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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단 | 성남 F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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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1 | 1993 | 1994 | 1995 | 2001 | 2002 | 2003 |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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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남 FC는 일화 천마 시절 주황색과 노란색 바탕을 상징색으로 했으나 시민구단으로 바뀌면서 검은색이 되었다.2. 일화 천마
1995년 우승 당시의 모습.
라피도, 액티브, 아디다스의 후원을 받았다.
3. 천안 일화 천마
천안 연고 마지막 시즌에는 메인 컬러를 주황색에서 노란색으로 바꾸고 보조색과 하의를 녹색과 파란색으로 바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을 연상케 하는 유니폼이 됐다. 기존 주황색은 원정 유니폼 컬러로 쓰였다.
4. 성남 일화 천마
4.1. 2000~2003
성남으로 연고이전하면서 아디다스에서 프로스펙스로 제조사가 변경됐다. 2001년에는 엠블럼이 변경되면서 우승을 상징하는 별이 들어갔다. 2002년 하반기부터 브이넥으로 변경됐다.2000
2001
2002
2003
4.2. 2004~2005
이때부터 녹색이 빠졌다. 카라에서 중간에 브이넥으로 변경됐다. 원정 유니폼에 빨간색이 쓰인 유일한 시즌이다.
4.3. 2006
2005년 말에 공모하여 바뀐 엠블럼과 함께 원정 색상이 흰색으로 바뀌었다. 홈 색상은 노랑색 바탕에 흰색/파랑색 포인트, 원정은 하얀색 바탕에 노랑색/파랑색 포인트가 들어갔다. 또한 전면의 배번이 사라졌다.
4.4. 2007
홈은 노랑색, 원정은 흰색이다. 2006년 유니폼과 달리 포인트 색상은 파랑색이 주를 이루며 더 커졌다. 리그용 유니폼 전면의 스폰서로 맥콜과 rus.id[1] 두 개가 있다. 하의는 파랑색이 주를 이룬다.
ACL 유니폼 스폰서는 고려인삼이다.
4.5. 2008~2009
발표 당시 홈은 전통적인 노란색, 파란색 바탕에 원정은 흰색 바탕에 파랑색/노랑색 라인이었으나 홈, 원정의 파란색이 검정에 가까운 짙은 남색으로 변경되면서 이후로 유니폼에 파란색이 없어졌다. 스폰서 센트럴시티의 폰트도 변경됐다. 2009년에는 맥콜도 변경됐다.
2009년에는 창단 20주년을 맞아 기념 유니폼을 제작했는데 창단부터 2003년까지 사용한 주황색을 메인 컬러로 하여 만들었다.
4.6. 2010
제조사가 프로스펙스에서 로또로 바뀌었다.
홈은 노랑색 바탕은 유지하되 바지가 남색으로, 원정은 흰색 바탕에 검은색으로 바뀌었다.
ACL에서는 상대팀 유니폼 때문에 원래 없던 컬러인 빨간색 쇼트를 임시로 입었으나 이걸 입고 15년만에 ACL에서 우승해 팬들이 많이 기억한다.
4.7. 2011
창단 이래로 디자인으로서 역대 최고의 평가를 받는 유니폼.
2011년 3월 2일부터 나온 유니폼으로 원정은 2010 시즌과 동일한 색상이며 홈은 ACL 우승 영향으로 노랑색 바탕에 빨강색이 들어갔다.
골키퍼 유니폼은 파랑색 바탕에 노랑색 서브 컬러가 적용.
4.8. 2012~2013
제조사가 로또에서 울스포츠로 바뀌었다.거기다 스폰서가 맥콜이 아닌 다른 것으로 바뀐다는 루머가 있어 성남팬들을 희망고문시켰다.
