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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8 14:17:52

시공파괴신 제간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울트라맨 지드/괴수 & 우주인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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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colbgcolor=#2C4883><colcolor=#AE6A51> 시공파괴신 제간
時空破壊神 ゼガン
Dimensional Demolition Lord Zegun
파일:12_zegun.jpg
신장 58m
체중 47,000t
비행속도 마하 3
수중속도 마하 3.8
지중속도 마하 1
완력 100,000t
악력 54,000t
출신지 섀도우 성
무기 양손에 달린 집게, 양손의 집게에서 발사하는 붉은 전기 광선 시저 블래스터, 가슴에서 발사하는 제간트 빔

울트라맨 지드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4, 15화.

우주게릴라 섀도 성인 종족이 오랜 연구 끝에 만들어 낸 생물 병기인 괴수로 필살기는 적을 공격해 다른 차원으로 날려 버리는 제간트 빔이다.

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 지드

14화에서 등장. 원래 호전적인 침략자였던 섀도 성인들의 종족인 섀도 성인 쿠르트가 본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데려온 괴수. 하지만 섀도 성인들은 현재는 침략이나 파괴를 하지 않기 때문에 제나를 지하실에 가두고 본인이 침략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제간을 불러들였다. 그러나 제나가 빠져나오고 아이자키 모아에게 쿠르트는 표정을 바꾸기 위한 특별한 훈련을 받았고 적지에 잠입해 침략하기 위한 거짓된 미소라고 알려준다. 섀도 성인은 입근육이 없기 때문이다. 이 말을 듣고 쿠르트는 "당신이 하지 않는다면 내가 싸우겠어! 섀도 별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서!" 라고 말하고 제간과 일체화한 후 파괴활동을 시작한다.

파일:지드 스틸컷 (17).jpg

지드가 나서자 쿠르트는 방해하지 말라며 싸움을 벌인다. 압도적인 파워로 지드를 제압했으며 제로가 등장해서 지드를 도와준다. 그러자 제간 몸속에 있는 쿠르트가 "꺼져라!"하고 제간트빔을 발사한다. 이 광선은 물체를 이차원으로 전송시키는 특성을 가지고있다. 지드는 이 광선을 피해서 날아올랐지만 큰 폭발로 생긴 이차원 통로에 빨려들어갈 뻔했다. 이 상황에서 제로가 구해줘서 빨려들어가지 않았다. 이 틈에 지드는 매그니피센트로 퓨전라이즈하고 빅 버스터 웨이를 쏴서 제간의 제간트빔과 격돌한다. 그러자 거대한 이차원 통로가 생성돼서 마을이 이차원에 빨려들어갈 뻔한 상황이 일어났다. 제로는 제로 비욘드로 변신해서 두 광선사이에 들어가서 보호막을 친 다음 광선들을 받아넘겼다. 이렇게 돼서 제간은 이차원으로 사라졌고 격돌로 생긴 이차원 통로에 의해 모아도 빨려들어가 버렸다.

15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원래는 제나가 A.I.B에 배속될 때 이차원 공간에 봉인한 뒤 나중에 파괴할 생각이었지만, 울트라맨 베리알에 대비해서 일단 내버려두고 전송장치도 일시적으로 봉인했다. 그러나, 이걸 악용하려는 쿠르트가 강탈해 버렸던 것...하지만 제간을 조종하는 데에 상당한 체력을 요구한다. 이차원 홀의 출구는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숲이었고 쿠르트와 모아는 나가서 수색중이던 리쿠, 라이하, 제나와 마주친다. 제나는 제간을 한번 더 소환하면 목숨을 잃는다고 경고했지만 쿠르트가 무시하고 소환을 강행했으며 전보다 더 강한 제간트 빔을 쏘지만 지드가 배리어로 틀어막는다. 이때 제로가 지드를 도와 배리어로 제간을 봉쇄했고 결국 쿠르트는 영원한 작별이라는 말을 남기고 제간과 함께 자폭한다.

24화에서 복구 작업중임이 확인되었다. 베리알과 싸우기 위해 재투입할 예정인듯했다.

25화에서는 제나가 일체화해서 지드와 합심해 이차원 통로를 여는 방법으로 베리알과 싸웠지만 통로를 여는동안 베리알에게 무방비로 노출돼서 순살되었다. 다행히 제나는 무사히 탈출하고 지드가 그곳에서 최종결전을 벌여 베리알을 쓰러뜨렸으니 제 할일은 확실히 했다.

2.2. 울트라맨 타이가

<colbgcolor=#0000cd><colcolor=#b22222> 시공파괴신 제간
時空破壊神 ゼガン
Dimensional Demolition Lord Zegun
파일:제간..jpg
신장 57m
체중 47,000t
출신지 빌런 길드의 우주선
무기 양손의 집게에서 쏘는 붉은 전기 광선 시저 블래스터, 양손에 달린 집게

1화에서 기념비적으로 재등장했다. 사벨폭군 마그마 성인이 불러낸 괴수로 땅속에서 출현했다. 도시를 파괴하던 중 마그마 성인아기 잔드리아스를 인질로 잡아 부모괴수 마더 잔드리아스가 등장해 마더 잔드리아스와 싸우게 된다. 이때 우주상인 마킨도 성인이 우주선에서 제간을 소개하고 있었는데 마그마 성인이 마킨도 성인에게서 구매한것으로 보인다. 계속해서 마더 잔드리아스를 압도하던 중 돌연 하늘에서 차원의 틈이 생겨나고 그 틈에서 나온 최흉수 헬베로스의 꼬리공격을 가슴에 맞아 뚤리면서 쓰러진다.

섀도 성인들이 제작한 개체가 아니라 마킨도 성인이 판매하던 복제라서 그런지, 신장도 1m 작고 제간트 빔도 사용하지 못했다. 만약 섀도 성인이 만들고 직접 탑승까지 했다면 헬베로스 손에 허무하게 죽지도 않았을 것이다.

3. 기타



[1] 섀도 성인이 울트라맨을 모방해 만든 존재라거나 아니면 모종의 방법으로 울트라맨처럼 초인적인 힘을 얻게 된 대신 모습이 변질된 섀도 성인이란 추측이 있었다.