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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산 그리너스 FC의 역대 유니폼을 소개하는 문서이다.안산 그리너스 FC는 상징색을 청록색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팀이다.
2. 머천다이징의 아쉬움
오피셜 컷 조차 없이 출정식 보도 사진으로 유니폼 공개를 갈음했던 2017~2018년 이후로는 구단 SNS나 보도자료를 통해 매년 유니폼 오피셜 컷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스폰서나 디자인적 면에서도 해마다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쉽게도 팬들을 위한 판매 및 상품화 수준은 아직 미진하기 그지없다.2017~2021년까지 5년간 원정 및 골키퍼 유니폼을 상설 판매한 적이 단 한 번도없으며, 선수단 트레이닝복 및 훈련용 셔츠 등 의류, 그 외 구단 로고가 적용된 일상용 의류는 물론 각종 잡화와 팬시에 이르기까지 안산과 비슷한 규모의 여러 구단에서 당연하다는 듯 판매하는 굿즈를 안산 팬들은 전혀 접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나마 2022시즌에는 드디어 원정 유니폼을 상설판매하였으나, 시즌 전 공언했던 골키퍼 유니폼 및 선수단 의류 판매는 역시나 없었던 일로...마킹 역시 현장에서 바로 하는 것이 불가능한 시스템이 유지되고 있는 실정이다.
비시즌에는 온라인 샵이 리뉴얼을 이유로 닫히며, 이후 이전 시즌 유니폼은 재고 유무와 관계없이 구매가 불가능해지고 당연히 마킹 역시 시즌이 종료된 뒤에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2.1. 2017
대망의 창단 시즌의 경우 첫 시즌답게 이런저런 문제점이 많았는데, 먼저 아예 온라인 샵이 운영되지 않았다. 오로지 안산 와~스타디움 동측 출입구 옆에 위치한 컨테이너 박스에 차려진 오프라인 굿즈샵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었고, 그나마도 홈 유니폼과 머플러, 사인볼 외에는 볼펜, 머그컵 등 그리 인기도 의미도 없는 굿즈만 몇 종류 판매되었다. 심지어 마킹기도 구비되어있지 않아[1] 2주~한 달 가량 시간이 걸렸는데, 이마저도 이름이 등번호와 같은 노란색으로 마킹이 되는 등[2] 이런 저런 불량이 발견되어 다시 이를 수정하는데 다시 시간이 걸렸다.어웨이 유니폼의 경우 2017년 5월 30일부터 오더메이드 형식으로 주문 제작을 받기는 했는데, 서포터즈 베르도르를 통해서 진행하는 바람에 서포터 카페에 가입한[3] 인원들에 한해서만 제작되었다. 심지어 여기서마저 이름이 등번호 위로 가는 오류가 발생하여 잘못 만들어진 유니폼은 그냥 주고 제대로 다시 만들어주는 일까지 있었다. 그나마 제작이라도 한 어웨이와 달리 골키퍼 유니폼은 이조차 없었기 때문에, 2017시즌 안산 골키퍼 유니폼은 오로지 성인 선수단 및 유스 선수단 골키퍼 선수에게 지급된 유니폼밖에 없다.
이 시즌 판매용 유니폼은 레플리카로, 선수용과 달리 옆구리쪽에 땀 배출을 위한 망사 소재도 없었고, 전체적으로 신축성도 없었다. 상품 택도 선수용과 반대쪽에 달려있었다.
2.2. 2018
지난해 5만원에서 1만원 인상된 6만원에 판매되었으며, 당연히 어웨이 및 골키퍼 유니폼은 없고 홈 유니폼만 상설 판매되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상설판매와 오더메이드 모두 선수용과 동일한 어센틱 사양으로 제작되었다는 점.그나마 이번에는 어웨이는 물론 골키퍼 유니폼까지 주문제작을 받았다. 창구 역시 구단 SNS를 통해 진행되며 서포터에 국한되지 않고 좀 더 광범위한 팬들의 주문을 받았다. 2018년 3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신청을 받았고, 5월 21일 성남과의 홈경기날 오프라인 샵에서도 추가로 주문을 받는 등 그나마 유니폼 제작 및 판매에 가장 열의를 보인 시즌이었다. 가격은 마킹 여부 무관하게 6만원[4] + K리그2 패치 적용시 만 원 추가.
여담으로 이 시즌 홈 유니폼이 2019년 추석 경기장 직관 이벤트 상품으로 등장하며[5] 가치가 조금 떨어지는 아쉬운 일이 있었다.
2.3. 2019
깔끔한 디자인, 자리 잡아가는 선수단, 무엇보다 시즌 초반 괜찮은 성적을 거두며 순항하던 6월 10일 공동구매가 공지됐다. 6월 16일까지 주문이 진행되었으며, 역시 어웨이, 골키퍼 유니폼 두 종류를 포함해 모두 주문이 가능했고, 특이하게도 긴팔 유니폼을 구매할 수가 있었다. 가격은 직전 시즌과 동일하였으며, 재질은 선수용과 다른 레플리카 유니폼이었다.시즌 홈 최종전을 앞두고 그리너스 바자회라는 이름의 바겐 마켓이 열렸는데, 킷 스폰서인 루포 핀타가 선수단에 지급하는 트레이닝복을 판매했다. 하지만 선수에게 보급되는 것은 등에 ANSAN GREENERS 라고 인쇄되어있었고 구단 로고 역시 붙어있었으나, 여기서 판매된 것은 그것과 동일한 사양의 기본 트레이닝복, 당연히 등 뒤 ANSAN GREENERS 인쇄 따위는 없었고, 구단 로고 패치는 그냥 따로 주고 알아서 붙여야했다. 어쨌든 유일하게 해당 시즌 선수단 의류를 공식적으로 판매한 사례로 남았다.