결국 스폰서는 바뀌지 않았다. 하지만 원정킷이 맥콜 빼면 역대 성남 유니폼 중에선 디자인이 잘 빠졌단 사실에는 이견이 없는듯. 특이점으로 구단의 상징인 천마의 날개가 옆구리에 들어갔다. 하지만 포탈에서는 짱깨 유니폼을 닮았다느니 악평일색. 처음 공개 당시엔 홈 유니폼 스폰서와 배번이 빨간색이었으나 2012년 하반기부터 검은색으로 변경됐다.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맥콜이 아닌 Ginst15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등장, 스폰서 하나 바뀐 걸로 확연하게 다른 느낌을 보여주었다.
이 유니폼이 일화시절 최후의 유니폼이었다.
5. 성남 FC
5.1. 2014
5.1.1. 경악 그 자체의 창단식 유니폼
성남 FC 창단식에서 엠블럼과 같이 공개되었다. 홈은 일화 시절부터 쓴 노랑, 원정은 성남의 시조인 까치 색인 검정으로 정했다. 하지만 성남 팬들은 창단식 이전부터 "제발 노란색은 완전히 배제하고 검은색으로만 해주세요"라고 구단에 요청할 정도로 일화 시절 컬러를 매우 싫어한다. 당연히 평이 좋을 리가 없었다. '유니폼이 허름해 보인다'[2], '아직도 노란티를 못 벗어났다', '심판 옷 아니냐?' '샤다라빠 피꺼솟' 등등. 물론 '맥콜 마크가 없어진 걸 위안으로 삼자'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다.[3]
용품 제조사는 원래 아스토레(싸카스포츠)였지만 계약상 문제가 생겨 일본 업체인 A-line으로 바뀌었다고 한다.[4] 포탈 스포츠 뉴스란에 기사가 올라오기가 무섭게 다시 내려갔지만, 프런트의 아마추어 행정이 빚은 결과라고 한다. 이미 아스토레로부터 용품을 제공받아놓고 갑작스레 계약을 엎어버리면서 다시 A-line 용품을 지급했는데, 성남 선수들이 전의 것보다 못하다며 착용을 거부하는 해프닝까지 빚었다고...
유니폼 공개 이후 다른 구단들의 유니폼 공개 기사에서는 "성남에 비하면 훨씬 간지나고 멋있네"라는 식으로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5.1.2. 진짜 유니폼
혹평이 이어지자 구단측에서 수정할 것을 약속했는데, 2014 시즌 미디어데이인 3월 3일까지 완성이 안되었는지 골키퍼 킷만 공개하였다. 서포터와 신문선의 면담에 따르면 홈 다크 네이비, 원정 화이트, 서드 옐로우[5]로 확정되었다고 한다.
공개된 홈킷(왼쪽은 주민센터 강사회장)
원정킷
A라인이 용품 후원을 포기함에 따라 Arbol과 새로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팬들은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기업만 골라오는 구단의 신기에 경악했다. 10라운드 전후로 디자인만 같고 제작사만 바뀐 것이 지급되었고[6], 경기장 내 광고판도 교체되었다.
선수들은 여전히 A라인.
이상윤 감독대행의 트레이닝복은 아르볼.
5.1.3. 진짜 유니폼 2
특이하게도 아르볼 킷은 구단이 아닌 이요한의 웨딩 사진으로 선공개되었다.
구단의 유니폼 판매 개시 공지에 이 브랜드에 대한 소개가 나왔는데 #
# 브랜드: Arbol(아르볼)
Arbol은? 일본 도쿄에 본사가 있는 Arbol은 스페인어로 ‘나무’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Arbol del Fotbal(축구의 나무)'이 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Arbol은 축구를 사랑하는 소년, 소녀들이 Arbol을 통해 훌륭한 선수,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그런 아이들의 >동반자가 되는 걸 꿈꾼다.
Arbol은 언제나 축구의 미래를 생각하며 다음 세대들을 키운다는 이념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Arbol 대표 다카하시 켄토 소개: 홍명보 현 국가대표 감독, 황선홍 현 포항 감독 등 다수의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이 일본 >J리그에서 활약 당시 통역으로 일했고 지금도 좋은 관계를 이루고 있다.
