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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13:32:25

Shadow Tactics: Blades of the Shogun


Mimimi Games의 잠입 실시간 전술 게임
Shadow Tactics: Blades of the Shogun 데스페라도스 3 Shadow Gambit: The Cursed Crew
<colbgcolor=#802021><colcolor=#ffffff> 섀도우 택틱스: 블레이드 오브 더 쇼군
Shadow Tactics: Blades of the Shogun
파일:external/cdn.akamai.steamstatic.com/ShadowTactics_Logo_forever_128_GIF.gif
개발 Mimimi Games
유통 PC
Daedalic Entertainment
PS4 / XBO
Kalypso Media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 | PlayStation 4| Xbox One
ESD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GOG.com | 험블 번들 | App Store | PlayStation Store | Microsoft Store
장르 잠입 실시간 전술
출시 PC
2016년 12월 6일
PS4 / XBO
2017년 8월 1일
엔진 유니티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1]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PEGI 16.svg PEGI 16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사양4. 등장인물5. 임무 목록6. 팁과 노하우7. 난이도8. 숨겨진 도전과제9. 치트10. 평가11. 확장팩: Aiko's Choice1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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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Mimimi Games가 개발, Daedalic Entertainment에서 발매한 코만도스 스타일의 잠입 실시간 전술 게임. 17세기 초 에도 시대 혹은 해당 시대를 모티브로 한 일본을 배경으로 하며 한국어를 비롯한 13개 언어를 지원한다.

2. 상세

1615년 일본. 새로운 쇼군[2]이 일본을 장악하고 전국에 평화를 가져오려 합니다. 반란과 음모에 맞선 싸움에서 그는 뛰어난 암살, 파괴, 첩보 능력을 가진 다섯 명의 전문가를 고용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평화라는 이름 아래 얼마나 헌신할 수 있을까요?

캐릭터와 스킬을 적절히 사용해 난관을 돌파해가며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게임의 핵심이다. 각 캐릭터들의 역할이 극단적으로 나눠져 공통되는 부분이 거의 없다는 점, 건물 내부가 입/출입만 가능하도록 단순화된 점, 인벤토리의 개념이 없다는 점 등, 플레이 스타일은 코만도스 1과 매우 흡사하다. 한편 풍부한 사운드나 3D 기반의 그래픽 등은 코만도스 2와 비슷하다. 코만도스 각 시리즈의 장점들만 잘 따온 셈. 여기에 게임 내에서 도전 과제들이 제공되기 때문에, 한 번 깨고나면 플레이어가 일부러 목표를 만들어가며 플레이하지 않는 이상 할게 없던 코만도스 시리즈에 비해 다회차 플레이를 위한 동기 부여가 된다는 특징도 있다.

잘 만들었다는 점에 대해 모두가 동의할 정도로 게임 퀄리티가 괜찮기 때문에, 일단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다. 특히 서구 게임 개발사에서 동양 배경의 게임을 만들 때 한중일 문화를 뒤섞는 실수를 많이 하는데, 섀도우 택틱스의 경우 그런 것 없이 에도 시대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풍경을 잘 묘사해놔서 그런 부분을 감상하는 것도 게임의 묘미이다.[3] 다만 장르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라 평소 이런 장르에 관심이 없던 게이머라면 환불 시간을 잘 따져가며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국어 자막을 지원하는데, 한국어를 포함한 현지화는 일본의 Active Gaming Media에서 맡았다. 음성은 영어/일본어를 제공하는데, RME 소속의 성우들이 맡은 일본어 음성 더빙이 상당히 잘 되어 호평받고 있다. 한국어 번역은 영어 음성을 기준으로 해서 일본어를 알아듣는 사람이라면 조금 어색하게 보이는 번역이 있다.

한편 색감이 화려한 편이라 화면을 뚫어지게 봐야하는 게임 특성상 금방 피로해지기 쉬운데, 이를 해결해주는 설정이 별도로 제공된다. 또한 일본 음성에서 현대에나 쓰일 법한 '카모플라쥬', '멜로디', '헤어핀' 등의 외래어(영어)가 사용된 경우가 있는데, 대체 가능한 일본 한자어가 있는 단어들이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 부분.[4]

이 게임에 정통한 숙련자가 플레이할 경우 미션 하나당 평균 10분도 채 안 걸리고, 이론상 최소 2시간이내로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초보자가 플레이했을 경우에는 미션 하나당 1시간 반~2시간은 잡고 20시간 정도 플레이한다고 보면 된다. 익숙해질만 하면 그에 맞추어서 난이도가 고공 상승하기 때문이다. 또한 맵의 기물을 외워야 플레이 시간 절감에 도움이 되므로 코만도스류 시리즈에 이골이 난 플레이어도 첫 플레이 시 미션 파악이 필요하기에 10시간 이상은 플레이해야 하므로 플레이 타임을 잡고 보면 된다.

