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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10 17:47:17

성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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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만찬, 레오나르도 다 빈치, (1495~1497년 작), 산타 그라치에 교회
가톨릭에서는 이날 성체성사가 제정되었음을 기념한다.
언어별 명칭
한국어성목요일
한자聖木曜日
일본어聖木曜日(せいもくようび)
영어Maundy Thursday, Holy Thursday[1]
에스파냐어Jueves Santo
러시아어Великий четвергo
라틴어Feria Quinta in Coena Domini
1. 개요2. 성경에서3. 가톨릭4. 개신교5. 관련 문서

1. 개요

예수가 죽기 바로 전날로, 부활절 3일 전에 해당함. 최후의 만찬이 있었던 날이다. 서구권 국가들에서는 이 날부터 부활절 다음 날인 이스터 먼데이(Easter Monday)까지 연중 최대 명절인 부활절 연휴(Easter Holiday)가 시작된다.

2. 성경에서

최후의 만찬과 겟세마니 동산에서의 기도, 체포 부분이다.
복음서(가톨릭/개신교)해당 부분
마태오/마태26장 17절 - 56절
마르코/마가14장 12절 - 52절
루카/누가22장 7절 - 53절
요한/요한13장 1절 - 18장 11절

3. 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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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4. 개신교

개신교에서도 이 날을 "세족목요일(Maundy Thursday)"라고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최후의 만찬과 수난을 기념한다. 세족례와 성만찬 예배가 거행되고, 교회에 따라 침묵기도가 이어지며, 규모가 큰 교회에서는 수난곡이나 오라토리오 등 그리스도의 수난과 관련된 음악예배로 봉헌하기도 한다.

대한성공회에서는 오전에 각 교구 주교좌 성당에서 성유축복 감사성찬례가 집전되고 저녁에는 성당별로 성체성사 제정예식과 성체수직기도(성체조배)가 이어진다.

5. 관련 문서


[1] 주님승천대축일을 이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