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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16:05:37

성려노학원


聖麗奴学園
1. 개요2. 시놉시스3. 등장인물
3.1. 현대편3.2. 과거편
4. 설정

1. 개요

2011년 12월 22일 Liquid에서 발매한 에로게.조교물로, 먼저 나왔던 성노예학원의 정통 속편이다.Liquid 특성상 타이틀은 당연하게도 업로드 불가 수위를 자랑한다.

2. 시놉시스

성 루나리아 학원에 다니는 평범한(?) 남학생 키타가타 코타로.
어느 날 암캐 후보라면 어떤 봉사도 요구할 수있다는 소문의 프리미엄 티켓(お口券)을 손에 넣는다.[1]
반신 반의로 소꿉 친구이자 학원의 아이돌인 코자쿠라 히요리에게 티켓을 보여 주자 부끄러워하면서도 동정 육봉에 젖은 혀를 휘감아온다.......

소꿉 친구의 헌신적인 테크닉에 빠져서 매일 펠라와 최고급 서비스를 즐기는 코타로.
하지만 수중의 티켓이 마지막으로 1장 남았을 때 그는 학원의 음부淫部에 함부로 발을 디딘 자신의 운명을 알게 된다.

학원 최고 랭크의 혈통서가 있는 제복 미소녀를 파는 경매에 강제로 초대되어 버리는 것이었다.