일본축구협회와 대학연맹 이사 등을 맡았으며 한국과 일본이 축구를 통해 좋은 관계를 이루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Arbol은? 일본 도쿄에 본사가 있는 Arbol은 스페인어로 ‘나무’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Arbol del Fotbal(축구의 나무)'이 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Arbol은 축구를 사랑하는 소년, 소녀들이 Arbol을 통해 훌륭한 선수,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그런 아이들의 >동반자가 되는 걸 꿈꾼다.
Arbol은 언제나 축구의 미래를 생각하며 다음 세대들을 키운다는 이념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Arbol 대표 다카하시 켄토 소개: 홍명보 현 국가대표 감독, 황선홍 현 포항 감독 등 다수의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이 일본 >J리그에서 활약 당시 통역으로 일했고 지금도 좋은 관계를 이루고 있다.
일본축구협회와 대학연맹 이사 등을 맡았으며 한국과 일본이 축구를 통해 좋은 관계를 이루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성남 FC 자유게시판의 어떤 용자가 야후 재팬에서 기어이 Arbol 웹사이트를 찾아냈다. 공장이 성남시에 있다고 한다. 위 사이트는 현재 접속이 되지 않는데 대신에 아르볼코리아라는 사이트가 있다. 위 사이트에 들어가면 아르볼이라는 브랜드를 이렇게 소개한다.
Arbol 아르볼
Arbol - 아르볼 - 는 , 프로팀 지원을 목적으로 런칭 된 축구전문브랜드입니다 .
Arbol del Fútbol, ( 스페인어로 축구나무 ) 을 컨셉으로 축구문화의 향상과 발전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주식회사 풋볼플래닛은 2002 년부터 현재까지 일본 J 리그 등 일본 축구팀들을 위해서 경기용 유니폼을전문적으로 생산 및 수출해 >온 축구의류 전문업체입니다 .
2014시즌,한국 프로팀을 시작으로 Arbol 런칭에 참가 하여 , 현재는 한국 Arbol 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저희는 국적도 다양하고 오가는 언어도 다양한 기업입니다 .
비록 축구에서는 죽도록 싸우지만 경기장 외에서는 우리는 동반자이여 동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BORDERLESS.... 국적도 인종도 상관 없는 , 지구상에 있는 우리는 모두 하나의 팀 .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
우리는 TEAM PLANET !
(주)풋볼플래닛 업무내용
Arbol 운영
스포츠 의류 및 용품 기획 , 제조 , 판매
스포츠의류 및 용품 수출 , 수입
FOOTBALL PLANET CO.LTD(South Korea)
Shanghai Pulan Co.ltd (Shang hai & Guangzhou.China)
Vinca Japan (Japan)
Arbol - 아르볼 - 는 , 프로팀 지원을 목적으로 런칭 된 축구전문브랜드입니다 .
Arbol del Fútbol, ( 스페인어로 축구나무 ) 을 컨셉으로 축구문화의 향상과 발전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주식회사 풋볼플래닛은 2002 년부터 현재까지 일본 J 리그 등 일본 축구팀들을 위해서 경기용 유니폼을전문적으로 생산 및 수출해 >온 축구의류 전문업체입니다 .
2014시즌,한국 프로팀을 시작으로 Arbol 런칭에 참가 하여 , 현재는 한국 Arbol 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저희는 국적도 다양하고 오가는 언어도 다양한 기업입니다 .
비록 축구에서는 죽도록 싸우지만 경기장 외에서는 우리는 동반자이여 동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BORDERLESS.... 국적도 인종도 상관 없는 , 지구상에 있는 우리는 모두 하나의 팀 .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
우리는 TEAM PLANET !
