어도 힘들다.[7] 폭격기와 미사일 효율의 극대화를 노린다.[8] 풀업 이온포면 어떤 외계유닛이든 단 1방에 잡는다. 3턴에 하나씩은 줄일 수 있다는 소리. 단 외계 건물은 60%정도밖에 피를 깎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