3. 등장인물

3.1. 현대편

현대편의 주인공. 우연히 신발장에 넣어진 프리미엄 티켓(『聖ルナリア女子用お口券』)을 받아 이를 사용해서 소꿉친구 히요리와 꿈같은 생활을 보냈지만 우연히도 학원의 진짜 목적을 알게 되고, 학원측에 의해 반은 임막음하는 형태로 뚜장이가 된다. 뚜쟁이 선배인 치히로의 말에 의하면 고혈통의 조교사 기질이 있다고. 그리고 대놓고 물건이 일본인 평균을 훨씬 상회한다고 나온다. 다만 그도 인간이라, 수많은 노예 후보들을 혼자 감당하기는 버거워한다. 배드 엔딩에서는 미츠키에게 살해 당하거나 히요리가 팔려가거나 치히로의 장난감으로 전락하고 뚜쟁이 엔딩에서는 히요리가 팔려가진 않지만 연애감정이 희미해지거나 히요리가 팔려가도 크게 개의치 않아하며 트루 엔딩에서는 사쿠라의 도움으로 히요리와 시즈쿠를 본인의 전속 노예로 매입하는 일에 성공하나 막대한 빚을 지고 평생 혹사당할 운명이 되지만 본인이 만족하니 해피 엔딩으로 볼 수 있다.[2]
트루엔딩의 핵심은 끝까지 순애를 버리지 않는것이다. 다른 남자에게 난교를 시키는 플레이를 안하는건 물론 중간 중간에 시즈쿠를 노예로 선택하거나 사쿠라와의 섹스를 선택하는 식으로 갈림길이 나올때 미연시를 하는 감각으로 다른 히로인으로 빠지면 히요리와 함께 세트로 옥션에 팔려나가거나 주인공본인이 타락해서 진심으로 하는 조교로 히요리를 타락시킨다.
성 루나리아 학원 3학년.성우는 후지모리 유키나. 학교의 아이돌이자 주인공의 소꿉친구. 후배 여학생들에게 동경의 존재로, 코타로가 티켓을 제시하자 헌신적으로 서비스해오나 그 정체는 어머니 사쿠라 대에 이은 2대째 노예후보. 심지어 입학조건이 노예가 되는 것인데 이를 숙지하고 동의한 채 입학했다. 다만 막 뚜쟁이가 된 시점에선 그녀는 처녀다. 코타로가 뚜쟁이가 된 채 맨 처음 목표는 그녀를 충실하게 조교해서 옥션에 내놓는 것이다. 이후 엔딩은 조교에 필요한 플레이를 어떤 걸 하느냐에 따라 갈린다.역시 3학년.상급생이나 몸집이 작아 주변에선 흔히 후배로 오인한다. 본래 고아원 출신으로 자산가에 입양되어 호의로 학원에 입학했으며 학원 내 교회에서 시스터로도 일하고 있다. 그 정체는 사쿠라와 과거편 주인공 타케토의 숨겨진 딸. 심지어 외모로는 전혀 믿기지 않겠지만 히요리와 쌍둥이로, 사쿠라의 대를 이어 노예가 되기로 약조한 히요리와 달리 타케토의 기지로 고아원에 보내져 멀쩡한 일반인으로서의 삶을 살 예정이었으나 현대편 주인공인 코타로와 얽혀 결국 그녀도 노예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이게 밝혀지는 건 뚜쟁이 엔딩 2에서 모녀를 모조리 조교시켜 임신시켜 옥션에 내놓는 엔딩과 과거편뿐이다.[3]
치히로가 말하길 노예로서 잠재력이 굉장히 높은 후보라고 하며, 루트에 따라선 네네가 조교를 그만두라고 하기도 한다. 상기한 것처럼 원래는 일반인의 삶을 살 예정이었기 때문.육상부 에이스. 주인공을 상당히 싫어하나 노예 옥션에 조교당한 채 나와서 주인공에게 쇼크를 줬다.조교사는 치히로.키 차이만 39센치에 달하지만 치히로 앞에만 서면 고양이 앞에 쥐, 뱀 앞의 개구리가 되어 버릴 정도로 극도로 위축된다.히요리를 유난히 잘 따르는 1학년생. 안경에 땋은 머리로 미모를 봉인하고 있지만 설정상으로나 cg상으로나 벗으면 굉장한 미인.머리를 풀고 안경을 벗으면 히요리의 여동생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워낙에 히요리를 잘 따르기 때문에 루트에 따라서는 그녀 역시 조교대상이 되지만, 잘못하다간 그녀한테 등에 칼빵당해 죽는 배드엔딩이 나온다.근래에 전학온 조그만 몸집의 소녀.순진한 성격으로 코타로가 챙겨주기도 했지만 그 정체는 젊은 조교사.그 괄괄한 유카를 조교한 덕에 주인공이 충격에 빠졌다. 뚜쟁이 선배로서 이것저것 조력해 주긴 하지만 스토리상 그녀는 오히려 에 훨씬 더 가깝다. 잘못 조교해서 미츠키한테 죽는다거나, 말 안듣는 네네를 조교한답시고 그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가 오히려 꽉 죄여 하루하루 물빼는 기계가 된다거나심지어 청년막 관통 당첨, 계략에 빠져 히요리를 뻇긴다거나 등등. 조교사답게 그녀도 노예나 다른 손님들과 뒹구는 걸 전혀 거부하지 않으며 성향상 S다.당연히 비처녀.
현대편 성우는 키나시 쥬리,과거편은 딸과 같은 후지모리 유키나.히요리의 어머니.빼어난 미모의 동안에 글래머로 모성이 넘치는 여성.학원에서의 공식 직책은 임시 도서관 사서지만 그 정체는 전 육노예. 본작 세계관의 만악의 근원인 대부호 가문 西紀家 전속의 고혈통 성노예이자 과거편 주인공 타케토의 아버지에게 조교된 노예이며, 이렇게 전수받은 성기술을 타케토에게 가르쳐주고 그걸 실습하게 해준 어느 의미로 그의 스승이다. 그 이후 각자 뚜쟁이와 성노예로서 삶을 살다가 운명의 장난인지 루나리아 학원에서 재회하는데 그만 둘의 사이가 깊어져서 그만 타케토의 아이를 가지는 바람에 그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다른 학원으로 전학갔으나 본인이 남긴 쪽지를 네네에게 건네받은 타케토가 자신을 찾아오고 본심을 전하면서 그와 도피생활을 하나 결국 2달만에 西紀家에 붙잡혀서 2명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를 남자라면 뚜쟁이, 여자라면 성노예로 바치라는 처분을 받는다. 그런데 사쿠라는 쌍둥이를 임신했고 이에 타케토가 꾀를 내어 한 명은 약조에 의해 노예가 되는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하지만 나머지 한 명은 西紀家에 들키지 않게 고아원에 맡겨 일반인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피눈물이 흐르는 조치를 취하였는데 이게 각각 히요리와 시즈쿠.[4] 이렇듯 굉장히 삶이 파란만장하며, 노예 경험을 그냥 추억으로 여기고 있는 비범한 멘탈의 소유자. 스토리상 시즈쿠가 조교하는 거에 질투한 히요리에 골머리를 앓던 주인공이 그녀에게 상담을 요청하고, 노예 누구한테나 평등하게 대하려면 여자 경험이 많아야 된다며 다짜고짜 주인공을 덮쳐버린다.
성우는 미사토 아야메三郷綾夢.이사장의 개인비서. 금발의 미모의 육감적인 몸매의 소유자. 당연하다만 사쿠라처럼 전 육노예 출신이다. 학원측 입장을 코타로에게 전하는 입장이 기본 포지션이나, 시즈쿠를 계속 조교하려 하다 더 이상 하지 말라며 선을 그으려 하자 시즈쿠를 아까워하던 주인공이 치히로의 도움을 받아 그녀까지 조교해버리는 스토리가 있다.
과거편에서는 현대와 달리 빈유,잘봐줘야 미유로 나오며, 쿼터혼혈로 밝혀진다. 또한 부모님의 사업이 망해서 막대한 빚을 지는 바람에 이를 변제하기 위해서 노예후보가 되어 조교를 받는 중.타케토가 그녀를 렌탈해서 조교하겠다고 선언하자 꽤나 반항하지만 '니가 제대로 조교되아 제값을 받고, 그래야 빚도 변제되고 궁극적으로 니도 편해진다'는 논지의 말을 듣고 얌전해진 채 타케토에게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이 세계관 설정상 노예들이 조교가 제대로 안 되면 제값을 못 받고, 그러면 초 하드코어 취향의 손님들이 사가게 되며 결과적으로 노예 본인의 몸도 작살나기 때문.
긴 코트를 입은 남성으로 이름은 제대로 거론되지 않는다. 과묵한 성격으로 말이 꽤나 적다. 그냥 고용된 입장인지 학원 소유측에서 파견된 치히로에 제대로 쩔쩔매며, 엄연히 자기 개인 비서인 네네를 코타로가 조교하고 본인 눈앞에서 방아를 찍어대도 전혀 개의치 않아한다.주인공의 친구. 여친없는 기간=연령 공인의 모태솔로. 헌데 행동을 보면 학원의 이면을 아는 듯한 모습이 있다.

