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남부 지역에 있는 초등학교 중에서 가장 시설이 좋은 편으로 신길동 내 다른 초등학교들은 2010년대 중반 기준으로 음수대가 설치되어 있지만 도림초는 유일하게 각 층마다 정수기가 두 대씩 있으며, 2•3•4층의 경우에는 학생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이 남녀 각각 4개나 설치되어 있고 3•4층은 교직원 전용 화장실까지 있어서 한 층에 무려 화장실이 5개다!
또한 정문에서 학교 로비로 진입할 때 대학교 캠퍼스마냥 계단을 오르고 2층 중앙현관으로 진입하며, 운동장과 별채로 이어지는 입구 쪽에는 교직원이 이용하는 지하주차장과 더불어 신길3동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치장까지 있다![3] 2층 중앙현관에서 들어가는 입구는 양쪽으로 2개가 있으며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다.[4]
학교 정문 뒷쪽에는 작은 현장학습장도 마련되어 있으며, 2000년대 후반에는 여기서 자라는 앵두를 맛보는 체험도 진행했었다.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0년대만 해도 후문 개방을 통해 토요 방과 후 및 지역주민들이 간단한 운동을 즐길 수 있게 운동장을 개방했었다.
[기준] 2024년 3월 1일[기준][3] 여담으로 후문으로 나가면 신길3동 주민센터가 바로 보이기 때문에 도림초에 재학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의 경우 아이의 등하교와 주민센터 업무를 동시에 해결하기 편하다[4] 하지만 <급식용 승강기입니다 어린이는 사용하지 마세요>라는 스티커를 붙여놓았으며, 교직원들이나 학교를 방문한 학부모들이 이용하며, 때때로 선생님과 친한 학생들은 선생님 따라서 같이 탈 수 있다. 물론 다리 다친 학생들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5] 학생 상담실이 안에 있으며 방과 후에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다.[6] 2009년에는 1학년 교실, 2010년에는 2학년 교실이었으나 2011년부터 3학년 교실로 자리 잡았다.[7] 학생들이 악기 연주회를 할 때 사용되는 공간이다.[8] 학생들의 미술 작품을 전시한다.[9] 학생들의 미술 작품을 전시한다.[10] 학생들의 미술 작품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