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 명칭 | WBA(World Boxing Association, 세계 권투 협회) |
전신 | NBA(National Boxing Association, 전미 권투 협회) |
설립 | 1921년(NBA) |
1962년(WBA) | |
형태 | 비영리 단체 |
본부 | 파나마 파나마시티 |
회장 | 길베르토 멘도사 |
링크 | 공식 웹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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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BC, IBF, WBO와 함께 프로 권투 메이저 4대 세계 기구 중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프로 권투 기구다. 최초 창설 시 명칭은 전미 권투 협회(National Boxing Association)였으며 1962년에 현재와 같은 명칭으로 변경했다.과거에는 WBC와 함께 최고의 권위를 가진 단체였으나 현재는 의미 없는 벨트 남발과[1] 부실한 운영 때문에 프로모터와 권투 팬들 사이에서 평판이 많이 떨어졌다.[2]
2. 챔피언 벨트
챔피언벨트는 레귤러 챔피언 벨트와 슈퍼 챔피언 벨트 이렇게 두 종류가 있다.2.1. 레귤러 챔피언
레귤러 챔피언은 타이틀 전에서 이겨서 얻는 챔피언 벨트로 단체에서 지정하는 의무방어전을 기간 내에 해야한다.
2.2. 슈퍼 챔피언
[3]WBA에만 존재하는 타이틀로 다른 단체의 벨트를 보유하거나 수익성있는 경기를 하는 선수들에게 주는 타이틀이다. 정규 타이틀과의 차이점은 정규챔피언은 의무방어전을 해야하지만 슈퍼챔피언은 의무방어전 없이 수익성있는 싸움을 할 수 있다. 예전에는 없었지만 스타플레이어들이 수익성있는 경기를 하기위해 의무방어전을 거부하고 타이틀을 박탈하거나 놓는 일이 많아져서 생긴 타이틀로 WBA가 욕을 먹는 이유가 있는 타이틀이다. 정규챔피언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타이틀이다.
3. 대한민국 관련
3.1. 한국인 복서
- 김기수(권투선수) - 슈퍼 웰터급(1966 ~ 1968)
- 홍수환 - 밴텀급(1974 ~ 1975), 슈퍼밴텀급(1977 ~ 1978)
- 유제두 - 슈퍼 웰터급(1975 ~ 1976)
- 김태식 - 플라이급(1980)
- 김환진 - 라이트 플라이급(1981)
- 박종팔 - 슈퍼 미들급(1987 ~ 1988)
- 유명우 - 라이트 플라이급(1985 ~ 1991), (1992 ~ 1993)
- 박찬영 - 밴텀급(1987)
- 김용강 - 플라이급(1991 ~ 1992)
- 문성길 - 밴텀급(1988 ~ 1989)
- 이열우 - 플라이급(1990)
- 김봉준 - 미니멈급(1989 ~ 1991)
- 백인철(권투) - 슈퍼미들급(1989 ~ 1990)
- 최희용 - 미니멈급(1991 ~ 1992), 라이트 플라이급(1995 ~ 1996)
- 박영균 - 페더급(1991 ~ 1993)
- 이형철 - 슈퍼플라이급(1994 ~ 1995)
- 최용수 - 슈퍼페더급(1995 ~ 1998)
- 백종권 - 슈퍼페더급(1999 ~ 2000)
3.2. 한국계 복서
- 코스챠 추 - 슈퍼라이트 - 2001년 2월 3일 - 2004년 6월 16일
- 게나디 골로프킨 - 미들급 - 2012년 11월 2일 – 2014년 6월 3일[4], 2014년 6월 3일 – 2018년 9월 15일[5]
- 드미트리 비볼 - 라이트 헤비급 - 2019년 10월 10일 – 현재
4. 하위 단체
- WBA 아시아
- WBA 오세아니아
- Federación Latinoamericana de Comisiones de Boxeo Profesional(WBA 페델라틴)
- Federación Bolivariana de Boxeo(WBA 페데볼)
- Federación Centroamericana de Boxeo(WBA 페데센트로)
- Federación del Caribe de Boxeo(WBA 페데카리베)
- 북미복싱협회 (NA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