3. 사양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802021><colcolor=#ffffff> 운영체제 Windows Vista 64-bit Windows 7, 8,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3 2nd-Generation 2.5GHz
AMD Quad-Core 2.5GHz
Intel Core i3 4th-Generation 3.5GHz
AMD Quad-Core 3.9GHz
메모리 4 GB RAM 6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 640
AMD Radeon HD 7750
1 GB of VRAM
NVIDIA GeForce GTX 570
AMD Radeon HD 6950
2 GB of VRAM
API DirectX 11
저장 공간 13 GB
추가 사항 설치와 로딩 시간의 향상을 위해 SSD 권장

본편의 시스템 요구 사항이다.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802021><colcolor=#ffffff> 운영체제 Windows Vista 64-bit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3 2nd-Generation 2.5GHz
AMD Quad-Core 2.5GHz
Intel Core i3 4th-Generation 3.5GHz
AMD Quad-Core 3.9GHz
메모리 4 GB RAM 6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 640
AMD Radeon HD 7750
1 GB of VRAM
NVIDIA GeForce GTX 570
AMD Radeon HD 6950
2 GB of VRAM
API DirectX 11
저장 공간 5 GB
추가 사항 설치와 로딩 시간의 향상을 위해 SSD 권장

2021년 12월 7일 발매된 확장팩 아이코의 선택 DLC의 사양이다.

4. 등장인물

Shadow Tactics: Blades of the Shogun/등장인물 문서 참조.

5. 임무 목록

Shadow Tactics: Blades of the Shogun/임무 목록 문서 참조

6. 팁과 노하우

7. 난이도

얼마 없는 메이저한 잠입 실시간 전술 게임 중에서는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이다.[10]

애초에 이 장르 자체가 피지컬 보다는 퍼즐같이 복잡하게 짜여진 적들의 감시망을 어떻게 헤쳐나가느냐에 달린데다가, 게임 난이도를 조절하더라도 적들의 배치나 레벨 구성이 달라지진 않기 때문에,[11] 쉬움 기준으로도 마냥 쉬운 편은 아니다. 거기다가 스토리 후반으로 갈수록 헤쳐나갈 방법을 찾는 것 뿐만 아니라 이를 실제로 실행할 피지컬도 어느 정도 요구하기 때문에, 손이 느리다면 같은 플레이를 여러 번 시도할 수 밖에 없다. 요약하자면 '피지컬적인 요소로 복잡하게 짜여진 퍼즐을 강제로 맞춰 나간다는 느낌'이라고 묘사할 수 있다.

게다가 같은 장르인 코만도스 시리즈 및 후속작인 데스페라도스 3와 비교해도, 총기류의 사용이 극히 제한되고 몰려오는 다수의 적을 상대할 방법이 없다시피 하다보니, 수틀리면 총격전으로 적들을 몰살 시킬 수 있는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이 게임은 경보를 울리면 안돼서 사실상 암살 위주의 플레이가 강제된다.[12] 그림자 모드를 통해 여러 캐릭터의 행동을 예약해놓음으로써 피지컬이 후달려도 쉽게 동시 행동을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타이밍을 맞춰 실행하려면 은근히 힘든 편. 다만 일부 미션에는 지름길 루트나 특별한 해결법이 있어, 이를 잘 활용하면 쉽고 빠르게 클리어하는 것도 가능하다.[13]

뿐만 아니라 시스템상으로도 어려운 점이 존재한다. 가끔 합동 작전을 펼치기 위해 적의 뒤에 캐릭터 한명을 대기시킬 때, 알 수 없는 이유로 적이 갑자기 뒤를 돌아봐서 캐릭터를 포착하고 경보를 울리는 경우도 존재한다.말이 되나 이게[14] 이 때문에 항시 세이브를 하면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다.