(주)풋볼플래닛 업무내용
Arbol 운영
스포츠 의류 및 용품 기획 , 제조 , 판매
스포츠의류 및 용품 수출 , 수입
FOOTBALL PLANET CO.LTD(South Korea)
Shanghai Pulan Co.ltd (Shang hai & Guangzhou.China)
Vinca Japan (Japan)
그리고 위의 소개에서 아르볼 브랜드를 운영한다고 나오는 풋볼플래닛이라는 기업의 공시정보를 보면 대표가 이치카와 에미카로 나온다. 구글 검색으로 찾은 정보에 따르면 이 사람은 쇼난 벨마레의 프론트 직원이었으나 고정운의 활약상을 보고 한국 축구에 관심이 생겨 한국에서 축구 관련 일을 하기 위해 무작정 한국으로 건너와 고려대학교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웠다고 한다. # #
5.2. 2015 - 검니폼의 시작
성남 FC의 팬으로 유명한 샤다라빠가 직접 재능기부를 통해 홈 유니폼 디자인에 참여하였다. 2015년 1월 22일 새로운 유니폼의 프리뷰가 공개되었다. 가장 큰 변화는 유니폼 색깔이 검푸른색에서 검은색으로 변했단 점.[8]
2015년 2월 9일 새로운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새로운 유니폼과 함께 공개된 한정판 올블랙으로 50벌 한정.[9] 홈 개막전(3월 3일)에만 선착순으로 주문을 받았다.
메인 스폰서 마킹은 롤링 주빌리(Rolling Jubilee). 구단주 이재명이 2014년부터 추진한 빚탕감 프로젝트다. 구단측에서는 기업들의 후원을 받아 공익광고를 넣었다고 밝혔으나 메인 스폰서 광고 자리를 세계적 구단도 그만둔 공익광고로 때운다는 건 메인 스폰서를 못 했으니 시 예산으로 땜빵하겠다는 소리다. 얼마 뒤 분당 차병원과 5억원 짜리 계약을 체결했고 8월 들어서 분당 차병원의 광고를 유니폼 뒷면 하단에 넣었다.
왼쪽부터 원정/홈/골키퍼 유니폼.
2월 24일 부리람 원정에서 흰 유니폼과 골키퍼 유니폼을 입었다.
3월 7일 박준혁이 입은 원정 골키퍼 유니폼.
5.3. 2016
아르볼도 계약 종료. 이미 유소년을 맡은 엄브로(데상트 코리아)가 새 킷을 만든다. 메인 스폰서는 여전히 '주블리 뱅크'. '롤링 주블리' 캠페인에서 아예 재단법인으로 바뀌면서 구단주 이재명이 공동은행장을 맡게 되었다.2016년 2월 12일 성남 FC 공홈에 티저가 공개되었다.
2015년과 달리 가슴의 메인 스폰서 디자인이 수정되었으며(롤링주블리 → 주블리뱅크) 원정 유니폼의 흰색, 회색 조합이 올 화이트로 변경되었다.
페이스북에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홈 유니폼의 목 부분은 차이나 카라지만, 원정 유니폼의 목 부분은 브이넥으로 제작되었다.
2월 22일 2시가 지나도 유니폼이 공개되지 않자 팬들은 페이스북에 구단을 향한 원망을 드러냈고 3시에 2016 시즌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홈
원정
남한산성 배경의 단체 사진
성남 FC의 역사 이래 역대 최고의 유니폼으로 공개와 동시에 팬들은 엄브로와 구단에 찬사를 보냈고, 다음날 4시 구단 쇼핑몰에 올라온 유니폼은 당일 매진되었다.
이번 유니폼은 샤다라빠가 주도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멋진 유니폼을 입은 성남은 강등당했다. 티아고의 부상 뒤 사우디 이적과 맞물려 팀의 체력 및 조직력이 고갈되었고, 9월 17일 수원 FC 상대의 승리(2:1)를 제외하고는 단 1승도 올리지 못하며 1위에서 11위로 격하. 강원과 벌인 승강전에서 2번 모두 무승부였지만, 홈에서 실점하는 바람에 강등됐다.[10]
5.4. 2017
강등되고 나서 맞이하는 첫 유니폼이다.원정 유니폼은 망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화이트 - 골드 조합이다.