3.2. 과거편

과거편의 이사장. 사쿠라의 현 소유주.유리카가 문제가 되자 그녀를 2주 안에 조교해달라는 의뢰를 타케토에게 해온다. 이 바닥 특성상 그냥 노예양성학원의 이사장인만큼 타케토와는 을 입장으로, 타케토가 기분이 상해서 슬쩍 말을 흘리자 바로 사과한다.
과거편의 주인공.뚜쟁이 집안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가업(?)을 잇고 있는 유능한 뚜쟁이. 과거편 시작시점에선 이미 고급노예를 여럿 조교해낸 엘리트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또 나이로 봐선 현대편 치히로처럼 어리다. 첫 조교대상이자 조교에 필요한 스킬을 가르쳐주고 시전하게 해준 스승(?)인 사쿠라를 깊이 사랑하고 있으며, 우연히 루나리아 학원에서 재회한 뒤로 그녀를 해방시키려고 노력하나 사쿠라가 임신하고 출산해버리는 바람에 일이 꼬이게 된다. 이후 사쿠라와 도피생활을 하나 결국 2달만에 西紀家에 잡혀서 인신매매 집단에 팔리거나 살해당할 각오를 하나 고혈통 성노예인 사쿠라와 유능한 뚜쟁이인 타케토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라면 뚜쟁이든 성노예든 우수한 존재일 테니 태어나는 아이가 남자라면 뚜쟁이, 여자라면 성노예로 바치라는 처분으로 죽음이나 인신매매는 면한다. 이후 과거편 처음 시점인 시즈쿠를 고아원에 맡기고 사쿠라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으로 돌아오는데 여기서 사쿠라가 유리카도 타케토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타케토와 헤어지는데 그말을 듣고 넋이 나가버린 타케토가 골목길에 혼자 남겨진 상태로 과거편이 종료된다.
보건체육 담당교사. 전국 수영대회 출전 경험이 있어서 수영부 고문도 하고 있다. 정의감 넘치는 성격으로, 원래는 뒷세계와 전혀 연관이 없었으나 성 루나리아 학원의 조교장면을 우연히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난리치는 바람에 오니야마가 타케토에게 조교해서 노예화해달라는 의뢰를 하는 원인이 된다. 처음엔 제법 저항했지만 사쿠라와 네네의 조력을 받은 타케토에게 처절하게 함락당하고 성노예가 된다. 과거편의 마지막부분에서 사쿠라가 유리카도 타케토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타케토와 헤어진다.
미술교사. 유리카의 약혼자. 심약한 성격으로, 마침 부모님이 막대한 빚을 떠안은지라 타케토는 이를 이용해서 유리카를 그와 떼버릴 계획을 세우고 그 일환으로 사쿠라를 그에게 접근시켜 검열삭제하게 하고 이를 몰래 찍어서 협박용으로 남겨놓는다. 그 이후론 일사천리로 듣보잡화.

