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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9-09-07 17:18:41

서울인강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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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hool_1.jpg
파일:school_2.jpg
학교 전경
서울인강학교
서울仁江學敎
파일:selectImageView.jpg
설립연도 1971년
유형 발달·지적·자폐성 장애 특수학교
운영 형태 사립 공립[1]
성별 남녀공학
교직원 수 61명 (2018년 기준)
학생 수 127명 (2018년 기준)
소재지 서울특별시 도봉구 평화로15길 9-25(도봉동 381-1)
홈페이지

1. 개요2. 현황3. 상세
3.1. 연혁3.2. 상징 및 교훈3.3. 교가
4. 교통
4.1. 철도(전철)4.2. 버스(서울↔의정부 방면)
5. 사건사고

1. 개요

1968년 초대 이사장 구임회(具妊會) 박사에 의해 '인강원(仁江園)'이라는 장애인거주시설을 설립하는데 이어, 1971년에는 인강학교[2]가 설립되었으며 1987년 중등부, 1997년 고등부, 2007년 전공과정이 설치되었다.

2. 현황

서울인강학교는 발달장애(또는 지적장애, 자폐성 장애) 학생들에게 초·중·고·전공 등 총 4개로 이루어진 특수교육과 그 실생활에 필요한 지식기능 등을 가르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교육목표는 생활자립 능력과 사회 적응력을 목적으로 갖춰진 자활과 양성이다.

서울인강학교의 초등부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자율성, 창의성 및 사회 적응력 신장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일반 교과교육 외에 체육 및 창의적 체험활동, 재량활동, 특별활동 등이 편성·운영되고 있다.

중등부 교육과정은 일반 교과교육, 진로와 직업, 체육 및 창의적 체험활동, 재량활동, 특별활동 등으로 편성·운영된다. 직업교육은 기초직업 2개 부서, 창의적 체험활동은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등이 운영되며, 특별활동은 자치·적응, 행사, 계발활동 등으로 편성·운영되고 있다.

고등부 교육과정은 기본적으로 중등부 교육 과정과 마찬가지로 일반 교과교육, 진로와 직업, 체육 및 창의적 체험활동, 재량활동, 특별활동 등으로 편성되지만, 직업교육을 보다 다양화하여 생활공예, 수공예, 조립·포장, 도예 등 4개 부서로 운영하고 있다. 이와함께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자율활동과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등이 운영된다.

전공과 교육과정은 교과(교양, 전공), 재량활동, 특별활동 등으로 편성·운영되는데, 교양교과는 생활국어, 생활수학, 직업준비, 정보처리, 체육 등으로 구성되며, 전공교과는 직업Ⅰ, 직업Ⅱ로 구성, 학기 단위로 운영되고 있다. 고는 하지만, 현실은 동네 인근 장애인 복지시설이나 복지관 아니면, 일반 생산직에 뛰어들면서 창출할 수밖에...

3. 상세

3.1. 연혁

3.2. 상징 및 교훈

파일:20170321183046244_9DTMI3J8.png

3.3. 교가

1절

도봉산의 정기어린 동녘기슭 에
아담하고 조용-한 배움의전 당

내-일의 꿈을향해 어서자라 서
밝 은빛 받으리 인강친구 들

2절

수락산의 맑은바람 가슴에안 고
앞-날의 보람-을 가꾸는학 교

바-르고 씩씩하게 어서자라 서
희 망찬 미래의 일꾼이되 자

4. 교통

4.1. 철도(전철)

4.2. 버스(서울↔의정부 방면)

5. 사건사고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2018년 10월, 이곳에 다니던 발달장애(또는 지적장애, 자폐성 장애) 피해학생 4명이 사회복무요원들로 부터 상습적인 폭행과 폭언을 당했음에도 방관하면서 넘어가려던 해당 교직원들과 교장은 사실조차 전혀 들어내지를 못해가지고 결국 수사와 징계에 착수하기도 하였다.기사기사

2019년 2월에는 교사가 훈육 차원으로 장애학생에게 얼차려를 시키면서 폭행을 가하다가 수사를 받아오기도 하였다.기사

2019년 3월 기사에서는 지난해 5월, 중등부를 재직, 담당하였던 50대 교사가 점심시간때 10대 장애학생에게 고추냉이(와사비)와 고추장을 강제, 억지로 떠먹이면서 학대하는 정황이 벌어지게 되었으며, 지난 6월에는 전공과에 다니고 있던 20대 초반의 장애학생은 책상 밑에 기어들어 가자마자 이때 사회복무요원[3]이 의자로 앞을 가로막으면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만드는가 하면, 강제로 캐비닛[4][5]에 가두기도 하였다.기사
[1] 이번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빚게 되자, 인강재단은 결국 학교 건물과 부지를 서울특별시 교육청에 무상기부 채납하겠다는 뜻을 대한민국 교육부가 명백히 전했다.기사[2] 설립 될 당시의 초등부는 2학급으로만 편성되었다가 1977년에는 12학급으로 대폭 늘어나면서 편성되었다.[3] 그러나 문제는 전공과를 재직, 담당하였던 교사에 의해서 지시를 내렸다는 점.[4] 옷장만한 크기의 철재사물함.[5] 게다가 또 다른 사회복무요원 2명이 장애학생을 가둘려고 할 때마다 아무도 전혀 말려들지 않으면서 캐비닛의 위치를 그대로 알려주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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