홈과 원정 모두 엄브로가 후원 중인 에버튼, PSV 아인트호벤 등의 엄브로 글로벌 유니폼 컨셉인 경기장 좌표와 성남의 상징인 남한산성을 이용한 심볼이 목 안쪽에 부착되었다.
유니폼 뒷면 상단에는 성남의 한글 초성 'ㅅㄴ'과 FOOTBALL CLUB의 약자인 'FC'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문자를 새겨 넣었다. 간단히 말하자면 'ㅅㄴFC'가 목깃 아래에 새겨졌다.
5.5. 2018
유니폼에 시민구단 전환 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엠블럼도 적용됐다. 이번 시즌 유니폼에 한해 사용된다.
승격을 이루어 낸 유니폼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이 시즌이 종료되고 뜬금없이 성남이 자이크로와 용품 계약을 맺는다는 인터넷 루머가 있었는데 기막힌 타이밍에 당시 자이크로 대표 인스타그램 계정이 성남 FC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서 한때 축구 커뮤니티가 난리난 적이 있었다.
그냥 거짓 루머라고 흘려듣기엔 용품업계 관계자들까지 정말 계약하냐고 물을 정도로 파급력이 강해졌고 성남 팬들마저도 진짜 자이크로와 계약하는게 맞냐고 항의하는 지경까지 오며 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가자 결국 구단측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이크로와의 계약설은 사실 무근이라는 공지로 못 박아 인터넷 루머글로 성남팬들이 잠시 곤욕을 치른 웃픈 해프닝으로 끝났다.
5.6. 2019
원정, 골키퍼 홈, 홈, 골키퍼 원정
2019년 2월 15일 발표. 지난 시즌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여, 은화 효과를 포함한 상당한 변화가 있다. 특히, 주빌리 뱅크가 빠지고 성남시 영문 명칭이 들어갔다.
원래대로면 30주년 유니폼이 나왔어야 정상이나 일화 천마 역사를 계승한다는 구단에서 30주년 유니폼이나 창단 30주년 행사도 전혀 하지 않고 지나갔다.
5.6.1. 미니언즈 콜라보레이션 유니폼
K리그의 많은 팀들이 마블 코믹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하고 성남 FC는 블랙 팬서와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가운데 2019년에 미니언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하면서 관련 유니폼도 출시했다. 한국에서 미니언즈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다른 스포츠 구단으로는 LG 트윈스가 있다.
성남 팬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노란색이 들어갔으나 많은 양을 차지하지도 않고, 적절하게 배치되었기에 평가는 괜찮다.
참고로 이 유니폼은 등번호 마킹이 되지 않는다.
5.6.2. SPECIAL PINK EDITION
2019년 7월 14일 대구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스페셜 에디션으로 핑크색 유니폼을 발매했다.
5.6.3. 유커스텀 데이
성남 팬들에게 디자인을 공모해서 만든 옷.
5.7. 2020
원정 유니폼은 비교해보면 보조 컬러가 에메란드색에서 어두운 청녹색으로 바뀌었다.
5.8. 2021
홈 유니폼은 ‘FLYING BLACK’이라는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에 맞춰 구단을 상징하는 까치의 날렵한 날개를 모티브로 하였다. 그래픽 패턴은 과거 엄브로 글로벌 유니폼에서 사용되던 것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디자인하여 비상하고픈 의지를 표현하였으며 어깨를 두르는 다이아몬드 패턴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오로라' 컬러를 유지하였다.
원정 유니폼에는 엄브로 로고를 지그재그로 변형시킨 글로벌 패턴을 적용했다. 폰트와 다이아몬드 패턴에는 그동안 사용된 적 없던 그레이와 민트에이드 컬러를 사용했다.
