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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서정 |
출생 | 1972년 6월 10일 ([age(1972-06-10)]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64cm |
데뷔 | 1998년 단편영화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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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2. 활동
1999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박하사탕》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2000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섬》에서 주인공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이 영화는 세계 3대 영화제인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였고, 서정 본인은 판타스포르토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시네마닐라 국제 영화제, 국내 백상예술대상, 황금촬영상 등에서 연이어 연기상을 받았다.
2001년 SBS 드라마 《로펌》에 서브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변호사 역할을 맡았다.
2002년, 예술의 전당에서 배우 감지숙과 함께 연극 《두여자》를 공연하였다.
2004년 송일곤 감독의 영화 《거미숲》에 출연하였고 세계 5대 영화제인 산세바스티안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2005년 박철수 감독의 영화 《녹색의자》에 출연하였고 대한민국 최초로 미국 선댄스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2007년 장률 감독의 영화 《경계》에 출연하였고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해 기자단으로부터 최고 평점을 받았다.[1]
2012년 영화 《모피를 입은 비너스》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베우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현재 ‘더코라’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더코라 스튜디오’의 아트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3. 출연작
3.1. 영화
- 1998년 《눈물》
- 1998년 《둘 하나 섹스》
- 1999년 《아쿠아레퀴엠》
- 2000년 《박하사탕》 - 미스 리
- 2000년 《섬》 - 희진
- 2004년 《거미숲》 - 민수인/서은아(1인 2역)
- 2005년 《녹색의자》 - 김문희
- 2007년 《경계》 - 최순희
- 2009년 《바람의 노래》 - 여배우(우정출연)
- 2012년 《모피를 입은 비너스》 - 구주원
3.2. 드라마
- 2001년 SBS 《로펌》 - 윤진
3.3. 연극
- 2002년 《두 여자》 - 경자
4. 수상
[1] 사막의 마른 땅에 나무를 심는 서정의 모습을 담은 영상은 깊고 강렬한 영화 미학의 정점을 보여주는 장률 감독의 걸작으로 평가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