난이도의 문제 때문에 세이브-로드 횟수도 수십번이 넘어가며[15] 플레이타임도 첫 스테이지 클리어시 기본 한시간 반이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한데 클리어 후 열린 도전과제를 보면 로드 없이 플레이하기, XX분내(길어야 20분이고 보통은 10분대) 클리어 라는 도전과제를 보면 정신이 아득해진다(...). 다만 한번에 달성이 아닌 따로따로 달성해도 가능하므로 한번에 한두가지의 도전과제만 집중하여 여러번 도전하면 모든 도전과제를 모을 수 있다. 물론 정말 쉽지 않으니 그 전까지 수십번은 반복하는 수도 있다.

8. 숨겨진 도전과제


배지는 초보자 난이도로 얻을 수 없으나 본 도전과제는 초보자 난이도로도 얻을 수 있다. 물론 치트를 쓰면 얻을 수 없다

9. 치트

개발사가 공식적으로 만들어 넣어둔 치트키가 있다. 치트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우선 원하는 챕터를 실행한 후 일시정지 → 옵션 에서 "honorless"를 입력하면 된다. 치트 사용은 아군을 선택하거나 대상에 커서를 올린 채로 특정 키를 누르면 된다. 참고로 치트가 활성화되면 뱃지를 획득할 수 없다.

10.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shadow-tactics-blades-of-the-shogun|
85
]]


[[https://www.metacritic.com/game/pc/shadow-tactics-blades-of-the-shogun/user-reviews|
8.5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shadow-tactics-blades-of-the-shogun|
85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shadow-tactics-blades-of-the-shogun/user-reviews|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shadow-tactics-blades-of-the-shogun|
85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shadow-tactics-blades-of-the-shogun/user-reviews|
8.4
]]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3310/shadow-tactics-blades-of-the-shogun|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3310/shadow-tactics-blades-of-the-shogun|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3310/shadow-tactics-blades-of-the-shogun|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출시 직후 스팀 사용자 평가는 '압도적으로 긍정적'. 특히 코만도스 시리즈를 즐겼던 유저들이 특히 호평하는 듯.

11. 확장팩: Aiko's Choice


Shadow Tactics: Blades of the Shogun - Aiko's Choice는 2021년 12월 7일 출시한 독립실행형 확장팩(Standalone Expansion)으로 본편이 없어도 구동된다. 본편과 달리 PC로만 발매되며 콘솔이나 Mac으로는 발매되지 않는다.##

이번에는 아이코를 주인공으로 스토리를 전개하며 본편에 등장했던 캐릭터 5명(아이코, 하야토, 유키, 무겐, 다쿠마)이 모두 등장한다. 이번작의 주적은 치요 부인(Lady Chiyo)이라는 81세의 노파로 아이코의 옛 스승이자 주인이다.## 시간대는 본편의 8번 미션과 9번 미션의 사이다.

가격은 22,000원에 메인 미션 3개와 짧은 막간 미션 3개를 제공한다. 짧은 임무들은 스토리를 보여주는 수준에 불과한 미션들이라 10분안에 깨는 난이도라 사실상 추가된 미션은 3개뿐이라고 봐도 무방. 클리어 타임은 5~6시간 정도 소요된다. 본편을 재밌게 즐겼던 사람이라면 2만원이 아깝지 않다는 평가도 있지만 사실상 미션 3개 추가에 2만원이라 창렬하다는 평도 적지 않다.

여담으로 5년만에 나온 후속작이라 그런지 무겐은 연기톤이 살짝 변했고 타쿠마는 아예 성우가 변경되었다.

2024년에 PlayStation 5에 이식되었다.