골키퍼 유니폼은 필드 유니폼에 사용된 그래픽을 홈, 원정 각각 동일하게 적용하여 필드와의 통일성을 주는 한편 넥과 어깨 패턴에는 변형을 줬다. 홈에는 코랄핑크, 원정은 애플그린의 형광빛 컬러를 사용했다.
5.9. 2022
팀은 또 다시 2부 리그로 떨어졌다. 이번에는 12위 자동 강등.
5.10. 2023
5.11. 2024
2015년부터 이어진 검은색 단색의 홈 유니폼 디자인이 아닌, 검은색과 흰색이 교차하는 스트라이프 디자인을 채택했다. 유벤투스나 우디네세, 뉴캐슬 등 해외 구단의 유니폼이 연상된다는 의견이 많으며, 다만 온전한 스트라이프 디자인이 아니라 그라데이션이 적용된 데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5.11.1. 구단 창단 35주년 스페셜 킷 (레트로 유니폼)
2024시즌 성남FC의 창단 35주년 겸 시민구단 10주년(+ 엄브로 탄생 100주년)[11]을 맞이하여 성남일화 시절의 노란색 유니폼과 맥콜 스폰서에서 착안한 레트로 유니폼을 출시했다[12]. 신태용 아들 신재원이 아버지 모습을 따라하는 홍보 영상도 있다. 실제로 일화를 이 날 경기를 위한 단기 스폰서로 유치하여 맥콜 3,510캔을 증정하였다.
사진 속 유니폼 착용 모델은 후이즈. 2024년 6월 15일 17라운드 FC안양과의 경기에서 선수단 착용 및 판매가 실시되었다. 그리고 이날 3:1로 안양을 완파하며 의미를 한층 더했다.
[1] 루스아이디라고 읽는다. 무려 KGB에서 만들었다고 일컬어지는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고, 술을 더 먹을 수 있게 해주는 기적의 약이란다.[2] 사실 굉장히 순화한 표현이 저렇고, 당일 포탈 댓글에는 더 심한 말이 오갔다. '요즘 조기축구회도 저런 유니폼은 안입는다'라거나 '북한대표팀 유니폼이냐' 같은 노골적인 비하와 조롱이 잇따랐다.[3] 사실 참사는 예고되었다. 이건 바우지비아 영입 때의 모습. ![파일:external/485a91037d5f4b3ad07bb0b3a63239767cec75e8812a74c3419c3fce9408efad.jpg]()
그리고 바우지비아도 별다른 활약을 못하고 나갔다[4]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쇼난 벨마레의 킷 스폰서를 맡았다.[5] 서드킷은 나오지 않았다.[6] 유소년에게는 갔지만, 포항전의 성인 팀까지 바뀌진 않았다.[7] 왼쪽 가슴의 SFC는 프리뷰 발표 하루 전 구단 이니셜을 SNFC에서 SFC로 바꾼걸 반영한 것이다.[8] 여담으로 이 프리뷰의 공개 이틀 전에 성남과 킷 서플라이어가 동일한 광주에서 유니폼을 발표했는데 그 평이 굉장히 좋지 않았다. 그래서 차기 유니폼에 대해 불안해하던 성남팬들이 많았지만 이 프리뷰가 공개된 후엔 호평을 받았다.[9] 다만 1/50~50/50이라는 자수를 급히 덧댔다는 게 까이는 점이다. 참조[10] 물론 여기에는 강원의 규정 위반 의심 사례(세**요 위조여권)로 잔류할 수도 있었지만, 그 전에 성남이 너무 못했다.[11] 목 부분에 엄브로 기념(1924~2024), 오른쪽에 구단 기념(성남 우승 횟수 7개 별 아래 3510).[12] 디자인은 08-09 또는 10 시즌 유니폼에서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