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colbgcolor=#d2d2d2,#2d2d2d> 이름 | シャドー星人ゼナ |
가명 | 세나 히데키 (瀬名日出樹) |
성별 | 남성 |
출신지 | 섀도우 행성 |
주요 출연작 | 울트라맨 지드 |
인물 유형 | - |
첫 등장 | 우주인을 쫓는 일 (울트라맨 지드 제4화) |
배우 | 이와타 히데요시 |
성우 | 아사누마 신타로 |
한국판 성우 | 이원찬[1] |
1. 개요
우주게릴라 섀도 성인 출신이며 AIB의 에이전트이자 아이자키 모아의 선배. 평소에는 세나 히데키라는 이름의 인간으로 위장하고 행동하지만, 쉐도우 성인의 설정상 안면근육이 없기 때문에 말을 하지 않으며, 텔레파시를 통해 의사를 전달하기 때문에 입을 움직이지 않는다. 심지어 최종화에서 모든 사건이 끝나고 주연들이 석양을 보며 점프(...)할 때조차 무표정이다. 여러모로 사적인 감정으로 임무에 지장을 주는 행동을 하는 직속 부하인 아이자키 모아와 다르게, 냉정하게 임무를 수행한다.이름의 유래는 SF 작가 제나 헨더슨(Zenna Henderson).
2. 작중 행적
등장할 때마다 모아와 함께 행동을 하며, 매번 실수를 연발하는 모아에게 자주 주의를 준다. 4화에서는 지드를 도와주기 위해 우주 식물 루구스를 사용한 모아에 휘말려서 기절해버렸다.5화에서는 불법으로 수입되는 우주 생물을 포획 및 보호하는 임무를 맏는다. 나중에 아라이 타카시가 라이하의 도움으로 개라고 속인 소진수 루나인 모코와 함께 지내게 되자, 모아에게 감시를 명하며, 언젠가 공존을 하길 바라는 말에도 냉정하게 대한다.
10화에서는 마지막에 등장하는데, 이가구리 레이토가 울트라맨 제로와 일체화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11화에서 모아와 함께 레이토를 붙잡아 후쿠이데 케이의 배후에 존재하는 흑막, 즉 울트라맨 베리알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공간의 입구 좌표를 제로에게 알려준다.
14화에서는 예고의 나레이션으로 나온 말과, 제목이 섀도의 그림자라는 점...그리고, 제로가 섀도우 성인은 남의 별을 침략하는 침략자라는 것을 알려줌으로 인해, 배신 플래그가 발생할 것 같았지만, 그런 건 없었고, 자신의 동족이자 제자인 섀도 성인 쿠르트와 대치하게 된다. 쿠르트는 AIB에서 빼낸 소환장치를 이용해 시공파괴신 제간을 불러낸 다음 일체화해서 날뛰기 시작한다. 지드는 이것을 저지하기 위해 매그니피센트로 퓨전 라이즈하여 빅 버스터 웨이를 발사하지만, 제간의 광선과 간섭하여 큰 피해가 날 위기에 처한다. 제로 비욘드가 난입하여 두 광선의 위력을 중화시켰지만, 모아가 휘말려 실종되고 만다. 참고로 이 전투 때 모아가 무심코 리쿠를 외치는 것을 듣고 울트라맨 지드의 정체를 간파한다.
15화에서는 리쿠에게 정보를 전하고 수색을 부탁한다. 이후 제로는 감시 명목으로 그와 동행하고, 제로에게 자신과 쿠르트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쿠르트가 사망한 이후, 모아를 보면서 그녀가 입대한 이후 AIB는 바뀌었다는 말을 하며 내심 모아를 좋게 보고 있음을 밝혔다.
16화에서는 어찌어찌 성공했는지 리틀 스타 보유자를 노린 반중력우주인 고도라 성인을 제압한다. 17화에선 이후 리쿠가 지드 프리미티브 상태로 베리알 키메라베로스한테 흡수당했단 사실을 들은 모아가 엉엉 울고 있으니까 츤데레처럼 어이, 이제 그만 울지 그래?라고 한다.[2]
23화에서 자원한 토바 라이하와 함께 후쿠이데 케이 수색을 나간다. 모아에게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남아서 제로와 제휴할 것을 지시한다.
최종화에서 그동안 수복해 둔 제간을 타고 지드와 제로를 돕기 위해 출격한다. 지드와 제간의 광선 간섭을 이용하여 베리알을 가둘 이차원 공간을 열지만, 베리알의 공격에 제간이 파괴되고 만다. 다행히 그는 무사히 탈출에 성공한다.[3]
3. 기타
[1] 한일 성우 모두 기계전대 젠카이저에서 쥬란 / 젠카이 쥬란을 맡았다.[2] 더빙판은 이봐, 이제 그만 좀 울어.[3] 이때 제자인 쿠르트와 달리 체력이 빠져 지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그의 강함을 엿볼수 있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