12. 기타


[1] 과도한 폭력 표현 (#)[2] 작중 배경이 17세기 초라고 명시된 점, 첫 번째 미션이 오사카 성에서 벌어진 오사카 전투라는 점에서, 쇼군의 정체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3] 역사적 고증이 뛰어나단 얘기는 아니고, 와패니즘이 가미된 일본풍 판타지란 뜻이다.[4] 음성을 영어로 바꾸면 거꾸로 일부 단어나 문장을 일본어로 말한다. 술을 사케라고 하고 너구리를 타누키라 하는 등.[5] 다만 가끔 들린 채로 깨어나더니 죽어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권장하지는 않는다.[6] 무기와라에게는 안 통하지만, 사무라이에게는 통한다.[7] 예를 들어 보통 난이도 게임으로 배지를 노릴 경우,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일반 저장을 한 개째(C) 기록해 두고, 게임을 진행하면서 또 일반 저장을 이용해 세이브를 두 개째(B) 만든다. 그리고 게임을 빠져나가, 같은 임무를 쉬움이나 어려움과 같은 다른 난이도로 시작하여 또 일반 저장(A)으로 기록하면 준비 끝. 메인화면이나 세 번째 저장을 만든 직후, 불러오기로 첫 번째 저장내역을 불러온 뒤, 게임이 어느정도 진행된 두 번째 상태의 저장을 이어서 불러오면 시간은 첫 번째 저장의 시간으로 덮어씌워지는 식.[8] 당연하지만 본래 개발자의 의도대로, 험난하지만 충분히 가능한 시간 조건에 따라 전략을 직접 구상해가며 도전해보는 쪽이 게임을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길이니, 가능하면 이러한 꼼수는 쓰지 않는 편이 좋다. 그러나 실력에 자신이 없거나, 그 이상 매달리기 부담이면서 게임 그 자체보다도 플랫폼 도전과제 해금에 의의를 두는 플레이어라면 도전과제 언락툴에 손을 대는 것보다는 나을테니... 활용에 있어 판단은 각자의 몫.[주의] 한 번의 게임 진행에서 배지 조건에 해당하는 시간을 초과하면(배지 조건이 15분인데 진행하다가 15분을 넘겨버리고 저장해버린 경우) 이후 시간 리셋에 상관없이 해당 저장시점부터 배지 달성 자체가 닫혀버리게 되므로, 게임이 루즈해진다 싶을때마다 신경써서 리셋을 해주어야 한다. 다만 위에서도 짚었듯이, 임무 중 배지 상태를 확인하면서 진행하면 크게 꼬일 일은 없을 것이다.[10] 숙달되면 대부분의 미션이 10~20분 이내로 스피드런이 가능하지만 그건 같은 장르의 다른 모든 게임도 가능하다.[11] 물론 적들의 반응 속도나 캐릭터의 HP 등에서 차이가 생기므로 혹여나 실수를 했더라도 만회할 여지가 상대적으로 많긴 하다. 또한 난이도가 낮으면 처음 갖고 시작하는 탄약이 많기에 난관을 쉽게 돌파할 여지도 많다.[12] 사실상 이 게임이 가장 어려운 이유 중 하나로 코만도스 1편에선 엄폐물을 끼고 무한탄창 권총으로 적들을 차례차례 사살하여 전멸시키는 방법이, 코만도스 2편에선 (탄약만 충분히 노획했다면) 사격 자세로 화망을 구성해두고 범위 내에 들어오는 적들을 몰살시키는 방법이 가능하다. 그래서 경보가 울렸더라도 쉽게 적들을 제압하는 것이 가능했다.1편의 경우엔 쉽고 빠르게 하려고 일부러 경보를 울리기도 한다 데스페라도스 3의 경우도 까다롭긴 하나 총의 개성이 다양하고 사용할만한 상황도 자주 나오기에 총알만 충분하다면 힛앤런을 시도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샷건으로 한꺼번에 죽이면서 돌파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13] 제작사의 다음 작품인 데스페라도스 3에서는 그림자 모드 대신 '마지막 결투모드(Showdown Mode)'가 있는데 그림자 모드와는 다르게 시간이 완전히 멈추기 때문이 난이도가 크게 낮아졌다. 데스페라도스 3에서는 가장 어려운 난이도에서만 시간이 멈추지 않는다.[14] 코만도스 시리즈에는 소음 시스템이 존재해서 소음으로 자극하지 않는 이상 뒤를 돌아보지는 않고, 데스페라도스 3에는 그런 시스템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기분이 나쁘다며 뒤를 돌아보는 일은 없다. 정말 어쩌다 갑자기 재수없이 운 없게 적이 "뭔가 재수없는데?"하고 뒤돌아보는 시스템은 이 게임에만 존재한다.[15] 퀵 로드 시간이 거의 없을 정도로 굉장히 짧은데, 사실상 난이도를 염두에 둔 시스템인 듯.[16] 예를 들어 두 번째 챕터에서는 무겐을 플레이할 수 없지만 맵 마지막에 적들을 처치하면서 등장하기 때문에 이미 맵에 있는 것으로 판정되어 치트로도 무겐을 소환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