2.4. 2020
2020년 3월 2일부터 3월 8일에 걸쳐 프리오더 주문을 받는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역시 홈 어웨이 두 종류의 골키퍼 킷까지 모두 주문이 가능했고, 가격도 동일했지만 아쉽게도 이번에는 긴팔 유니폼은 제작할 수 없었다..
2.5. 2021
창단 5년만에 그나마 이름있는 브랜드인 카파로 유니폼 킷스폰서가 변경되고, 무엇보다 역대급 디자인의 유니폼이 나온데다가, 아스나위의 입단으로 해외 팬들의 구매 문의까지 쇄도하는 등 기대치가 역대급으로 올라가있는 상황에서, 공동주문이 진행되지 않았다. 홈 유니폼 상설 판매만이 진행되었으며, 이로인해 2021시즌 안산 그리너스 어웨이 및 두 종류의 골키퍼 유니폼은 성인 선수단 및 유스 선수단 선수 지급용 유니폼밖에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상설 판매 유니폼의 경우 최초에는 어센틱 사양[6]으로 판매되었으나, 카파코리아의 철수와 관계가 있는지 대략 5~6월경 부터 선수용과 다른 레플리카 유니폼으로 판매되었는데, 문제는 가격도 동일했고 이와 관한 어떠한 공지도 없었다는 것. 시즌 중반 광양건설 스폰서 체결에 따라 전면에 안산city 로고가 들어간 유니폼 제작이 중단되고 대신 광양건설 로고가 들어간 유니폼이 제작 및 판매되었는데, 이 유니폼은 처음부터 레플리카 사양으로만 발매되었다. 결국 같은 가격을 치렀음에도 시즌 초반에 구매했다는 이유 만으로 어센틱 유니폼을 손에 쥔 일부의 팬들만이 승자가 되었다.
더욱 어처구니 없는 것은 비슷한 재정 수준으로 같은 카파 스폰에 색상만 바뀐 거의 동일한 디자인을 들고 나온 부천의 경우 홈, 어웨이, 골키퍼 유니폼을 모두 문제없이 선수단 사양으로 상설 판매 했고, 안산은 꿈도 못 꾸는 선수단 훈련용 의류 및 트레이닝 복 역시 모두 판매했다는 점. 이쯤되면 문제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는 명백하다.
3. 켈미
3.1. 2017
안산 그리너스 FC의 창단 유니폼이다. 유니폼 스폰서는 켈미에서 후원해주었고, 유니폼 스폰서 위에 세월호 참사로 사망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을 추모하는 의미로 노란리본이 새겨져 있다. 메인 스폰서는 축구 중계업체 스포빌이 메인 스폰서로, 현대미포조선이 후면 스폰서로 있다.
4. 더 험프
(주)비앤제이에서 제작한 켈미 라이센스 계약종료로 새로 런칭한 자체브랜드. 같은 곳에서 켈미 유니폼을 입고있던 대구FC 역시 2018년 더 험프 유니폼을 입었다.4.1. 2018
전년도 메인 스폰서인 스포빌과의 계약문제로 지역기업 다인건설로 바뀌었다.
유니폼 전면에는 안산 그리너스 FC의 상징인 늑대가 새겨져 있다.
5. 루포 핀타
루포 핀타와 2년 계약을 체결하였다.5.1. 2019
| 홈 유니폼 | 원정 유니폼, GK 홈 유니폼, GK 원정 유니폼 |
5.2. 2020
다인건설과의 스폰서 계약종료로 웃는 모습을 하는 안산시 로고아래 하단에 ANSAN CITY를 새겼다.
6. 카파
6.1. 2021
7. 애플라인드
2022년 1월 5일, 국내 스포츠 용품 업체인 애플라인드와 킷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다.
7.1. 2022
유니폼 전면과 소매 부분에는 안산시 시정 이미지를 넣어 ‘2022시즌 안산시민들과 함께 뛴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이번 유니폼은 통풍이 뛰어나고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땀 흡수율을 개선하는 등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기능적인 면도 세심하게 고려해 제작을 진행했다.
후반기 구단주 교체로 새로운 시정 슬로건인 시민과 함께하는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으로 교체되었다.
7.2. 2023
7.3. 2024
8. 험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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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6일, 덴마크 스포츠 브랜드인 험멜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8.1. 2025
[1] 이 역시 2021시즌 현재까지도 마찬가지, 현장에서 바로 구매해도 마킹 하려면 2주 기다려서 택배로 받거나 2주 뒤에 구단 사무국 방문하거나...[2] 이 시즌 유니폼 마킹은 등번호 아래 이름, 등번호 노란색, 이름 흰색이었다.[3] 심지어 접근성이 그리 좋지 않은 다음 카페였기 때문에 안산 유니폼 제작 소식을 아는 이는 더더욱 드물었다.[4] 상설 판매의 경우 마킹시 마킹비 만 원이 추가된다.[5] 하프타임 이벤트가 아닌, 입장 전 경기장 앞에서 벌어지는 행사의 상품이었다.[6] 재질 차이 및 카파 로고, 구단 로고 고무 재질 마킹. 레플리카의 경우 전사 인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