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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20:58:58

녹색의자

녹색의자 (2005)
Green Chair
파일:영화 녹색의자 포스터.jpg
장르
드라마, 멜로, 로맨스, 에로물
감독
박철수
각본
김전한
제작
(주)레디고 Films
기획
이정호
출연
서정, 심지호
촬영
이은길
조명
강광호, 민덕기
음악
어어부 프로젝트 (백현진, 장영규 등)
편집
오영환 (프리컴)
제작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합동영화사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주)미로비젼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5년 6월 9일
화면비
1.85:1
상영 시간
98분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1,022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2. 예고편3. 줄거리4. 시놉시스5. 등장인물
5.1. 주연5.2. 조연
6. 여담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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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5년에 개봉한 박철수 감독의 로맨스 영화. 역 원조교제 사건을 실화 바탕으로 소재했다.

2. 예고편

[kakaotv(38149625)]

3. 줄거리

사회봉사 100시간을 선고 받고 구치소를 나온 문희.
기자들 사이로 현이 나타나고, 문희는 현에게 집에 가라고 하지만 현은 거부한다.
한참의 설전이 오간 후, 결국 잠시만이라도 함께 있기로 한 둘은 취재를 요구하는 기자를 묶어 버린다.
두 사람은 그동안의 시간을 보상 받기라도 하듯 다시금 서로에게 몰입해간다.
그러기를 5일째, 극도의 날카로운 감정변화를 보이던 문희는 갑작스럽게 현에게 작별을 고한다.
자신을 '잠깐 만났던 이상한 여자'로 기억해달란 말만을 남긴 채...
혼자 남겨진 현은 상실감에 어쩔 줄을 모른다.
친구 진의 공방에 도착한 문희는 현에게 전화를 걸어 그렇게 쉽게 자신을 보낸 그에 대해 원망 섞인 비명을 지르고, 그 때 한발 먼저 친구집에 와있던 현을 발견한다.
그렇게 문희와 현, 진은 함께 살게 된다.출처

4. 시놉시스

서른 둘, 열 아홉
때론, 세상이 인정 못할 사랑이 있다…

처음 본 순간부터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된 32세의 이혼녀 문희(서정)와 19세의 법적 미성년 현(심지호).
서로의 감정에 솔직했던 두 사람의 관계는 역 원조교제라는 미명 아래, 한낱 사회적인 이슈거리로 내몰리고 만다.
사랑을 부정으로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과 현의 미래에 대한 자책, 날카로운 혼돈의 늪에 빠져버린 문희는 현에게 이별을 고한다.
사회봉사 100시간을 선고 받고 구치소를 나온 문희.
기자들 사이로 현이 나타나고, 문희는 현에게 집에 가라고 하지만 현은 거부한다.
한참의 설전이 오간 후, 결국 잠시만이라도 함께 있기로 한 둘은 취재를 요구하는 기자를 묶어 버린다.
두 사람은 그동안의 시간을 보상 받기라도 하듯 다시금 서로에게 몰입해간다.
그러기를 5일째, 극도의 날카로운 감정변화를 보이던 문희는 갑작스럽게 현에게 작별을 고한다.

못된 사랑일수록 더 아프다.

자신을 '잠깐 만났던 이상한 여자'로 기억해달란 말만을 남긴 채... 혼자 남겨진 현은 상실감에 어쩔 줄을 모른다.
친구 진(오윤홍)의 공방에 도착한 문희는 현에게 전화를 걸어 그렇게 쉽게 자신을 보낸 그에 대해 원망 섞인 비명을 지르고, 그 때 한발 먼저 친구집에 와있던 현을 발견한다.
그렇게 문희와 현, 진은 함께 살게 된다. 그리고 현의 스무 살 생일 파티, 세상에 둘밖에 없는 듯 춤을 추는 문희와 현.
이 시간이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은데… 다음 날 아침 눈을 뜬 현은 진에게서 문희가 떠났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아픈... 사랑이 쉴 자리.

사랑, 오직 그 이름 하나만 믿었기 때문에 무거운 짐을 짊어져야 했던 그들... 이 지친 사랑이 쉴 자리는 어디인가…

5. 등장인물

5.1. 주연

5.2. 조연

6. 여담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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