4. 설정

성노예라고도 한다. 팔리기 전까지는 조교사인 뚜쟁이를 주인으로 철저히 모셔야 하며 무슨 말이든 절대복종해야한다. 당연히 뚜쟁이한테 온갖 방법으로 조교당해서 성적으로 착실히 개발되며, 조교 과정상 난교를 경험하기 매우 쉽다.또 믿기지 않겠지만 노예가 되는 데에는 기본적으로 본인의 동의가 필요하다.[5] 그리고 팔리는 '상품'취급을 받긴 해도 전 육노예 출신인 사쿠라나 네네를 보면 직업선택에 제한도 없는 모양.[6] 심지어 이들은 '전' 노예였기 때문에 노예도 그만둘(!) 수 있다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다. 뒤집어 말해서 은퇴했더라도 재조교해서 다시 노예가 될 수도 있다는 말.
조교사라고도 하지만 작중에선 보통 뚜쟁이라고 불린다.성노예가 상품으로서 만들어져 팔리는 자라면, 뚜쟁이는 '상품'을 '만들어' 파는 사람. 조교하는 수단은 매우 다양하여 난교,제복 플레이, 수치 플레이, NTR, 스와핑, 최면,약물 등 뭐든 가리지 않는다. 노예 입장에서 뚜쟁이는 팔리기 전까지 주인님이며 주인 명령에는 절대복종해야 한다. 뚜쟁이는 노예한테 천적으로, 몸집이 극히 작은 치히로가 운동부 에이스인 유카를 제멋대로 휘두를 정도. 일단은 일반적인 세계와는 선을 긋는 존재라, 부주의로 일반인에게 조교장면을 목격하게 하는 등의 실책을 저지르면 가차없이 해고당한다.
노예 육성을 이면에서 하고 있는 학원.일단은 이 바닥과 인연없는 학생이 알게 되더라도 무작정 죽이거나 처리하진 않는 모양이다. 학원 내 교사 중에서 노예 시스템에 대해 아는 자는 1할에 불과하며, 부득이 밝혀질 경우 학생과 달리 여자는 노예화시키고 남자는 사회적으로 매장당한다.남학생들은 조교에 필요할 경우 차출되어 협력자 신분으로 노예들과 검열삭제할 수 있고, 이런 경우 대부분 미래의 '고객' 후보인 경우가 많다.
[1] 오프닝에서 주인공이 어린아이 시절 히요리에게 들었던 말과 트루 엔딩에서 주인공의 독백을 통해 이 티켓을 준 사람이 히요리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2] 본작의 만악의 근원인 西紀家는 세계적인 영향을 떨치는 세력이라 아무런 백도 없는 일반인이나 다름없는 주인공이 이야기의 개연성을 망치지 않으면서 가능한 해피 엔딩은 이 수준이고 더 나은 해피 엔딩이 나오려면 초전개가 벌어져야 한다. 그래도 돈도 잃고 자식과도 생이별하고 애인과도 거의 만날 수가 없는 결말을 맞이한 과거편 주인공인 타케토보단 나은 결말이다.[3] 덕분에 트루 엔딩에서는 코타로가 시즈쿠를 조교했다는 사실에 사쿠라와 학원장들이 놀라는 이유를 코타로 본인은 알지 못한다.[4] 하지만 뚜쟁이 엔딩 2를 보면 西紀家에서 시즈쿠도 사쿠라와 타케토의 딸이란 사실을 알았으나 그냥 봐준 것으로 보인다.[5] 당연히 사실상 강제적으로 노예가 될 수밖에 없도록 몰아가서 노예화하는 케이스도 있다.[6] 본작의 만악의 근원인 西紀家이 세계적인 대부호 가문이며 음지의 일이 양지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철저하게 감시한다고 하니 일반 사회에서는 모를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